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세로이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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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젝세로이텐은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리는 봄 축제로, 중세 시대부터 시작되어 여름 노동 시간의 시작을 기념했다. 축제는 어린이 퍼레이드, 길드 퍼레이드, 뵈외크(Böögg) 태우기로 구성된다. 뵈외크는 겨울을 상징하는 눈사람 형상으로, 태우는 데 걸리는 시간을 통해 그해 여름 날씨를 예측하는 전통이 있다. 젝세로이텐마르시 행진곡이 연주되며,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취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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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세로이텐 | |
---|---|
기본 정보 | |
![]() | |
공식 명칭 | Sechseläuten |
다른 이름 | Sächsilüüte |
기념 대상 | 취리히 시 |
날짜 | 4월 세 번째 월요일 (예외 있음) |
빈도 | 매년 |
기간 | 1일 |
행사 | 뵈외크 태우기 |
2. 역사
젝세로이텐 축제의 기원은 중세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도시 전역의 길드 홀에서 여름 근무 시간의 첫날을 기념했다. 그 시대의 조례는 노동일의 길이를 엄격하게 규제했는데, 겨울 학기 동안 모든 작업장의 작업은 낮이 있는 동안 계속되었지만, 여름 학기(즉, 춘분 다음 월요일)에는 교회 종이 6시에 울리면 작업을 중단해야 한다고 법으로 선언되었다. 젝세로이텐은 문자 그대로 ‘6시 종소리’를 뜻하는 스위스 독일어 단어이다. 여름 근무 시간으로 변경하는 것은 사람들이 일광 시간이 아닌 일부 시간을 보내는 계절의 시작을 알리는 전통적인 행사였다.
봄에 뵈외크(‘보기’에 대한 스위스 독일어 용어, 기원은 무서운 봉제 인형)를 태우는 풍습은 젝세로이텐과 직접적인 관련 없이 18세기 후반과 19세기 초반에 도시의 여러 곳에서 나타났다. 젝세로이텐 퍼레이드와 공식 뵈외크 소각은 1902년에 도입되었다.[1]
2. 1. 뵈외크 태우기의 유래

취리히의 축제인 젝세로이텐에서, 길드(Zünfte)의 퍼레이드 다음으로 중요한 행사는 폭발물을 채운 눈사람 모양의 '''뵈외그'''(''Böögg'') 허수아비를 태워 겨울을 보내는 것이다.[1] 뵈외그는 원래 카니발 기간에 장난을 치고 아이들을 겁주는 가면을 쓴 캐릭터였으며, 보기와 어원이 같다. 뵈외크 헝겊 인형을 태우는 관습은 젝세로이텐보다 먼저 생겨났다.[1]
젝세로이텐의 기원은 중세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도시 전역의 길드홀에서는 여름철 노동 시간의 첫날을 기념했다. 도시 조례는 당시 노동 시간을 엄격하게 규제했는데, 겨울 학기에는 모든 작업장에서 해가 질 때까지 일했지만, 여름 학기(예: 춘분 다음 월요일)에는 교회 종이 6시에 울리면 작업을 중단해야 했다. 젝세로이텐은 스위스 독일어로 "6시 종소리"를 뜻한다. 여름 근무 시간으로의 변경은 사람들이 낮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계절의 시작을 알리는 즐거운 행사였다.
18세기 후반과 19세기 초, 봄에 뵈외크(무서운 봉제 인형을 뜻하는 스위스 독일어, 유령에서 유래)를 태우는 행위는 젝세로이텐과 직접 관련 없이 도시 곳곳에서 나타났다. 젝세로이텐 퍼레이드와 공식적인 뵈외크 소각은 1902년에 통합되었다.[1]
1902년부터 1951년까지 젝세로이텐은 춘분 다음 첫 번째 월요일에 열렸고, 프라우뮌스터 종은 오후 6시(역사적인 춘분 일몰 시간)에 근무 시간 종료를 알렸다. 1952년에는 4월 셋째 월요일로 변경되었으며, 1981년 서머 타임 도입으로 뵈외크 점화 시간은 일몰 몇 시간 전으로 앞당겨졌다. 또한, 현재 날짜는 5월 1일 메이 데이와 가까워 상류층의 젝세로이텐과 노동계급의 노동절이 대조를 이루며, 두 축제의 근접성은 과거 여러 사건을 야기했다. 2006년에는 좌파 '혁명가'들이 젝세로이텐 며칠 전 뵈외크를 납치하기도 했다. 이후 여러 개의 뵈외크가 예비로 보관되고, 주요 뵈외크는 젝세로이텐플라츠(벨뷰 근처 오페라하우스 앞 광장) 근처 은행에 보관된다. 2010년부터 취리히 길드는 프라우뮌스터 협회 여성들의 젝세로이텐 참가를 허용했지만, 이들은 여전히 정식 길드 회원은 아니다.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젝세로이텐 퍼레이드가 취소되었으며, 2020년은 거의 100년 만에 처음으로 행사가 열리지 않은 해였다. 2022년 4월 25일, 젝세로이텐은 정상적으로 재개되었다.
