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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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정아는 학력 위조, 변양균과의 스캔들 등으로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인물이다. 중경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캔자스 대학교 서양화과를 중퇴했음에도, 동국대학교와 광주 비엔날레에 지원하며 학력을 위조하여 논란이 되었다. 동국대학교 조교수로 채용되었으나 학력 위조가 밝혀지며 해고되었고, 광주 비엔날레 예술 총감독 임명도 철회되었다. 이후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의 부적절한 관계, 누드 사진 게재 등으로 사회적 비판을 받았으며, 횡령 혐의로 구속되었다가 보석으로 풀려났다. 관련 소송으로는 동국대학교가 예일 대학교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과 문화일보를 상대로 한 명예훼손 소송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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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정아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인물 정보 | |
| 이름 | 신정아 |
| 한글 | 신정아 |
| 한자 | 申貞娥 |
| 로마자 표기 | Sin Jeong-a |
| 출생일 | 1972년 4월 28일 |
| 출생지 | 경상북도 청송군 |
| 국적 | 대한민국 |
| 학력 | |
| 고등학교 | 중경고등학교(졸업) |
| 대학교 | 캔자스 대학교 서양화과(중퇴) |
| 경력 | |
| 직업 | 학예사 수필가 대학 교수 |
| 주요 활동 | 동국대학교 조교수 |
| 기타 정보 | |
| 종교 | 개신교 |
| 알려진 이유 | 학력 위조 |
2. 학력
- 중경고등학교 졸업
- 캔자스 대학교 서양화과 중퇴
- 동국대학교와 2008년 광주 비엔날레에 지원하면서, 캔자스 대학교에서 미술학사(BFA, 1994년)와 경영학 석사(MBA, 1995년) 학위를 받았으며, 2005년 4월 예일 대학교에서 철학박사(Ph.D.) 학위를 받았다고 밝혔다.[2]
- 신정아는 동국대학교에 자신의 논문이라고 주장하는 "기욤 아폴리네르: 원시주의의 촉매, 피카비아와 뒤샹을 위하여"를 제출했는데, 이는 나중에 그리스 학자 에카테리니 사말타누-치아크마가 1981년 버지니아 대학교에 제출한 논문과 동일한 것으로 밝혀졌다.[3]
- 신정아의 최종 학력은 고등학교 졸업으로 밝혀졌다.[4]
3. 생애
신정아는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당시 23세의 나이로, 잔해에 8시간 동안 갇혔다가 구조되었다고 주장했다.[1]
3. 1. 어린 시절
중경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캔자스 대학교 서양화과로 유학을 떠났으며, 1995년 여름 방학 때 귀국하여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로 24시간 동안 갇혀있다 구조되었다.[1] 1996년 성적 미달로 캔자스 대학을 중퇴하였다.3. 2. 학력 위조 파문
동국대학교와 2008 광주 비엔날레에 지원할 때 신정아는 1994년 캔자스 대학교에서 서양화와 판화로 미술학사(BFA)를, 1995년 같은 대학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2005년 예일 대학교에서 미술사로 Ph.D. 학위를 받았다고 기재하였으나[17] 실제로는 중경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캔자스 대학교(미국 The University of Kansas 서양화) 학부 과정을 중퇴하였다.[18] 2007년 본인은 다소 비정상적인 방법(학습 튜터 고용, 대리 출석)으로 캔자스 대학교에서 학사 및 석사, 예일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고 주장했지만, 재판 과정에서도 학위 취득 사실이 확인되지 않아 이 사건 이후로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학위 검증 바람이 불었다.2007년 12월 27일, 동국대학교는 예일 대학교에서 신정아의 "미술사 박사학위 학력 확인 팩스"가 진본이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팩스' 자체는 허위가 아닌 예일대에서 보낸 것이 맞다는 것을 뜻하고, 이에 예일대는 동국대에 사과를 표했다. 하지만 '팩스'가 진본이라는 것이고 신정아의 박사 학위는 허위였음이 밝혀졌다.[21] 신정아는 동국대학교에 자신의 논문이라고 주장하는 "기욤 아폴리네르: 원시주의의 촉매, 피카비아와 뒤샹을 위하여"를 제출했는데, 이는 나중에 그리스 학자 에카테리니 사말타누-치아크마가 1981년 버지니아 대학교에 제출한 논문과 동일한 것으로 밝혀졌다.[3] 신정아의 최종 학력은 고등학교 졸업으로 밝혀졌다.[4]
3. 3. 파급 효과
신정아 사건 이후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학력 검증 바람이 불었다.[17][18] 국방부는 학사사관에서 학력 위조로 합격하거나 교육 중인 전·현직 장교 및 후보생 23명을 적발했다. 이들은 필리핀 모처의 대학에서 발급한 학위를 이용했으며, 필리핀 체류 기간이 학위 취득에 터무니없이 부족하여 적발되었다. 국방부는 전역자는 형사 처벌, 현역 장교는 임관 무효 및 현역병 입영, 후보생은 퇴교 조치했다.[22] 정부 기관뿐만 아니라 민간에서도 학력 위조 우려가 확산되어 고학력자에 대한 학력 검증이 광범위하게 이루어졌다.[23] 연예계에서도 학력 위조 사례를 조사하던 중 가수 타블로가 수사 대상이 되었으나,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것이 확인되어 무혐의 처분되었다.4. 신정아-변양균 스캔들 타임라인
노무현 정부 시절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신정아의 부적절한 관계로 인해 대한민국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킨 사건의 타임라인은 다음과 같다.
