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고속버스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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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주고속버스터미널은 1980년에 개장하여 2016년 7월에 재개장한 전주시의 고속버스터미널이다. 1994년부터 이전 계획이 추진되었으나 무산되었고, 2014년 금호터미널이 터미널 신축을 결정하여 2016년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재건축되었다. 서울, 동서울, 인천, 광주, 부산 등 전국 각지로 운행하는 고속버스 노선이 있으며, 인근에 전주시외버스공용터미널이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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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고속버스터미널 | |
---|---|
터미널 정보 | |
이름 | 전주고속버스터미널 |
![]() | |
종류 | 터미널 |
국가 | 대한민국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전주천동로 470 (금암동) |
개장 | 1980년 |
이전 | 2016년 7월 (재건축) |
운영 기관 | 금호고속 |
터미널 코드 | 602 |
표기 | 전주 |
고속버스 운행 여부 | 운행 |
시외버스 운행 여부 | 미운행 |
시내버스 운행 여부 | 미운행 |
2. 역사
1980년 개장 후 2007년 부분 리모델링을 거쳤다.[1] 그러나 터미널 건물이 노후화되고 전주시 도심에 위치하여 1994년부터 터미널 이전 계획이 추진되었으나 실현되지 못했다.[2][3][4] 이후 금호터미널이 기존 부지에 터미널 건물을 신축하기로 결정하면서, 2015년 2월부터 기존 건물 철거를 시작으로 재건축이 진행되었다.[5][6][7] 1200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연면적 7214m2)로 재건축된 터미널은 2016년 7월 정식 개장하였다.[8][9][10]
한편, 한때 이전지로 거론되었던 전주월드컵경기장 근처 여의동에는 호남제일문 정류장이 신설되어 대전, 광주, 수도권 방면 고속버스들이 중간 승하차하고 있다. 전주시외버스공용터미널과는 멀지 않은 위치지만, 바로 옆은 아니고 다소 떨어져 있다.
2. 1. 초기 역사 (1980년 ~ 2014년)
1980년에 개장하였으며, 2007년에 부분 리모델링을 하였다.[1]그러나 터미널 건물이 노후화되었고 전주시 도심에 위치하여 전주시청은 1994년부터 버스 터미널 이전 계획을 추진했지만, 실현되지 못했다. 당시 이전 부지로는 덕진구 용정동의 호남고속도로 전주IC와 가까운 전주월드컵경기장 부근 또는 서부 신시가지(효자동2, 3가) 등이 거론되었다.[2][3][4]
이후 2014년 12월 15일, 고속버스터미널 부지 소유주인 금호터미널이 기존 터미널 자리에 터미널 건물을 신축하기로 결정하고 신축 심의를 신청하였다.[5]
2. 2. 터미널 신축 및 재개장 (2014년 ~ 현재)
2014년 12월 15일, 고속버스터미널 부지 소유주인 금호터미널은 기존 버스터미널 자리에 터미널 건물을 신축하기로 결정하고 신축심의를 신청했다.[5] 2015년 1월 28일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고, 3월 30일 교통부서를 비롯한 협의 및 실시계획 인가 및 사업자가 지정되었으며, 3월 31일 전주시 덕진구청에서 신축을 허가했다.[6]2015년 2월 24일부터 내부 시설 철거를 시작으로[7] 기존 건물은 철거되었다. 새로 지어지는 터미널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연면적 7214m2)로 1200억원을 들여 재건축했다.[8] 기존 고속버스 터미널 택시승강장 주변에 있던 전주관광안내소는 임시하차장 주변에 임시관광안내소로 설치해 2016년 5월까지 운영했다.[9] 새로 신축한 버스터미널은 2016년 7월에 정식 개장하였다.[10]
2. 3. 호남제일문 정류장
전주월드컵경기장 건너편 여의동에 중간 승하차장으로 호남제일문 정류장이 신설되어 대전, 광주, 수도권 방면 고속버스들이 중간 승하차한 후 전주IC를 오간다. 이 정류장은 여의동 및 만성동 신시가지 등지의 여객 수요를 처리한다. 반대쪽인 완주군의 소양IC로 출입하는 영남권 노선들은 호남제일문으로 가지 않는다.3. 운행 노선
막차: 24:00 (전주 기준)
막차: 22:05 (전주 기준)
막차: 22:30 (전주 기준)
막차: 22:10 (전주 기준)
막차: 23:00 (전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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