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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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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스트레일리아》는 2008년에 개봉한 바즈 루어만 감독의 서사, 로맨스, 역사 영화이다. 1939년 제2차 세계 대전 발발 직전, 영국 귀족 레이디 사라 애슐리가 호주로 건너가 광활한 목장을 지키기 위해 거친 소몰이꾼 드로버와 혼혈 원주민 소년 눌라와 함께 겪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는 일본군의 다윈 공습 등 역사적 사건을 배경으로 하며, 니콜 키드먼, 휴 잭맨, 브랜든 월터스 등이 출연했다. 평론가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으나, 전 세계적으로 2억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올렸다. 2022년에는 영화를 재편집한 6부작 미니시리즈 《파라웨이 다운스》가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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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영화) - [영화]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호주 극장 개봉 포스터
호주 극장 개봉 포스터
감독바즈 루어만
각본바즈 루어만
로널드 하우드
스튜어트 베이티
리처드 플래너건
원안바즈 루어만
제작바즈 루어만
캐서린 냅먼
G. 맥 브라운
주연니콜 키드먼
휴 잭맨
데이비드 웨넘
브라이언 브라운
잭 톰슨
데이비드 걸필리
촬영맨디 워커
편집도디 도른
마이클 매커스커
음악데이비드 허슈펠더
제작사바즈마크 필름스 오스트레일리아
인지니어스 미디어
스크린웨스트
20세기 폭스
듄 엔터테인먼트 III
배급사20세기 폭스
개봉일2008년 11월 18일 (시드니)
2008년 11월 26일 (호주 및 미국)
2008년 12월 26일 (영국)
상영 시간165분
제작 국가오스트레일리아
영국
미국
언어영어
제작비1억 3천만 달러
흥행 수입2억 1180만 달러
촬영 풍경
촬영 풍경

2. 줄거리

1939년, 제2차 세계 대전 발발 직전, 영국 귀족 레이디 사라 애슐리(니콜 키드먼)는 남편을 찾아 오스트레일리아로 향한다. 하지만 남편은 이미 살해당했고, 그녀에게는 광활한 목장 '파라웨이 다운스'와 수천 마리의 소 떼가 남겨진다.

사라는 남편의 유산을 노리는 목장 관리인 닐 플레처와 지역 유지 킹 카니의 음모에 맞서, '드로버'라는 이름으로만 알려진 거친 소몰이꾼(휴 잭맨)과 함께 목장을 지키기로 한다. 한편, 혼혈 원주민 소년 눌라는 백인 사회와 원주민 사회 양쪽에서 차별받는 존재다. 사라는 눌라에게서 모성애를 느끼고, 눌라는 사라에게 마음을 열며, 이들은 서로에게 깊이 의지하게 된다.

사라와 드로버는 1,500마리의 소를 다윈 항구로 몰고 가 군대에 판매하는 데 성공하고, 그 과정에서 서로에게 강하게 끌리지만, 신분과 배경의 차이로 갈등을 겪는다.

일본군의 다윈 공습으로 오스트레일리아는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사라와 드로버, 눌라는 생존과 재회를 위해 고군분투한다. 플레처는 사라의 남편을 살해한 진범이자 눌라의 친부로 밝혀지고, 원주민 주술사이자 눌라의 할아버지인 '킹 조지'에 의해 최후를 맞는다.

사라와 드로버, 눌라는 파라웨이 다운스로 돌아와 새로운 가족을 이루지만, 눌라는 결국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 킹 조지와 함께 원주민의 길을 떠난다.

