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영남일보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영남일보는 1945년 10월 11일 창간된 대한민국의 지역 신문이다. 1980년 언론 통폐합으로 매일신문에 합병되었다가 1989년 분리 복간되었으며, 이후 경영난을 겪기도 했으나 동양종합건설에 인수되어 조간으로 전환하는 등 변화를 겪었다. "인간의 존엄과 자유를 받들고 내 고장 발전의 향도로서 세계 속의 한국인을 지향한다"를 사시로 삼고 있으며, 주 5일제 신문을 발행하고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1980년 폐간 - 경남일보
    경남일보는 1909년 진주에서 창간된 한국 최초의 주식회사 형태 언론사이자 지방 신문으로,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언론통폐합 등을 거치며 민족의식 고취와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했다.
  • 1980년 폐간 - 슬래시 (잡지)
    슬래시는 197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 초 미국에서 발행된 잡지로, 펑크 록과 하드코어 펑크의 급성장을 기록하며 펑크 록 문화의 중요한 기록으로 평가받고, 펑크 록 씬의 생생한 모습을 담아내며 펑크 록 문화 확산에 영향을 미쳤다.
  • 대구광역시의 대중 매체 - 대구일보
    대구일보는 1945년 대구, 경북 지역의 우리말 신문인 대구시보로 시작하여 대구신보 폐간, 통합 대구일보 발간, 방송 제휴, 특집 발행, 폐간 및 복간 과정을 거쳐 2001년 재발행되었으며, 2009년부터 2017년까지 대구 지역에서 1만 부 이상 발행되었다.
  • 대구광역시의 대중 매체 - 성서공동체FM
    성서공동체FM은 사단법인 성서공동체가 운영하며 대구 달서구에서 89.1MHz 주파수로 방송하는 공동체 라디오 방송국으로, 2005년 개국하여 2009년 정식 사업 허가를 받았다.
  • 1945년 창간 - 조선신보
    조선신보는 조총련 중앙의 기관지로, 재일 조선인 사회 소식과 북한 입장을 대변하는 기사를 다루며 김정남 암살 사건 등 국제 이슈에 대해 북한 시각을 반영하고 대한민국과 미국 언론 보도를 비판하는 논조를 보인다.
  • 1945년 창간 - 서울신문
    서울신문은 1904년 창간된 대한매일신보의 역사를 잇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종합일간지로, 일제강점기 총독부 기관지 시기를 거쳐 광복 후 민족 언론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노력했으며, 온라인 뉴스 공급 시스템 구축, 사회 사업, 주 5일 발행 체제 도입 등 변화를 시도해왔으나 과거 정부 편향적 보도 논란도 있었다.
영남일보 - [회사]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영남일보 CI
영남일보 CI
이름영남일보
원어명Yeongnam Ilbo
종류지역신문
창간1945년 10월 11일
언어한국어
본사대구광역시 동구 동대구로 441
웹사이트영남일보

2. 역사

1945년 10월 11일 한응렬(韓應烈)·조약슬(趙若瑟) 등 10여 명의 동인들이 주도하여 창간하였다. 초기에는 경영난을 겪기도 했으나, 지역 주민들의 지지를 받으며 성장하였다. 1960년대1970년대에는 지역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며, 지역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였다. 1980년 말 언론 통폐합 조치로 매일신문에 합병되었다.

1980년 신군부의 언론 통폐합 조치로 매일신문에 강제 합병되었다. 이는 언론 자유를 억압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영남일보 역사에서 가장 어두운 시기였다. 1989년 4월, 언론 자유화 분위기 속에서 영남일보는 분리 복간되었으며, 이는 지역 언론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회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복간 이후 갑을그룹에 인수되었으며, 1992년 4월 18일 복간 3주년을 맞아 제호 디자인 로고를 변경하였다. 1995년 12월 1일에는 전면 가로쓰기를 시행하여 독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2000년대 초반, 영남일보는 경영난으로 인해 법정관리에 들어가는 어려움을 겪었다. 2004년 11월, 동양종합건설(포항)에 인수되면서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였다. 2005년 8월, 조간으로 전환하며 독자들에게 더욱 신속하게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 1. 창간과 초기 역사 (1945~1980)

1945년 10월 11일 한응렬(韓應烈)·조약슬(趙若瑟) 등 10여 명의 동인들이 주도하여 영남일보를 창간하였다. 초기에는 경영난을 겪기도 했으나, 지역 주민들의 지지를 받으며 성장하였다. 1960년대1970년대에는 지역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며, 지역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였다. 1980년 말 언론 통폐합 조치로 매일신문에 합병되었다.

