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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꼴라 알레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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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스꼴라 알레그리아는 2006년 설립된 삼바 학교로, 공연, 워크숍, 파티 등 다양한 브라질 및 아프리카 문화를 소개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브라질 음악과 춤을 중심으로, 페이조아다 파티, 삼바 공연, 아프리카 댄스 워크숍, 바투카다 퍼레이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엠마누엘 사누, 아미두 발라니, 발치뉴 등 소속 아티스트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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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꼴라 알레그리아 - [음악 그룹]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에스꼴라 알레그리아 공연 모습
국가대한민국
위치서울특별시 마포구 창전동 4-5 지하1층
장르월드 뮤직
삼바
활동 시기2006년 ~ 현재
웹사이트에스꼴라 알레그리아 공식 웹사이트
관련 인물
구성원

2. 연혁

2. 1. 2006년 ~ 2010년: 초기 활동 및 기반 다지기

2006년 8월, 기쁨의 삼바스쿨 에스꼴라 알레그리아가 설립되었다. 12월에는 쌈지 스페이스에서 단독공연 ‘쌈바 따봉! 인생 따봉’을 개최했다.

2007년 1월, 브라질 댄서 산드라 리마(Sandra Lima) 초청 워크샵을 진행했다. 2월에는 서울 시립 청소년 직업 체험 센터인 하자센터에서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4월에는 서울 국제 여성 영화제 개막 공연과 전주 국제 영화제 공연 및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5월에는 월드 DJ 페스티벌 폐막 공연과 하이서울 페스티벌 공연을 펼쳤다. 8월에는 KBS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출연했다.

2008년 3월, 서울 문화 재단 사회공헌 프로젝트 ‘술보단 땀을!’에 선정되었다. 5월에는 전주 국제 영화제, 서울 환경 영화제, 다문화 축제 등에 참여했다. 6월에는 코티드부아르 댄서 블라스 그바토(Blase Gbato)를 초청하여 아프리카 댄스 워크샵 ‘만딩고’를 개최했다. 7월에는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퍼레이드를 진행하고, 쿠바 댄서 오리엘비스 파드론(Orielvis Padron)을 초청하여 쿠반 댄스 워크샵 ‘Feel The Rhythm’을 진행했다. 12월에는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에서 공연하고, 브라질 연수를 진행했다.

2009년 7월, KEAF 한국실험예술제에서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8월에는 음악영화 상영 및 공연 프로그램 ‘노이찌’를 시작했다. 9월에는 브라질 퍼커셔니스트 발치뉴 아나스타시우(Valtinho Anastacio)의 워크샵 ‘월드 퍼커션의 비밀’을 시작했다. 10월에는 FISHMAN and MORE FEELING FESTIVAL 공연과 이태원 지구촌 축제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2. 2. 2011년 ~ 현재: 활동 확장 및 다양화

2011년 3월 ‘따봉! 브라질’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카포에이라 마스터 ‘Rogerio Teber’를 초청하여 워크샵을 진행했다. 4월에는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기획공연 ‘따봉! 브라질 음악’을 선보였다. 5월에는 제3회 경기국제항공전 어린이날 이벤트 ‘프로펠러 퍼레이드’와 춘천마임축제에 참여했다. 7월에는 레인보우 아일랜드 페스티벌과 KEAF 한국 실험 예술제에서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8월에는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과 제7회 제천 국제 음악 영화제에 참여하여 공연 및 워크숍을 진행했다. 11월에는 기획 공연 ‘one way ticket to bohemia’를 개최했다.

2012년 1월 브라질 연수를 다녀왔다. 6월에는 서울문화재단 선정 프로젝트 ‘남십자성이 보이는 또 다른 서울의 밤’을 주관하며 보쌈의 밤, 옥상 영화제 등을 진행했다. 7월 브라질 대사관 주최 공연 ‘Seoul of Brazil’에 참여했다. 9월에는 ‘브라질 사운드 파티’, ‘10점만점 페이조아다 파티’를 기획했다. 11월 서울대학교 글로벌 축제, 12월 기획공연 ‘one way ticket to bohemia’를 진행했다.

2013년 3월 보사노바 공연 ‘Hello Bossanova’를 시작했다. 4월 문화역서울 284에서 열린 ‘Subculture Express 2013-여가의 새발견’ 행사에 참여하여 강연, 댄스 워크숍, 밴드 및 바투카다 공연을 선보였다. 5월 부평아트센터 주관 ‘2013 피크닉 콘서트-소소한 봄소풍’에서 퍼레이드 및 공연을 했다. 6월에는 브라질 촌동네 파티 ‘페스타 주니나 / Festa Junina’와 레인보우 아일랜드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8월 제1회 브라질 문화 페스티벌에서 공연 및 부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1월 제주도 감귤 박람회에서 바투카다 공연을 펼쳤다.