3. 등장인물

wikitext


  • 니콜 키드먼 - 레이디 사라 애슐리 역: 남편인 메이틀랜드 애슐리 경이 사망한 후 목장 파러웨이 다운스를 상속받은 영국 귀족이다. 일본어 더빙은 오카 히로에가 맡았다.
  • 휴 잭맨 - 드로버 역: 사라 애슐리 부인이 소를 목장 부지로 이동시키는 것을 돕는 드로버이다. 일본어 더빙은 야마지 카즈히로가 맡았다.
  • 데이비드 웬햄 - 닐 플레처 역: 파러웨이 다운스를 사라 애슐리 부인에게서 빼앗으려는 목장 관리인이다. 일본어 더빙은 우시야마 시게루가 맡았다.
  • 브랜든 월터스 - 눌라 역: 사라 애슐리 부인이 파러웨이 다운스에서 만난 어린 원주민 소년이다. 일본어 더빙은 키무라 아키코가 맡았다.
  • 데이비드 걸필리 - 킹 조지 역: 눌라의 할아버지이자 마법 능력을 가진 부족의 장로이다.
  • 브라이언 브라운 - 킹 카니 역: 호주 북부 지역의 많은 땅을 소유한 거물이다. 일본어 더빙은 오가와 신지가 맡았다.
  • 잭 톰슨 - 키플링 플린 역: 파러웨이 다운스의 알코올 중독 회계사이다. 일본어 더빙은 호우키 카츠히사가 맡았다.
  • 데이비드 응굼부자라 - 마가리 역: 드로버의 처남이자 가장 친한 친구이다. 일본어 더빙은 이시즈미 아키히코가 맡았다.
  • 벤 멘델슨 - 더튼 대위 역: 다윈에 주둔한 호주 육군 장교로 소고기 보급 담당이다. 일본어 더빙은 오오타키 히로시가 맡았다.
  • 에시 데이비스 - 캐서린 카니 역: 닐 플레처의 아내이자 킹 카니의 딸이다.
  • 배리 오토 - 올솝 행정관 역: 호주 정부 대표이다.
  • 케리 워커 - 머틀 올솝 역
  • 샌디 고어 - 글로리아 카니 역: 킹 카니의 아내이자 캐서린의 어머니이다.
  • 어설라 요비치 - 데이지 역: 눌라의 어머니이다.
  • 릴리안 크롬비 - 밴디 레그스 역
  • 원화 - 싱 송 역: 파러웨이 다운스의 광둥 요리사이다.
  • 앵거스 필라쿠이 - 굴라 역: 드로버의 두 번째 동료이자 친구이다.
  • 야체크 코만 - 이반 역: 다윈의 술집 겸 여관 주인이다.
  • 토니 배리 - 캘러한 경사 역: 노던 준주 경찰서장이다.
  • 레이 바렛 - 램스덴 역: 친절한 노인이다.
  • 맥스 컬런 - 술 취한 노인 역
  • 아서 디그남 - 미션 아일랜드의 신부 역
  • 매튜 휘트 - 미션 아일랜드의 수도자 역
  • 브루스 스펜스 - 바커 박사 역: 일본어 더빙은 나카노 유타카가 맡았다.
  • 기타 일본어 더빙: 마루야마 소시, 타하라 아르노, 호리코시 마키, 후쿠마츠 신샤, 코바야시 미나, 사와키 이쿠야, 타니 마사키, 카노 치아키, 사다오카 사유리, 모리 나츠키, 타카하시 코지로, 코무로 마사유키, 키타가와 카츠히로, 쿠시다 야스미치, 후카츠 토모요시, 카츠누마 노리요시, 이시카와 아야노, 세타라 마미, 키무라 하루카

