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외도는 거제도 남쪽 약 4km 해상에 위치한 섬으로, 1969년 낚시 중 태풍을 만나 하룻밤을 보낸 이창호가 1973년까지 섬 전체를 매입하여 개발을 시작했다. 초기에는 감귤나무 재배에 실패하고 식물원 조성으로 방향을 전환하여 30년 넘게 가꾸었으며, 1990년 외도 문화시설로 지정되고 한려해상국립공원에 편입되었다. 1995년 외도해상농원을 개원하고, 2001년 식물원으로 등록되었으며, 2002년 드라마 겨울연가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다. 현재는 3,000종 이상의 아열대 식물이 서식하며, 유람선을 통해 접근 가능하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대한민국의 식물원 - 서울대공원
서울대공원은 1909년 창경원에서 시작하여 과천시로 이전, 동물원, 식물원, 서울랜드 등을 갖춘 종합공원으로 운영되며, 일제강점기와 한국 전쟁을 거쳐 2013년 돌고래 제돌이를 방류하기도 했다. - 대한민국의 식물원 - 여미지식물원
1989년 개원한 여미지식물원은 서귀포시에 위치하며 한때 동양 최대 온실로 인정받고 환경부 서식지외보전기관으로 지정되었으나,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이후 서울시 관리, 이후 부국개발에 인수되었다. - 사유섬 - 남이섬
남이섬은 청평댐 건설로 생긴 북한강의 내륙 섬으로, 남이 장군의 묘에서 이름이 유래되었으며, 드라마 겨울연가 성공 후 아시아권 관광객이 급증하여 대표적인 관광 명소가 되었다. - 사유섬 - 우퇴위아섬
우퇴위아섬은 노르웨이 티리피오르덴 호수에 있는 섬으로, 노동자 청소년 연맹에 기증되어 정치 캠프 장소로 쓰였으나 2011년 총기 난사 테러로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후 추모 공간과 학습 센터가 조성되어 민주주의 가치를 되새기는 공간으로 남아있다. - 수목원 - 천리포수목원
충청남도 태안군에 위치한 천리포수목원은 해양성 기후의 영향으로 다양한 기후대의 식물을 재배하며 60여 개국에서 수집한 16,347분류군의 식물을 보유하고, 특정 속 식물 집중 수집, 세계의 아름다운 수목원 인증, 식물 자원 이력 관리, 교육 프로그램 운영, 생태계 보전 프로젝트 수행 등으로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여한다. - 수목원 - 물향기수목원
외도 | |
---|---|
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한국어 이름 | 외도 |
한자 이름 | 外島 |
로마자 표기 | Oedo |
면적 | 73,297m² |
최고점 | 제1전망대 |
높이 | 81m |
위치 | 해금강 |
나라 | 대한민국 |
행정 구역 | 경상남도 거제시 |
하위 행정 구역 |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 산 109번지 |
이미지 | |
![]() |
2. 역사
과거 외도는 바위만 무성한 황폐한 섬이었으나, 1969년 우연히 이곳을 방문한 이창호 부부가 섬의 자연에 매료되어 1973년까지 섬 전체를 사들였다. 부부는 1970년대 초반부터 개발을 시작하여 초기에는 농장을 조성하려 했으나 여러 차례 실패를 겪고 식물원으로 방향을 바꾸었다.[2] 30년 넘는 노력 끝에 섬은 다양한 아열대 식물을 포함한 3,000여 종의 식물이 자라는 아름다운 해상공원으로 탈바꿈했다.[3][4] 1990년 한려해상국립공원에 편입되었고, 1995년 4월 15일 '외도해상농원'으로 개원하였다. 2001년 문화관광부 지정 식물원으로 등록되었으며, 2002년 KBS 드라마 겨울연가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설립자 이창호 회장은 2003년 세상을 떠났으나[7], 외도는 거제도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다.[5] 현재 외도 방문은 배를 이용해야 하며, 여러 항구에서 유람선이 운행된다.[6]
2. 1. 초기 역사
과거 외도는 바위만 무성한 황량한 무인도에 가까운 섬이었다. 육지에서도 멀리 떨어져 있어 전기나 통신 시설도 없었다.[2] 광복 직후에는 단 8가구만이 거주했는데, 배로만 접근할 수 있었고 변변한 정박 시설조차 없어 외부와의 왕래가 어려웠다.[2] 섬 주민들은 주로 경사진 밭에 고구마를 심거나 돌미역을 채취하고 고기잡이를 하며 생계를 유지했다. 날씨가 나빠지면 배가 끊겨 10여 일간 고립되는 경우도 잦았다.2. 2. 개발 시작
과거 외도는 바위만 무성하고 황폐하여 무인도에 가까운 섬이었다. 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전기나 통신 시설도 없었으며, 광복 직후에는 단 8가구만이 거주했다. 배가 유일한 교통수단이었지만 변변한 정박 시설조차 없었고, 주민들은 경사진 밭에 고구마를 심거나 돌미역 채취, 고기잡이 등으로 생계를 유지했다. 기상 악화 시에는 열흘 이상 교통이 두절되기도 했다.[2]1969년 7월, 평안남도 순천 출신의 이창호는 이 근처로 낚시를 왔다가 태풍을 만나 우연히 섬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섬의 자연에 매료된 그는 1973년까지 3년에 걸쳐 섬 전체를 사들였고, 부인 최호숙과 함께 이곳을 제2의 고향으로 삼았다.
