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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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지론종은 혜광에 의해 시작되어 상주 남도파와 북도파로 분파된 불교 종파이다. 혜광은 고타마 붓다의 가르침을 돈·점·원의 3교로 나누고, 《화엄경》을 원교에 해당한다고 보았다. 남도파는 혜원 시기에 《대승의장》을 통해 교설을 집대성했으며, 이후 화엄종 형성에 영향을 주었다. 북도파는 섭론종과 융합되어 계통이 끊어졌다. 지론종은 섭론종과 달리 제8아뢰야식을 항상 깨끗한 진상정식으로 본다는 특징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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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론종 | |
|---|---|
| 개요 | |
| 명칭 | 십지경 |
| 원어 | 산스크리트어: Daśabhūmika Sūtra (다샤부미카 수트라) 한문: 十地經 (십지경) |
| 종류 | 대승경전 |
| 내용 | 보살의 수행 단계인 십지(十地)에 대한 설명 |
| 관련 종파 | 지론종, 화엄종 |
| 역사적 배경 | |
| 기원 | 초기 대승경전의 일부로 추정 |
| 발전 | 화엄경의 일부로 편입 독자적인 경전으로 유통 |
| 내용 구성 | |
| 십지 | 환희지 이구지 발광지 염혜지 난승지 현전지 원행지 부동지 선혜지 법운지 |
| 각 지(地)의 특징 | 수행 내용 깨달음의 정도 보살의 서원 |
| 영향 | |
| 지론종 | 십지경을 근본 경전으로 삼아 발전 |
| 화엄종 | 화엄 사상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 |
| 불교 사상 | 보살 사상 발전에 기여 |
| 번역 | |
| 주요 번역본 | 축불념 번역 (초기) 보리류지 번역 (지론종의 소의경전) 실차난타 번역 (화엄경 십지품) |
| 참고 문헌 | |
| 관련 자료 | 화엄경 지론 관련 논서 및 주석서 |
| 관련 정보 | |
| 관련 인물 | 보리류지 |
| 기타 | |
| 특징 | 보살의 수행 단계를 구체적으로 제시 |
| 지론종 | |
| 창시자 | 보리류지 |
| 주요 경전 | 십지경론 |
| 종지 | 아뢰야식 연기설 |
| 주요 사상 | 심성본정설, 구계별교설 |
| 역사 | 남북조 시대에 중국에서 성립 |
| 쇠퇴 | 당나라 이후 화엄종에 흡수 |
| 한국 지론종 | 신라 시대에 전래 |
| 종파 개요 | |
| 종파명 (한자) | 地論宗 |
| 종파명 (영어) | Dilun School |
| 주요 활동 지역 | 중국, 한국 |
| 창종 시기 | 남북조 시대 |
| 창종 인물 | 보리류지 |
| 주요 경전 및 논서 | |
| 근본 경전 | 십지경 |
| 주요 논서 | 십지경론 |
| 기타 경론 | 화엄경 능가경 섭대승론 |
| 사상 | |
| 핵심 사상 | 아뢰야식 연기 |
| 심성론 | 심성본정설 (心性本淨說) |
| 교판론 | 구계별교설 (九界別教說) |
| 역사 | |
| 중국 지론종 | 남북조 시대에 보리류지에 의해 성립 남도와 북도로 분열 당나라 시대에 화엄종에 흡수 |
| 한국 지론종 | 신라 시대에 전래 계율종과 함께 융성 고려 시대 이후 쇠퇴 |
| 영향 | |
| 한국 불교 | 화엄종, 법상종 등에 영향 |
| 불교 사상 | 유식학 발전에 기여 |
2. 역사
지론종은 보리유지의 제자인 도총의 계통인 북도파와, 사분율종의 조상이자 광통율사의 별칭으로도 알려진 혜광을 시조로 하여 법상 (495년 - 580년)에게 계승된 남도파로 분파되었다.
수나라 시대에 남도파 정영사의 혜원은 『대승의장』을 저술하여 육조 시대 이래 각 파의 교설을 지론종의 입장에서 집대성했다. 북도파는 후에 섭론종과 융합하는 형태로 계통이 끊어졌으며, 남도파에서는 화엄종이 흥기하게 되었다.
2. 1. 남도파와 북도파
혜광(慧光: 468-537)은 상주(相州) 업도(鄴都)의 대각사(大覺寺)에 살며 지론 연구(地論硏究)의 단서를 열고 상주(相州) '''남도파'''(南道派)의 시조가 되었다.[1] 한편 보리유지(菩提流支)의 제자인 도총(道寵)은 업도(鄴都) 북부에 이를 전파하고 상주(相州) '''북도파'''(北道派)의 시조가 되었다.[1]보리유지의 제자인 도총의 계통인 '''북도파'''와, 사분율종의 조상이자 광통율사의 별칭으로도 알려진 혜광을 시조로 하여 법상 (495년 - 580년)에게 계승된 '''남도파'''로 분파된다.
수나라 시대에는 남도파에서 정영사의 혜원이 나타나, 『대승의장』을 저술하여 육조 시대 이래 각 파의 교설을 지론종의 입장에서 집대성했다.
북도파는 후에 섭론종과 융합하는 형태로 계통이 끊어진다.
또한, 남도파의 계통에서는 후에 화엄종이 흥기하게 된다.
2. 2. 수나라 시대
수나라 시대에 남도파 정영사의 혜원은 《대승의장》을 저술하여 육조 시대 이래 각 파의 교설을 지론종의 입장에서 집대성했다.[1] 북도파는 이후 섭론종과 융합하는 형태로 계통이 끊어졌으며,[1] 남도파에서는 화엄종이 흥기하게 된다.[1]3. 혜광의 교상판석
혜광(468-537)은 고타마 붓다가 일생 동안 설법한 가르침을 판별하여 돈(頓) '''·''' 점(漸) '''·''' 원(圓)의 3교(三敎)로 나누고, 《화엄경》을 이들 중 비돈비점(非頓非漸)의 원교(圓敎)로 분류하였다. 동시에 인연종(因緣宗) '''·''' 가명종(假名宗) '''·''' 광명종 '''·''' 상종(常宗)을 4종(四宗)으로 하는 3교4종의 교판을 세웠다. 그리고 비담(毘曇)을 인연종, 《성실(成實)》을 가명종, 삼론(三論) '''·''' 사론(四論)을 광명종, 《열반(涅槃)》과 《화엄(華嚴)》을 상종으로 분류하고, 상종을 최고의 가르침으로 삼았다.[1]
4. 섭론종과 지론종
섭론종이 제8아뢰야식을 번뇌망상(煩惱妄想)에 더럽혀진 망식(妄識)으로 보는 반면, 지론종은 제8아뢰야식을 항상 깨끗한 진상정식(眞常淨識)으로 본다는 특징이 있다.[1] 섭론종은 아뢰야식의 순정(純淨)한 부분을 아마라식이라 칭하고 제9식으로 삼았다.[2]
참조
[1]
간행물
종교·철학 > 세계의 종교 > 불 교 > 불교의 분파 > 중국 불교의 종파 > 지론종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
[2]
간행물
종교·철학 > 세계의 종교 > 불 교 > 불교의 분파 > 중국불교의 종파 > 섭론종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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