슬로베니아의 유로 주화는 2007년 유로존 가입 이후 발행되었으며, 1센트부터 2유로까지의 일반 주화와 기념 주화로 구성된다. 각 주화의 앞면에는 황새, 공작석, 씨 뿌리는 사람, 의회의사당, 리피자너, 트리글라우산과 게자리, 프리모시 트루바르, 프란체 프레셰렌 등 슬로베니아를 상징하는 다양한 디자인이 새겨져 있다. 주화 디자인은 공모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2센트 주화의 공작석 디자인을 두고 오스트리아 케른텐 주와의 논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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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의 유로 주화
2. 슬로베니아의 유로 주화 디자인
슬로베니아 유로 주화는 2007년에 발행되었으며, 각 주화마다 슬로베니아의 역사와 문화를 상징하는 독특한 도안을 가지고 있다. 주화 앞면에는 유럽 지도가 공통으로 새겨져 있으며, 뒷면에는 슬로베니아를 상징하는 다양한 도안이 사용되었다.[1]
1센트 주화에는 황새가 그려져 있으며, 이는 이전 20 톨라르 주화에서 가져온 소재이다.[1]
2. 2. 2센트 주화
카란타니아 공작의 왕자석이 2센트 주화에 새겨져 있다.[1]
2. 3. 5센트 주화
이반 그로하르의 그림 《씨 뿌리는 사람》에서 별을 뿌리는 모습이 담겨있다.[1]
2. 4. 10센트 주화
요제 플레치니크가 설계한 슬로베니아 의회의사당 도안과 함께 Katedrala svobode|자유의 성당sl이라는 비문이 새겨져 있다.[1]
2. 5. 20센트 주화
리피자너 2마리가 묘사되어 있다.[1]
2. 6. 50센트 주화
트리글라우산과 게자리(슬로베니아가 독립한 날인 6월 25일은 황도대의 게자리에 해당함)가 묘사되어 있다.[1]
2. 7. 1유로 주화
1유로 주화에는 슬로베니아의 개신교 종교 개혁가인 프리모시 트루바르의 초상화와 함께 "Stati inu obstati" (존재하고 인내하라)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1]
2. 8. 2유로 주화
프란체 프레셰렌의 초상화와 슬로베니아의 국가 7절의 첫 소절이 2유로 주화에 새겨져 있다.[1] 2유로 주화의 가장자리에는 "S L O V E N I J A"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2. 9. 2유로 주화 가장자리
2유로 주화 가장자리 S L O V E N I J A ●[1]
3. 주화 발행량
다음 표는 각 액면가와 연도별 슬로베니아 유로 주화의 주조량을 보여준다.[2]
액면가
€0.01
€0.02
€0.05
€0.10
€0.20
€0.50
€1.00
€2.00
2007
{{cvt|4470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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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9" align="right" |'''굵게''' 표시된 주화는 세트용으로만 소량 주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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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념 주화
슬로베니아는 2007년 1월 1일에 유로존에 가입했다.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액면가가 3EUR에서 100EUR에 이르는 수집용 주화들을 소량 제작했다. 이 주화들은 모두 슬로베니아에서 법정 통화이지만, 실제로 지급 수단으로 사용될 목적은 아니기에 널리 유통되지 않는다. (유일한 예외는 극히 드물지만 유통되는 3EUR 주화이다.)
5. 디자인 선정 과정
슬로베니아 유로 주화 디자인 선정 과정의 첫 단계는 2004년 4월에 시작되었으며, 수집가, 디자이너, 전문가들과의 예비 논의가 이루어졌다. 일반 대중 또한 대중 매체를 통해 도안 제안 공개 입찰에 참여하도록 초청받았으며, 132명의 입찰자가 699개의 도안을 제안했다. 재무부 및 슬로베니아 은행을 포함한 9명의 개별 전문가와 다양한 기관의 구성원으로 이루어진 특별 전문가 위원회가 제안과 선정 과정을 처리했다.
선정 과정의 두 번째 단계는 슬로베니아 공화국 정부가 위원회의 결정을 확정하면서 시작되었는데, 위원회는 일부 저명한 디자이너에게 디자인 제작을 요청하기로 결정했다. 위원회는 5명의 잘 알려진 슬로베니아 디자이너를 초청했다. 슬로베니아 유로 동전에 제출된 디자인을 검토하고 평가하기 위해 슬로베니아의 예술가, 디자이너, 교수, 문화 유산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특별 심사위원단이 임명되었다.
슬로베니아 은행과 재무부 위원회는 밀리옌코 리쿨(Miljenko Licul)과 마야 리쿨(Maja Licul), 야네즈 볼랴카(Janez Boljka)가 제안한 디자인에 만장일치로 동의했다. 슬로베니아 공화국 정부는 이에 동의하고 2005년 7월 28일에 슬로베니아 유로 동전의 자국 측면 디자인 제안을 ECOFIN(경제 금융 위원회) 산하 동전 소위원회에 제출하기로 결정했으며, 이 소위원회는 2005년 10월 5일에 슬로베니아의 디자인 제안이 유럽 관련 법규를 준수함을 인정했다.
6. 디자인 논란
오스트리아 케른텐 주에서는 2센트 주화에 공작석(Knežji kamensl, Fürstensteinde)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약간의 정치적 논란이 있었다. 공작석은 인근 비리눔에서 나온 고대 로마 기둥의 파편으로, 카란타니아와 이후 케른텐 공국 공작 임명 의식에 사용되었으며, 케른텐 주의 수도인 클라겐푸르트(슬로베니아어: Celovec)의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케른텐 주에서는 공작석을 주의 역사적 상징으로 여긴다. 요르그 하이더 주지사가 이끄는 케른텐 주 정부는 2005년 10월 25일에 항의 결의안을 발표했지만, 당시 슬로베니아 외무부 장관인 드미트리 루펠은 이를 "진지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없다"고 일축했다.[1] 슬로베니아 측에서도 공작석 사용에 대한 반대가 있었다. 예를 들어, 류블랴나 대학교 역사학 교수이자 슬로베니아 과학 아카데미 회원인 페테르 슈티히는 공작석이 슬로베니아의 상징이 아니라 케른텐의 역사적 상징으로 간주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1]
참조
[1]
웹사이트
The effigies of the new Slovene euro coins
http://www.bsi.si/li[...] [2]
웹사이트
Mintage quantities of the euro coins
https://www.euro-coi[...]
Euro-Coins.Info
2024-02-10
[3]
웹사이트
Slovene euro coins on the official website of the Slovenian adoption of the euro
http://www.evro.si/e[...] [4]
문서
スロベニアは[[サイン (占星術)|黄道十二宮]]の[[巨蟹宮]](かに座)の時期にあたる6月25日に独立を果たしたことによ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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