| 연도 | 사건 내용 |
|---|---|
| 2005년 | 동국대학교의 신정아 교수 채용 및 예일 대학교 학위 확인 과정 논란 |
| 2007년 | 학력 위조 논란 심화, 광주 비엔날레 감독직 사퇴, 검찰 수사 및 구속, 예일 대학교 공식 사과 |
| 2009년 | 신정아 보석 석방 |
4. 1. 2005년
동국대학교와 2008 광주 비엔날레 지원 당시 신정아는 1994년 캔자스 대학교에서 서양화와 판화로 학사학위(BFA)를, 1995년 같은 대학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2005년 예일 대학교에서 미술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기재하였다.[17] 그러나 실제로는 중경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캔자스 대학교 학부 과정을 중퇴하였다.[18]- 2005년 9월 1일 – 동국대학교가 홍기삼 총장의 지원을 받아 신정아를 조교수로 채용하였다. 하지만 신정아가 서양 미술사를 전공했고, 불교 미술사를 전공하는 미술학과와는 맞지 않다는 이유로 채용을 거부하면서 학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다.
- 2005년 9월 5일 – 동국대학교의 한 행정 직원이 신정아가 채용 과정에서 제출했던 서류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예일 대학교 대학원 부학장인 패멀라 시르마이스터에게 등기 우편을 보냈다.
- 2005년 9월 22일 – 시르마이스터는 팩스를 통해 신정아가 예일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음을 확인하며 "첨부된 서류는 예일 대학원에서 발급되었으며, 제가 서명했음을 확인합니다."라고 밝혔다.[5]
4. 2. 2007년
신정아는 동국대학교와 2008 광주 비엔날레에 지원할 때 캔자스 대학교에서 서양화와 판화로 학사학위(BFA)를, 1995년 같은 대학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2005년 예일 대학교에서 미술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기재하였으나[17] 실제로는 중경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캔자스대 학부 과정을 중퇴하였다.[18] 2007년 본인은 다소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학위를 취득했다고 주장했지만, 재판 과정에서도 학위 취득 사실이 확인되지 않았다. 이 사건 이후로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학위 검증 바람이 불었다.노무현 정부 당시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부적절한 관계였다는 등의 가십성 기사가 쏟아졌고, 변 실장은 9월 10일 사임, 신정아는 2007년 7월 16일 미국으로 도피, 잠적하였다. 9월 16일 귀국한 신정아는 공항에서 사문서 위조 및 업무방해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대기하고 있던 검찰 수사관들에게 바로 연행되어 서울서부지검에서 조사받았다. 검찰은 미국 도피 경력(2007년 7월)이 있고, 증거를 인멸할 위험이 있다고 판단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하였다. 그러나 9월 18일 서울 서부지법은 도주 및 증거 인멸의 가능성이 없다며 검찰의 영장을 기각하였다.[19] 그 이후 횡령 등의 혐의가 추가로 드러나 10월 9일 구속영장이 재차 청구되고, 11일 영장실질심사에서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함께 구속이 결정되어 영등포구치소에 수감되었다.[8] 이후 18개월 만인 2009년 4월 10일 보석으로 풀려났다.[20]
2007년 12월 27일, 동국대학교는 예일 대학교에서 신정아의 "미술사 박사학위 학력 확인 팩스"가 진본이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팩스'가 진본이라는 것이고 신정아의 박사학위는 허위였음이 밝혀졌다.[21]
2007년의 사건을 시간 순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날짜 | 사건 내용 |
|---|---|
| 4월 | 한국미술학회는 신정아의 학위가 위조되었다고 발표했다. |
| 6월 11일 | 예일 대학교는 동국대학교에 신정아가 예일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지 않았다고 통보했다. |
| 7월 4일 | 신정아가 2008년 광주 비엔날레의 예술 총감독으로 임명되었다.[6] |
| 7월 11일 | 동국대학교는 예일 대학교에서 신정아가 학교에 등록한 적도 없을 뿐더러 박사 학위를 받은 적도 없다고 통보해 왔다고 밝혔다. |
| 7월 12일 | 광주 비엔날레 재단은 신정아를 2008년 행사 공동 감독으로 임명한 결정을 철회했다.[4] |
| 7월 16일 | 신정아는 뉴욕으로 출국하여 미국에 머물렀다.[7] |
| 7월 20일 | 동국대학교는 학력 위조 혐의로 신정아를 해고했다. |
| 8월 | 동국대학교는 예일 대학교에 2005년 등기 우편이 예일 대학교 직원에 의해 서명되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USPS 추적 기록을 찾았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냈다. |
| 10월 11일 | 신정아와 변양균이 수감되었다.[8] |
| 12월 29일 | 예일 대학교 관계자는 유감을 표명하고 오류를 인정하는 성명을 발표했다.[9] |
