젓가락나물
1. 개요
젓가락나물은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게 서며 높이 25-60cm이고, 5-6월에 황색 꽃이 산방상 꽃차례에 핀다. 열매는 난상 원통형의 집합과이며, 수과는 난형이다. 한국에서는 홋카이도, 혼슈, 시코쿠, 큐슈에 분포하며, 강가나 늪 가장자리의 풀밭 등 습지에서 자란다. 환경부에서는 젓가락나물을 위기종으로 분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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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명 | Ranunculus chinensis Bunge |
|---|---|
| 이명 | 젓가락나물 |
| 한국어 이름 | 코키츠네노버튼 (小狐の牡丹) |
| 속 | 키츠네노버튼속 |
| 과 | 미나리아재비과 |
| 목 | 미나리아재비목 |
| 강계급 없음 | 진정쌍떡잎식물군 |
| 문계급 없음 | 피자식물 |
| 계 | 식물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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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아재비속 -
라넌큘러스속
2. 특징
근경은 짧고, 다수의 흰색 수염뿌리를 낸다. 줄기는 곧게 서서 높이 25-60cm가 되며, 원기둥 모양으로 속이 비어 있고, 털이 나 있으며, 윗부분에서 잘 갈라진다. 줄기 잎은 물매화와 비슷하고, 집합과는 미나리아재비와 비슷하지만, 물매화의 집합과는 거의 구형이며, 수과의 부리는 길이 1.5mm로 길고, 미나리아재비 잎의 갈라진 조각 끝은 뾰족하지 않다는 차이점이 있다.
2.1. 잎
근생엽은 1-3개이며, 잎몸은 넓은 달걀형으로 길이와 폭이 모두 3.5-9cm이다. 1-2회 3출 겹잎이며, 갈라진 조각은 깊게 갈라져 폭 2-4mm의 달걀형 톱니가 되며, 끝은 뾰족하고, 양면에 엎드린 털이 난다. 잎자루는 길이 8-15cm가 되며, 털이 빽빽하게 난다. 잎은 3갈래로 완전히 갈라지거나 3갈래로 깊게 갈라지며, 아래쪽 잎에 긴 잎자루가 있고, 위로 갈수록 짧아지며, 최종적으로 잎자루가 없어진다. 줄기 잎은 위로 갈수록 작아지고, 윗부분의 잎은 홑잎이 된다.
2.2. 꽃
5월부터 6월에 꽃이 핀다. 수 개의 산방상 꽃차례에 붙으며, 꽃은 지름 0.8-1.0cm의 선명한 황색이다. 꽃자루는 길이 1.5-2.5cm이며, 털이 난다. 꽃받침 조각은 5개, 난형으로 길이 3mm, 폭 1-2mm, 배 모양이며, 뒷면에 긴 엎드린 털이 있고, 뒤로 젖혀진다. 꽃잎은 5개로 평평하게 벌어지며, 거꾸로 된 난상 타원형으로 길이 4mm, 폭 2mm이다. 꿀샘은 지름 0.5mm로 컵 모양이며, 길이 0.5mm 정도의 부속체가 있다. 수술은 다수 있으며, 약은 길이 1mm가 되는 좁은 거꾸로 된 난상 타원형이며, 꽃실은 실 모양이 된다. 암술도 다수 있다.
2.3. 열매
열매는 거꾸로 된 난상 원통형 또는 거꾸로 된 난상의 집합과이며, 길이 9-13mm, 지름 7-8mm이다. 꽃받침에 털이 난다. 수과는 난형으로 길이 3mm이며, 편평하고 털이 없으며 평활하다. 주변에 가장자리가 있으며, 부리는 길이 0.5mm로 굵고 비스듬히 위로 뻗는다. 염색체 수는 2n = 16이다.
미나리아재비와 비슷하지만, 물매화의 집합과는 거의 구형이며, 수과의 부리는 길이 1.5mm로 길다. 미나리아재비 잎의 갈라진 조각 끝은 뾰족하지 않다.
3. 분류
The Plant List에서는 본 종 R. chinensis라틴어를 개구리갓 R. cantoniensis라틴어의 이명으로 간주하고 있다.
4. 분포와 생육 환경
한국에서는 홋카이도(서남부), 혼슈, 시코쿠, 큐슈에 분포하며, 강가나 늪 가장자리의 풀밭, 햇볕이 잘 드는 습지 등에서 생육한다. 평야부의 습지에 집중적으로 분포하며, 교란지를 선호한다. 세계적으로는 한반도, 중국 대륙, 시베리아, 몽골, 타이, 인도 등 아시아 동부, 남부에 널리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