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고성리 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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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정선 고성리 산성은 정선군 남쪽에 위치하며 동강이 감싸는 자연환경을 갖춘 산성이다. 축조 시기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삼국 시대 고구려가 신라를 견제하기 위해 쌓았다는 설과 함께 청동기 시대 유물 출토로 인해 그 이전에 축조되었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산성은 높이 5.4m, 둘레 630m 규모이며, 425m 산 정상에 둥글게 공간을 두고 네 군데로 나누어 축성되었다. 1997년부터 2000년까지 보수 및 복원 공사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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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선 고성리 산성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지도 정보 | |
| 기본 정보 | |
| 이름 | 정선 고성리 산성 |
| 한자 표기 | 旌善古城里山城 |
|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신동읍 고성리 산319번지 외 3필지 |
| 지정일 | 1994년 9월 23일 |
| 종류 | 강원특별자치도 기념물 |
| 지정 번호 | 68호 |
| 시대 | 삼국시대 |
| 면적 | 64,618.3m2 |
| 수량 | 일곽 |
2. 역사
정선군 남쪽에 위치하며, 주변은 동강이 휘감아 흐르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1]
건립 시기에 대한 정확한 기록은 없으나, 삼국시대 고구려가 한강 유역을 차지하고 신라의 세력을 견제하기 위해 축성했다는 설이 있다. 그러나 성곽의 축조 형태나 성내에서 석축, 석검, 도기 등 청동기 시대 유물이 출토된 점으로 보아 삼국시대 이전에 축조되었을 가능성도 제기된다.[1]
산성의 규모는 《조선보물고적조사자료》에 따르면 높이 5.4m, 둘레 630m이며, 성곽은 석축과 토루장으로 기록되어 있다.[1] 성의 형태는 해발 425m의 산 정상에 테를 두른 듯 둥글게 공간을 두고 주변 길목에서 잘 보이는 네 군데로 나누어 축성되어 있다.[1]
오랜 시간 동안 산성의 일부가 붕괴되었으나, 지방문화재 지정과 함께 지표조사를 거쳐 1997년부터 2000년까지 보수 및 복원되었다.[1]
2. 1. 축성 시기 및 배경
정선 고성리 산성은 정선군 남쪽에 위치하며, 주변은 동강이 휘감아 흐르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1]건립 시기에 대한 정확한 기록은 없으나, 삼국시대 고구려가 한강 유역을 차지하고 신라의 세력을 견제하기 위해 축성했다는 설이 있다. 그러나 성곽의 축조 형태나 성내에서 석축, 석검, 도기 등 청동기 시대 유물이 출토된 점으로 보아 삼국시대 이전에 축조되었을 가능성도 제기된다.[1]
산성의 규모는 《조선보물고적조사자료》에 따르면 높이 5.4m, 둘레 630m이며, 성곽은 석축과 토루장으로 기록되어 있다.[1] 성의 형태는 해발 425m의 산 정상에 테를 두른 듯 둥글게 공간을 두고 주변 길목에서 잘 보이는 네 군데로 나누어 축성되어 있다.[1]
오랜 시간 동안 산성의 일부가 붕괴되었으나, 지방문화재 지정과 함께 지표조사를 거쳐 1997년부터 2000년까지 보수 및 복원되었다.[1]
2. 2. 문헌 기록
2. 3. 보수 및 복원
정선 고성리 산성은 오래전부터 일부가 붕괴되어 있었으나, 지방문화재 지정과 동시 지표조사를 통하여 1997년부터 2000년까지 보수 및 복원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1]제1산성은 길이 63m, 높이 4 ~ 4.4m, 너비 4 ~ 5.1m로 정선 방면의 소골과 운치리 일원이 관망된다.[1] 제2산성은 길이 78m, 높이 5.5 ~ 6.8m로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으며, 평창 군계와 덕천리가 관망된다.[1] 제3산성은 길이 120m, 높이 2.3 ~ 5m, 너비 5 ~ 5.6m로 산성 내에서 가장 높은 곳이며, 영월, 평창 군계와 동강 일부가 관망된다.[1] 제4산성은 길이 75m, 높이 4.5 ~ 5m, 너비 3.6 ~ 4.5m의 치성 형태 망루로 신동에서 넘어오는 길목과 고성리 고림부락 일원이 관망된다.[1]
3. 구조
정선 고성리 산성은 해발 425m의 산 정상에 테를 두른 듯 둥글게 공간을 두고 주변의 길목에서 잘 보이는 곳에 네 군데로 나누어 축성되어 있다.[1] 성의 규모는 높이 5.4m, 둘레 630m로, 성곽은 석축과 토루장으로 기록되어 있다.[1]
