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개혁 500주년 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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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종교 개혁 500주년 기념일은 2017년 10월 31일로, 종교 개혁 5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행사와 기념대회가 열렸다. 대한민국에서는 2017년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종교개혁과 한국교회"를 주제로 공동학술대회가 개최되었으며, 독일은 기념일을 공휴일로 지정했다. 미국에서는 미국 복음주의 루터란 교회가 주도하여 워싱턴 국립 교회에서 기념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의 개신교계는 종교 개혁 500주년을 맞아 각 교단 총회별로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하였다. 이 가운데 신학회에 소속된 국내 신학자들은 2017년 10월 20일과 21일 양일간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소망수양관에서 《종교개혁과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1] 이 학술대회는 1960년 이후 처음으로 한국의 진보와 보수 신학자들이 함께 모여 예배와 논문 발표, 심포지엄 등을 진행한 연합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1][4] 한국기독교학회, 한국복음주의신학회, 한국개혁신학회, 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회가 공동으로 주최하였고, 한국루터학회, 한국칼빈학회, 한국웨슬리학회, 한국장로교신학회 등 여러 학회들이 협력하였다.[2][3] 주요 강연은 남아공의 존 W. 드 구루취 교수와 루터대학교의 이말테 교수가 맡았으며, 80여 명의 신학자들이 각 분과별로 발표를 진행하였다.
2.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공동학술대회 (한국)
2. 1. 대회 준비 및 조직
2. 2. 신학선언서 기초위원회
(가나다순)김선영 김요섭 김은수 문병구 박영환 박종천 박창훈 안명준 연규홍 유영권 이규민 이승구 이정구 임원택 전현식 최윤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