2014년 2월부터 금요일에는 보사노바 공연, 토요일에는 페이조아다 파티, 브라질 사운드 파티, 아프리카 사운드 파티 등 내부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진행했다. 3월 하자작업장학교에서 부르키나파소 무용수 엠마누엘 사누와 아미두 발라니의 아프리카 댄스 및 음악 워크숍을 진행했다. 5월에는 부르키나파소 음악인 ‘Diabete Amidou’를 초청하여 젬베 및 발라폰 워크숍, 무용수 ‘Emmanuel Sanou’를 초청하여 아프리카 댄스 워크숍을 진행했고, 레인보우 아일랜드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6월 브라질 촌동네 파티 ‘페스타 주니나 / Festa Junina’와 파주 북 축제에서 바투카다 퍼레이드 공연을 했다. 7월에는 국제 앰네스티와 함께하는 ‘모두가 행복해지는 쌈바!’에 참여하고, 브라질 출신 삼바밴드 ‘PJ SAMBA’ 내한 공연을 진행했다. 8월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 바투카다 퍼레이드, 밴드 공연 및 부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0월 서울역 고가 개방 행사에서 바투카다 퍼레이드를, 12월에는 연말 파티 ‘기쁨의 용광로’를 기획 및 진행했다.

2015년 3월 세종대로 보행전용거리에서 바투카다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4월 서울 이랜드FC 홈경기 응원 퍼레이드 및 하프타임 쇼를 진행했다. 5월 군포 철쭉 대축제 ‘버스킹에 홀리다’에서 바투카다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6월에는 브라질 촌동네 파티 ‘페스타 주니나 / Festa Junina’와 레인보우 아일랜드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8월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는 무대공연, 바투카다 퍼레이드 및 부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9월 뮤직런 평택 바투카다 퍼레이드, 문화예술오픈스쿨에서 업사이클링 바투카다 워크숍을 진행했다. 10월에는 서울어린이대공원 ‘내가 그린 축제’ 워크숍&퍼레이드 공연, 부천&시흥 사회적 경제 페스티벌 퍼레이드, 경기도 생활체육 대 축전 퍼레이드, 초록 산타 페스티벌 퍼레이드에 참여했다.

3. 주요 프로그램

3. 1. 공연 및 파티

에스꼴라 알레그리아에서는 다양한 공연 및 파티가 열린다. 브라질의 대표 음식 중 하나인 페이조아다를 먹고, 삼바 음악과 함께 춤추며 즐기는 파티가 있다. 페이조아다는 푹 삶은 콩에 갖가지 고기와 양파, 마늘 등이 들어간 브라질 요리로, 많은 고기와 콩이 들어있어 영양분이 풍부하다. 브라질 출신인 세계적인 뮤지션 발치뉴가 이끄는 발치뉴의 호다지삼바 공연에서는 다채로운 타악기들이 연주하는 신나는 삼바 리듬과 보컬 및 기타선율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멜로디의 노래들을 즐길 수 있다.

6월에는 추수 감사절의 의미도 함께 담고 있는 브라질의 대표적인 축제도 열린다. 브라질 북동부 쪽에서 특히 성대하게 열리며, 모닥불을 피우고 불꽃놀이 등 다양한 불놀이와, 포홀라고 불리는 커플댄스, 꽈드링냐라 불리는 군무(모든 사람들이 원을 두르거나 일렬로 함께 추는 춤)을 추면서 밤새도록 다양한 음식과 술을 먹고 마시며 즐겁게 노는 축제이다. 브라질 말로 까이삐라(Caipira)라고 불리는 시골 처녀 총각 (컨츄리 / 촌뜨기)패션을 입고 옥수수 등 이 시기에 수확되는 곡물로 된 요리를 만들어 먹는다.

서아프리카의 대표 음식인 땅콩 소스와 치킨이 들어간 스튜 티게디게나와 아프리카 공연 팀 쿨레칸의 공연을 볼 수 있는 파티도 있다. 1부와 2부로 나눠져 있으며, 1부는 비교적 잔잔한 음악들로 감동을 느낄 수 있고 2부는 신나는 음악들로 함께 춤을 추며 파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히비스커스 꽃잎으로 만든 아프리카 칵테일 비삽도 맛 볼 수 있다.

