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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 (선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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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요엘은 히브리 성경에 등장하는 선지자로, 그의 이름은 "야훼는 하나님이시다" 또는 "야훼가 그의 하나님이시다"를 의미한다. 요엘의 생애와 저서의 연대는 논쟁의 대상이며, 유다/유대 출신으로 솔로몬의 성전 또는 제2 성전의 의례와 관련된 예언자였을 가능성이 높다. 요엘은 기독교와 바하이 신앙에서도 중요한 인물로 여겨지며, 특히 기독교에서는 오순절 사건과 관련된 예언으로 중요하게 다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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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 (선지자)
기본 정보
예언자 요엘의 프레스코
미켈란젤로가 상상한 "예언자 요엘" (프레스코, 시스티나 성당 천장, 1508–1512).
이름요엘
다른 이름영어: Joel
그리스어: Ἰωήλ (Iōḗl)
시리아어: ܝܘܐܝܠ (Yu'il)
축일10월 19일 (정교회)
숭배 대상유대교
기독교
이슬람
바하이 신앙
직함예언자
주요 성지구시 할라브, 이스라엘
주요 작품요엘서

2. 이름

요엘은 히브리 성경에서 단 한 번, 책의 서문에서 르무엘의 아들로 이름이 언급된다(요엘 1:1). 이 이름은 하나님의 언약 이름인 야훼와 엘을 결합한 것으로, "야훼하나님이시다" 또는 "야훼가 그의 하나님이시다"로 번역된다. 즉, 야훼를 숭배하는 자라는 의미이다.[2]

3. 생애

요엘이 살았던 시기에 대해서는 학자들 사이에 의견이 나뉜다. 일부는 기원전 9세기로 보기도 하고,[2] 다른 이들은 기원전 5세기 또는 4세기로 추정하기도 한다. 그의 저서인 요엘서의 작성 연대 역시 논란이 있는데, 연대를 특정할 만한 왕에 대한 언급이 없기 때문이다. 책에 그리스인[3]이 언급되지만, 그리스인들은 미케네 그리스 시대(기원전 1600–1100년경)부터 유다 왕국과 교류해왔기 때문에 이것만으로는 연대 추정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책에서 유다가 겪은 고통[4]예루살렘 성전이 언급되는 점[5]을 근거로, 일부 학자들은 제2 성전이 세워진 이후인 포로기 이후 시대로 보기도 한다.

요엘은 원래 유다 왕국 또는 유대 지역 출신으로 여겨진다. 그의 예언 내용을 볼 때, 활동 시기에 따라 솔로몬 성전 또는 제2 성전의 의례와 관련된 예언자였을 가능성이 높다.

오랜 전통에 따르면 요엘은 구쉬 할라브에 묻혔다고 전해진다. 오늘날 이 마을 외곽에는 요엘의 무덤으로 오랫동안 여겨져 온 구조물이 있으며, 주변에는 여러 개의 고대 암석 무덤이 있다.[6]

4. 요엘서

일부 주석가들은 요엘이 기원전 9세기에 살았다고 주장하는 반면,[2] 다른 이들은 그를 기원전 5세기 또는 4세기에 활동한 인물로 추정한다. 그의 저서인 요엘서의 작성 연대 역시 논쟁의 대상인데, 이는 연대 추정에 도움이 될 만한 왕에 대한 언급이 없기 때문이다. 책에 등장하는 그리스인[3]에 대한 언급 역시 연대 추정에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하지는 못하는데, 이는 그리스인들이 일찍이 미케네 그리스 시대(기원전 1600–1100년경)부터 유다 지역과 교류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책에서 유다가 겪는 고통[4]과 성전이 존재한다는 언급[5]을 근거로, 일부 학자들은 요엘서가 제2 성전 건축 이후인 포로기 이후 시대에 쓰였다고 보기도 한다. 요엘은 원래 유다 또는 유대 출신으로 여겨진다. 그의 예언에서 성전이 중요하게 다뤄지는 점으로 미루어 볼 때, 그가 활동했던 시기에 따라 솔로몬의 성전 또는 제2 성전의 의례와 관련된 예언자였을 가능성이 높다.

오랜 전통에 따르면 요엘은 구쉬 할라브에 묻혔다고 전해진다. 현대 마을 외곽에는 오랫동안 요엘의 무덤으로 여겨져 온 구조물이 있으며, 이곳에는 여러 개의 고대 암석 묘지가 있다.[6]

5. 기독교에서의 요엘

기독교에서 요엘은 중요한 선지자 중 한 명으로 여겨진다. 동방 정교회, 로마 가톨릭, 아르메니아 사도 교회 등 여러 교파에서 그를 기념한다. 요엘서에 기록된 그의 예언, 특히 성령 강림에 대한 내용은 신약성경오순절 사건과 관련하여 중요하게 언급된다.[7] 또한 그의 예언은 그리스도의 탄생과 연결되어 해석되기도 한다.

5. 1. 오순절 예언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이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며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볼 것이라"는 요엘의 말은 사도 베드로가 오순절 설교에서 그날의 사건에 적용했다.[7] 그날 이후로 다른 종교인들은 이 단어가 그들 시대에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해석했다.

동방 정교회 찬송가에 따르면, 고대 찬송가 작가인 콘스탄티노폴리스의 아나톨리우스는 요엘의 예언을 그리스도의 탄생과 연결한다. 그는 요엘서 2장 30절에서 피는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을, 불은 그리스도의 신성을, 연기 기둥은 기독교에서의 성령을 가리킨다고 말한다.

5. 2. 신학적 해석

동방 정교회 전례력에서 요엘의 축일은 10월 19일이다. 로마 순교록에서는 7월 13일에 그를 기념한다. 아르메니아 사도 교회에서는 다른 소예언자들과 함께 7월 31일에 기념된다.

요엘서에 기록된

>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이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며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볼 것이라[7]

는 구절은 신약성경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사도 베드로는 오순절에 행한 설교에서 이 구절을 인용하며, 성령 강림 사건이 바로 요엘의 예언이 성취된 것이라고 설명했다.[7] 이 해석은 이후 기독교 역사에서 많은 신학자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동방 정교회의 찬송가에서는 고대 찬송가 작가인 콘스탄티노폴리스의 아나톨리우스가 요엘의 예언을 그리스도의 탄생과 연결하여 해석하기도 한다. 그는 요엘서 2장 30절에 나오는 '피'는 그리스도의 성육신을, '불'은 그리스도의 신성을, '연기 기둥'은 성령을 상징한다고 보았다.

6. 바하이 신앙에서의 요엘

요엘은 바하이 신앙에서 소 예언자로 여겨진다. 바하올라는 키타베 이간에서 요엘과 같은 소 예언자들의 이전 예언은 상징적인 의미와 중요성을 가지므로 문자 그대로 이해해서는 안 된다고 진술한다.

참조

[1] 서적 Joel
[2] 웹사이트 Commentary by A. R. Faussett http://jfb.biblecomm[...] 2017-08-26
[3] 성경
[4] 성경
[5] 성경
[6] 간행물 Gush Halav 2013
[7]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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