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두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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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완두순은 완두의 어린 싹으로, 채소로 섭취된다. 중국에서 시작되어 귀한 음식으로 여겨졌으며, 1970년대 중일 국교 정상화 이후 일본에 등장했다. 1995년 이후 식물 공장에서 연중 재배가 가능해지면서 일반 채소로 보급되었고, 특히 2008년 리먼 쇼크 이후 수요가 증가했다. 완두순은 시금치보다 많은 β-카로틴을 포함하여 비타민 E, K, 엽산, C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볶음 요리에 적합하며, 샐러드, 수프, 무침 등 다양하게 활용된다. 뿌리가 달린 완두순은 재수확이 가능하며, 식물 공장에서 수경 재배되어 농약 없이 안전하게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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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두순 | |
---|---|
영양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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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Pisum sativum |
한국어 | 완두순, 두묘 |
중국어 | zh |
일본어 | ja |
특징 | |
설명 | 완두의 어린 잎과 줄기를 식용으로 하는 채소이다. 주부의벗사의 홈페이지에서는 '콩나물처럼 콩에서 자란 새싹'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
맛 | 주부의 벗 완두 특유의 향긋한 향과 아삭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주부의 벗 |
요리 활용 | 볶음, 샐러드, 국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된다. 주부의 벗 |
영양 정보 | |
비타민 K | 주부의 벗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준다. 성=박영률]] |
베타카로틴 | 주부의 벗 항산화 작용을 한다. 성=박영률]] |
엽산 | 주부의 벗 |
기타 영양소 | 주부의 벗 비타민 C, 칼슘, 철분 등이 풍부하다. 성=박영률]] |
100g 당 영양 성분 | |
에너지 | 112kJ |
수분 | 90.9g |
단백질 | 3.8g |
지방 | 0.4g |
탄수화물 | 4.0g |
수용성 섬유질 | 0.2g |
불용성 섬유질 | 3.1g |
섬유질 | 3.3g |
나트륨 | 7mg |
칼륨 | 350mg |
칼슘 | 34mg |
마그네슘 | 22mg |
인 | 61mg |
철 | 1.0mg |
아연 | 0.4mg |
구리 | 0.08mg |
망간 | 1.11mg |
베타카로틴 | 4100μg |
비타민 A | 340μg |
비타민 E | 3.3mg |
비타민 K | 280μg |
티아민 (비타민 B1) | 0.24mg |
리보플라빈 (비타민 B2) | 0.27mg |
니아신 | 1.1mg |
비타민 B6 | 0.19mg |
엽산 | 91μg |
판토텐산 | 0.80mg |
비타민 C | 79mg |
2. 역사
완두순은 중국에서 채소로 처음 먹기 시작했으며, 수확량과 시기가 제한적이었기 때문에 일부 귀족이나 설날 등 특별한 때에만 맛볼 수 있는 귀한 음식이었다.[1]
2. 1. 일본으로의 전래
1970년대 중일 국교 정상화 이후 일본에 완두순이 소개되었다.[1] 1995년경부터 식물 공장에서 콩을 발아시킨 상태의 완두순을 재배하면서 연중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해졌고, 일반 채소로서 가정에도 보급되었다.[1] 특히 2008년 리먼 쇼크 이후 완두순의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1]3. 영양
완두순은 100g당 31kcal의 열량을 가지고 있으며, β-카로틴을 100g당 4700μg 함유하고 있어 매우 풍부하다. 이는 시금치 100g당 β-카로틴 함량인 4200μg의 약 1.119배에 해당한다. 그 외에도 비타민E와 비타민K, 엽산 및 비타민C도 풍부하며, β-카로틴을 포함한 이들 영양 성분은 일반적인 녹색 잎채소 (시금치, 갓, 쑥갓, 부추)의 함유량보다 많다.[1]
4. 조리 방법
은은한 완두콩 향과 단맛, 아삭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기름과의 궁합이 좋아 풍미와 식감을 살려 볶음 요리에 가장 적합하다.[1] 살짝 데친 후 수프나 무침으로 만들거나,[1] 생으로 드레싱을 뿌려 샐러드로도 활용된다.[1] 아쿠가 적기 때문에 데치기 등의 과정 없이 바로 볶음 요리에 사용하거나 전자레인지로 가열하여 나물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5. 재수확
뿌리가 달린 완두순은 뿌리 부분을 물에 담가 재수확할 수 있다.[3] 재수확을 하려면 곁가지를 남겨두고 잘라야 한다. 콩에서 가까운 곳에 곁가지가 2개 정도 있으므로, 이것들을 남겨두고 자르는 것이 좋다. 계절이나 재배 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10일에서 2주 정도면 줄기가 20cm 정도 다시 자란다.[3] 다만 곁가지나 콩 자체가 가진 영양분을 다 써버리고, 잡균이 번식하는 등의 문제도 생기기 쉬우므로, 3번째 이후의 재수확은 잘 안 되는 경우가 많다.[3] 콩의 발아에는 산소가 필요하므로 용기에는 콩이 물에 잠기지 않도록 물을 채워주고, 최소 하루에 한 번은 물을 갈아주는 것이 요령이다.[3]
6. 재배
현재 일본에서 유통되는 대부분의 완두순은 식물 공장에서 수경 재배된다. 식물 공장 재배는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아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하다. 2011년 야마나시현 호쿠토시에 일본 최대의 완두순 전용 식물 공장이 설립되었다.
6. 1. 한국의 완두순 재배 현황 (추가)
한국에서도 완두순은 식물 공장이나 스마트팜에서 재배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러한 현대적 재배 방식은 농약 사용을 줄이고, 안정적인 생산을 가능하게 하여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채소를 제공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참조
[1]
웹사이트
日本食品標準成分表2015年版(七訂)
https://www.mext.go.[...]
문부과학성
2017-01-28
[2]
간행물
"日本人の食事摂取基準(2015年版)」策定検討会報告書"
https://www.mhlw.go.[...]
후생노동성 건강국 암 대책・건강 증진과 영양 지도실
2014-03-00
[3]
웹사이트
身近な食べ物を栽培・採集して発見した「豆苗の永久ループ」とは
https://diamond.jp/a[...]
2020-05-22
[4]
뉴스
완두, 꼬투리도 드세요
http://legacy.www.ha[...]
한겨레
2017-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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