''오스트레일리아'' 간판

3. 1. 주요 인물


  • 니콜 키드먼 - 레이디 사라 애슐리 역: 남편인 메이틀랜드 애슐리 경이 사망한 후 목장 파러웨이 다운스를 상속받은 영국 귀족이다. 일본어 더빙은 오카 히로에가 맡았다.
  • 휴 잭맨 - 드로버 역: 사라 애슐리 부인이 소를 목장 부지로 이동시키는 것을 돕는 드로버이다. 일본어 더빙은 야마지 카즈히로가 맡았다.
  • 데이비드 웬햄 - 닐 플레처 역: 파러웨이 다운스를 사라 애슐리 부인에게서 빼앗으려는 목장 관리인이다. 일본어 더빙은 우시야마 시게루가 맡았다.
  • 브랜든 월터스 - 눌라 역: 사라 애슐리 부인이 파러웨이 다운스에서 만난 어린 원주민 소년이다. 일본어 더빙은 키무라 아키코가 맡았다.
  • 데이비드 걸필리 - 킹 조지 역: 눌라의 할아버지이자 마법 능력을 가진 부족의 장로이다.
  • 브라이언 브라운 - 킹 카니 역: 호주 북부 지역의 많은 땅을 소유한 거물이다.
  • 잭 톰슨 - 키플링 플린 역: 파러웨이 다운스의 알코올 중독 회계사이다.
  • 데이비드 응굼부자라 - 마가리 역: 드로버의 처남이자 가장 친한 친구이다.
  • 벤 멘델슨 - 더튼 대위 역: 다윈에 주둔한 호주 육군 장교로 소고기 보급 담당이다.
  • 에시 데이비스 - 캐서린 카니 역: 닐 플레처의 아내이자 킹 카니의 딸이다.
  • 배리 오토 - 올솝 행정관 역: 호주 정부 대표이다.
  • 케리 워커 - 머틀 올솝 역
  • 샌디 고어 - 글로리아 카니 역: 킹 카니의 아내이자 캐서린의 어머니이다.
  • 어설라 요비치 - 데이지 역: 눌라의 어머니이다.
  • 릴리안 크롬비 - 밴디 레그스 역
  • 원화 - 싱 송 역: 파러웨이 다운스의 광둥 요리사이다.
  • 앵거스 필라쿠이 - 굴라 역: 드로버의 두 번째 동료이자 친구이다.
  • 야체크 코만 - 이반 역: 다윈의 술집 겸 여관 주인이다.
  • 토니 배리 - 캘러한 경사 역: 노던 준주 경찰서장이다.
  • 레이 바렛 - 램스덴 역: 친절한 노인이다.
  • 맥스 컬런 - 술 취한 노인 역
  • 아서 디그남 - 미션 아일랜드의 신부 역
  • 매튜 휘트 - 미션 아일랜드의 수도자 역


3. 2. 조연 인물


  • 브라이언 브라운 - 킹 카니 (일본어 더빙: 오가와 신지)
  • 잭 톰슨 - 키플링 플린 (일본어 더빙: 호우키 카츠히사)
  • 에시 데이비스 - 캐서린 카니
  • 데이비드 응굼부자라 - 마가리 (일본어 더빙: 이시즈미 아키히코)
  • 벤 멘델슨 - 더튼 대위 (일본어 더빙: 오오타키 히로시)
  • 배리 오토 - 올솝 관리인
  • 케리 워커 - 머틀 올솝
  • 샌디 고어 - 글로리아 카니
  • 어설라 요비치 - 데이지
  • 릴리언 크롬비 - 밴디 레그스
  • 원화 - 싱 송
  • 앵거스 필라쿠이 - 굴라이
  • 야체크 코만 - 이반
  • 토니 배리 - 캘러핸 중사
  • 레이 배럿 - 램즈든
  • 브루스 스펜스 - 바커 박사 (일본어 더빙: 나카노 유타카)

4. 제작 배경

2005년 5월, 러셀 크로우와 니콜 키드먼은 바즈 루어만 감독과 각본가 스튜어트 비티가 20세기 폭스에서 제작하는 영화에 출연하기 위해 협상을 시작했다.[7] 그러나 2006년 5월, 크로우가 개인적인 각본 승인을 요구하면서 루어만은 그를 히스 레저로 교체하려 했다.[8] 결국 크로우 대신 휴 잭맨이 캐스팅되었다.[10] 2007년 1월에는 브라이언 브라운, 잭 톰슨, 데이비드 웬햄이 ''오스트레일리아''에 합류했다.[11]