1970년대 초반부터 부부는 섬 개발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고구마밭을 개간하여 귤나무 3천 그루와 편백 방풍림 8천 그루를 심어 농장을 조성하고 돼지도 키웠으나, 여러 차례 실패를 겪었다. 농장 운영에 실패하자 부부는 식물원을 만들기로 방향을 바꾸었다.
1976년, 약 150000m2 면적에 용설란, 종려야자, 페루선인장과 같은 희귀 식물을 포함한 다양한 식물을 심는 계획이 승인되었다. 외도의 온화하고 약간 아열대성인 해양성 기후는 다양한 식물 재배에 유리했다.[3] 이들 부부는 30년 넘게 섬을 정성껏 가꾸고 다듬어 오늘날의 외도를 만들었다. 현재 외도에는 선인장, 야자수, 가자니아, 해바라기, 유칼립투스, 병솔나무, 뉴질랜드 섬유, 용설란 등 3,000종 이상의 아열대 식물이 서식하고 있다.[4]
1990년 외도는 건설부로부터 문화시설로 지정되었고, 한려해상국립공원에 편입되었다. 1992년에는 국립공원 관리공단으로부터 문화시설 공원사업 허가를 받아 본격적인 시설 설치가 시작되었다. 1994년 3월 25일 주식회사 외도자연농원을 설립하였고, 마침내 1995년 4월 15일 '외도해상농원'이라는 이름으로 개원하였다.
2001년에는 문화관광부 지정 식물원(외도조경식물원)으로 등록되었고, 2002년에는 KBS 드라마 겨울연가의 마지막회가 이곳에서 촬영 및 방영되면서 더욱 널리 알려졌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2003년 3월 1일, 설립자 이창호 회장이 세상을 떠났다.[7] 외도는 이후에도 꾸준히 사랑받으며 2008년 1월 16일에는 누적 방문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2. 3. 외도해상농원 개원
1990년에는 건설부로부터 외도 문화시설로 지정받았고, 한려해상국립공원에 편입되었다. 1992년에는 국립공원공단으로부터 외도 문화시설 공원사업 허가를 받아 문화시설 설치를 시작하였다. 1994년 3월 25일에는 주식회사 외도자연농원을 설립하였으며, 마침내 1995년 4월 15일 외도해상농원으로 개원하였다.2. 4. 식물원 등록 및 드라마 촬영
1990년에는 건설부로부터 외도 문화시설로 지정받았으며, 한려해상국립공원에 편입되었다. 1992년에는 국립공원공단으로부터 외도문화시설 공원사업 허가를 받아 문화시설 설치를 시작했다. 1994년 3월 25일에는 주식회사 외도자연농원을 설립하였고, 1995년 4월 15일에 외도해상농원을 개원하였다.2001년에는 문화관광부 지정 식물원으로 외도조경식물원이 등록되었다. 2002년에는 KBS 드라마 겨울연가의 마지막회가 이곳에서 촬영되고 방영되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하지만 2003년 3월 1일 외도를 가꾼 이창호 회장이 세상을 떠났다.[7] 이후 2008년 1월 16일에는 연간 방문객 100만 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2. 5. 이창호 회장 사망과 이후
2003년 3월 1일 이창호 회장이 세상을 떠났다.[7] 이후 2008년 1월 16일에는 외도 방문객이 100만 명을 넘어서게 된다.3. 지리 및 기후
거제도에서 남쪽으로 약 4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섬이다.[8] 해양성 기후의 영향을 받아 연중 온화하며, 한겨울에도 동백나무 꽃을 볼 수 있을 정도로 따뜻하다.[8] 이러한 온난한 기후와 더불어 약간의 분지 형태를 띤 지형적 특징으로 인해 다양한 식물이 자라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아열대성 식물이 잘 자란다.[8][3][4]
