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신동은 명확한 기준은 없지만, 지능 지수나 특정 분야의 뛰어난 재능으로 불리는 사람을 지칭한다. 노버트 위너,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등이 신동으로 알려져 있으며, 의도적인 연습, 지능, 신경가소성 등이 신동의 발달과 관련이 있다. 또한, 자폐증과의 연관성, 타고난 재능과 환경의 상호작용, 성인기까지의 성장 등 다양한 측면에서 신동 현상을 설명하려는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신동도 스무 살이 넘으면 평범한 사람"이라는 속담처럼, 어린 시절의 뛰어난 능력이 성인이 되면서 사라지는 경우도 있다.
신동에 대한 명확한 기준은 존재하지 않는다. 지능 지수를 검사하여 일정 지능 지수를 초과했을 때 "신동"이라고 부를 수도 있지만, 이는 하나의 척도일 뿐이다. 이는 창의력 등은 측정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학문 분야에서는 사이버네틱스의 창시자로 유명한 노버트 위너가 어린 시절 뛰어난 지능을 발휘하여 10대 초반에 이미 대학교에서 연구자로 활동했다. 예술 분야, 특히 음악에서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10세가 되기 전에 "신동"으로 불렸다. 그 외에 콜린 매클로린, 윌리엄 제임스 시디스 등이 신동으로 알려져 있다. 야구에서는 브라이스 하퍼가 10대 시절에 신동으로 불렸다.
2. 신동의 기준
3. 신동의 예시
일본에서도 학문적으로 뛰어난 인재를 천부의 재능으로 존중하는 풍조가 있었다. 스가와라노 미치자네, 이시카와 다쿠보쿠, 미나카타 쿠마구스, 마키무라 히로시도 신동으로 불렸다.
3. 1. 해외 사례
학문 분야에서는 사이버네틱스의 창시자로 유명한 노버트 위너가 어린 시절 뛰어난 지능을 발휘하여 10대 초반에 이미 대학교에서 연구자로 활동했다. 예술 분야, 특히 음악에서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10세가 되기 전에 "신동"으로 불렸다. 그 외에 콜린 매클로린, 윌리엄 제임스 시디스 등이 신동으로 알려져 있다. 야구에서는 브라이스 하퍼가 10대 시절에 신동으로 불렸다.
일본에서도 학문적으로 뛰어난 인재를 천부의 재능으로 존중하는 풍조가 있었다. 스가와라노 미치자네, 이시카와 다쿠보쿠, 미나카타 쿠마구스, 마키무라 히로시도 신동으로 불렸다.
3. 2. 한국 사례
일본에서는 학문적으로 뛰어난 인간을 각별한 천부의 재능으로 존중하는 풍조가 있었다. 예를 들어 스가와라노 미치자네, 이시카와 다쿠보쿠, 미나카타 쿠마구스, 마키무라 히로시도 신동이라고 불렸다.
