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쭉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철쭉은 키가 2~5m까지 자라는 관목으로, 중국 동북부, 러시아 극동부 및 한반도에 자생한다. 4~5월에 연분홍색, 진분홍색, 흰색, 빨간색 등 다양한 색깔의 꽃이 피며, 잎은 강장, 이뇨, 건위 등의 약재로 사용되지만, 꽃에는 독성 물질인 그레이야노톡신이 있어 섭취 시 위험하다. 한국에서는 강원도, 가평, 밀양 등 여러 지역의 상징으로 사용되며, 꺾꽂이로 번식한다. 꽃말은 자제, 사랑의 즐거움이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강원특별자치도의 상징 - 두루미
두루미는 러시아, 중국, 일본 등지에서 번식하며 멸종위기종으로, 한국에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홋카이도 개체군은 텃새이고 잡식성이며 동아시아 문화에서 장수를 상징한다. - 강원특별자치도의 상징 - 잣나무
잣나무는 소나무과의 상록 침엽수로, 잣을 생산하며 목재, 식용, 약용, 조경 등 다양한 용도로 이용되고 한반도, 중국 동북부, 러시아 극동 지역, 일본 혼슈와 시코쿠 등지에 분포한다. - 광주광역시의 상징 - 은행나무
은행나무는 은행나무목 은행나무과에 속하는 낙엽성 교목으로, 현존하는 유일한 은행나무목 식물이며, 잎 모양 때문에 압각수, 열매 때문에 은행나무라 불리고, 동아시아에 주로 분포하며 가로수 등으로 널리 심어지나 은행은 식용 및 약용으로 쓰이지만 독성 성분에 주의해야 한다. - 광주광역시의 상징 - 비둘기
비둘기는 몸길이와 몸무게가 다양한 비둘기목 비둘기과의 조류로, 전 세계에 분포하며 튼튼한 몸과 짧은 다리, 부드러운 깃털을 가지고 씨앗이나 열매를 먹고 피존 밀크로 새끼를 키우지만, 도시에서는 유해 조수로 여겨지기도 하고 일부 종은 멸종 위기에 처해있다. - 진달래속 - 산철쭉
산철쭉은 진달래과의 낙엽관목으로, 영산홍의 한 형태이며 대한민국 남부와 일본, 미얀마, 중국 등에 분포하는 두 가지 형태가 있다. - 진달래속 - 만병초
백산차는 동아시아 고산지대에 분포하는 진달래과의 상록 관목으로, 7~8월에 흰색 또는 연한 분홍색 꽃이 피며 한국에서는 보호가 필요한 식물이다.
철쭉 - [생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학명 | Rhododendron schlippenbachii |
학명 명명자 | Maxim. (1870) |
이명 | Azalea schlippenbachii (Maxim.) Kuntze Rhododendron schlippenbachii f. albiflorum Y.N.Lee |
국명 | 철쭉 |
영명 | Royal azalea |
일본명 | クロフネツツジ (쿠로후네츠츠지) |
분포 고도 | 400-1500m |
분류 | |
계 | 식물계 |
문 | 속씨식물군 |
강 | 진정쌍떡잎식물군 |
목 | 진달래목 |
과 | 진달래과 |
아과 | 진달래아과 |
속 | 진달래속 |
하위 분류 | |
품종 | 시로바나크로후네츠츠지 (Rhododendron schlippenbachii f. albiflorum Y.N.Lee) |
2. 생태
철쭉은 키가 2~5m쯤 되며 산에서 흔히 자란다.[8] 나무껍질은 노란색 또는 황갈색이고 세로로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가지에는 가는 털이 나 있으며 어린 가지와 꽃자루는 끈끈하다.[7][9] 잎은 거꾸로 된 물방울 모양이거나 넓은 타원 모양이고, 끝이 둥글고, 솜털이 있으며, 길이는 4cm에서 7cm 정도이고, 너비는 1.5cm에서 2.5cm 정도이며 보통 어긋나지만, 가지 끝에서는 4~5개씩 모여 난다.[8]
어원은 꽃대에 독성이 있어서 양이 철쭉꽃을 먹으면 죽기 때문에 보기만 해도 겁을 내어 척촉(제자리걸음)한다 하여 양척촉이라 하던 것이 철쭉으로 변한 것이다. '개꽃'이라고도 불린다.