4. 3. 2009년
2009년 4월 10일, 신정아는 18개월의 복역을 마치고 보석으로 석방되었다.[8]5. 관련 소송
신정아는 동국대학교와 2008 광주 비엔날레에 지원할 때 캔자스 대학교 학사 및 경영학 석사(MBA), 예일 대학교 박사 학위를 허위로 기재했다.[17] 실제로는 중경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캔자스 대학교 학부 과정을 중퇴했다.[18] 이 사건으로 대한민국 사회에 학위 검증 바람이 불었다.
문화일보는 2007년 9월 13일 신정아의 누드 사진을 게재하며 변양균과의 부적절한 관계를 주장했다.[12] 한국언론진흥재단(KPEC)은 문화일보에 사과를 명령했고,[12] 신정아는 문화일보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12] 2008년 12월 신정아는 사진 및 보도 관련 소송에서 1.5억원(113000USD)의 배상금을 받았다.[14]
5. 1. 동국대학교 대 예일 대학교 소송
동국대학교는 2007년 12월 27일, 예일 대학교에서 신정아의 "미술사 박사학위 학력 확인 팩스"가 진본이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팩스' 자체는 허위가 아닌 예일대에서 보낸 것이 맞다는 것을 뜻하며, 이에 예일대는 동국대에 사과를 표했다. 하지만 '팩스'가 진본이라는 것이지 신정아의 박사학위는 허위였다.[21]2008년 3월 27일, 동국대학교는 예일 대학교를 상대로 최소 5000만달러의 소송을 제기했다. 동국대학교는 예일 대학교의 행위가 동국대학교의 명성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형사 조사를 촉발했으며, 직원들의 해고와 기부금, 정부 보조금, 학생 지원 감소로 이어졌다고 주장했다. 예일 대학교는 이 오류를 행정적 실수라고 칭하며, 소송의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5]
예일 대학교는 또한 한국미술대학협회가 신정아가 예일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지 못했다고 보고한 후 동국대학교가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법원 서류에 따르면 동국대학교는 2007년 7월 20일 신정아를 해고했는데, 이는 "신정아의 거짓말이 드러난 지 오래된 후"였다. 예일 대학교는 또한 동국대학교가 통지에 늦게 반응하고 스캔들에 연루된 것 외에도, "배심원단은 동국대학교 이사장이 신정아의 연인이었던 한국 대통령의 고문으로부터 불법 정부 보조금을 요청하고 받은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는 사실을 확실히 고려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10] 이 소송은 결국 2012년에 기각되었다.[11]
5. 2. 변양균, 신정아 관련 소송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은 노무현 정부 당시 신정아와 부적절한 관계였다는 의혹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2007년 9월 10일 사임했다.[19] 신정아는 2007년 7월 16일 미국으로 도피했다가 9월 16일 귀국, 사문서 위조 및 업무방해 혐의로 체포되어 검찰 조사를 받았다.[19] 검찰은 신정아가 예일 대학교 박사 학위를 위조하고, 동국대학교 교수 임용 및 광주 비엔날레 총감독 선임 과정에서 변양균에게 청탁을 한 혐의를 조사했다.[19] 9월 18일 법원은 도주 및 증거 인멸의 가능성이 없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으나,[19] 횡령 혐의가 추가되어 10월 9일 구속영장이 재청구되었고, 10월 11일 변양균과 함께 구속되었다.[20] 신정아는 18개월 만인 2009년 4월 10일 보석으로 석방되었다.[20]2007년 12월 27일, 동국대학교는 예일 대학교로부터 신정아의 박사학위 확인 팩스가 진본이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으나,[21] 이는 팩스 자체만 진본일 뿐, 신정아의 박사 학위는 허위였다.[21] 2008년 3월 27일, 동국대학교는 예일 대학교를 상대로 5000만달러의 소송을 제기했으나,[5] 2012년 기각되었다.[11] 예일 대학교는 동국대학교가 신정아의 학력 위조 사실을 알고도 늦게 조치했으며, 동국대학교 이사장이 변양균으로부터 불법적인 정부 보조금을 받은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점을 지적했다.[10]
대한민국 법원은 신정아와 연인 관계였던 변양균에게 징역 1년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변양균은 신정아의 동국대학교 교수 채용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신정아를 돕던 전 동국대학교 관계자가 설립한 사찰에 국가 세금 혜택을 제공한 혐의로 160시간의 사회 봉사 명령을 받았다.
문화일보는 2007년 9월 13일 신정아의 누드 사진을 게재하며 변양균과의 부적절한 관계를 주장했다.[12] 한국언론진흥재단(KPEC)은 문화일보에 사과를 명령했고,[12] 신정아는 문화일보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12] 2008년 12월, 신정아는 사진 및 보도 관련 소송에서 1.5억원(113000USD)의 배상금을 받았다.[14]
5. 3. 신정아 대 문화일보 소송