제1산성은 길이 63m, 높이 4 ~ 4.4m, 너비 4 ~ 5.1m로 정선 방면의 소골과 운치리 일원이 관망된다.[1] 제2산성은 길이 78m, 높이 5.5 ~ 6.8m로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으며, 평창 군계와 덕천리가 관망된다.[1] 제3산성은 길이 120m, 높이 2.3 ~ 5m, 너비 5 ~ 5.6m로 산성 내에서 가장 높은 곳이며, 영월, 평창 군계와 동강 일부가 관망된다.[1] 제4산성은 길이 75m, 높이 4.5 ~ 5m, 너비 3.6 ~ 4.5m의 치성 형태 망루로 신동에서 넘어오는 길목과 고성리 고림부락 일원이 관망된다.[1]
3. 1. 성벽
정선 고성리 산성은 정선의 남쪽에 있으며 주변은 동강이 휘감아 흐르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곳에 있다.[1] 건립시기에 대한 정확한 기록은 없으나 삼국이 대립하였던 시기에 고구려가 한강유역을 차지하고 신라의 세력을 견제하기 위하여 이 곳에 쌓았다고 하나 성곽의 축조 형태나 오래 전 성내에서 석축, 석검, 도기 등 청동기 시대 유물이 출토되었던 것으로 보아 삼국시대 이전에 축조되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1]산성의 규모는 《조선 보물 고적조사》자료에 의하면 높이 5.4m, 둘레 630m, 성곽은 석축과 토루장으로 기록되어 있다.[1] 성의 형태는 해발 425m의 산 정상에 테를 두른 듯 둥글게 공간을 두고 주변의 길목에서 잘 보이는 곳에 네 군데로 나누어 축성되어 있다.[1]
오래 전부터 산성 일부가 붕괴되어 있었으나 지방문화재 지정과 동시 지표조사를 통하여 1997년 ~ 2000년까지 보수, 복원하여 전해지고 있다.[1]
제1산성은 길이 63m, 높이 4 ~ 4.4m, 너비 4 ~ 5.1m로 정선방면으로 소골과 운치리 일원이 관망된다.[1] 제2산성은 길이 78m, 높이 5.5 ~ 6.8m로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으며, 평창 군계와 덕천리가 관망된다.[1] 제3산성은 길이 120m, 높이 2.3 ~ 5m, 너비 5 ~ 5.6m로 산성내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영월, 평창 군계와 동강 일부가 관망된다.[1] 제4산성은 길이 75m, 높이 4.5 ~5m, 너비 3.6 ~ 4.5m의 치성 형태 망루로 신동에서 넘어오는 길목과 고성리 고림부락 일원이 관망된다.[1]
3. 2. 성내 시설
정선 고성리 산성은 해발 425m의 산 정상에 테를 두른 듯 둥글게 공간을 두고 주변의 길목에서 잘 보이는 곳에 네 군데로 나누어 축성되어 있다.[1] 성의 규모는 높이 5.4m, 둘레 630m로, 성곽은 석축과 토루장으로 기록되어 있다.[1]제1산성은 길이 63m, 높이 4 ~ 4.4m, 너비 4 ~ 5.1m로 정선 방면의 소골과 운치리 일원이 관망된다.[1] 제2산성은 길이 78m, 높이 5.5 ~ 6.8m로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으며, 평창 군계와 덕천리가 관망된다.[1] 제3산성은 길이 120m, 높이 2.3 ~ 5m, 너비 5 ~ 5.6m로 산성 내에서 가장 높은 곳이며, 영월, 평창 군계와 동강 일부가 관망된다.[1] 제4산성은 길이 75m, 높이 4.5 ~ 5m, 너비 3.6 ~ 4.5m의 치성 형태 망루로 신동에서 넘어오는 길목과 고성리 고림부락 일원이 관망된다.[1]
3. 3. 제1~4 산성
이 산성은 정선군 남쪽에 있으며 주변은 동강이 휘감아 흐르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곳이다.[1]건립시기에 대한 정확한 기록은 없으나 삼국이 대립하였던 시기에 고구려가 한강유역을 차지하고 신라의 세력을 견제하기 위하여 이 곳에 쌓았다고 한다. 그러나 성곽의 축조 형태나 오래 전 성내에서 석축, 석검, 도기 등 청동기시대 유물이 출토되었던 것으로 보아 삼국시대 이전에 축조되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1]
산성의 규모는 《조선 보물 고적조사》자료에 의하면 높이 5.4m, 둘레 630m, 성곽은 석축과 토루장으로 기록되어 있다.[1]
성의 형태는 해발 425m의 산 정상에 테를 두른 듯 둥글게 공간을 두고 주변의 길목에서 잘 보이는 곳에 네 군데로 나누어 축성되어 있다.[1]
오래 전부터 산성 일부가 붕괴되어 있었으나 강원도 지방문화재 지정과 동시 지표조사를 통하여 1997년 ~ 2000년까지 보수, 복원하여 전해지고 있다.[1]
제1산성은 길이 63m, 높이 4 ~ 4.4m, 너비 4 ~ 5.1m이며 정선방면으로 소골과 운치리 일원이 관망된다.[1] 제2산성은 길이 78m, 높이 5.5 ~ 6.8m의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으며, 평창군 군계와 덕천리가 관망된다.[1] 제3산성은 길이 120m, 높이 2.3 ~ 5m, 너비 5 ~ 5.6m의 산성내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영월, 평창군 군계와 동강 일부가 관망된다.[1] 제4산성은 길이 75m, 높이 4.5 ~ 5m, 너비 3.6 ~ 4.5m의 치성 형태 망루로 신동에서 넘어오는 길목과 고성리 고림부락 일원이 관망된다.[1]
4. 자연환경
5. 의의와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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