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U-20 축구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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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르헨티나 U-20 축구 국가대표팀은 1979년, 1995년, 1997년, 2001년, 2005년, 2007년 FIFA U-20 월드컵에서 6번 우승하여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1983년에는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남미 U-20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는 5번 우승과 7번 준우승을 기록했다. 호세 페케르만 감독 시기에 황금기를 맞이하여 많은 유망한 선수들을 배출했으며, 리오넬 메시, 디에고 마라도나, 세르히오 아구에로 등 뛰어난 선수들이 이 팀을 거쳐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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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U-20 축구 국가대표팀 - [스포츠팀]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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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FIFA 트리그램 | ARG |
별칭 | 알비셀레스테 (하얀색과 하늘색) |
별칭 2 | 로스 세보지타스 (작은 양파들) |
별칭 3 | 로스 피베스 (아이들) |
협회 | 아르헨티나 축구 협회 |
대륙 연맹 | 남미 축구 연맹 |
웹사이트 | https://www.afa.com.ar/en/posts/categories/selecciones |
팀 정보 | |
감독 | 공석 |
주장 | 아구스틴 지아이 |
첫 경기 | 아르헨티나 U-20 5–0 베네수엘라 U-20 (부에노스아이레스, 아르헨티나; 1951년 2월 27일) |
최대 점수차 승리 | 아르헨티나 U-20 8–1 미국 U-20 (상파울루, 브라질; 1963년 5월 4일) |
최대 점수차 패배 | 우루과이 U-20 5–1 아르헨티나 U-20 (키토, 에콰도르; 1981년 3월 8일) 브라질 U-20 4–0 아르헨티나 U-20 (키토, 에콰도르; 1981년 3월 5일) |
유니폼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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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U-20 월드컵 | |
출전 횟수 | 17회 |
첫 출전 | 1979년 |
최고 성적 | 우승 ( 1979년, 1995년, 1997년, 2001년, 2005년, 2007년) |
준우승 | 1983년 |
남미 유스 챔피언십 (남미 U-20 축구 선수권 대회) | |
출전 횟수 | 28회 |
첫 출전 | 1958년 |
최고 성적 | 우승 (1967년, 1971년, 1997년, 1999년, 2003년, 2015년) |
최다 출전 선수 | 디에고 마라도나 (25경기) |
최다 득점 선수 | 리오넬 메시 (14골) |
2. 역사
아르헨티나 U-20 축구 국가대표팀은 1979년 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이후 여러 차례 FIFA U-20 월드컵에서 우승하며 세계적인 강팀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호세 페케르만 감독이 이끌던 1994년부터 2007년까지는 5번의 우승을 차지하며 황금기를 누렸다.
1979년 일본 대회에서는 디에고 마라도나와 라몬 디아스를 앞세워 첫 우승을 달성했다.[1] 1983년 멕시코 대회에서는 결승에 진출했지만 브라질에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4] 1991년 포르투갈 대회에서는 선수들의 난투극으로 FIFA로부터 2년간 출전 정지 처분을 받기도 했다.[6]
호세 페케르만 감독 부임 이후, 아르헨티나는 1995년 대회와 1997년 대회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8][9] 2001년 대회에서는 하비에르 사비올라의 활약으로 4번째 우승을 달성했고,[10] 2005년 대회에서는 리오넬 메시를 앞세워 5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14] 2007년 대회에서는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활약으로 6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15]
그러나 2007년 이후로는 뚜렷한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2009년과 2013년에는 남미 예선에서 탈락했고, 2015년과 2017년에는 본선 조별 리그에서 탈락했다.