보컬 시나, 드럼 오종대, 베이스 최성환, 피아노 박종현으로 구성된 브라질리안 재즈 밴드 시나&나나사이가 진행하는 공연에서는 공연 뿐 아니라 슈하스코와 까이삐링냐 등 브라질 음식 또한 즐길 수 있다. 에스꼴라 알레그리아의 모든 팀이 출연하는 연말 공연도 진행된다.

3. 2. 워크숍

째즈 보컬리스트 시나가 진행하는 삼바, 보사노바, MPB 등 다양한 브라질의 노래를 함께 부르는 시간으로, 다양한 브라질 음악의 매력을 느껴 볼 수 있다. 바투카다는 우리나라 풍물놀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여러 타악기를 연주하며 노는 것을 말하며, 브라질 카니발에서 많은 사람들이 연주하는 축제 음악이다. 브라질 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보편화 된 커뮤니티 형식이다. 사용되는 악기로는 수루두(Surdo), 까이샤(Caixa), 헤삐끼(Repique), 땀보림(Tamborim), 슈깔류(Chucalho), 꾸이까(Cuica), 아고고(Agogo), 침바우(Timbal) 등이 있으며 선택한 악기와 연주할 리듬을 익히고 화음과 브레이크 등을 이용해 음악을 함께 연습 하고 있다. 주로 하는 리듬은 삼바, 이제샤(Ijexa), 삼바레게, 펑크 등이다. 부르키나파소 무용가 엠마누엘 사누가 진행하며, 뮤지션 아미두 발라니의 라이브 연주가 함께 한다.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온 몸을 움직여서 추는 춤이며, 큰 동작과 에너제틱한 안무로 주로 이뤄져있다. 사람들과 음악에 정신없이 춤을 추다보면 어느새 땀에 흠뻑 젖어있고, 순수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모든 춤은 그 자체만으로도 운동효과가 있다. 하지만 아프리카 댄스는 사람들이 잘 쓰지 않은 근육을 느끼게 해 준다. 그리고 온몸으로 전해지는 북의 진동은 춤추는 이들에게 지칠줄 모르는 에너지를 제공한다. 브라질에서 온 두명의 선생님, 메리와 에리카가 진행하며, 회화 위주의 수업으로 실제 브라질에서 많이 쓰이는 표현 뿐만 아니라 브라질 문화까지 함께 배워 볼 수 있다. 기본 삼바 스텝 (samba no pe) 뿐만 아니라, 아프로 브라질리안 댄스 스타일까지 배워볼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부르키나 파소 뮤지션 아미두 발라니가 진행하는 서아프리카 악기 및 리듬 워크숍. 둔둔, 젬베, 바라, 타마니, 발라폰, 마라카스 등의 다양한 악기 들과 함께 서아프리카의 다양한 리듬을 연주 한다. 악기를 처음 연주 해 보는 사람부터 아프리카의 리듬이 궁금한 연주자까지 모두 참여 가능하다.

4. 소속 아티스트

엠마누엘 사누, 아미두 발라니 등이 만든 아프리카 전통 공연 팀으로,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 국적의 아티스트들이다. 현란하고 에너지 넘치는 아프리카 타악과 전통 춤으로 아티스트와 관객들 모두가 하나 되는 공연을 선사하고 있다. 퍼레이드 공연을 주로 하며, 브라질리언 그루브를 바탕으로 삼바, 삼바레게, 아포쉐, 펑크 등 다양한 리듬을 연주한다. 브라질의 다양한 타악기 연주 및 춤과 노래도 함께하여 다양한 볼거리로 관객들을 이끌고 있다.

세계적인 퍼커셔니스트이자 보컬리스트인 발치뉴가 이끄는 팀으로, 브라질 퍼커션 (빤데에로, 수루두, 땀보린, 헤볼로, 쉐이커 등), 보컬, 까바끼뉴, 기타, 키보드 등 여러 가지 악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호다 지 삼바는 둥그렇게 모여서 삼바를 하는 것을 의미하며, 무대에서 연주하고 객석에서 청중은 듣는 것이 아니라, 어떤 장소든 둥그렇게 모여서 함께 연주하고 노래하고 춤추면 사람들이 주위에 모여들어 다 함께 노래하고 춤추는 공연의 형태이다.

브라질 퍼커션, 보컬, 베이스, 기타, 키보드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브라질의 포호 음악을 연주하는 밴드이다. 포호 음악이란 브라질의 시골 장터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음악으로, 주로 살사 음악이나 스윙처럼 커플이 춤을 추는 댄스 음악이다. 어렵지 않은 리듬의 음악으로 누구나 즐겁게 이 음악과 춤을 즐길 수 있으며, 주로 파티와 축제에서 연주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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