3. 1. 지리적 특징
거제도에서 남쪽으로 약 4km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8] 외도는 해양성 기후의 영향을 받아 연중 온화하며, 겨울철(11월~4월)에도 동백나무 꽃을 볼 수 있을 정도로 따뜻하다.[8] 섬의 지형은 약간의 분지 형태를 띠고 있어 기후를 더욱 온화하게 만든다.[8]이러한 기후 조건 덕분에 종려나무, 워싱톤 야자, 용설란, 유카, 유카리, 송엽국, 스파르티움 등 비교적 추위에 강한 아열대성 식물들이 별도의 보온 시설 없이 야외에서 자란다.[8][3][4] 섬에는 선인장, 야자수, 가자니아, 해바라기, 유칼립투스, 병솔나무, 뉴질랜드 섬유 등을 포함하여 3,000종 이상의 다양한 식물이 서식하고 있다.[4] 섬의 전체 면적은 약 15ha(약 45,400평)이다.[3]
과거에는 전기나 전화 시설이 없고 접근성도 낮아 8가구 정도만 거주하는 고립된 섬이었다.[2]
3. 2. 기후 특징
외도는 거제도 남쪽으로 약 4km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8] 해양성 기후의 영향을 받아 일년 내내 온화하다.[3][8] 이러한 기후 덕분에 한겨울인 11월부터 이듬해 3~4월까지도 아름다운 동백나무 꽃을 볼 수 있다.[8]섬의 온난한 기후는 다양한 아열대 식물이 자생하는 기반이 된다. 특히 비교적 추위에 강한 종려나무, 워싱턴야자, 용설란, 유카, 유칼립투스, 송엽국, 스파르티움 등이 별도의 보온 시설 없이 실외에서 자란다.[8][3] 또한, 섬의 지형이 약간 분지 형태를 띠고 있어 온난한 기후를 유지하는 데 유리하다.[8] 외도에는 선인장, 야자수, 가자니아, 해바라기, 병솔나무, 뉴질랜드 섬유 등을 포함하여 3,000종 이상의 식물이 서식하고 있다.[4]
4. 주요 시설
외도에는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주요 시설들이 있다. 직원들을 위한 관리사무소를 비롯하여, 해금강을 조망할 수 있는 〈바다전망대〉, 기념품점, 〈오티스룸〉, 드라마 겨울연가 촬영지로 알려진 〈리스 하우스〉, 식당과 휴게 공간을 갖춘 〈파노라마 휴게실〉 등이 마련되어 있다.[9]
4. 1. 관리 시설
접안시설을 지나면 외도 직원들을 위한 관리사무소가 나오며, 이곳은 사택으로도 이용된다.주요 편의 시설로는 해금강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바다전망대〉, 허브차 등의 기념품을 살 수 있는 기념품점, 〈오티스룸〉, 그리고 드라마 겨울연가의 마지막회 촬영 현장으로 널리 알려진 〈리스 하우스〉가 있다. 리스 하우스는 외관상 지중해 건축물을 연상시키지만, 내부는 전통적인 안채와 사랑채 개념으로 구성된 건물이다.
〈파노라마 휴게실〉은 식당과 휴게 공간이 있는 건물로, 나선형 계단과 휴게실에서 바다를 편안하게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곳의 주요 시설물들은 건국대학교 건축공학과의 강병근 교수가 설계하고 감리 및 감독을 맡았다.[9]
4. 2. 편의 시설
접안시설을 지나면 외도 직원들을 위한 관리사무소가 있으며, 사택으로도 이용된다. 주요 편의 시설은 다음과 같다.- 바다전망대: 해금강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이다.
- 기념품점: 허브차를 비롯한 다양한 기념품을 판매한다.
- 오티스룸
- 리스 하우스: 드라마 겨울연가의 마지막회 촬영 장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건물 외관은 지중해 건축 양식을 따랐으나, 내부는 한국 전통 가옥의 안채와 사랑채 개념을 적용하여 설계되었다.