당초 2006년 9월에 제작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일정 및 예산 문제로 2007년 2월로 연기되었다.[9] 루어만은 촬영 분량을 결정하기 위해 킴벌리를 답사했고,[14] 보웬과 쿠누누라, 시드니 등에서 촬영을 진행했다.[15][16][17] 특히 쿠누누라에서는 출연진과 제작진이 43°C까지 치솟는 더위와 싸워야 했고, 키드먼은 말을 타다 기절하기도 했다.[22]

스토크스 힐 부두에서 ''오스트레일리아'' 촬영 모습


니콜 키드먼은 촬영 당시 임신 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22] 제작진은 영화 제작에 앞서 6개월 동안 호주의 일반적인 역사에 대해 연구했다.[6] 루어만은 제1함대 시기를 영화 배경으로 고려하기도 했으나, 제1차 세계 대전과 제2차 세계 대전 사이를 배경으로 잃어버린 세대를 융합하기로 결정했다.[6]

의상 디자이너 캐서린 마틴은 1930년대와 1940년대 호주의 기록 사진과 신문을 연구하여 의상을 제작했다.[18]

5. 역사적 사실과의 차이

영화에서는 일본군이 오스트레일리아 본토에 상륙하여 원주민들을 포위하여 살해하는 장면이 묘사되지만, 이는 허구이다. 일본군은 다윈을 지속적으로 공습했으며, 그 앞바다 70km에 있는 배서스트 섬(전도의 섬)도 공격한 적이 있지만, 오스트레일리아 본토에 상륙한 적은 없다.

6. 평가

''오스트레일리아''는 평론가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로튼 토마토에서는 223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54%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평균 평점은 5.90/10이다. 로튼 토마토의 평론가들은 "호화로운 풍경과 흠 잡을 데 없는 제작에도 불구하고, 얇게 그려진 등장인물과 독창성의 부족이라는 부담을 안고 있다"고 평가했다.[38] 메타크리틱에서는 38명의 평론가를 기반으로 100점 만점에 53점을 받아 "혼합되거나 평균적인 평가"를 나타냈다.[39]

시드니 모닝 헤럴드디 에이지의 짐 쉠브리(Jim Schembri)는 "영화는 괜찮고 결코 지루하지 않지만, 정말 너무 길다"고 평가하면서, "흑인 테마나 주요 원주민 캐릭터를 다룬 현지 영화는 부진한 경향이 있으므로, '오스트레일리아'가 여기서 성공한다면 획기적인 사건이 될 수 있다."고 언급하며 영화가 인종 문제에 대처하는 방식에 따라 획기적인 작품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40][41] 헤럴드 선의 클레어 서더랜드(Claire Sutherland)는 "'오스트레일리아'는 오스트레일리아 풍경과 우리의 역사에 보내는 러브레터"라며 "국제적인 블록버스터의 모든 것을 갖췄다"고 호평했다.[42] 시드니의 데일리 텔레그래프니콜 키드먼의 연기에 대해 "눈부실 따름이다"라고 극찬했다.[43] 디 오스트레일리안의 데이비드 스트래튼(David Stratton)은 "'오스트레일리아'가 우리가 바라던 걸작은 아니지만, 여러 면에서 매우 훌륭한 영화"라며, "많은 사람들에게 매우 인기가 있겠지만, 결국 약간의 실망감이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결점에도 불구하고, '오스트레일리아'는 인상적이고 중요한 영화"라고 덧붙였다.[44]

