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리디오수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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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브리디오수쿠스는 쥐라기 바토니안절에 살았던 멸종된 바다악어 속이다. 바다 생활에 적응하여 염분 조절 기능이 발달했고, 길게 늘어진 주둥이와 위로 솟은 눈을 가졌다. 강력한 턱과 이빨을 가진 대형 해양 포식자로, 물고기, 갑각류, 작은 어룡 등을 잡아먹는 육식성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화석은 1868년 영국과 프랑스의 쥐라기 지층에서 발견되었으며, 유럽 북동부 대서양과 지중해에서 서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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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브리디오수쿠스 | |
|---|---|
| 이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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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학적 정보 | |
| 속 | 이브리디오수쿠스 |
| 속 명명 | Johnson et al., 2019 |
| 종 | 부틸리에리 |
| 종 명명 | (Eudes-Deslongchamps, 1868) |
| 동의어 | "Steneosaurus boutilieri" Eudes-Deslongchamps, 1868 "Teleosaurus brevidens" Philips, 1871 ""Steneosaurus" meretrix" Phizackerley, 1951 |
| 시대 | |
| 화석 범위 | 쥐라기 중기 |
2. 특징
이브리디오수쿠스는 바다 생활에 적응한 고대 악어의 일종으로, 바닷물 속 염분을 효과적으로 조절하는 생리적 기능을 가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외형적으로는 길게 늘어진 주둥이와 머리 위쪽으로 치우친 눈이 특징적이다. 번식 방식에 대해서는 현생 돌고래나 고래처럼 새끼를 직접 낳았는지, 혹은 바다거북처럼 해변으로 올라와 알을 낳았는지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다.
양턱에는 날카로운 이빨들이 줄지어 있었으며, 이를 이용해 먹이를 사냥했을 것으로 보인다. 주로 당시 바다에 함께 서식했던 물고기, 갑각류, 그리고 몸집이 작은 어룡 등을 잡아먹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육식성 포식자였다.
2. 1. 분류학적 특징
''이브리디오수쿠스''(Yvridiosuchuslat)는 "하이브리드 악어"라는 의미를 가진 멸종된 바다악어의 한 속이다.[1] 유형종이자 현재까지 알려진 유일한 종은 ''Y. boutilieri''이다.[1] 이 악어는 쥐라기 중기 바토니안절에 살았으며, 화석은 영국의 Cornbrash Formation과 프랑스 칼바도스 지역의 Sommet de la Grande Oolithe에서 발견되었다.[1]분류학적으로 ''이브리디오수쿠스''는 강력한 턱과 무딘 이빨을 가진 큰 바다악어 그룹인 Machimosaurini에 속하며, 이 그룹 내에서 가장 오래된 종으로 알려져 있다.[1] 이 종은 초기 machimosaurids의 특징과 후기에 나타난 파생된 machimosaurins(예: 원추형의 무딘 이빨)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는 중간적인 형태로 여겨진다.[1] 형태적으로는 바다 생활에 적응하여 길게 늘어진 주둥이를 가졌고, 눈은 머리 위쪽으로 치우쳐 있었다. 양턱에는 날카로운 톱니 모양의 이빨이 20~25개 줄지어 있었다.[1] ''이브리디오수쿠스''는 같은 시기, 같은 지역에 살았던 또 다른 machimosaurid인 Deslongchampsina와 공존했다.[1]
3. 생존 시기 및 서식지
이브리디오수쿠스는 중생대 쥐라기 초기에 해당하는 약 2억 년 전부터 1억 8천만 년 전까지 생존했던 바다악어이다. 당시에는 주로 유럽을 중심으로 한 북동부 대서양과 지중해에 서식했다. 화석은 1868년 유럽의 쥐라기 지층에서 유럽 고생물학자들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종으로 명명되었다. 화석이 발견된 주요 국가는 영국과 프랑스이다.
4. 화석 발견
이브리디오수쿠스의 화석은 1868년 유럽의 쥐라기 지층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유럽의 고생물학자들이 발견하였으며, 이때 새로운 종으로 명명되었다. 화석이 발견된 주요 국가는 영국과 프랑스이다.[1] 이브리디오수쿠스는 중생대 쥐라기 초기에 해당하는 약 2억 년 전부터 1억 8천만 년 전 사이에 생존했던 것으로 추정되며, 당시 유럽을 중심으로 한 북동부 대서양과 지중해 등지에 서식했을 것으로 보인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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