철쭉은 키가 4.5m까지 자라는 밀집된 낙엽 관목이지만, 더 일반적으로는 1m에서 2m 정도의 높이이다. 잎은 거꾸로 된 달걀 모양이며, 길이 4.5cm, 너비 2.5cm에서 4.5cm이고, 산재된 샘털이 있다. 꽃은 흰색에서 분홍색이며, 종종 위쪽 세 개의 꽃잎에 작은 붉은 점이 있다. 꽃은 늦봄부터 초여름에 핀다.
잎은 강장, 이뇨, 건위 등에 약재로 사용된다. 꽃에는 그레이야노톡신이라는 독성 물질이 있어 먹을 수 없으며, 잘못 먹으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9] [4]
한국어로는 철쭉|cheoljjuk한국어이라고 하며, 꽃잎 색깔이 흰색이면 흰철쭉|huincheoljjuk한국어이라고 한다.[2][3] 열매는 계란형 타원형이며, 길이 1.5cm이고 선모가 있으며 10월에 익는다. 철쭉은 독성이 있어 먹을 수 없다.[4] 큰 꽃을 피워 ‘철쭉의 여왕’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흑선’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지만, 일본에는 조선에서 건너온 것으로 여겨진다. 학명의 종소명 ''schlippenbachii''는 조선 식물을 수집한 독일 슐리펜바흐 제독에게서 유래한다.
꽃은 4~5월에 연분홍색, 진분홍색, 흰색, 빨간색 등의 색이 있고 잎이 나면서 피며 산형꽃차례를 이룬다. 꽃부리는 지름 5~8cm의 깔때기 모양이며 5개로 갈라지는데, 위쪽 3개의 열편에 적갈색 반점이 있다. 수술은 8~10개이며 길이가 서로 다르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삭과이며 길이 1.5cm 정도의 긴 타원형 달걀꼴로 10월에 익는다.[9]
철쭉을 먹이식물로 하는 곤충으로는 극동등에잎벌의 애벌레가 있는데, 철쭉 잎 속에 알을 낳아서 자란다. 철쭉은 키가 4.5m까지 자라는 밀집된 낙엽 관목이지만, 더 일반적으로는 1m에서 2m 정도의 높이이다. 잎은 거꾸로 된 달걀 모양이며, 길이 4.5cm, 너비 2.5cm에서 4.5cm이고, 산재된 샘털이 있다.
꽃은 흰색에서 분홍색이며, 종종 위쪽 세 개의 꽃잎에 작은 붉은 점이 있다. 꽃은 늦봄부터 초여름에 핀다.
어린 가지에 선모(腺毛)가 난다. 잎은 밝은 녹색이고, 5장 정도가 가지 끝에 모여 돌려나는 모양으로 난다. 잎자루는 2mm에서 4mm이며, 잎몸은 길이 4.5cm에서 7.5cm, 너비 2.5cm에서 4.5cm이며, 거꾸로 된 달걀 모양 또는 넓은 거꾸로 된 달걀 모양이다. 잎 뒷면의 잎맥에 선모가 난다. 가을에는 적갈색으로 단풍이 든다.
꽃은 4~5월에 핀다. 잎이 핀 직후, 가지 끝의 한 개의 꽃눈에 3~6개의 꽃이 산형꽃차례로 핀다. 꽃부리는 연한 분홍색 또는 흰색의 깔때기 모양이고, 꽃부리 위쪽의 3장의 꽃잎에는 적갈색의 반점이 있다. 수술은 10개이다.
3. 어원
학명 ''schlippenbachii''는 1854년 이 종을 채집한 러시아 장교인 폰 슐리펜바흐 남작에서 유래했다.