2. 1. 초창기 (1977-1994)

아르헨티나는 제1회 FIFA U-20 월드컵(튀니지)에는 참가하지 않았지만, 일본에서 열린 1979년 대회에 출전하여 뛰어난 경기력으로 우승을 차지했다.[1] 높은 볼 점유율, 다양한 패스와 드리블, 탄탄한 수비, 그리고 총 20골을 기록한 강력한 공격진이 돋보였다. 디에고 마라도나와 라몬 디아스는 팀의 핵심 선수였다. 특히 마라도나는 국가대표팀에서 처음으로 출전한 공식 대회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팀의 최고 선수로 인정받았다.[1]
아르헨티나는 조별 리그에서 인도네시아(5-0 승), 유고슬라비아(1-0 승), 폴란드(4-1 승)를 차례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이후 알제리(5-0 승), 우루과이(2-0 승)를 꺾고 결승에 진출, 결승전에서 소련을 3-1로 꺾고 첫 우승을 달성했다. 라몬 디아스는 8골로 득점왕(골든슈), 마라도나는 최우수선수(골든볼)를 수상했다.[2] 후안 시몬, 가브리엘 칼데론 등도 주목할 만한 선수였으며, 이 팀은 아르헨티나 역사상 최고의 국가대표팀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3]

1981년 오스트레일리아 대회에서는 조별 리그에서 탈락했지만, 1983년 멕시코 대회에서는 결승에 진출했다. 조별 리그에서 중국(5-0 승), 오스트리아(3-0 승), 체코슬로바키아(2-0 승)를 모두 꺾고 8강에 진출, 네덜란드(2-1 승), 폴란드(1-0 승)를 차례로 꺾었으나, 아즈테카 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결승전에서 1-0으로 패했다.[4] 루이스 이슬라스, 파비안 바수알도, 클라우디오 가르시아 등이 이 팀의 주요 선수였다.[5]
1989년 사우디아라비아 대회에서는 8강에서 브라질에 패해 탈락했다.
1991년 포르투갈 대회에서는 조별 리그에서 통일 한국팀에 1-0으로 패하고,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선수들의 거친 플레이와 난투극으로 3-0으로 패하는 등 최악의 성적을 거두었다. 이로 인해 FIFA는 아르헨티나 축구 협회에 2년 출전 정지 처분을 내렸다.[6]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후안 에스나이데르 등이 이 팀의 선수였다.[7]
2. 2. 페케르만 시대: 황금기 (1994-2007)
1993년 FIFA U-20 월드컵 참가 자격 정지 이후, 아르헨티나 축구 협회(AFA)는 성인 대표팀과 독립적인 감독을 임명하기로 결정하고 호세 페케르만(José Pékerman)을 선임했다. 페케르만 감독 체제 아래 아르헨티나는 1995년 FIFA U-20 월드컵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조별 예선에서 네덜란드를 1-0으로 이겼으나 포르투갈에 1-0으로 패했고, 온두라스를 4-2로 이겨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8강에서 카메룬을 4-0, 준결승에서 스페인을 3-0, 결승에서 브라질을 2-0으로 꺾었다.[8]1997년 FIFA U-20 월드컵에서는 헝가리를 3-0, 캐나다를 2-1로 이겼지만 호주에 4-3으로 패했다. 16강에서 잉글랜드를 2-1, 8강에서 브라질을 2-0, 준결승에서 아일랜드 공화국을 1-0으로 꺾고, 결승에서 우루과이를 2-1로 이기며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FIFA 페어플레이상도 수상했다.[9]
1999년 FIFA U-20 월드컵에서는 카자흐스탄을 1-0으로 이겼지만 가나에 1-0으로 패하고 크로아티아와 0-0으로 비겨 조 3위를 기록, 16강에서 멕시코에 4-1로 패하며 탈락했다.
2001년 FIFA U-20 월드컵은 아르헨티나가 처음으로 개최한 U-20 월드컵으로, 핀란드를 1-0, 이집트를 7-1, 자메이카를 5-1로 이겼다. 토너먼트에서 중국(2-1), 프랑스(3-1), 파라과이(5-0)를 꺾고 결승에서 가나를 3-0으로 이기며 네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하비에르 사비올라(Javier Saviola)는 득점왕(11골)과 최우수 선수상을 받았고, 아르헨티나는 2년 연속 FIFA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했다.[10][11]
2001년 대회는 페케르만 감독의 마지막 우승이었다. 이후 우고 토칼리(Hugo Tocalli)가 후임으로 지명되었다. 2003년 FIFA U-20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는 스페인(2-1), 우즈베키스탄(2-1), 말리(3-1)를 이기고 16강에 진출, 이집트(2-1), 미국(2-1)을 꺾었으나 준결승에서 브라질에 1-0으로 패하고 3위 결정전에서도 콜롬비아에 패해 4위를 기록했다. 페르난도 카베나기(Fernando Cavenaghi)는 4골로 득점왕에 올랐다.