2. 2. 20세기 이후의 변화
1902년부터 1951년까지, 젝세로이텐은 춘분 다음 첫 번째 월요일에 열렸다. 그날 프라우뮌스터 종은 오후 6시(역사적으로 춘분 일몰시간)에 근무 시간이 끝나는 것을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울렸다. 1952년 4월 셋째 월요일로 날짜가 변경되었다. 늦은 날짜와 1981년에 도입된 서머 타임으로 인해 오후 6시에 뵈겡 장작 조명이 이제 일몰 몇 시간 전으로 옮겨졌다. 또한 현재 날짜로 인해 휴일이 5월 1일의 노동계급 휴일과 가까워, 상위 계층이 지배하는 젝세로이텐과 사이에 갈등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취리히 사회의 두 정치적 기둥의 주요 축제가 가까이 열리면서 과거에 다양한 간섭으로 이어졌다. 예를 들어 2006년에는 젝세로이텐 며칠 전에 좌파 ‘혁명가’에 의해 뵈겡이 납치되기도 했다. 그 이후로 몇 개의 뵈겡을 예비로 보관했으며, 주요 뵈겡은 젝세로이텐플라츠 근처 은행에 보관되어 있다. 2010년부터 취리히의 길드는 프라우뮌스터 협회의 여성을 허용한다. 젝세로이텐 참가는 허용하지만, 여전히 취리히의 공식 길드는 아니다.[1]2020년과 2021년에 젝세로이텐 퍼레이드는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취소되었다. 2020년은 거의 100년 만에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은 최초의 해였다. 2022년 4월 25일 정상으로 돌아왔다.[1]
2023년에는 슈비츠의 전체 행정 위원회가 축제에 참여했다.[2] 비올라 암헤르트, 엘리자베스 보메-슈나이더 연방 의원과 국회 의장, 주 의회 의장 마틴 칸디나스와 브리깃테 하베를리-콜러도 참석했다.[2]
뵈겡과 관련된 사건 사고는 다음과 같다.
연도 | 사건 내용 |
---|---|
1921년 | 공산주의자들에게 선동된 학생들에 의해 뵈겡이 일찍 불태워짐. 하지만 곧 대체물이 발견되어 규정대로 다시 태울 수 있었음.[1] |
1923년 |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뵈겡이 불타지 않음.[1] |
1944년 | 뵈겡이 취리히 호수에 빠짐. 몇몇 사람들이 허수아비를 호수에서 끌어내 머리만이라도 불 속에 던짐.[1] |
2006년 | 젝세로이텐 며칠 전에 좌파 ‘혁명가’에 의해 뵈겡이 납치됨.[1] |
2016년 | 뵈겡의 머리가 43분 34초 만에 폭발하여 새로운 기록을 세움.[3] |
2020년 |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젝세로이텐이 취소됨. |
2021년 | 젝세로이텐은 다시 취소되었지만, 뵈겡은 우리 주의 셸레넨 협곡으로 옮겨져 취리히 밖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불태워짐.[5] |
2023년 | 뵈겡의 머리가 정확히 57분 만에 폭발하여 새로운 기록을 세움.[2] |
2024년 | 강풍으로 인해 뵈겡 태우는 행사가 취소되었지만, 퍼레이드와 축하는 열림. |
젝세로이텐의 주요 행사는 다음과 같다:
3. 주요 행사
3. 1. 뵈외크 태우기
길드(Zünfte)의 퍼레이드에 이어, 휴일의 클라이막스는 폭발물로 준비된 눈사람 형상의 '''뵈외크'''(''Böögg'')를 태워 겨울을 보내는 것이다. 뵈외크는 보기와 어원을 같이하며, 원래는 카니발 시즌 동안 장난을 치고 아이들을 무섭게 하는 가면을 쓴 캐릭터였다.[7]
대중적인 전통에 따르면 장작불이 켜진 후 뵈외크의 머리가 폭발하는 데 걸리는 시간으로 다가오는 여름 날씨를 예측한다. 빠른 폭발은 따뜻하고 화창한 여름을, 느린 폭발은 춥고 비오는 여름을 의미한다.[7] 역대 최단 시간은 1974년 5분 7초, 최장 시간은 2023년 57분이었다.[2][7]
