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장바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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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순장바둑은 바둑의 일종으로, 흑백 각 8개의 돌을 미리 놓고 시작하는 사전 포석 방식의 바둑이다. 흑이 먼저 두며 첫 수는 천원에 놓는다. 집 계산은 진지 크기를 세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사석은 집 계산에 포함되지 않는다. 16세기에서 17세기 초에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7세기 백제에서 기원했다는 설도 존재한다. 20세기 중반 조남철에 의해 일본식 자유 포석이 보급되면서 쇠퇴했다. 순장바둑은 포석 단계 없이 처음부터 격렬한 전투가 벌어지는 특징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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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장바둑 | |
---|---|
기본 정보 | |
![]() | |
종류 | 변형 바둑 |
인원 | 2명 |
사용 도구 | 바둑판, 바둑돌 |
기원 | 한국 |
역사 | |
어원 | 순장(巡將) |
유래 | 조선 시대 조선 |
특징 | 기존 바둑 규칙과 달리, 정해진 위치에 미리 돌을 놓고 시작 초반 포석 과정 생략 비교적 짧은 시간에 승패 결정 가능 |
규칙 | |
시작 | 흑돌, 백돌 각각 8개 미리 지정된 위치에 놓음 흑이 먼저 시작 |
진행 | 일반 바둑 규칙과 동일 돌을 번갈아 가며 놓음 상대 돌을 따내거나, 자신의 돌로 집을 지어 영역 확보 |
종료 | 집의 크기를 계산하여 영역이 더 큰 사람이 승리 덤 계산은 없음 |
기타 | |
관련 용어 | 팻감 |
2. 대국 방법
순장바둑은 사전 포석의 일종으로, 시작할 때 미리 그림과 같이 흑백 8개씩의 돌을 놓고 대국을 시작한다. 흑부터 시작하며, 첫 수는 천원에 두는 것이 정해져 있다.
순장바둑의 역사는 여러 가설이 존재하며, 그 기원과 발전 과정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종국 시 집 계산법은 중국 룰이나 일본 룰과 다르다. 진지의 크기를 세는 방법이지만, 종국 시에 집의 윤곽이 무너지지 않도록 집 안의 돌을 제거하여 센다. 돌을 제거할 때는 돌이 장문이 되지 않도록 한다. 사석은 집 계산에 포함되지 않는다.
3. 역사
3. 1. 기원
고대 중국에서 기원전 1세기경 조선에 바둑이 전래되었으며, 5세기경에 최초의 바둑 기록이 나타났고, 16세기 말경부터 양반 계급에 널리 퍼졌다. 이 때문에 순장바둑도 16세기부터 17세기 초 무렵에 시작된 것이 아닌가 하고 일반적으로 생각되고 있다.
이에 반해, 쇼소인 보물에 있는 바둑판 "목화 자단 기국(木画紫檀棊局)"에서 판 위의 별 위치가 순장바둑의 놓는 돌과 같다는 점에서, 이것이 조선의 바둑판이며 7세기경 백제에서 순장바둑이 시작된 것이 아닌가 하는 임유(林裕)와 안령이(安玲二)의 설이 있다. 또한 안령이의 설에서는, 시작 시의 놓는 돌은 성을 지키는 장군에 비유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20세기 중반, 일본에서 수행하고 대한민국에 귀국한 조남철은 한국기원을 설립하여 일본식 자유 포석에 의한 바둑을 보급시켰고, 순장바둑은 덜하게 되었다.
3. 2. 발전
고대 중국으로부터 기원전 1세기경에 조선에 바둑이 전래되었으며, 5세기경에 최초의 바둑 기록이 나타났고, 16세기 말경부터 양반 계급에 널리 퍼졌다. 이 때문에 순장바둑도 이 16세기부터 17세기 초 무렵에 시작된 것이 아닌가 하고 일반적으로 생각되고 있다.
이에 반해, 쇼소인 보물에 있는 바둑판 "목화 자단 기국(木画紫檀棊局)"에서는, 판 위의 별의 위치가 순장바둑의 놓는 돌과 같다는 점에서, 이것이 조선의 바둑판이며, 7세기경의 백제에서 순장바둑이 시작된 것이 아닌가 하는 임유(林裕)와 안령이(安玲二)의 설이 있다. 또한 안령이의 설에서는, 시작 시의 놓는 돌은 성을 지키는 장군에 비유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20세기 중반에, 일본에서 수행하고 대한민국에 귀국한 조남철은, 한국기원을 설립하여 일본식 자유 포석에 의한 바둑을 보급시켰고, 순장바둑은 덜하게 되었다.
3. 3. 현대
20세기 중반, 일본에서 바둑을 배우고 대한민국에 돌아온 조남철은 한국기원을 설립하여 일본식 자유 포석 바둑을 보급하였다. 이로 인해 순장바둑은 점차 쇠퇴하게 되었다.
4. 특징
포석 단계가 없기 때문에 현대 바둑에 비해 처음부터 격렬한 전투가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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