반면, 웨스트 오스트레일리안의 마크 나글라자스(Mark Naglazas)는 뉴스 코퍼레이션이 소유한 20세기 폭스의 긍정적인 리뷰 조작 의혹을 제기하며, '오스트레일리아'를 "끊임없는 끔찍함"과 "몇 장면 사이에 미친 코미디에서 밀스 앤드 분 스타일의 멜로드라마로 술 취한 듯이 비틀거리는" 영화라고 비판했다.[45] 더 타임스의 앤 배로우클로프는 영화에 별 다섯 개 중 네 개를 주며, "매혹적으로 아름답고 숨 막히게 잔혹한 1940년대의 호주를 묘사한다"라고 호평했다.[46] 더 데일리 텔레그래프의 보니 말킨은 "현지 평론가들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영화 《오스트레일리아》가 세계에 일련의 전통적인 호주 클리셰를 보여줄까 봐 걱정했다. 그들의 걱정은 기우가 아니었다"라고 지적했다.[47]

할리우드 리포터의 메건 리먼은 이 영화가 "웅장한 이미지와 스토리텔링의 힘에 압도되지 않는 냉소적인 사람들을 제외한 모든 사람을 거스르며", "예고편보다 훨씬 덜 진지하며, 캠프 스타일의 얇은 베니어와 필요한 호주 클리셰에 대한 눈짓과 윙크가 곁들여져 있다"라고 평했다. 결론적으로 "장대한 스타일로 바즈 루어만은 오즈에 그의 마법을 엮어냈다"라고 호평했다.[48] 로저 이버트는 별 넷 중 셋을 주며 "바즈 루어만은 호주판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만드는 것을 꿈꿨고, 그래서 그는 그렇게 했다. 그 영화의 풍부하고 장대한 아름다움과 인종차별주의라는 국가적 유산에 대한 약간의 어색함과 함께"라고 평가했다.[49]

뉴스위크의 데이비드 앤센은 "니콜 키드먼은 루어만의 연출 아래서 만개하는 듯하다. 그녀는 재미있고 따뜻하며 매력적이며, 그녀와 거칠고 건장한 휴 잭맨 사이의 에로틱한 매력은 아주 훌륭하다. 엄숙한 시기에 ''오스트레일리아''의 대담하고 키치하며 부끄러움 없는 인공성은 반가운 휴식이다."라고 썼다.[50] 뉴욕 타임스의 마놀라 다르기스는 "현대 호주에 대한 이 창조 이야기는 가장 헌신적인 영화 사랑, 가장 극단적인 영화적 볼거리, 그리고 미학적 공감의 행위로서의 키치를 증명한다."라고 썼다.[51]

뉴욕 옵저버의 앤드류 사리스는 "'오스트레일리아'는 분명 사랑의 산물이며 국가적 자부심의 문제이다. 그것은 또한 약간의 혼란이다."라고 평하며, 니콜 키드먼에 대한 개인적인 호감을 드러내며 루어만의 영화에 대해 엄격하게 평가했음을 인정했다.[52] 타임의 리처드 시켈은 "'오스트레일리아'가 제공하는 모든 것을 전에 수십 번 본 적이 있는가? 물론이다."라면서도, "바즈 루어만 감독 겸 작가가 이전에 제작된 영화의 남은 신체 부위에서 프랑켄슈타인 박사 스타일로 조립한 영화보다 덜 만들어진 영화"라고 비꼬면서도, "왜 이렇게 지독하게 재미있는가?"라고 질문을 던졌다.[53]

월스트리트 저널의 조 모겐스턴은 "'오스트레일리아'는 마음속으로는 구식 서부극—굳이 말하자면 북부극—이며, 그것 때문에 더욱 즐겁다."라고 평가했다.[54] 필름얍의 닉 로저스는 "루어만은 그의 고향을 존 포드와 같은 미국 감독들이 서부극에서 했던 것처럼 신화화했다. 극적인 과장으로, 그 결과가 엄청나게 크다."라고 덧붙였다.[55] 워싱턴 포스트의 앤 혼데이는 "'오스트레일리아'는 낭만, 액션, 멜로드라마, 수정주의의 야심적이고 현란하며 방종한 볼거리로, 바람이 많이 불고, 과장되고, 터무니없고, 미친 듯이 재미있다."라고 썼다.[56] Salon.com의 스테파니 자카렉은 "'오스트레일리아'의 후반부는 루어만이 전쟁 중의 눈물을 짜내려 한 시도로, 너무나 공격적으로 감상적이어서 즐거움보다는 처벌처럼 느껴지기 시작한다. 나는 '오스트레일리아'를 보고 마치 미친 과학자의 손에 점진적으로 중독된 것처럼 기진맥진하고 약해진 채로 나왔다."라고 비판적인 평가를 내렸다.[57]