노무현 정부 시절, 변양균 전 대통령 비서관은 신정아와 연인 관계였으며, 자신의 영향력을 이용하여 신정아를 동국대학교에 채용하도록 했다. 이 사건으로 변양균은 2007년 비서관직에서 물러나야 했고, 징역 1년, 집행유예, 160시간 사회봉사 명령을 받았다. 변양균은 신정아를 교수로 채용하는 데 도움을 준 전 동국대학교 관계자가 설립한 사찰에 국가 세금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도 받았다.일간지 ''문화일보''는 신정아의 누드 사진을 2007년 9월 13일에 게재하며, 이를 변양균과의 부적절한 관계의 증거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한국언론진흥재단(KPEC)는 ''문화일보''의 설명을 거부하고 사과를 명령했으며, 이는 모든 인쇄 매체의 존엄성을 훼손했다고 밝혔다. 신정아의 변호사는 명예 훼손 혐의로 이 신문사를 고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12] ''문화일보''는 2007년 10월 18일자 머릿기사에 사과문을 게재했지만, 이 사과문 자체는 한국성폭력상담소로부터 비판을 받았으며, KPEC는 신문의 진술이 실제로 적절한 사과에 해당하는지 결정하기 위해 이 문제를 다시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13] 결국 신정아는 사진과 신문에 대한 보도와 관련하여 소송을 제기하여 2008년 12월 1억 5천만 원(113000USD)의 배상금을 받았다.[14]
6. 대중문화
7. 종교
신정아는 독실한 개신교 신자이지만, 어머니를 비롯한 주변 인물들은 모두 불자이며, 불교계 모임에도 자주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출세를 위해 종교를 이용했다는 추측이 나왔다.[16]
8. 저서
- 《4001》, 사월의책, 2011년 3월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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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de Photos Reignite Shin Jeong-ah 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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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wsuit Accuses Yale of False State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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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luminary forged her academic credent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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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graced Curator Shin Jeong-ah Tells Her Side of the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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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hwa Ilbo apologizes for releasing nude photos; civic groups say paper's statement does not go far enough and ask for re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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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신자로 불교인사 접근… 전문가들 ‘공상허언증’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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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 영장 기각… "도주·증거인멸 우려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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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예일대가 보낸 학력 팩스는 진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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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학위' 학사장교 무더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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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 만에 4백건 문의…학력 불신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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