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영 (동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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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심영은 서진 시대 오나라의 장수로, 280년 서진의 침공 당시 장제 휘하에서 왕혼의 군대와 싸웠다. 장제의 강을 건너는 전략에 반대하며 왕준의 수군을 기다릴 것을 주장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주준의 군대와 세 차례 싸웠으나 결국 진나라 장수 주지에게 죽임을 당했다. 《삼국지연의》에서는 단양 태수이자 좌장군으로 등장하며, 장제와 함께 진나라 군대에 맞서 싸우다 패배하여 참수되는 것으로 묘사된다. 저서로는 『임해수토이물지』가 있으며, 이 책의 "이주"는 대만을 가리키는 것으로 추정된다.
심영은 오나라 말기의 인물로, 단양(丹陽, 남경) 태수를 지냈다.[1] 280년 진나라가 오나라를 공격해 왔을 때, 장제를 따라 전투에 참여했으나, 전략적인 이견과 배반 등으로 인해 결국 전사했다. 심영의 저서로 『임해수토이물지』가 있으며, 이 책에 있는 "이주"는 현재의 대만으로 비정되어 대만에 관한 가장 오래된 문헌 중 하나로 꼽힌다.[2]
심영의 저서로 《임해수토이물지》가 있다.[1] 이 책에 있는 "이주"는 대만에 관한 가장 오래된 문헌 중 하나로 여겨진다.[2]
2. 생애
2. 1. 오나라 멸망전 참전
280년 서진이 오나라를 침공하여 형주가 순식간에 제압되자, 손호는 장제, 심영, 손진 등에게 3만 명의 병사를 이끌고 진나라 군대를 요격하게 했다. 심영은 장강 북안으로 건너가 결전을 벌이려 했던 장제와 달리 우저에 머물면서 도하해 온 진나라 군대를 공격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1]
심영은 "청건병"이라 칭하는 단양의 정예병 5천 명을 이끌고 세 차례에 걸쳐 진나라 군대를 공격했지만 격파하지 못했다. 오나라 군대가 고전하자 진나라에 항복했던 병사들이 후방에서 봉기하여 혼란에 빠졌고, 진나라 군대의 총공격에 속수무책으로 괴멸되었다. 심영은 장제 등과 함께 진나라 군대의 포로가 되어 참수되었다.
《삼국지연의》에서 심영은 단양군(장쑤성) 태수의 지위에 있었으며, 대체로 유사한 전개를 보인다.[1]
2. 1. 1. 장제와의 관계
280년 진나라에서 오나라 정벌군을 보내 공격해 오자, 당시 단양(丹陽, 남경) 태수였던 심영은 장제를 따라 왕혼의 군사와 싸우게 되었다.[1]
장제가 장강을 건너가려 하자, 심영은 패했을 때 진군을 막을 군사가 없어질 것을 우려하여 왕준이 이끄는 진나라 수군이 오기를 기다렸다가 싸울 것을 건의하였다.[1] 그러나 장제는 왕준의 군사가 오면 병사들이 당황하여 제대로 싸우지 못할 것이라 생각하고 강을 건너 왕혼과 싸우는 방법을 택하였다.[1]
심영은 왕혼의 부장 주준의 군대와 만나 군사 5천을 이끌고 진군과 세 차례 싸웠으나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1] 이때 장제에게 항복했던 장교가 다시 배반하여 후방을 공격하여 오군 진영을 혼란에 빠뜨렸고, 심영은 진군과 싸우다 진의 장수 주지에게 죽었다.[1]
2. 1. 2. 전투에서의 활약과 최후
280년 진나라에서 오나라 정벌군을 보내 공격해 오자, 당시 단양(丹陽, 남경) 태수였던 심영은 장제를 따라 왕혼의 군사와 싸우게 되었다.
오군이 우저(牛渚)에 이르렀을 때 장제가 장강을 건너가려 하자, 심영은 패하였을 때 진군을 막을 군사가 없어질 것을 우려하여 왕준이 이끄는 진나라 수군이 오기를 기다렸다가 싸울 것을 건의하였다. 그러나 장제는 왕준의 군사가 오면 병사들이 당황하여 제대로 싸우지 못할 것이라 생각하고 강을 건너 왕혼과 싸우는 방법을 택하였다.
오군이 왕혼의 부장 주준의 군대와 만나자, 심영은 '청건병'이라 불리는 단양의 정예병 5천 명을 이끌고 진군과 세 차례 싸웠으나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이때 장제에게 항복했던 장교가 다시 배반하여 후방을 공격하여 오군 진영을 혼란에 빠뜨렸고, 심영은 진군과 싸우다 진의 장수 주지에게 죽었다.
《삼국지연의》에서 심영은 오나라의 좌장군으로서 우저에서 진나라 군대와 결전을 벌이다 진나라의 주지에게 죽임을 당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3. 저서: 임해수토이물지
3. 1. '이주'와 대만과의 관계
심영의 저서 『임해수토이물지』에 나오는 "이주"는 현재의 대만으로 비정되며, 이는 대만에 관한 가장 오래된 문헌 중 하나이다.[2]
4. 삼국지연의에서의 묘사
소설 《삼국지연의》에서 심영은 대체로 역사적 사실과 유사하게 묘사되지만, 세부적인 역할과 직책에는 차이가 있다. 소설에서 심영은 단양군 태수이자 좌장군으로 등장한다.[1]
서진이 오나라를 침공하여 형주를 빠르게 제압하자, 손호는 장제, 심영, 손진에게 3만 명의 병사를 이끌고 진나라 군대를 요격하도록 명령했다. 심영은 장강을 건너가 결전을 벌이려는 장제에게 우저에 머물면서 도하해 오는 진나라 군대를 공격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이 의견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진나라 군대가 장강 북안에 이르자, 심영은 "청건병"이라 불리는 단양의 정예병 5천 명을 이끌고 세 차례에 걸쳐 진나라 군대를 공격했지만 격파하지 못했다. 오나라 군대가 고전하는 상황에서 진나라에 항복했던 병사들이 후방에서 봉기하여 오나라 군대는 혼란에 빠졌다. 결국 진나라 군대의 총공격을 받아 오나라 군대는 괴멸되었고, 심영은 장제 등과 함께 포로로 잡혀 참수되었다. 특히, 심영은 진나라의 주지에게 죽임을 당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참조
[1]
서적
隋書
[2]
문서
夷洲についての記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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