- 파노라마 휴게실: 식당과 휴게 공간을 갖춘 건물이다. 나선형 계단과 휴게실에서 바다를 편안하게 조망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외도의 주요 시설물들은 건국대학교 건축공학과 강병근 교수가 설계하고 감리 및 감독을 맡았다.[9]
4. 3. 파노라마 휴게실
파노라마 휴게실은 식당과 휴게 공간이 있는 건물이다. 나선형 계단과 휴게실에서는 바다를 편안하게 조망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 시설은 건국대학교 건축공학과의 강병근 교수가 설계하고 감리, 감독하였다.[9]5. 볼거리
외도는 해금강의 외딴 섬에 자리한 독특한 식물원이다. 현대적인 미술품과 잘 가꿔진 식물원이 다소 인위적인 느낌을 줄 수도 있지만, 가장 큰 매력은 자연과 어우러진 식물원에서 해금강의 절경을 가장 좋은 위치에서 조망할 수 있다는 점이다. 바다 한가운데 외딴 섬에서 자연과 꽃, 바다를 동시에 감상하는 것은 독특한 경험을 선사한다. 식물원에는 염분에 강한 해송, 돈나무, 동백나무, 사스레피나무, 사철나무, 후박나무, 자귀나무, 천선과나무, 머귀나무 등 다양한 나무들이 자생하며, 섬의 강한 바람 때문에 큰 잎을 가진 낙엽수는 찾아보기 힘들고 덩굴성 식물이 주를 이룬다.
5. 1. 식물원
외도는 해금강의 외딴 섬에 위치한 특이한 식물원이다. 가장 큰 매력은 자연과 어우러진 식물원에서 가장 좋은 위치에서 해금강을 조망할 수 있다는 점이다. 현대적인 미술품과 잘 가꿔진 식물원이 다소 인위적인 느낌을 줄 수도 있지만, 바다 한가운데 외딴 섬에서 자연과 꽃, 바다를 동시에 감상하는 것은 독특한 경험을 선사한다.과거 외도는 전기나 전화도 없는 고립되고 황량한 섬이었으며, 한국 전쟁 이후에는 접근이 어렵고 선착장이 없어 단 8가구만이 거주했다.[2] 이창복과 최호숙 부부는 이곳에 정원을 가꾸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귤을 재배하고 돼지를 키웠으나 실패했고, 이후 식물원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1976년, 약 150000m2 면적에 용설란, 종려야자, 페루선인장과 같은 희귀 식물을 심는 계획이 승인되었다. 외도는 해안성 기후의 영향으로 온화하며 약간 아열대성 기후를 띤다.[3]
식물원에는 염분에 강한 해송나무, 돈나무, 동백나무, 사스레피나무, 사철나무, 후박나무, 자귀나무, 천선과나무, 머귀나무 등이 자생하고 있으며, 바람이 강해 큰 잎의 낙엽수는 찾아보기 힘들다. 덩굴성 식물이 주를 이룬다. 또한 선인장, 야자수, 가자니아, 해바라기, 유칼립투스, 병솔나무, 뉴질랜드 섬유, 용설란 등 다양한 아열대 식물을 포함하여 3,000종 이상의 식물이 있다.[4] 외도는 거제도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 중 하나로 꼽힌다.[5]
외도에 가려면 배를 이용해야 한다. 한려해상국립공원 내 여러 항구에서 유료 페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보통 전문 가이드가 동행하여 지역에 대한 설명을 제공한다. 혼잡을 줄이기 위해 섬으로 들어가는 길은 여덟 개가 있으며, 섬 입장료는 페리 요금에 포함되어 있다. 페리는 일반적으로 관광객들이 섬에 약 1시간 30분 정도 머물 수 있도록 운행한다.[6]
5. 2. 해금강 조망
외도는 그 자체로도 독특한 식물원이지만, 이곳의 가장 큰 매력은 해금강을 가장 좋은 위치에서 조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잘 가꾸어진 식물원과 현대적인 미술품이 다소 인위적인 느낌을 줄 수도 있으나, 바다 한가운데 외딴 섬에서 아름다운 자연과 꽃, 그리고 해금강의 절경을 동시에 감상하는 것은 외도만의 독특한 경험이라 할 수 있다.5. 3. 조경 및 미술품
외도는 현대적인 미술품과 잘 가꿔놓은 식물원을 갖추고 있다. 이는 다소 인위적인 느낌을 줄 수도 있지만, 해금강을 가장 좋은 위치에서 조망할 수 있다는 큰 매력을 지닌다. 바다 한가운데 외딴 섬에서 자연과 꽃, 바다를 동시에 감상하는 것은 독특한 경험을 선사한다.식물원에는 염분에 강한 나무 수종이 자연적으로 자라고 있다. 대표적으로 해송, 돈나무, 동백나무, 사스레피나무, 사철나무, 후박나무, 자귀나무, 천선과나무, 머귀나무 등이 있다. 섬의 강한 바람 때문에 큰 잎을 가진 낙엽수는 찾아보기 힘들며, 식물로는 덩굴성 식물이 주를 이룬다.