4. 신동의 발달과 특성
4. 1. 의도적 연습의 중요성
K. 안데르스 에릭손은 체스 신동의 뛰어난 기량에 있어 타고난 재능보다 의도적인 연습의 기여를 강조했다.[7] 의도적인 연습은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며, 실수를 수정하는 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신동들은 의도적인 연습에 대한 강한 헌신으로 어린 나이에 체스 정규 훈련을 시작하기 때문에, 뛰어난 기량을 발휘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의도적인 연습을 축적할 수 있다.[7] 그러므로 이 프레임워크는 체스 신동에 대한, 논쟁의 여지는 있지만, 합리적인 근거를 제공한다. 그러나 유사한 양의 연습을 하더라도 의도적인 연습의 질, 체스에 대한 흥미 등 다른 요인에 따라 아이들의 성취도는 달라진다.[7]
4. 2. 지능과 수행 능력
체스 신동은 일반 아이들보다 더 높은 IQ를 가질 수 있다.[8] 신동의 체스 실력과 지능 사이의 이러한 긍정적인 연관성은 유동적 추론, 공간 처리, 세부 사항에 대한 주의력, 시각-운동 통합과 관련된 "수행 지능"에서 특히 중요하며, 단어의 개념을 사용하여 이해하고 추론하는 능력과 관련된 "언어 지능"에서는 가장 덜 중요하다.[8] 그러나 이러한 긍정적인 연관성은 성인 전문가 사이에서는 나타나지 않는다.[8] 주목할 만한 것은 체스 신동 표본에서 지능이 더 높은 아이들이 체스를 더 못 뒀다는 것이다.[8] 이는 지능이 더 높은 아이들이 체스 기술을 연습하는 시간이 적기 때문으로 여겨진다.[8]
4. 3. 연습-가소성-과정(PPP) 모델
연습-가소성-과정(PPP) 모델은 연습 극단 이론과 타고난 재능 극단 이론을 통합하여 체스 신동의 존재를 설명하기 위해 제안되었다. 의도적인 연습 외에도, 신경가소성은 체스 휴리스틱(예: 간단한 검색 기술 및 "중앙 점유"와 같은 추상적인 규칙), 청크 (예: 특정 사각형에 위치한 조각 그룹), 템플릿(예: 친숙한 복잡한 청크 패턴)을 개발하는 데 또 다른 중요한 구성 요소로 확인되었으며, 이는 체스 기술에 필수적이다.[9] 뇌의 가소성이 클수록 더 나은 수행을 위해 청크, 템플릿 및 휴리스틱을 더 쉽게 습득할 수 있다. 반면에, 뇌의 상속된 개인차는 아이들이 이러한 기술을 배우는 것을 제한한다.[9]
4. 4. 다요인 유전자-환경 상호작용 모델 (음악 신동)
음악 신동은 대개 뛰어난 연주나 작곡으로 재능을 드러낸다. 다요인 유전자-환경 상호 작용 모델은 음악 신동에 대한 설명에서 적절한 연습, 특정 성격 특성, 높은 지능 지수(IQ), 그리고 뛰어난 작업 기억의 역할을 포함한다.[10] 이 모델을 시험하기 위해, 현재 및 과거 신동과 정상인, 그리고 늦게 재능을 보이거나 훈련받은 음악가를 비교하는 연구가 진행되었다. 이 연구는 신동들이 IQ, 작업 기억, 특정 성격 측면에서 특별한 능력을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또한 이 연구는 뇌의 신경가소성이 더 높은 시기인 어린 시절의 잦은 연습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연습의 질과 부모의 투자를 제외하고, 연습 중의 몰입 경험 또한 음악 신동에게 효율적이고 적절한 연습을 위해 중요하다. 연습은 높은 수준의 집중을 요구하며, 이는 일반적으로 어린이들에게 어렵지만, 몰입은 이처럼 집중된 작업을 보장하기 위해 연습 자체의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다.[11]
4. 5. 작업 기억/소뇌 이론
반더버트는 소뇌가 모든 사고 과정의 속도와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는 점에 주목하여, 신동의 능력을 작업 기억과 소뇌의 인지 기능 간의 협력으로 설명했다. 반더버트는 광범위한 영상 증거를 인용하여 2003년에 발표된 두 개의 출판물에서 이 접근 방식을 처음 제안했다. 영상 증거 외에도, 반더버트의 접근 방식은 마사오 이토의 소뇌에 대한 상당한 수상 경력 연구에 의해 뒷받침된다.[19]
반더버트는 신동의 경우 시각-공간 작업 기억에서 다른 형태의 사고(언어, 예술, 수학)로의 전환이 신동의 독특한 정서적 성향과 소뇌의 인지 기능에 의해 가속화된다고 주장했다. 감정 주도적 신동의 경우, 소뇌는 시각-공간적 콘텐츠를 언어 습득 및 언어적, 수학적, 예술적 조숙함으로 조작하고 분해/재구성하는 과정에서 작업 기억의 효율성을 가속화한다.[21]
