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대 크로아티아 (2018년 FIFA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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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르헨티나 대 크로아티아 (2018년 FIFA 월드컵) 경기는 2018년 FIFA 월드컵 D조 조별 예선 경기 중 하나로, 크로아티아가 아르헨티나를 3-0으로 이겼다. 이 경기는 2018년 6월 21일 니즈니노브고로드 경기장에서 열렸으며, 루카 모드리치가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 전반전은 득점 없이 종료되었으나, 후반전 초반 크로아티아의 안테 레비치가 선제골을 넣고, 루카 모드리치와 이반 라키티치가 추가골을 기록하며 승리했다. 아르헨티나는 조직력 부족과 골키퍼의 실수로 패배했으며, 이 경기 후 16강 진출이 불투명해졌다. 반면 크로아티아는 이 승리로 조 1위를 확정지었다. 경기 종료 직전 아르헨티나 팬들의 폭행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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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대 크로아티아 (2018년 FIFA 월드컵) | |
---|---|
경기 정보 | |
경기 | 2018년 FIFA 월드컵 D조 제3경기 |
날짜 | 2018년 6월 21일 |
경기장 |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 |
도시 | 니즈니노브고로드, 러시아 |
관중수 | 43,319명 |
심판 | 랍샨 이르마토프 (우즈베키스탄) |
팀 정보 | |
팀 1 협회 | AFA |
팀 1 득점 | 0 |
팀 2 협회 | HNS |
팀 2 득점 | 3 |
사진 정보 | |
![]() | |
최우수 선수 | |
최우수 선수 1 | 루카 모드리치 (크로아티아) |
기타 정보 |
2. 경기 전 상황
2018년 FIFA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와 크로아티아는 아이슬란드, 나이지리아와 함께 D조에 속하게 되었다. 양 팀은 1998년 FIFA 월드컵에서도 만난 적이 있는데, 이 대회에서는 아르헨티나가 1-0으로 승리했으며, 이번 경기는 월드컵에서 20년 만에 다시 만난 것이다.
아르헨티나는 윌리 카바예로가 골문을 지켰고, 가브리엘 메르카도, 니콜라스 오타멘디, 니콜라스 타글리아피코가 스리백을 구성했다. 에두아르도 살비오,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엔소 페레스, 마르코스 아쿠냐가 미드필드에 섰고, 리오넬 메시, 세르히오 아궤로, 막시밀리아노 메사가 스리톱으로 나서는 3-4-3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다.
D조에 속한 아르헨티나는 아이슬란드와의 첫 경기에서 전반 18분에 세르히오 아궤로가 선제골을 넣었으나, 약 5분 뒤에 아이슬란드의 알프레드 핀보가손이 동점골을 넣었다. 후반에는 아르헨티나가 페널티 킥을 얻었고 리오넬 메시가 키커로 나섰지만 하네스 돌 할도르손 골키퍼에게 막혔고, 결국 아이슬란드의 수비를 뚫지 못한 채 1-1 무승부를 거두었다.[2]
한편, 크로아티아는 나이지리아와의 첫 경기에서 전반 32분에 오게네카로 에테보의 자책골로 1-0으로 앞섰다. 이 자책골은 마리오 만주키치의 다이빙 헤더를 걷어내려다 발생한 것이다. 후반 70분에는 윌리엄 트로스트에콩이 만주키치를 잡아채 크로아티아가 페널티 킥을 얻었고, 루카 모드리치가 키커로 나서 추가골을 넣었다. 크로아티아는 남은 시간 동안 리드를 지켜 나이지리아에 2-0으로 승리, D조 1위에 올랐다.[3]
3. 경기 진행
크로아티아는 다니옐 수바시치가 골키퍼를 맡았고, 시메 브르살코, 데얀 로브렌, 도마고이 비다, 이반 스트리니치가 포백 라인을 구성했다. 이반 라키티치와 마르첼로 브로조비치가 중원에서 호흡을 맞췄고, 안테 레비치, 루카 모드리치, 이반 페리시치가 2선에 배치되었으며, 마리오 만주키치가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는 4-2-3-1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다.[4]
