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도롱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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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장수도롱뇽은 도롱뇽목에 속하는 양서류로, 장수도롱뇽과에 속하는 종들을 통칭한다. 현존하는 종으로는 중국장수도롱뇽, 일본장수도롱뇽 등이 있으며, 헬벤더도 여기에 속한다. 장수도롱뇽은 크고 야행성이며, 최대 1.8m까지 성장한다. 주로 물속에서 생활하며, 물고기, 갑각류 등을 먹고, 바위나 쓰러진 나무 밑에 알을 낳아 번식한다. 멸종 위기 야생생물로 국제 거래가 금지되어 있으며, 화석은 과거 홍수 때 죽은 사람의 유해로 오인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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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도롱뇽 - [생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학명 | Cryptobranchidae |
명명자 | 피칭거, 1826년 |
분류 |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 |
강 | 양서류 |
목 | 유미목 |
아목 | 장수도롱뇽아목 |
속 | |
현존 속 | 장수도롱뇽속 (Andrias) 헬벤더속 (Cryptobranchus) |
멸종 속 | 아비투루스 (Aviturus) 에오스카페르페톤 (Eoscapherpeton) 울라누루스 (Ulanurus) 자이산우루스 (Zaissanurus) |
크기 | |
최대 길이 | 1.8 미터 |
일반적인 길이 | 1.44 미터 |
종 | |
장수도롱뇽속 (Andrias) | Andrias cheni 중국장수도롱뇽 일본장수도롱뇽 Andrias jiangxiensis 슬라이고장수도롱뇽 |
헬벤더속 (Cryptobranchus) | 헬벤더 |
분포 | |
주요 서식지 | 동아시아, 북미 |
화석 기록 | |
시기 | 세노마눔절 - 현재 (가장 오래된 기록은 쥐라기 중기) |
2. 계통 분류
2012년 현재, 도롱뇽목의 계통 분류는 다음과 같다.[26]
도롱뇽목은 크게 장수도롱뇽아목, 사이렌아목, 영원아목으로 나뉜다. 장수도롱뇽아목에는 장수도롱뇽과와 도롱뇽과가 속하며, 사이렌아목에는 사이렌과가, 영원아목에는 점박이도롱뇽과, 큰도롱뇽과, 영원과, 동굴영원과, 용암도롱뇽과, 암피우마도롱뇽과, 무폐도롱뇽과가 속한다.
장수도롱뇽과의 학명은 '숨겨진'을 뜻하는 고대 그리스어 ''krypto''와 '아가미'를 뜻하는 ''branch''에서 유래되었는데, 이는 이들이 아가미 역할을 하는 측면 주름의 모세 혈관을 통해 산소를 흡수하는 방식을 가리킨다.
Vasilyan 외(2013)에 따른 장수도롱뇽과의 계통수는 다음과 같다.[6]
잘 알려진 백악기 종인 ''에오스카페르페톤''은 계통적 위치가 불확실하다.[6] 캐나다의 시신세에서 발견된 ''크립토브란쿠스 서스캐처원엔시스''는 실제로 기저 크립토브란쿠스과를 나타낼 수 있다.
2. 1. 현존하는 종
장수도롱뇽속(''Andrias'')- 중국장수도롱뇽(''Andrias davidianus'')
- 일본장수도롱뇽(''Andrias japonicus'')
- 치먼장수도롱뇽(''Andrias cheni'')
- 장시장수도롱뇽(''Andrias jiangxiensis'')
- 슬라이고장수도롱뇽(''Andrias sligoi'')
헬벤더속 ''Cryptobranchus''
2. 2. 멸종된 종
- † ''안드리아스 스체우크제리''[16]
- † ''안드리아스 마테위''
- † ''우크라이누루스''
- * † ''우크라이누루스 힙소그나투스''
- † ''추너페톤''
- * † ''추너페톤 톈이엔시스''
- † ''에오스카페르페톤''
- * † ''에오스카페르페톤 아시아티쿰''
- † ''아비투루스''
- * † ''아비투루스 엑세크라투스''
- † ''울라누루스''
- * † ''울라누루스 프락투스''
- † ''자이산누루스''
- * † ''자이산누루스 벨리아예바에''
- † ''크립토브란쿠스 서스캐처원엔시스''

3. 형태
몸통은 튼튼하고 옆구리에 큰 피부 주름이 있으며, 꼬리는 옆으로 납작한 모양이다. 이 주름은 몸 표면적을 넓혀 성체가 아가미 없이 폐가 덜 발달된 상태에서 물속에서 더 많은 산소를 흡수하도록 돕는다.[7] 대부분의 도롱뇽처럼 앞다리에는 발가락이 4개, 뒷다리에는 5개가 있다. 유생형질을 가지고 있어 유충 단계에서 변태가 불완전하여 눈꺼풀이 없고, 성체는 아가미 틈새(헬벤더는 열려 있고, Andrias는 닫혀 있음)를 유지한다. 눈은 작고 시력이 좋지 않다.[7]
체형은 편평하다. 꼬리는 약간 짧고, 끝이 옆으로 납작해져 지느러미 모양이 되어 헤엄치기에 적합하다.