아이가 도전적인 새로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 시각-공간 작업 기억과 언어 관련 및 기타 표기 시스템 관련 작업 기억이 소뇌에 의해 분해되고 재구성(분획)된 다음, 새로운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대뇌 피질에서 ''혼합''된다.[22] 신동의 경우, 이러한 혼합 과정이 독특한 정서적 민감성으로 인해 가속화되며, 이는 대부분의 경우 특정 ''규칙에 따라 지배되는'' 지식 영역에 대한 높은 수준의 반복적인 집중으로 이어진다. 그는 또한 신동이 약 10,000년 전에 규칙에 따라 지배되는 지식이 상당한 수준으로 축적되었을 때, 아마도 괴베클리 테페나 키프로스의 농업-종교 정착지에서 처음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23]
4. 6. 선천적 요인 대 후천적 요인
일부 연구자들은 뛰어난 재능이 아이의 타고난 재능과 아이가 쏟는 에너지적, 정서적 투자의 결과로 나타난다고 믿는다. 반면, 다른 연구자들은 환경이 지배적인 역할을 한다고 본다.[24] 러슬로 폴가르는 자녀들을 체스 선수로 키우기로 결심했고, 그의 세 딸 모두 세계적인 선수(그 중 두 명은 그랜드마스터)가 되었다.[24] 이는 아이의 환경이 아이의 에너지가 향하는 활동을 결정하는 데 미치는 강력한 영향력을 강조하며, 적절한 훈련을 통해 엄청난 양의 기술을 개발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24]
4. 7. 공통 발생 이론
공통 발생 이론은 타고난 재능의 발달을 타고난 성향과 환경의 연속선상에서 설명한다. 이 이론은 인간 잠재력의 발달 및 표현에 있어 다음과 같은 다양한 요인들의 통합을 설명한다.[25]4. 8. 성인기까지의 성장
어린 시절의 신동성이 항상 성인기까지 유지되는 것은 아니다. 일부 연구자들은 재능 있는 아이들이 노력 부족으로 뒤처진다는 것을 발견했다. 샌프란시스코 대학교의 짐 테일러 교수는, 이는 재능 있는 아이들이 어린 나이에 거의 또는 전혀 노력 없이 성공을 경험하고 성공에 대한 소유 의식을 발달시키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이론화한다. 따라서, 이 아이들은 노력과 결과 사이의 연관성을 발전시키지 못할 수 있다. 또한 일부 아이들은 앞으로도 노력 없이 성공할 수 있다고 믿을 수도 있다. 플로리다 주립 대학교의 안데르스 에릭슨 교수는 스포츠, 음악, 수학 및 기타 활동 분야의 전문적인 성과를 연구한다. 그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어린 시절의 신동성은 이후의 성공에 대한 강력한 지표가 아니다. 오히려, 활동에 할애된 시간의 양이 더 나은 지표였다.
로즈마리 칼라드-술짓과 다른 교육자들은 밝은 아이들의 완벽주의 문제에 대해 광범위하게 저술했으며, 이를 그들의 "최우선 사회-정서적 특성"이라고 칭했다. 재능 있는 아이들은 미세한 불완전함조차 실패와 연관시키는 경우가 많아, 심지어 개인적인 삶에서도 노력을 두려워하게 되며, 극단적인 경우에는 사실상 무력화된다.
5. 신동과 자폐증의 연관성
신동의 가계도에서 자폐증 친척의 비율이 높게 나타난다.[28] 자폐 스펙트럼 지수(AQ)에서 자폐 특성은 신동과 그 직계 친척 모두에게서 높게 나타난다.[28]
일부 자폐적 특성은 신동에게서 발견될 수 있다. 세부 사항에 대한 주의력은 일반인이나 아스퍼거 증후군 환자보다 신동에게서 더 강화되어 나타난다.[6] 산술 신동의 경우, 사회적 기능에 필수적인 뇌 영역(예: precuneus, lingual gyrus 및 fusiform gyrus)이 산술 능력 향상에 사용되면서 사회성이 약해질 수 있지만, 정신병리학적 수준은 아니다.[16]
6. 속담: "신동도 스무 살이 넘으면 평범한 사람"
"열 살에 신동, 열다섯 살에 재주꾼, 스무 살 넘으면 평범한 사람" 또는 "신동도 어른이 되면 평범한 사람"이라는 말이 있다. 이는 어린 시절에는 또래보다 성숙이 빨라 신동처럼 보일 수 있지만, 성인이 되면서 이러한 차이가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어린 시절에는 특별해 보이는 능력도 성인이 되면 평범해지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3~4세 어린이가 사실적인 유화를 그리면 신동이라 불릴 수 있지만, 그 능력만 가진 채 어른이 되어도 주목받지 못한다. 기억력이나 언어 학습 능력 등은 어린 시절에 더 뛰어나지만, 나이가 들면서 쇠퇴할 수 있다.