3. 1. 전반전
경기는 크로아티아가 주도권을 잡고 시작되었다. 전반 4분, 마리오 만주키치의 머리받기에 이은 이반 페리시치의 페널티 박스 안 슈팅은 윌리 카바예로가 가까스로 막아냈다. 전반 10분, 이반 라키티치가 오른쪽을 열었고 시메 브르살코의 결정적인 크로스가 이어졌으나, 안테 레비치가 슈팅 직전 니콜라스 타글리아피코에게 걷어내졌다. 이후 아르헨티나는 역습을 시도, 전반 12분 후방 침투 패스에 이은 리오넬 메시의 슛은 골로 연결되지 않았고, 막시밀리아노 메사의 슛은 데얀 로브렌이 육탄방어로 막아냈다.[4]
전반 20분, 아르헨티나의 후방 빌드업 실수 때 마리오 만주키치의 압박이 있었으나 반칙이 선언되지 않아 크로아티아의 득점 기회로 이어질 뻔했다. 전반 29분, 다니옐 수바시치의 패스 미스를 엔소 페레스가 가로채 슛을 날렸으나 옆으로 빗나갔다. 전반 32분, 만주키치의 머리받기 슛은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전반 39분, 안테 레비치의 경고와 함께 전반전은 득점 없이 종료되었다.[4]
3. 2. 후반전
후반전 시작 후 약 5분 뒤, 가브리엘 메르카도가 경고를 받았다. 약 1분 후, 가브리엘 메르카도의 패스를 윌리 카바예로가 걷어내는 과정에서 공이 짧고 높이 떠올랐다. 이때 골키퍼를 압박해 오던 안테 레비치가 공을 가로채 바이시클 킥으로 슛을 날렸고, 공은 그대로 아르헨티나의 골대에 꽂혀 크로아티아의 선제골로 연결되었다. 카바예로 골키퍼의 결정적인 실수로 인해 경기의 양상이 크로아티아 쪽으로 기울게 되었다.[5][6]
54분, 세르히오 아궤로 대신 곤살로 이과인이 투입되었고, 약 2분 뒤에는 에두아르도 살비오 대신 크리스티안 파본이 투입되었다. 57분에는 크로아티아도 선수 교체를 단행하여 안테 레비치 대신 안드레이 크라마리치가 투입되었다. 약 1분 뒤 마리오 만주키치가 경고를 받았고, 63분에는 마르코스 아쿠냐의 침투 패스를 이과인이 받아 공격에 나섰다. 이후 리오넬 메시도 두 번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다니옐 수바시치 골키퍼에게 막혔다. 67분, 시메 브르살코가 경고를 받았고, 약 1분 뒤 엔소 페레스 대신 파울로 디발라가 투입되었다. 아르헨티나는 디발라까지 동원해 총공세에 나섰지만 실패했고, 79분 루카 모드리치가 중원에서 두 번의 페인트 모션으로 오타멘디를 속이고 중거리 슛을 날려 추가골을 넣었다.[6]
85분에는 오타멘디가 이반 라키티치를 걷어차 경고를 받았고, 약 2분 뒤 아쿠냐도 경고를 받았다. 후반 추가시간 1분에 이반 라키티치가 쐐기골을 넣어 점수는 3-0까지 벌어졌고, 약 2분 뒤 마리오 만주키치 대신 베드란 초를루카가 투입되었다. 경기는 크로아티아의 승리로 마무리되었다.[6][7]
3. 3. 상세 정보
{| class="wikitable"
|-
! colspan="3" | 선수 정보
|-
| style="width:45%;" |
아르헨티나es | |||
---|---|---|---|
번호 | 이름 | 비고 | |
GK | 23 | 윌리 카바예로 | |
CB | 2 | 가브리엘 메르카도 | |
CB | 17 | 니콜라스 오타멘디 | |
CB | 3 | 니콜라스 타글리아피코 | |
RM | 18 | 에두아르도 살비오 | |
CM | 14 |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 |
CM | 15 | 엔소 페레스 | |
LM | 8 | 마르코스 아쿠냐 | |
RF | 10 | 리오넬 메시 (주장) | |
CF | 19 | 세르히오 아궤로 | |
LF | 13 | 막시밀리아노 메사 | |
교체 선수 | |||
FW | 9 | 곤살로 이과인 | |
MF | 22 | 크리스티안 파본 | |
FW | 21 | 파울로 디발라 | |
감독 | |||
호르헤 삼파올리 |
|
| style="width:45%;" |
크로아티아hr | |||
---|---|---|---|
번호 | 이름 | 비고 | |
GK | 23 | 다니옐 수바시치 | |
RB | 2 | 시메 브르살코 | |
CB | 6 | 데얀 로브렌 | |
CB | 21 | 도마고이 비다 | |
LB | 3 | 이반 스트리니치 | |
CM | 7 | 이반 라키티치 | |
CM | 11 | 마르첼로 브로조비치 | |
RW | 18 | 안테 레비치 | |
AM | 10 | 루카 모드리치 (주장) | |
LW | 4 | 이반 페리시치 | |
CF | 17 | 마리오 만주키치 | |
교체 선수 | |||
FW | 9 | 안드레이 크라마리치 | |
MF | 8 | 마테오 코바치치 | |