4. 분포
학명 ''schlippenbachii''는 1854년 이 종을 채집한 러시아 장교인 폰 슐리펜바흐 남작에서 유래했다.
중국 동북부, 러시아 극동부 및 조선반도에 자생한다. 일본에는 에도 시대 초기인 1668년에 조선반도에서 들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재배되고 있다. 쓰시마(対馬)에도 있었다는 설도 있지만 확실하지 않다.
5. 쓰임새
철쭉은 대한민국에서 강원도(강원도), 가평(가평), 밀양(밀양) 등 여러 도, 시, 군의 지역 상징으로 흔히 선택된다.
6. 문화
높이는 1~4.5m이며, 어린 가지에 선모(腺毛)가 난다. 잎은 밝은 녹색이고, 5장 정도가 가지 끝에 모여 돌려나는 모양이다. 잎자루는 2mm~4mm, 잎몸은 길이 4.5cm~7.5cm, 너비 2.5cm~4.5cm이며, 거꾸로 된 달걀 모양 또는 넓은 거꾸로 된 달걀 모양이다. 잎 뒷면 잎맥에 선모가 난다. 가을에는 적갈색 단풍이 든다.
꽃은 4~5월에 핀다. 잎이 핀 직후, 가지 끝 한 개 꽃눈에 3~6개 꽃이 산형꽃차례로 핀다. 꽃부리는 연한 분홍색 또는 흰색 깔때기 모양이고, 꽃부리 위쪽 3장 꽃잎에는 적갈색 반점이 있다. 수술은 10개이다.
같은 지역에 분포하는 참꽃과 모양이 비슷하지만, 이 종 잎에는 독성이 있다고 한다.
6. 1. 상징
철쭉은 대한민국에서 강원도, 가평, 밀양 등 여러 도, 시, 군의 지역 상징으로 흔히 선택된다.[2][3] 강원특별자치도, 광주광역시, 의정부시 등 많은 지자체에서 철쭉을 상징하는 꽃으로 지정하고 있다. 반면, 한국보다 북한에서 더 친숙한 참꽃을 상징하는 꽃으로 지정한 지자체는 적다.
6. 2. 품종
세계 여러 곳에서 철쭉을 널리 재배하며, 흰색 꽃을 피우는 품종도 있다.[4]
6. 3. 번식
대부분의 철쭉은 꺾꽂이로 번식시킬 수 있지만, 이 종은 꺾꽂이로 번식시키기 어렵고, 종자로 키운다.[1]
7. 비슷한 나무
잎이 나기 전에 꽃이 피는 진달래( ''R. mucronulatum'')와 흰색 꽃이 피는 흰철쭉( ''R. schlippenbachii'' for. ''albiflorum''), 바소 모양 잎이 나며 자홍색 꽃이 피는 산철쭉( ''R. yedoense'' var. ''poukhanense''), 일본 원산으로 여러 가지 품종이 개발되어 있는 영산홍( ''R. indicum''), 한라산에서 자라는 참꽃나무( ''R. weyrichii'') 등이 있다. 주의할 점은 진달래는 식용이지만, 철쭉은 독성이 있어 먹으면 위험하고, 잘못하면 사망할 수 있다.[1]
같은 지역에 분포하는 참꽃과 모양이 비슷하지만, 이 종의 잎에는 독성이 있다고 한다.[1]
8. 꽃말
자제, 사랑의 즐거움
참조
[1]
POWO
Rhododendron schlippenbachii
2023-04-17
[2]
웹사이트
Welcome to SeongJu County
https://archive.toda[...]
2008-06-28
[3]
웹사이트
https://web.archive.[...]
Anyang Kunfo Uwang Federation for Environmental Movement Association
2008-06-28
[4]
웹사이트
Rhododendron schlippenbachii
https://terms.naver.[...]
null
[5]
YList
2024-06-23
[6]
YList
2024-06-23
[7]
서적
오감으로 찾는 우리 나무
이비컴
2007-10-20
[8]
서적
나무 쉽게 찾기
진선출판사
2004-03-20
[9]
백과사전
null
null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