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장위안

1. 개요

우장위안은 중국 산시성 바오지시 웨이빈구 남쪽에 위치한 고원 지대이다. 촉한의 제갈량이 북벌 중 이곳에 진지를 구축하고 위나라의 사마의와 대치하다가 병으로 사망한 장소이다. 현재는 관광지로 개발되어 무후사 등 제갈량을 기리는 유적과 군사 훈련장으로 사용되었던 흔적을 볼 수 있으며, 과거에는 중국 인민해방군의 훈련장으로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되었으나 현재는 외화 획득을 위해 관광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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