DF | 5 | 베드란 초를루카 | |
감독 | |||
즐라트코 달리치 |
|-
! colspan="3" |
'''경기 정보'''
- '''최우수 선수:''' 루카 모드리치 (크로아티아)
- '''부심:'''
- 압두하미둘로 라술로프 (우즈베키스탄)
- 자홍기르 사이도프 (우즈베키스탄)
- '''대기심:''' 노르베르 하우아타 (타히티)
- '''후보 대기심:''' 베르트랑 브리알 (통가)
- '''비디오 판독심:''' 펠릭스 츠바이어 (독일)
- '''보조 비디오 판독심:'''
- 바스티안 당케르트 (독일)
- 코리 로크웰 (미국)
- 다니 마켈리 (네덜란드)
|}
통계 | 아르헨티나es | 크로아티아hr |
---|---|---|
득점 | 0 | 3 |
슛 | 10 | 15 |
유효슛 | 3 | 5 |
점유율 | 58% | 42% |
코너킥 | 5 | 2 |
반칙 | 15 | 23 |
오프사이드 | 3 | 3 |
경고 | 3 | 4 |
퇴장 | 0 | 0 |
4. 아르헨티나의 패인
아르헨티나의 패배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분석된다. 첫째는 조직력에서의 열세였다. 2014년 FIFA 월드컵과 2018년 FIFA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는 리오넬 메시에 의존하는 공격 전술을 사용했는데, 메시는 크로아티아의 집중 견제에 막혔다. 크로아티아의 압도적인 조직력에 밀려 아르헨티나는 공 배급에 어려움을 겪으며 패배했다.
두 번째 원인은 골키퍼 윌리 카바예로의 부진이었다. 우발도 피욜 - 네리 품피도 - 세르히오 고이코체아 - 카를로스 로아 - 파블로 카바예로 - 로베르토 아본단시에리로 이어지는 아르헨티나의 월드클래스 골키퍼 계보는 아본단시에리 이후 끊겼다. 주전 골키퍼였던 세르히오 로메로는 월드컵 직전 부상으로 이탈했고, 카바예로는 실수를 반복하며 아르헨티나 골키퍼 문제를 다시 부각시켰다.[1]
4. 1. 조직력에서의 열세
2014년 FIFA 월드컵에 이어 2018년 FIFA 월드컵에서도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은 리오넬 메시를 통한 공격 전술에 의존하고 있었다. 메시는 크로아티아 수비진의 마크에 번번이 막혔고, 크로아티아 선수들은 압도적인 조직력으로 아르헨티나를 압박해 왔다. 메시가 쓸려나가면서 아르헨티나 선수들은 공을 효율적으로 배급하지 못하였고, 이것이 패배로 이어졌다.4. 2. 세르히오 로메로의 부상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의 골키퍼 문제는 로베르토 아본단시에리 이후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등장하기 전까지 계속되었다. 세르히오 로메로는 남아공 월드컵과 2011년 코파 아메리카에서는 평범한 골키퍼였으나, 이후 브라질 월드컵과 2015년 코파 아메리카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아르헨티나의 골키퍼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했다. 그러나 로메로는 러시아 월드컵 직전 무릎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되었고, 그를 대신해 들어온 윌리 카바예로는 실수를 연발하며 다시 골키퍼 문제를 야기했다. 카바예로는 1981년생으로 1987년생인 로메로보다 나이가 많아 노쇠화와 에이징 커브로 인해 로메로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아르헨티나는 로메로의 부재를 크게 느낄 수밖에 없었다.5. 반응과 경기 후
크로아티아는 이 경기에서 승리하며 결선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지었고, 이후 아이슬란드와의 3차전에서도 승리하며 조 1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했다.[8] 덴마크와 러시아를 상대로 승부차기 승리를 거두고, 잉글랜드와의 연장전 끝에 크로아티아 축구 역사상 첫 FIFA 월드컵 결승 진출을 이뤄냈다. 그러나 결승전에서는 프랑스에 2-4로 패배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4년 뒤 월드컵 준결승에서 아르헨티나는 크로아티아를 3-0으로 꺾고 지난 월드컵의 패배를 설욕했다. 같은 대회에서 크로아티아는 8강전에서 브라질을 승부차기로 꺾는 이변을 연출하기도 했다.
