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노동당 대표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영국 노동당 대표는 1922년 공식적으로 신설된 직책으로, 노동당을 대표하며 당을 이끄는 역할을 한다. 1924년 램지 맥도널드는 노동당 대표로서 최초의 노동당 총리가 되었고, 클레멘트 애틀리는 1945년 총선에서 승리하여 총리에 취임했다. 토니 블레어는 1997년, 2001년, 2005년 총선에서 연달아 승리하며 노동당 역사상 가장 큰 선거 승리를 거두었다. 노동당 대표는 당대회 선거를 통해 선출되며, 야당일 경우 야당 대표, 여당일 경우 총리직을 수행하며 내각 임명 권한을 갖는다.
노동당 대표라는 직책은 1922년에 공식적으로 신설되었다. 1970년에는 노동당 대표와 원내 노동당 의장이 별개의 직책으로 분리되었다.[1]
영국 정계에서 당대표가 부대표를 임명하는 것은 흔한 일이지만, 노동당은 당대표와 부대표 모두 당대회 선거를 통해 선출하며, 즉석결선투표제로 실시된다.
2. 역사
1924년 총선에서 노동당은 창당 이래 첫 승리를 거두었고, 램지 맥도널드는 최초의 노동당 총리가 되었다. 1945년 총선에서 승리하여 원내 과반을 달성한 최초의 노동당 대표는 클레멘트 애틀리였다. 웨일스 출신 첫 당대표는 1983년 노동당 대표 선거에서 당선된 닐 키녹이었다.[1]
토니 블레어는 1997년 총선, 2001년 총선, 2005년 총선을 연달아 승리하여 노동당 역사상 가장 큰 선거 승리를 거둔 대표이다. 해롤드 윌슨은 1964년, 1966년, 1974년 2월과 10월 총선에서 승리하여 총 다섯 차례의 선거 중 네 차례를 승리로 이끌었다. 조지 랜스베리는 선거 전에 사퇴했고, 존 스미스는 재임 중 사망하여, 권한대행을 제외하고 이들은 총선에 참여한 적이 없다. 키어 스타머는 2020년에 취임하여 현재까지 대표직을 맡고 있다.[1]
2. 1. 초기 역사 (1906년 ~ 1922년)
1906년 영국 총선에서 노동당 의원이 처음으로 당선된 뒤 1922년 총선까지는 '원내 노동당 의장' (Chairman of the Parliamentary Labour Party)이란 이름의 직책이 지금의 대표직에 해당되었다.[1] 1921년 존 R. 클라인스가 잉글랜드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노동당 대표가 되었다. 그전까지 노동당의 역대 당수는 전원 스코틀랜드 출신이었다.
2. 2. 램지 맥도널드 시대 (1922년 ~ 1931년)
1921년 존 R. 클라인스가 잉글랜드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노동당 대표가 되었다. 그전까지 노동당의 역대 당수는 전원 스코틀랜드 출신이었다.[1] 1924년 총선에서 노동당은 창당 이래 처음으로 승리하였고, 램지 맥도널드 대표 역시 최초의 노동당 총리가 되었다. 램지 맥도널드는 소수당 정부를 수립하여 9개월 동안 유지하였다.
2. 3. 조지 랜스베리와 클레멘트 애틀리 시대 (1931년 ~ 1955년)
1924년 영국 총선에서 노동당은 창당 이래 처음으로 승리하였고, 램지 맥도널드 대표는 최초의 노동당 총리가 되었다. 램지 맥도널드는 소수당 정부를 수립하여 9개월 동안 유지하였다.[1] 1945년 영국 총선에서 승리하여 원내 과반을 달성한 최초의 노동당 대표는 클레멘트 애틀리이다.[1] 조지 랜스베리는 권한대행을 제외하고 재임 기간 동안 총선에 참여한 적이 없는 대표 중 한 명으로, 선거 전에 사퇴하였다.[1]
2. 4. 휴 게이츠컬과 해롤드 윌슨 시대 (1955년 ~ 1976년)
주어진 원본 소스에는 휴 게이츠컬과 해롤드 윌슨 시대 (1955년 ~ 1976년)에 대한 내용이 없으므로, 해당 섹션에 대한 정보를 작성할 수 없습니다.
2. 5. 제임스 캘러헌, 마이클 풋, 닐 키녹 시대 (1976년 ~ 1992년)