6. 1. 흥행 수입

《오스트레일리아》는 해외 시장에서 더 나은 흥행 성적을 거두었고 미국에서는 실망스러운 흥행을 기록했는데, 이는 바즈 루어만 감독의 이전 세 편의 영화와 유사한 패턴이었다.[2][58] 2009년 11월 현재, 이 영화는 전 세계적으로 2억 1,134만 2,221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2][58]

호주에서 이 영화는 첫 주말에 A$ 637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호주 영화 사상 최고 오프닝 주말 흥행 기록을 세웠고, 최신 제임스 본드 영화 ''007 퀀텀 오브 솔러스''를 2위로 밀어냈다.[59] 오스트레일리아 박스 오피스에서 3,755만 5,757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63]

미국에서는 덜 성공적인 성적을 거두었는데, 오프닝에서 ''007 퀀텀 오브 솔러스'', ''트와일라잇'', ''볼트'', 그리고 ''네 번의 크리스마스''에 밀려 5위에 그쳐 박스 오피스 분석가들을 놀라게 했고, 오프닝 주말에 2천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59] 그러나 폭스사 관계자들은 1,800만 달러의 오프닝 흥행을 예상했기 때문에 이 수치에 만족했다고 한다.[60][61] 그들은 또한 바즈 루어만 감독의 다른 영화, 예를 들어 ''물랑 루즈!'', ''댄스 with 마이 파더'', 그리고 ''로미오와 줄리엣''이 모두 서서히 시작해서 추진력을 얻었다는 점을 지적했다.[62] 《오스트레일리아》는 결국 미국에서 4,955만 4,002 달러의 수익을 올렸으며, 이는 전 세계 총 수익의 23.4%에 해당한다.[2]

《오스트레일리아》의 미국 외 티켓 판매는 51개국에서 1억 6,178만 8,219 달러를 기록했다.[2] 스페인, 프랑스, 호주, 독일에서 1위를 차지했고, 영국에서는 3위로 데뷔했다.[59]