뵈외크를 태우는 관습은 젝세로이텐보다 먼저 시작되었다. 원래 뵈외크는 인플루엔자와 같은 연간 재앙을 상징했지만, 1892년부터 길드가 뵈외크를 태우면서 겨울을 상징하게 되었고, 오늘날과 같이 눈사람 모습을 하게 되었다.[1] 젝세로이텐 퍼레이드와 뵈외크 소각이 결합된 것은 1902년에 도입되었다.[1]
축제의 기원은 중세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도시 조례는 노동 시간을 엄격하게 규제했는데, 겨울에는 해가 질 때까지, 여름에는 춘분 이후 첫 월요일부터 저녁 6시까지 일하도록 규정했다. 젝세로이텐은 스위스 독일어로 "6시 종소리"를 의미하며, 여름철 노동 시간 변경을 알리는 행사였다.[1]
1902년부터 1951년까지 젝세로이텐은 춘분 이후 첫 번째 월요일에 열렸지만, 1952년부터 4월 셋째 주 월요일로 변경되었다.[1] 1981년 서머 타임 도입으로 뵈외크 화형식은 해가 지기 몇 시간 전으로 옮겨졌다.
2006년에는 좌익 "혁명가"들이 뵈외크를 납치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후 여러 개의 뵈외크가 예비로 보관되고 있으며, 주요 뵈외크는 젝세로이텐플라츠 근처 은행에 보관된다.[1]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젝세로이텐 퍼레이드가 취소되었다. 2020년은 거의 100년 만에 처음으로 행사가 열리지 않은 해였다. 2021년에는 뵈외크가 우리 주의 셸레넨 협곡으로 옮겨져 취리히 밖에서 처음으로 불태워졌다.[5] 2022년 4월 25일에 정상적으로 재개되었다.
뵈외크의 머리가 폭발하는 시간 기록은 다음과 같다.
연도 | 시간 | 특이사항 |
---|---|---|
1921년 | 공산주의자 선동으로 조기 점화[1] | |
1923년 | 비로 인해 점화 실패[1] | |
1941년 | 밭이 옥수수밭으로 사용되어 점화 실패[1] | |
1942년 | 밭이 감자밭으로 사용되어 점화 장소 변경[1] | |
1943년 | 밭이 밀밭으로 사용, 엥게 항구 둑으로 점화 장소 변경[1] | |
1944년 | 엥게 항구에서 점화, 구조물 문제로 취리히 호수에 빠짐[1] | |
1974년 | 5분 07초 | 역대 최단 시간[7] |
2007년 | 12분 09초 | |
2008년 | 26분 01초 | 폭우로 인해 등유, 연료유 추가 분사[1] |
2012년 | 12분 07초 | |
2014년 | 7분 23초 | |
2015년 | ||
2016년 | 43분 34초 | 역대 최장 시간 (2016년)[3] |
2017년 | 9분 56초 | |
2020년 |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취소 | |
2021년 | 12분 57초 | 우리 주 셸레넨 협곡에서 점화[4] |
2023년 | 57분 | 역대 최장 시간, 슈비츠 주 기념 할버드 소지[2] |
2024년 | 강풍으로 인해 취소 |
3. 2. 기후 예측
대중적인 전통에 따르면, 장작불을 붙인 후 뵈외크의 머리가 폭발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다가오는 여름 날씨를 예측하는 지표가 된다. 빠른 폭발은 따뜻하고 화창한 여름을, 느린 폭발은 춥고 비가 오는 여름을 의미한다.연도 | 시간 | 결과 |
---|---|---|
1974년 | 5분 7초 | 기록상 가장 빠른 폭발 |
2007년 | 12분 9초 | 중간 정도 더운 여름 |
2008년 | 26분 1초 | 폭우로 인해 연소 보조제를 사용. 머리가 조용히 타버려 혼란 발생. 좋지 않은 여름 날씨. |
2012년 | 12분 7초 | 뵈외크 목의 폭죽 두 개 폭발 여부로 혼란. |
2014년 | 7분 23초 | 빠른 폭발, 좋지 않은 여름 |
2015년 | 빠른 폭발, 좋은 여름 | |