눈은 작고 눈꺼풀이 없다. 몸 옆면 피부는 주름져 있어 표면적을 넓혀 피부 호흡에 유리하다. 폐가 있다. 사지와 손발가락은 짧고 튼튼하며, 앞발가락은 4개, 뒷발가락은 5개이다.
4. 분포 및 서식지
5. 생태
장수도롱뇽은 어류, 갑각류, 조개류, 지렁이 등을 먹는 동물성 식성을 가진다. 번식 형태는 난생으로, 바위나 쓰러진 나무 밑 등에 꿸 모양의 알을 낳는다.[18]
5. 1. 행동
흐름이 빠른 강 등에 서식하며, 완전 수생이다. 바위나 쓰러진 나무 밑을 굴로 삼는다. 위험을 느끼면 냄새가 강한 점착질을 피부에서 분비하여 몸을 보호한다.식성은 동물성이며, 어류, 갑각류, 조개류, 지렁이 등을 먹는다.
번식 형태는 난생이다. 바위나 쓰러진 나무 밑 등에 꿸 모양의 알을 낳는다.[18]
5. 2. 먹이
장수도롱뇽은 동물성 먹이를 먹으며, 어류, 갑각류, 조개류, 지렁이 등을 먹는다. 주로 밤에 사냥하며, 시력이 좋지 않아 머리와 몸에 있는 감각 결절을 사용하여 수압의 미세한 변화를 감지하여 먹이를 찾는다.[10]5. 3. 번식
번식기 동안 장수도롱뇽은 상류로 이동하며, 암컷은 각각 200개 이상의 알이 든 두 개의 끈을 낳는다. 다른 종에서 발견되는 전형적인 구애 행동은 없으며, 수컷은 알에 정자를 방출하여 외부에서 수정시킨 다음, 부화할 때까지 최소 3개월 동안 알을 보호한다.[9] 알에 산소 공급을 늘리기 위해 꼬리를 흔드는 행동도 나타난다. 이 시점에서 유충은 사냥할 준비가 될 때까지 눈에 띄게 저장된 지방을 섭취한다. 준비가 되면 개별적으로 사냥하기보다는 무리를 지어 사냥한다.일본 히로시마시 아사 동물원의 과학자들은 최근 수컷 장수도롱뇽이 자신의 은신처에서 두 마리 이상의 암컷과 산란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큰 수컷만이 은신처를 점유하고 지킬 수 있다. 그들은 다른 수컷과 성적으로 비활성인 암컷으로부터 은신처를 지킨다. 성적으로 활성인 암컷은 환영받는다. 때때로 수컷 "은신처 주인"은 두 번째 수컷(자신의 은신처가 없는 "위성 수컷"이라고 불리는 더 작은 수컷 장수도롱뇽)을 은신처에 들이기도 한다. 그 이유는 불분명하다.[11]
6. 인간과의 관계
장수도롱뇽속에 속하는 종들은 식용으로 사용되기도 했다.[1]
6. 1. 보존 상태
장수도롱뇽속은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국제 거래에 관한 워싱턴 조약 부속서 I류에 등재되어 상업적 목적으로의 국제적인 유통이 금지되어 있다.[1] 헬벤더는 애완동물로 사육되기도 하며, 일본에도 수입되고 있다.[1]이 종류의 화석은 유럽에서도 발견되었으며, 18세기에 발견된 것은 노아의 홍수로 죽은 사람의 화석으로 판단되어, 그 학명은 Homo diluvii testis|홍수의 증인인 사람la로 명명되었다.[1] 그러나 지볼트가 일본에서 가져온 장수도롱뇽 연구에 의해, 이것이 거대한 양서류임을 퀴비에가 발견했다.[1] 이에 따라, 후에 속명은 Andrias|사람과 같은 것la로 변경되었지만, 발견자 요한 야콥 쇼이처에게 경의를 표하여 Andrias scheuchzerila라고 명명되었다.[1] 카렐 차페크의 SF 소설인 『도롱뇽과의 전쟁』에 등장하는 도롱뇽(안드리아스 쇼이프체리)은 이것의 자손이라고 되어 있다.[1]
6. 2. 문화적 의미
장수도롱뇽속에 속하는 종들은 식용으로 사용되기도 했다.장수도롱뇽속은 멸종 위기 야생생물의 국제 거래에 관한 워싱턴 협약 부속서 I류에 등재되어 상업적 목적의 국제 유통이 금지되어 있다. 헬벤더는 애완동물로 사육되기도 하며, 일본에도 수입되고 있다.
18세기에 유럽에서 발견된 장수도롱뇽 화석은 노아의 홍수로 죽은 사람의 화석으로 오인되어 Homo diluvii testisla (라틴어로 '홍수의 증인인 사람'이라는 뜻)라는 학명이 붙여졌다. 그러나 지볼트가 일본에서 가져온 장수도롱뇽을 연구하면서 퀴비에는 이것이 거대한 양서류임을 밝혀냈다. 이후 속명은 Andriasla(사람과 비슷한 것)로 변경되었지만, 발견자인 요한 야콥 쇼이처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종명은 Andrias scheuchzerila로 명명되었다. 카렐 차페크의 SF 소설 도롱뇽과의 전쟁에 등장하는 도롱뇽(안드리아스 쇼이프체리)은 이 종의 후손으로 설정되어 있다.[1]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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