2. 2. 언론 통폐합과 복간 (1980~1999)

1980년 신군부의 언론 통폐합 조치로 매일신문에 강제 합병되었다. 이는 언론 자유를 억압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영남일보 역사에서 가장 어두운 시기였다. 1989년 4월, 언론 자유화 분위기 속에서 영남일보는 분리 복간되었으며, 이는 지역 언론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회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복간 이후 갑을그룹에 인수되었으며, 1992년 4월 18일 복간 3주년을 맞아 제호 디자인 로고를 변경하였다. 1995년 12월 1일에는 전면 가로쓰기를 시행하여 독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2. 3. 경영 위기와 재도약 (2000~현재)

2000년대 초반, 영남일보는 경영난으로 인해 법정관리에 들어가는 어려움을 겪었다. 2004년 11월, 동양종합건설(포항)에 인수되면서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였다. 2005년 8월, 조간으로 전환하며 독자들에게 더욱 신속하게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3. 사시

영남일보의 사시는 "인간의 존엄과 자유를 받들고 내 고장 발전의 향도로서 세계 속의 한국인을 지향한다"이다. 이는 인간 존엄과 자유의 가치를 존중하며,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세계 속에서 한국인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하는 영남일보의 의지를 담고 있다.

4. 역대 회장 및 사장


  • 역대 회장

이원기는 1946년부터 1955년까지 영남일보의 회장을 역임하였다. 박노익은 1955년부터 1956년까지 회장직을 수행했다. 김인수는 1956년부터, 한응렬은 1962년부터 회장을 역임했다. 이재희는 1977년부터 1978년까지 회장을 지냈다. 박창호는 1992년부터 2002년까지 회장으로 재직했다. 배성로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 회장직을 맡고 있다.

  • 역대 사장

김의균 (1945~1946), 김영보 (1946~1955), 이원기 (1955~1956), 이순희 (1956~1972), 이재희 (1972~1977), 이재필 (1977~1980/1987~1989), 박배근 (1989~1990), 박창호 (1990~1992), 장명석 (1992~1994), 한명환 (1994~1995), 김상태 (1995~1997), 김경숙 (1997~2002), 성낙오 (2002~2005), 배성로 (2005~2009), 손인락 (2009~2018), 노병수 (2018~ )

4. 1. 역대 회장

이원기는 1946년부터 1955년까지 영남일보의 회장을 역임하였다. 박노익은 1955년부터 1956년까지 회장직을 수행했다. 김인수는 1956년부터, 한응렬은 1962년부터 회장을 역임했다. 이재희는 1977년부터 1978년까지 회장을 지냈다. 박창호는 1992년부터 2002년까지 회장으로 재직했다. 배성로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 회장직을 맡고 있다.

4. 2. 역대 사장

김의균 (1945~1946), 김영보 (1946~1955), 이원기 (1955~1956), 이순희 (1956~1972), 이재희 (1972~1977), 이재필 (1977~1980/1987~1989), 박배근 (1989~1990), 박창호 (1990~1992), 장명석 (1992~1994), 한명환 (1994~1995), 김상태 (1995~1997), 김경숙 (1997~2002), 성낙오 (2002~2005), 배성로 (2005~2009), 손인락 (2009~2018), 노병수 (2018~ )

5. 지면

영남일보는 주 5일제 신문을 발행하고 있다.[1] 2020년 9월까지는 토요일에도 신문을 발행했었다.[1]

6. 발행 부수

(대구)발행 부수
(경북)비고2009년45,06820,3622011년48,81921,8232013년49,38421,1602015년51,30621,5522017년52,31222,146출처: 한국ABC협회, 미디어오늘


6. 1. 연도별 발행 부수 (2009~2017)

(대구)발행 부수
(경북)비고2009년45,06820,3622011년48,81921,8232013년49,38421,1602015년51,30621,5522017년52,31222,146출처: 한국ABC협회, 미디어오늘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