2016년 | 43분 34초 | 기록상 가장 느린 폭발[7][8] |
2017년 | 9분 56초 | 빠른 시간, 좋은 여름 |
2018년 | 20분 31초 | |
2019년 | 17분 44초 | |
2021년 | 12분 57초 | [9] 코로나19로 인해 쇨레넨 협곡으로 이동[10] |
2022년 | 37분 59초 |
3. 3. 퍼레이드
축제의 뿌리는 중세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당시 여름 근무 시간의 첫날은 도시 전역의 길드홀에서 경축되었다. 그 시대의 조례는 노동일의 길이를 엄격하게 규제했다. 겨울 학기 동안 모든 작업장의 작업은 낮이 있는 동안 계속되었지만, 여름 학기(즉, 춘분 다음 월요일에 시작)에는 교회의 종이 6시에 울리면 작업을 중단해야 한다고 법으로 선언되었다. 젝세로이텐은 문자 그대로 ‘6시 종소리’로 번역되는 스위스 독일어 단어이다. 여름 근무 시간으로 변경하는 것은 사람들이 일광 시간이 아닌 일부 시간을 보내는 계절의 시작을 표시했기 때문에 전통적으로 즐거운 행사였다.[1]봄에 뵈외크 피규어(‘보기’에 대한 스위스 독일어 용어, 기원은 무서운 봉제 인형)는 젝세로이텐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18세기 후반과 19세기 초반에 도시의 여러 곳에서 입증되었다. 젝세로이텐 퍼레이드와 공식 뵈외크를 태우는 방식은 1902년에 도입되었다.
1902년부터 1951년까지, 공휴일은 춘분 다음 첫 번째 월요일에 열렸다. 그날 프라우뮌스터 종은 오후 6시(역사적으로 춘분 일몰시간)에 근무 시간이 끝나는 것을 표시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울렸다. 공휴일은 1952년 4월 셋째 월요일로 옮겨졌다. 늦은 날짜와 1981년에 도입된 서머 타임으로 인해 오후 6시에 뵈외크 장작 조명이 이제 일몰 몇 시간 전으로 옮겨졌다. 또한 현재 날짜로 인해 휴일이 5월 1일의 일주일 이내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상위 계층이 지배하는 젝세로이텐과 노동계급 휴일 메이 데이의 근접성은 과거에 다양한 간섭을 초래했다. 예를 들어 젝세로이텐 며칠 전에 좌파 ‘혁명가’에 의해 2006년에 뵈외크가 납치되었다. 그 이후로 몇 개의 뵈외크를 예비로 보관했으며, 주요 하나는 젝세로이텐플라츠(벨뷰 근처 오페라하우스 앞, 취리히 야외 활동이 대부분 열리는 열린 공간) 근처의 은행에 보관되어 있다. 2010년부터 취리히의 길드는 프라우뮌스터 협회의 여성을 허용한다. 젝세로이텐을 연습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길드 각각 콘슈타펠 협회의 손님이지만, 여전히 취리히의 공식 길드는 아니다.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젝세로이텐 퍼레이드가 취소되었다. 2020년은 거의 100년 만에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은 최초의 해였다. 2022년 4월 25일 정상으로 돌아왔다.
오늘날 휴가의 추가 이벤트는 다음과 같다.
- 젝세로이텐 이전 일요일에 역사적 민속 의상을 입은 어린이 퍼레이드(Kinderumzug)
- 유서 깊은 복장을 한 26개 길드의 매우 다채로운 오후 퍼레이드는 각각 자체 밴드가 있으며, 대부분은 상당한 규모의 ‘기수 그룹’과 말이 끄는 수레를 타고 뵈외크가 불타고 있는 호숫가의 ‘젝세로이텐 광장’으로 향한다.
- 화톳불을 둘러싸고 있는 길드의 기마부대들의 의례적인 질주
- 길드원과 손님을 위한 점심 및 저녁 연회.
- 아우스추크‘, 26개 길드의 각 대표단이 밤에 자신의 길드홀에 있는 다른 여러 길드를 방문하여 인사, 건배, 재치 및 선물을 교환한다.