죄송합니다. 주어진 원본 소스에는 해당 섹션에 대한 내용이 없습니다. 이전 답변과 마찬가지로, 원본 소스는 1922년 노동당 대표 직책 신설부터 키어 스타머까지의 내용을 다루고 있지만, 제임스 캘러헌, 마이클 풋, 닐 키녹 시대(1976년 ~ 1992년)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포함하고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해당 섹션 내용을 작성할 수 없습니다.
2. 6. 존 스미스와 토니 블레어 시대 (1992년 ~ 2007년)
존 스미스는 1992년 총선 전에 재임 중 사망하였다. 토니 블레어는 1997년 총선, 2001년 총선, 2005년 총선에서 연달아 승리하며 노동당 역사상 가장 큰 선거 승리를 거둔 대표로 기록되었으며, 특히 1997년과 2001년 총선에서는 압승을 거두었다.[1]
2. 7. 고든 브라운과 에드 밀리밴드 시대 (2007년 ~ 2015년)
주어진 원문에 고든 브라운과 에드 밀리밴드 시대 (2007년 ~ 2015년)에 대한 내용이 없으므로, 해당 섹션은 작성할 수 없습니다.
2. 8. 제레미 코빈과 키어 스타머 시대 (2015년 ~ 현재)
2015년 노동당 대표 선거에서 제레미 코빈이 당선되면서, 노동당은 토니 블레어 대표 시절 이래 유지되었던 중도좌파 노선에서 벗어나 좌파 정당으로 다시 이동하였다. 그러나 2017년 영국 총선과 2019년 영국 총선에서 보수당에 연달아 패배하면서 코빈 대표는 사퇴하였다. 이후 2020년 노동당 대표 선거에서 키어 스타머가 당선되어 현재까지 대표직을 맡고 있다.[1]
3. 대표 선거
3. 1. 선출 방식 변화
노동당에서는 당대표와 부대표 모두 당대회 선거를 통해 선출하며, 즉석결선투표제로 실시된다. 이는 영국 정계에서 당대표가 부대표를 임명하는 일반적인 관행과는 다른 방식이다. 1980년부터 2014년까지는 선출위원 제도가 적용되어 국회의원과 유럽의회의원, 일반당원, 그리고 당 제휴단체(사회주의단체, 노동조합 등) 회원이 각각 3분의 1 지분씩 투표권을 행사했다.
2015년 당대표 선거부터는 1인 1표제가 적용되어 당원 및 제휴단체회원 전원이 동등하게 한 표씩 행사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이로 인해 국회의원과 유럽의회의원의 표는 별도로 집계되지 않게 되었다. 그러나 당대표 후보로 출마하기 위해서는 여전히 노동당 의원 중 10%의 지지를 얻어야 한다는 조건은 유지되었다.[2]
4. 역할
노동당 대표는 여당 대표일 경우 영국 총리가 되며, 제1대장경과 공무장관을 겸하고 영국 내각을 임명할 권한을 가진다. 야당 대표일 경우에는 야당 대표 지위를 얻고 그림자 내각을 이끌게 된다.[1]
4. 1. 여당 대표
노동당이 여당이 되면 그 대표는 영국 총리가 되는 동시에 일종의 명예직인 제1대장경과 공무장관을 겸하며, 영국 내각을 임명할 권한을 지니게 된다.[1]4. 2. 야당 대표
노동당이 야당 자리에 놓이면, 노동당 대표는 원내 제2당 대표로서 야당 대표(Leader of Her Majesty's Loyal Opposition)라는 지위가 부여되며 그림자 내각을 이끌게 된다.[1]5. 역대 대표 목록
(생몰년도)
(1856–1915)

(1863–1935)
(1회차)

(1859–1940)

(1866–1937)
(1회차)

(1863–1935)
(2회차)
(1863–1936)

(1869–1949)

(1866–1937)
(2회차)

(당선)
(1863–1935)
(3회차)
(1931)
없음
(1931–1932)
(무투표 당선)
(1859–1940)

(무투표 당선)
(1883–1967)

(1935–1950)
월섬스토웨스트
(1950–1955)
(당선)
(1888–1965)

(1906–1963)

(당선)
(사망)
(1914–1985)

(1916–1995)

(당선)
(1912–2005)

(당선)
(1913–2010)

(당선)
(1942~)

(당선)
(1938–1994)
(당선)
(임기 중 사망)
(1943~)
(권한대행)

(1953~)

(당선)
(1951~)

(무투표 당선)
(권한대행, 1회차)

(1969~)

(당선)
(1950~)
(권한대행, 2회차)
(1949~)

(당선)
(1962~)

(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