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 야구 최우수 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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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프로 야구 최우수 신인은 일본 프로 야구에서 활약한 신인 선수 중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5년 이상 프로 야구 관련 취재를 담당한 기자의 투표로 선정되며, 센트럴 리그와 퍼시픽 리그에서 각각 1명씩 수상자를 배출한다. 최다 득표자가 수상하며, 득표수가 '해당자 없음' 표보다 적거나 규정 득표수에 미달할 경우 수상자가 없을 수 있다. 신인왕 외에, 신인 특별상이 존재하여,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으나 신인왕에 선정되지 못한 선수에게 수여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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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 야구 최우수 신인 | |
---|---|
기본 정보 | |
이름 | 최우수 신인 |
다른 이름 | 신인왕 |
영어 이름 | Nippon Professional Baseball Rookie of the Year Award |
일본어 이름 | 最優秀新人 (さいゆうしゅうしんじん, Saiyūshūshinjin) |
세부 정보 | |
스포츠 | 프로 야구 |
리그 | NPB |
선정 방식 | 기자 투표. 투표 자격이 있는 기자는 전국 신문, 통신, 방송사에 소속되어 5년 이상 프로 야구를 담당한 기자임. |
종목 | 프로 야구 |
수상 대상 | NPB 시즌 동안 가장 활약한 신인 선수 |
역사 | |
첫 시상 | 1950년 |
첫 수상자 | 오시마 노부오 아라마키 아쓰시 |
최근 수상자 | 후나바사마 다이가 다케우치 나쓰키 |
관련 웹사이트 | |
공식 웹사이트 | 해당 없음 |
2. 선정 방식 및 자격
최우수 신인은 전국의 신문, 통신사, 방송사에 소속되어 5년 이상 프로 야구 취재를 담당한 기자들의 투표로 선정된다. 기자들은 선정 자격을 가진 선수 1명의 이름을 기입하여 투표하며, 최다 득표를 얻은 선수가 최우수 신인으로 선정된다. '수상자 없음' 표가 최다 득표수보다 많거나, 표가 분산되어 규정 득표수(투표 총수의 26%)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에는 '수상자 없음'으로 결정된다.
최우수 신인 자격을 얻으려면 다음 항목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 해외 프로 야구 리그 참가 경험이 없을 것
- 지배하 선수로 처음 등록된 후 5년 이내일 것
- 투수는 전년도까지 1군 등판 이닝 수가 30이닝 이내일 것
- 타자는 전년도까지 1군 타석 수가 60타석 이내일 것
마이너 리그 등 해외 프로 리그에 소속된 경험이 있는 일본인 선수라도 드래프트를 거쳐 입단한 경우, 특례로 최우수 신인 자격이 주어지는 경우가 있다.
2. 1. 선정 방식
최우수 신인 선정은 전국의 신문, 통신사, 방송사에 소속되어 5년 이상 프로 야구 취재를 담당한 기자들의 투표로 이루어진다. 기자들은 선정 자격을 가진 선수 1명의 이름을 기입하여 투표하며, 최다 득표를 얻은 선수가 최우수 신인으로 선정된다. 만약 '수상자 없음' 표가 최다 득표수보다 많거나, 표가 분산되어 규정 득표수(투표 총수의 26%)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에는 '수상자 없음'으로 결정된다. 1963년에는 양대 리그 모두 '수상자 없음'으로 결정된 사례가 있다.2004년까지는 일본 시리즈 종료 다음 날에 최우수 신인 발표가 있었지만, 2005년부터는 일본 야구 기구 주최 시상식인 프로 야구 컨벤션(현재의 NPB 어워즈)에서 발표된다. 또한, 최우수 신인으로 선정된 선수에게는 사가와규빈(현재의 사가와 익스프레스)의 협찬으로 '골든 루키상'(ゴールデン・ルーキー賞일본어)이 특별상으로 수여되며, 사토 추료(현재의 사토 다다요시)가 제작한 청동상이 주어진다. 이 시상식은 컨벤션과는 별도로 진행된다.
신인왕에 적합한 성적을 낸 선수가 여러 명일 경우, 신인왕과는 별도로 '연맹 특별 수상'이라는 상이 주어진다. 연맹 특별 수상의 첫 사례는 1987년 퍼시픽 리그에서 아와노 히데유키와 니시자키 유키히로가 우열을 가리기 힘든 성적을 기록하여, 투표 결과 아와노가 신인왕을 수상하고 니시자키가 특별상을 받은 것이다. 1998년 센트럴 리그에서는 가와카미 겐신이 신인왕을 수상하고, 다카하시 요시노부, 쓰보이 도모치카, 고바야시 간에이 3명이 특별상을 받았다. 2007년 퍼시픽 리그에서는 다나카 마사히로가 신인왕, 기시 다카유키가 특별상을 수상했다. 2008년 센트럴 리그에서는 야마구치 데쓰야가 신인왕, 사카모토 하야토가 특별상을 수상했다.
2. 2. 자격
최우수 신인 자격을 얻으려면 다음 항목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해외 프로 야구 리그 참가 경험이 없을 것
- 지배하 선수로 처음 등록된 후 5년 이내일 것
- 투수는 전년도까지 1군 등판 이닝 수가 30이닝 이내일 것
- 타자는 전년도까지 1군 타석 수가 60타석 이내일 것
1976년부터는 외국인 선수 쿼터가 적용되는 선수라도 해외 프로 리그 재적 경험이 없으면 최우수 신인 자격 대상자가 된다.[1] 최우수 신인 유자격 규정은 1950년부터 1965년까지, 1966년부터 1975년까지, 그리고 1976년부터 현재까지 총 두 번 변경되었다.
최우수 신인 선정은 5년 이상 프로 야구 취재를 담당한 기자들의 투표로 이루어진다. 기자들은 자격을 갖춘 선수 1명의 이름을 기입해 투표하며, 최다 득표자가 최우수 신인으로 선정된다. 2004년까지는 일본 시리즈 종료 다음 날 발표했지만, 2005년부터 일본 야구 기구 주최 프로 야구 컨벤션에서 발표한다.
수상자에게는 사가와규빈 협찬 '골든 루키상'(ゴールデン・ルーキー賞일본어)과 사토 추료 제작 청동상이 주어진다. 투표 결과에 따라 '수상자 없음'으로 결정될 수 있으며, 신인왕 외에 '연맹 특별 수상'이 수여되는 경우도 있다.
2. 2. 1. 특례
마이너 리그 등 해외 프로 리그에 소속된 경험이 있는 일본인 선수라도 드래프트를 거쳐 입단한 경우, 특례로 최우수 신인 자격이 주어지는 경우가 많다. 메이저 리그에서 통산 16승을 거둔 후, 2003년 드래프트 회의에서 오릭스에 지명되어 입단한 마크 스즈키도 특례로 인정받았지만, 이를 거절했다.2007년에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입단한 윌핀 오비스포는 마이너 리그 재적 경험이 있어 원래는 부적격이나, 즉시 전력감보다는 장래성을 기대하며 입단했고, 육성 선수에서 발탁된 경험을 높게 평가받아 특례로 인정받았다.[1]
3. 역대 수상자
승리
평균자책점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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