5. 1. 아르헨티나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 0-3으로 패배하면서 아르헨티나는 위기에 몰렸다. 크로아티아가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상황에서, 아르헨티나는 나이지리아를 이겨도 크로아티아와 아이슬란드의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했다.[1] 나이지리아와의 최종전을 앞두고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16강 진출 조건은 다음과 같았다.경우 | 결과 |
---|---|
나이지리아에 비기거나 질 경우 | 무조건 탈락 |
나이지리아를 이길 경우 | 크로아티아가 아이슬란드에 승리하거나 비기면 16강 진출 |
아이슬란드가 승리하면 골득실, 다득점 비교 후 16강 진출 여부 결정 |
아르헨티나는 이미 3실점을 했기 때문에 아이슬란드가 크로아티아에 승리할 경우를 대비해 나이지리아를 최대한 큰 점수 차로 이겨야 했다. 다행히 아르헨티나는 나이지리아에 2-1로 승리했고, 크로아티아가 아이슬란드를 이기면서 16강에 진출했다. 16강전에서 프랑스와 만나 치열한 공방 끝에 3-4로 패배하여 8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이후 4년 뒤 월드컵 준결승에서 아르헨티나는 크로아티아를 다시 만나 3-0으로 이기며 지난 월드컵에서의 패배를 설욕했다. 결승전에서는 4년 전 16강 상대였던 프랑스를 다시 만나 3-3으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4-2로 이겨 우승을 차지했다.
5. 2.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는 이 경기에서 승리하여 결선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지었다. 뒤이어 열린 아이슬란드와의 3차전 경기에서도 2 – 1로 승리하며 조 1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하였다.[8] 이후 토너먼트에서는 덴마크와 러시아에 승부차기로 승리하고, 잉글랜드와의 연장 승부 끝에 크로아티아 축구 역사상 첫 FIFA 월드컵 결승 진출을 이루어 냈다. 그러나 결승전에서는 체력 저하로 프랑스에 2 – 4로 패배해 준우승하였다.
이후 4년 뒤의 월드컵에서도 변함없는 실력을 보여주며 8강전에서 브라질을 승부차기로 꺾어 설욕하는 일까지 연출했다. 준결승전에서는 아르헨티나를 다시 만나 복수를 당했으나, 3위 결정전에서 모로코를 꺾고 3위를 달성했다.
6. 관중 폭행 사건
경기 종료 몇 분 전, 아르헨티나 팬들이 크로아티아 팬들을 집단 폭행하는 장면이 인터넷에 공개되었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이 소식을 접하고 크로아티아 팬들을 폭행한 관객들을 체포하여 러시아에서 추방할 것을 요청했다. 아르헨티나 외교부가 공개한 가해자 4명의 실명은 「가브리엘 알레한드로 파르도」, 「로드리고 마티아스 카탈란」, 「레오나르도 다니엘 엘리아」, 「페데리코 에슬레제르」이다.[9]
7. 갤러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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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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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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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키치 활약·모드리치 쐐기골' 크로아티아, 나이지리아에 2-0 승…D조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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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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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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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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