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조양각
1. 개요
영천 조양각은 금호강 벼랑 위에 자리 잡은 누각으로, 명원루 또는 서세루라고도 불린다. 고려 공민왕 12년(1363)에 처음 세워졌으나 임진왜란(1592) 때 소실된 후 조선 인조 16년(1638)에 재건되었다. 앞면 5칸, 옆면 3칸 규모의 팔작지붕 건물이며, 내부에는 정몽주의 「청계석벽」 등 시 70여 점이 걸려 있다. 영천지방 문화의 상징이자 영남 7대 누각 중 하나로 꼽힌다. 조양각과 같은 부지에는 청량당, 쌍청당이 있었으며, 인근에는 영천 동헌, 영천 객사, 영천읍성 남문 등이 있었으나 일제강점기 때 대부분 철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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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 문화유산 -
영천역
영천역은 경상북도 영천시에 있는 한국철도공사 소속의 철도역으로, KTX-이음, ITX-마음, 무궁화호, 누리로 열차가 정차하며 중앙선, 대구선, 동해선이 지난다. -
영천시의 문화유산 -
삼휴정
조선 시대 정호신이 지은 삼휴정은 마음, 말, 몸의 휴식을 의미하는 정자로, 영천댐 건설로 위치가 바뀌었으며 팔작지붕 형태에 대청마루와 방으로 구성된 조선 시대 건축 양식을 보여준다. -
경상북도의 유형문화재 -
의성향교
의성향교는 경상북도 의성군에 위치한 조선시대 향교로, 고려시대 공자묘에서 시작하여 조선시대에 현재 위치로 옮겨졌으며, 임진왜란 이후 복원되어 조선시대 지방 교육기관의 기능과 건축적 특징을 보여준다. -
경상북도의 유형문화재 -
자계서원
자계서원은 조선 시대 문신 김일손을 기리기 위해 1518년에 창건되었으며, 사액을 받아 국가의 지원을 받았으나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폐쇄되었다가 복원되었고, 현재는 제사만 지내고 있다. -
영천시의 건축물 -
영천시외버스터미널
영천시외버스터미널은 경상북도 영천시에 위치하며 천일고속의 서울경부행 고속버스와 충청권 및 영남권 각지로 운행하는 시외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영천 시내버스도 읍면 지역으로 연결된다. -
영천시의 건축물 -
영천역
영천역은 경상북도 영천시에 있는 한국철도공사 소속의 철도역으로, KTX-이음, ITX-마음, 무궁화호, 누리로 열차가 정차하며 중앙선, 대구선, 동해선이 지난다.
2. 현지 안내문
금호강 벼랑 위에 자리잡은 조양각은 일명 명원루 또는 서세루라고 불린다. 고려 공민왕 12년(1363)에 당시 부사였던 이용이 세운 것이다. 그 뒤 임진왜란(1592) 때 불에 타 버리고, 지금의 건물은 조선 인조 16년(1638)에 다시 세운 것이다.
앞면 5칸·옆면 3칸의 규모이며 지붕은 옆모습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누각 안에는 정몽주의 「청계석벽」 등 시 70여 점이 걸려있다.
조양각은 영천지방 문화의 상징으로 영남 7대 누각 중 하나로 손꼽힌다.
3. 인근 유적
* 청량당(淸凉堂)은 영천 조양각과 같은 부지의 조양각 동북쪽에 있던 남향 건물이다. 대한제국 후기 또는 일제강점기 때 철거되었다.
* 쌍청당(雙淸堂)은 조양각과 같은 부지의 조양각 서북쪽에 있던 건물이다.
* 영천 동헌(東軒)은 조선시대 영천군의 관아가 있던 곳이다. 일제강점기 때 군 청사를 새로 지으면서 철거되었다.
* 영천 객사(客舍)는 조선시대 영천군의 객사가 있던 곳이다. 일제강점기 때 철거되었다.
* 영천읍성 남문(南門)은 영천읍성의 남쪽 문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목조 문루 형태였다. 2층 문미(門楣)에는 '영양남루(英陽南樓)'라는 편액이 걸려 있었다. 일제강점기 때 철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