7. 수상 내역

《'''오스트레일리아'''》(영어: Australia)는 2008년 공개된 서사, 로맨스, 역사 영화이다. 이 영화는 제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부문수상자결과
아카데미상최우수 의상상캐서린 마틴후보
새틀라이트상최우수 미술상 및 프로덕션 디자인상캐서린 마틴, 이안 그레이시, 카렌 머피, 베벌리 던수상
최우수 촬영상맨디 워커수상
최우수 시각 효과상크리스 고드프리, 제임스 E. 프라이스, 다이아나 지오르기우티수상
세인트루이스 영화 비평가 협회상최우수 촬영상맨디 워커수상
영 아티스트 어워드최우수 국제 영화 연기상 - 주연 아역 배우브랜든 월터스수상
시카고 영화 비평가 협회상가장 유망한 신인브랜든 월터스수상
오스트레일리아 영화 비평가 협회[67]최우수 남우조연상브랜든 월터스수상
최우수 촬영상맨디 워커수상
오스트레일리아 영화 연구소상의상상캐서린 마틴, 엘리자 갓먼수상
프로덕션 디자인상캐서린 마틴, 이안 그레이시, 카렌 머피, 베벌리 던수상
오스트레일리아 영화 연구소상남우조연상브랜든 월터스후보
오리지널 스코어상데이비드 허쉬펠더후보
음향상웨인 파쉴리, 건티스 식스후보
신인 배우상브랜든 월터스후보
회원 선택상바즈 루어만, G. 맥 브라운, 캐서린 냅먼후보
시카고 영화 비평가 협회상촬영상맨디 워커후보
크리틱스 초이스 영화상아역 배우상브랜든 월터스후보
오스트레일리아 영화 비평가 협회[67]최우수 작품상G. 맥 브라운, 캐서린 냅먼, 바즈 루어만후보
최우수 음악상데이비드 허쉬펠더후보
새틀라이트상최우수 각본상바즈 루어만후보
최우수 의상상캐서린 마틴후보
최우수 편집상도디 돈, 마이클 맥커스커후보
최우수 오리지널 스코어상데이비드 허쉬펠더후보
최우수 오리지널 곡상"By the Boab Tree" by Felix Meagher, Angela Little and Baz Luhrmann후보
최우수 음향상안나 베르머, 앤디 넬슨, 웨인 파쉴리후보
최우수 신인상브랜든 월터스후보
새턴상아역 배우상브랜든 월터스후보
최우수 의상상캐서린 마틴후보
틴 초이스 어워드초이스 무비 - 로맨스오스트레일리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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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미디어

8. 1. 사운드트랙

데이비드 허쉬펠더가 영화 ''오스트레일리아''의 음악을 작곡했다. 삽입된 음악으로는 재즈 스탠다드 "비긴 더 비긴", "턱시도 정션", "싱 싱 싱 (스윙과 함께)", "브라질" 등이 있다. 에드워드 엘가의 "님로드"는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 사용되었다.[32] 루어만은 오프닝 크레딧을 위해 가수 롤프 해리스를 고용하여 그의 우블 보드 연주를 녹음했으며,[33] 엘튼 존은 엔딩 크레딧을 위해 루어만의 가사로 "The Drover's Ballad"라는 곡을 작곡하고 불렀다. 또한 엔딩 크레딧에는 2008년 새틀라이트상 후보에 오른 곡인 "By the Boab Tree"가 사용되었으며,[34] 이 곡 역시 루어만이 가사를 쓰고 시드니 가수 안젤라 리틀이 불렀다. 리틀의 "왈칭 마틸다" 연주는 영화의 일부 버전에서 엔딩 크레딧을 장식한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재즈 사운드트랙은 랄프 파일 빅 밴드가 연주했으며, 앤디 피스가 클라리넷 솔로를 맡았다.[35]

8. 2. 홈 미디어

DVD는 2009년 3월 3일 미국에서 출시되어 첫 주에 72만 8,000장이 판매되었고,[64] 호주에서는 DVD 판매량이 스튜디오 예상치의 두 배를 기록했다.[65]

8. 3. TV 시리즈

2022년 6월, 바즈마크 필름스(Bazmark Films)와 20세기 텔레비전은 영화 《오스트레일리아》를 6부작 미니시리즈 ''파라웨이 다운스(Faraway Downs)''로 재편집하여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이 시리즈에는 영화에 사용되지 않은 추가 영상이 포함되었으며, 퀸즐랜드주 브리즈번에 위치한 스튜디오 The Post Lounge와 Resin에서 후반 작업이 진행되었다.[68][69]

''파라웨이 다운스''는 2023년 10월 21일 SXSW 시드니 페스티벌에서 처음 공개되었고, 2023년 11월 26일 훌루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출시되었다.[70] 비평가들은 이 시리즈에 대해 엇갈린 평가를 내렸다.[71][72]

''파라웨이 다운스: 공식 사운드트랙''은 2023년 11월 24일에 디지털로 발매되었다. 2024 ARIA 뮤직 어워드에서 이 사운드트랙은 ARIA 최우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캐스트 또는 쇼 앨범상을 수상했다.[74]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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