2023년에는 슈비츠의 전체 행정 위원회가 축제에 참여했다.[2] 비올라 암헤르트, 엘리자베스 보메-슈나이더 연방 의원과 국회 의장, 주 의회 의장 마틴 칸디나스와 브리깃테 하베를리-콜러도 참석했다.[2]
3. 4. 기타 행사
- 젝세로이텐 전 일요일에는 역사적이고 민속적인 의상을 입은 어린이들의 행진인 '킨더움주크'(Kinderumzug 어린이 퍼레이드)가 열린다.
- 각 길드의 밴드와, 상당수의 기마대, 그리고 마차를 동반한, 역사적인 의상을 입은 26개 길드의 화려한 오후 퍼레이드가 열린다. 이 퍼레이드는 뵈외흐(Böögg)를 태우는 호숫가의 '젝세로이텐 광장'까지 이어진다.
- 길드 소속 기마대가 모닥불 주변을 도는 의식이 거행된다.
- 길드 회원 및 손님들을 위한 점심 및 저녁 만찬이 열린다.
- 26개 길드의 대표단이 각 길드 회관을 방문하여 인사를 나누고, 건배를 하며, 재치 있는 말과 선물을 교환하는 밤의 행사 '아우츠구'(Auszug)가 진행된다.
4. 젝세로이텐 행진곡
이 축제 기간 동안에는 젝세로이텐마르시(Sechseläutenmarsch)로 알려진 인기 있는 행진곡이 연주된다. 작곡가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아마도 러시아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6][11]
5. 연도별 뵈외크 폭발 시간
연도 | 뵈외크 폭발 시간 | 추가 설명 |
---|---|---|
2007년 | 12분 09초 | 중간 정도로 따뜻한 여름을 약속했다. |
2008년 | 26분 01초 | 폭우로 인해 소방관들이 등유와 화재 촉진제를 사용해야 했다. 여름 날씨는 좋지 않았다. 머리가 조용히 타버려 혼란이 있었고, 목 부분은 말뚝에 매달려 있다가 나중에 폭발했다. |
2012년 | 12분 07초 | 뵈외크 목에 있는 두 폭죽이 모두 폭발하여 혼란이 있었다. |
2014년 | 7분 23초 | 머리가 빠르게 폭발했지만, 여름은 좋지 않았다. |
2015년 | 머리가 아주 빨리 폭발했고, 아주 좋은 여름이 되었다. | |
2016년 | 43분 34초 | 머리 폭발 신기록을 세웠다.[8] |
2017년 | 9분 56초 | 빠른 시간이었고, 좋은 여름이 있었다. |
2018년 | 20분 31초 | |
2019년 | 17분 44초 | |
2020년 | COVID-19 전염병으로 인해 취소되었다. | |
2021년 | 12분 57초 | [9] 젝세로이텐은 취소되었지만, 뵈외크는 쇨레넨 협곡으로 옮겨져 불탔다.[10] |
2022년 | 37분 59초 |
6. 유사한 전통
- 마라 (불교)
- 모라나 (여신)
참조
[1]
뉴스
Der Zürcher Böögg, das geschundene Wesen
https://www.nzz.ch/f[...]
2023-04-17
[2]
웹사이트
Zürcher Traditionsanlass - Sechseläuten 2023: Der Böögg liess sich rekordmässig lange Zeit
https://www.srf.ch/n[...]
2023-04-17
[3]
뉴스
Swiss 'groundhog day' forecasts worst ever summer
http://www.thelocal.[...]
The Local
2016-04-19
[4]
웹사이트
Sechseläuten 2021: Der Zürcher Böögg in der Schöllenenschlucht
https://www.blick.ch[...]
2021-04-20
[5]
웹사이트
Sechseläuten 2021 – Zurich's Spring Festival
https://www.zuerich.[...]
2021-04-20
[6]
웹사이트
Sechseläuten-Marsch: Sein Weg in die Schweiz - Radio
https://www.srf.ch/p[...]
Play SRF
2019-07-18
[7]
웹인용
Archived copy
http://www.sechselae[...]
2022-01-12
[8]
뉴스
Swiss 'groundhog day' forecasts worst ever summer
http://www.thelocal.[...]
The Local
2016-04-19
[9]
웹인용
Sechseläuten 2021: Der Zürcher Böögg in der Schöllenenschlucht - Blick
https://www.blick.ch[...]
Blick-Gruppe
2021-04-20
[10]
웹인용
Sechseläuten 2021 – Zurich's Spring Festival %7C zuerich.com
https://www.zuerich.[...]
2021-04-20
[11]
웹인용
Sechseläuten-Marsch: Sein Weg in die Schweiz - Radio
https://www.srf.ch/p[...]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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