신동이라 불리며 편향된 성장 과정을 겪는 경우, 성인이 된 후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모차르트처럼 어린 시절을 연주 여행으로 보낸 경우가 그 예시이다. 윌리엄 제임스 시디스나 김웅용처럼, 사회에서 물러나 조용한 만년을 보내는 경우도 있다.
참조
[1]
encyclopedia
Prodigies
Academic Press
2011
[2]
뉴스
Whiz Kids
https://www.forbes.c[...]
2015-04-03
[3]
학술지
Child prodigies: A distinctive form of giftedness
1993-09
[4]
웹사이트
Prodigy
https://www.merriam-[...]
Merriam-Webster
2021-10-22
[5]
웹사이트
wunderkind
https://www.merriam-[...]
2012-12-06
[6]
학술지
The cognitive bases of exceptional abilities in child prodigies by domain: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https://doi.org/10.1[...]
2014-05
[7]
학술지
The role of deliberate practice in the acquisition of expert performance.
https://doi.apa.org/[...]
1993-06
[8]
학술지
The general intelligence and spatial abilities of gifted young Belgian chess players
https://bpspsychub.o[...]
1992-05
[9]
Citation
Cognitive Processes and Development of Chess Genius: An Integrative Approach
https://onlinelibrar[...]
Wiley
2024-03-19
[10]
학술지
Rethinking expertise: A multifactorial gene–environment interaction model of expert performance.
https://doi.apa.org/[...]
2016
[11]
학술지
What Makes Musical Prodigies?
2020-12-11
[12]
학술지
What makes a prodigy?
2001-01
[13]
학술지
Mental calculation in a prodigy is sustained by right prefrontal and medial temporal areas
https://www.nature.c[...]
2001-01
[14]
학술지
Long-term working memory.
https://doi.apa.org/[...]
1995
[15]
학술지
Training on Abacus-Based Mental Calculation Enhances Visuospatial Working Memory in Children
2019-08-14
[16]
학술지
Neural correlates in exceptional mental arithmetic—About the neural architecture of prodigious skills
https://linkinghub.e[...]
2010-04
[17]
뉴스
Philosopher, 65, Lectures Not About 'What Am I?' but 'What Is I?'
https://www.nytimes.[...]
Charles McGrath
2006-01-28
[18]
문서
Vandervert 2007, 2009a, 2009b
[19]
문서
Ito 2005, 2007
[20]
문서
Vandervert 2009a
[21]
문서
Vandervert 2009a, 2009b, in press-a, in press-b
[22]
문서
Vandervert, in press-a, in press-b.
[23]
문서
Vandervert, 2009a, 2009b, in press-c
[24]
뉴스
Queen takes all
https://www.telegrap[...]
Telegraph.co.uk
2002-01
[25]
서적
Nature's gambit: child prodigies and the development of human potential
Teachers College Press
1991
[26]
웹사이트
The Problem of Giftedness.
www.psychologytoday.[...]
Jim Taylor
2009-11-19
[27]
서적
Perfectionism and Gifted Children
Rosemary Callard-Szulgit
2012-07-31
[28]
학술지
Child prodigy: A novel cognitive profile places elevated general intelligence, exceptional working memory and attention to detail at the root of prodigiousness
https://doi.org/10.1[...]
2012-09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