2004년 페케르만은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임명되었고,[12] 1년 후 토칼리는 페케르만의 코칭 스태프에 합류, 프란시스코 페라로가 감독으로 임명되었다.[13] 2005년 FIFA U-20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는 미국에 패했지만 이집트(2-1), 독일(1-0)을 이기고 16강에 진출, 콜롬비아(2-1), 스페인(3-1), 브라질(2-1)을 꺾고 결승에서 나이지리아를 2-1로 이기며 5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리오넬 메시(Lionel Messi)는 득점왕과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14][15]
2007년 FIFA U-20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는 체코와 0-0 무승부, 파나마를 6-0, 북한[16]을 1-0으로 이기고 2라운드에 진출, 폴란드(3-1), 멕시코(1-0), 칠레(3-0)를 꺾고 결승에서 체코를 3-1로 이기며 6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세르히오 아구에로(Sergio Agüero)는 득점왕과 골든볼을 수상했다.
2. 3. 2007년 이후
2007년 FIFA U-20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는 2연패를 달성했다. 체코와의 첫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한 후, 파나마를 6-0으로 대파하고 북한[16]을 1-0으로 이기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토너먼트에서 아르헨티나는 폴란드(3-1), 멕시코(1-0), 칠레(3-0)를 연달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7월 22일에 열린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는 체코를 3-1로 제압하고 6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6골로 득점왕에 오른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최우수 선수에게 수여되는 골든볼도 수상했다. 이 팀의 다른 주목할 만한 선수들로는 골키퍼 세르히오 로메로, 미드필더 에베르 바네가와 막시 모랄레스, 공격수 앙헬 디 마리아, 마우로 사라테와 파블로 피아티가 있었다.2009년과 2013년에는 예선 탈락을 경험했고, 2015년과 2017년에는 조별 리그에서 탈락하며 이후 7번의 U-20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좋은 성적은 다시 나오지 못했다.
3. 대회 기록
아르헨티나 U-20 축구 국가대표팀은 여러 국제 대회에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 '''FIFA U-20 월드컵'''
- '''남미 U-20 축구 선수권 대회'''
대회 |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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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 우승 |
1997년 | 우승 |
1999년 | 우승 |
2003년 | 우승 |
2015년 | 우승 |
1958년 | 준우승 |
1979년 | 준우승 |
1991년 | 준우승 |
1995년 | 준우승 |
2001년 | 준우승 |
2007년 | 준우승 |
2019년 | 준우승 |
1971년 | 3위 |
1975년 | 3위 |
1981년 | 3위 |
1983년 | 3위 |
1987년 | 3위 |
1988년 | 3위 |
2005년 | 3위 |
2011년 | 3위 |
- '''범아메리카 경기 대회'''
대회 |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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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 금메달 |
- '''툴롱 토너먼트'''
대회 |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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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 우승 |
1998년 | 우승 |
1983년 | 준우승 |
1999년 | 준우승 |
2003년 | 3위 |
2009년 | 3위 |
- '''그라나트킨 메모리얼'''
대회 | 결과 |
---|---|
2019년 | 우승 |
1981년 대회에서는 조별 리그에서 1승 1무 1패로 탈락했고, 1983년 대회에서는 결승전에서 브라질에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4] 1985년과 1987년 대회에는 출전하지 못했고, 1989년 대회에서는 8강에서 브라질에 패했다. 1991년 대회에서는 선수들의 거친 플레이와 난투극으로 인해 FIFA로부터 2년 출전 정지 징계를 받기도 했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