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비스가 말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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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알비스가 말하기를은 드베르그 알비스가 토르의 딸(혹은 스루드)을 아내로 달라고 요구하며 시작되는 이야기이다. 토르는 알비스에게 지혜를 시험하는 질문을 던지며, 알비스는 인간, 에시르, 바니르, 요투나르, 드베르그, 엘프 등 다양한 종족의 언어로 답한다. 토르는 알비스의 지식에 감탄하지만, 해가 뜨자 알비스는 돌로 변하고 만다. 이 이야기는 다양한 종족이 세상 만물을 부르는 방식을 보여주는 문답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식과 권력의 관계, 다양한 관점의 중요성을 시사한다. 창작 시기에 대한 논쟁이 있으며, 10세기 이전 또는 12세기 스칼드 시 부흥기라는 주장이 있다.

알비스가 말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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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내용

돌이 된 알비스.
돌이 된 알비스.

알비스는 토르의 모든 질문에 답했지만, 해가 뜨자 돌로 변해버렸다. 이는 토르가 힘이 아닌 지혜로 문제를 해결한 이례적인 경우이다.

2.1. 줄거리

돌이 된 알비스
돌이 된 알비스

드베르그인 알비스가 토르에게 찾아와, 토르의 딸이 예전에 자기하고 약속했다면서 그녀를 자기 신부로 달라고 주장한다. 토르는 그때 집에 없었기에 안 된다면서 거절한다. 그리고 토르는 알비스에게 자신의 질문에 모두 맞게 대답하면 딸을 데려가도 좋다고 말한다. 알비스는 인간, 에시르, 바니르, 요투나르, 드베르그, 알프 등 신화 속 모든 존재들의 말로 대답한다. 예를 들어 알비스에 따르면 하늘은 다음과 같은 이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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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비스는 토르의 질문들에 대답하는 데 성공했으나, 떠오르는 해의 빛을 받고는 돌로 변해 버린다. 토르가 지혜보다는 물리적 힘을 사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 이야기는 토르가 지혜를 사용했다는 점에서 매우 이례적이다.

2.2. 토르와 알비스의 문답

드베르그인 알비스는 토르의 딸(스루드로 여겨짐)과 결혼하기 위해 토르를 찾아온다. 토르는 알비스에게 세상 만물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알비스는 이에 답한다.

토르는 알비스에게 땅, 하늘, 달, 태양, 구름, 바람, 고요함, 바다, 불, 숲, 밤, 씨앗, 맥주에 대해 여러 종족(인간, 에시르, 바니르, 요투나르, 드베르그, 엘프 등)이 부르는 이름을 묻는다. 알비스는 각기 다른 존재들이 사용하는 명칭을 제시하며 자신의 해박한 지식을 과시한다.

예를 들어 하늘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답한다.

:인간들은 "하늘"이라 부르고,
:에시르는 "저 높은 곳"이라 하고,
:바니르는 "바람을 짜는 자"라 하고,
:요투나르는 "위 세계"라 하고,
:알파르는 "공평한 지붕"이라 하고,
:드베르그는 "물이 떨어지는 저택"이라 한다.

이러한 문답은 (제9-34절)까지 계속되며, 알비스는 모든 질문에 답하는 데 성공하지만, 결국 새벽이 되어 햇빛을 받고 돌로 변한다. 이는 토르가 힘이 아닌 지혜로 문제를 해결하는 이례적인 이야기이다.

2.2.1. 단어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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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자원래 단어바꿔 말하기
인간들
mǫnnomnon
아스 신들
ásomnon
바니르 신들
vanirnon
거인
iotnarnon
요정들(소인들)álfarnon하늘의 신들
upreginnon
신들
goðomnon
소인
dvergarnon
명부(헬)에서
helionon
아스 신의 아들들
ása synirnon
더 높은 신들
ginreginnon
사람들
halirnon
수퉁그의 아들들
Suttungs synirnon
9-10대지
iorðnon
1예르드
대지
iorðnon
2폴드
들판
foldnon
3베그

vega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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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yndinon
6아르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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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휄린
흠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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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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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álm huliz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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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vindr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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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부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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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로그운
고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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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rnon
1세르
바다
særnon
-3보그
파도치는 물결
vágnon
4알헤임
뱀장어의 고향
álheim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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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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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 넘치는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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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디우판 마르
깊은 바다
diúpan mar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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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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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엘드

eldrnon
2푸니
불꽃
funinon
3바그
흔들리는 것
vagnon
4프레키
탐욕스러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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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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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흐로두드
빠른 것
hrǫðuð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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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미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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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oðnon
---6숨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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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blnon

3. 해석 및 의의

Alvíssmálnon은 세상 만물에 대해 다양한 종족들이 사용하는 다른 이름을 제시하여, 같은 대상이라도 관점에 따라 다르게 인식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하늘은 인간, 에시르, 바니르, 요투나르, 알파르, 드베르그 등 종족에 따라 다르게 불린다.

작품의 창작 시기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내용 분석을 통해 아이슬란드의 기독교화 이전인 10세기 이전 창작설과 12세기 스칼드 시 부흥기에서 비롯되었다는 주장이 있다.

3.1. 다양한 관점의 중요성

알비스는 세상 만물에 대해 다양한 종족들이 사용하는 다른 이름을 제시한다. 예를 들어 하늘의 경우, 인간은 "하늘", 에시르는 "저 높은 곳", 바니르는 "바람을 짜는 자", 요투나르는 "위 세계", 알파르는 "공평한 지붕", 드베르그는 "물이 떨어지는 저택"이라고 부른다. 이는 동일한 대상이라도 관점에 따라 다르게 인식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3.2. 창작 시기 논쟁

알비스가 말하기를의 창작 시기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다. 내용 분석을 통해 어떤 요소에 초점을 맞추느냐에 따라 여러 시기를 추정할 수 있다. 한 가지 설은 토르 언급과 신화적 존재에 대한 언급이 해당 문화의 종교적 믿음을 반영하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으며, 따라서 아이슬란드의 기독교화 이전인 10세기 이전에 창작되었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다른 설은 후기 스칼드 시에서만 발견되는 단어의 존재를 지적하며, 이는 12세기 스칼드 시 부흥기에서 비롯되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