6. 드라마 및 광고 촬영지
외도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인해 드라마와 광고 촬영지로 자주 선택되었다. 특히 2002년 방영된 KBS 드라마 《겨울연가》의 마지막회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일본 등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이 늘어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경남제약의 비타민제 〈레모나〉 광고의 배경으로 오랫동안 등장하여 깨끗한 자연 이미지를 더하기도 했다.
6. 1. 겨울연가
2002년 방영되어 한국과 일본 등 여러 나라에서 큰 인기를 얻은 KBS 드라마 《겨울연가》(주연 배용준, 최지우)의 마지막회 장면이 외도에서 촬영되었다. 이 드라마의 성공 이후 일본을 비롯한 외국인 관광객들의 방문이 증가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뿐만 아니라 외도는 경남제약의 비타민제 〈레모나〉 광고의 배경으로도 오랫동안 등장하여 깨끗한 자연 풍경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6. 2. 광고
외도는 광고의 배경으로도 자주 등장했다. 경남제약의 비타민제인 ‘레모나’ 광고에서 오랫동안 깨끗한 자연 배경으로 사용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7. 교통
외도로 가는 유일한 교통수단은 배편이다.[6] 거제시의 여러 항구에서 유람선이 출발하지만, 운항은 기상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10]
7. 1. 유람선 운행
기상 조건이 허락하면 연중무휴로 유람선을 운행한다. 외도로 가는 유람선은 아래의 6개 지역 항구에서 출발한다.
유람선 운행은 기상 조건에 크게 영향을 받으므로, 방문 당일이라도 미리 전화 등으로 운행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10]
외도에 들어가려면 배를 이용해야 한다. 한려해상국립공원 내 여러 항구에서 유료 페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보통 전문 가이드가 동승하여 외도 및 주변 지역에 대한 설명을 제공한다. 섬 내 혼잡을 줄이기 위해 진입로는 8개가 마련되어 있다. 외도 입장료는 페리 요금에 포함되어 있으며, 페리를 이용하는 관광객은 일반적으로 섬에서 약 1시간 30분 정도 머물 수 있다.[6]
7. 2. 유람선 선착장
외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배를 이용해야 한다. 기상 조건이 좋으면 연중 유람선이 운행되지만, 날씨에 따라 운행 여부가 결정되므로 방문 당일이라도 미리 운항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10]유람선은 거제시의 6개 지역 항구에서 출발하며, 주요 선착장은 다음과 같다.
이 유람선들은 한려해상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항구들에서 유료로 운행되며, 보통 전문 가이드가 동행하여 설명을 제공한다. 외도 입장료는 유람선 요금에 포함되어 있으며, 관광객들은 일반적으로 섬에서 약 1시간 30분 정도 머물 수 있다.[6]
8. 갤러리
참조
[1]
웹사이트
Netflix Wants Its Own Korean Variety Show Hit
https://www.denofgee[...]
2021-09-15
[2]
일반
외도관광
[3]
웹사이트
외도관광
http://oedo.geoje.co[...]
[4]
웹사이트
Official tour page of Geoje city
http://english.geoje[...]
2018-03-00
[5]
서적
Lonely Planet Korea
https://www.amazon.c[...]
Lonely Planet
2016-11-16
[6]
일반
Excursion ship Agency (Kor)
http://oedo.geoje.co[...]
[7]
웹인용
외도의 역사
http://www.oedobotan[...]
외도해상농원
2009-01-19
[8]
웹인용
외도의 식물
http://www.oedobotan[...]
외도해상농원
2009-01-19
[9]
웹인용
외도의 건축물
http://www.oedobotan[...]
외도해상농원
2009-01-19
[10]
웹인용
외도의 날씨정보
http://www.oedobotan[...]
외도해상농원
2009-01-19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