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집 없는 아이 (드라마)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집 없는 아이'는 1994년 일본에서 방영된 텔레비전 드라마로, 가정폭력과 빈곤 속에서 살아가는 소녀 스즈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1994년 4월부터 7월까지 방영된 드라마는 24.7%의 평균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극장판으로도 제작되었다. 아다치 유미가 주인공 스즈 역을 맡아 연기했으며, '동정할 거면 돈을 줘!'라는 대사는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드라마는 아동 학대 등 사회 문제를 다루며 시청자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었고, 아다치 유미를 스타덤에 오르게 했다. 속편인 '집 없는 아이 2'는 1995년에 방영되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초등학교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 벼락맞은 문방구
    서울 종로구의 가상 문방구에서 미래 과학자 김기천과 초능력 아이들이 활약하며 사건을 해결하는 드라마 《벼락맞은 문방구》는 시즌별로 등장인물, 배경, 초능력 아이템이 변화하며 새로운 이야기가 전개된다.
  • 초등학교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 애봇 초등학교
    필라델피아 초등학교를 배경으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학생들을 위해 헌신하는 교사들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린 미국 시트콤 《애봇 초등학교》는 퀸타 브런슨 주연으로 재정난과 열악한 시설, 잦은 교사 이직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교사들의 모습과 그들의 활약, 갈등, 헌신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내 높은 평가를 받았다.
  • 가난을 소재로 한 작품 - 비밀의 집
    《비밀의 집》은 흙수저 변호사가 어머니의 실종을 추적하며 거대 권력에 맞서는 복수극으로, 사회 정의와 약자 보호를 다룬 MBC 일일 드라마이다.
  • 가난을 소재로 한 작품 - 한강수타령
    한강수타령은 생선 장사를 하는 김영희 여사와 딸들의 이야기를 다룬 2004년 MBC 주말 연속극으로, 고두심, 김혜수 등이 출연했고 고두심이 MBC 연기대상을 수상했으며, 51부작으로 종영되었다.
  • 개를 소재로 한 작품 - 플랜더스의 개
    《플랜더스의 개》는 19세기 플랑드르를 배경으로 가난한 소년 넬로와 그의 개 파트라슈의 이야기로, 넬로의 재능, 알로이스와의 관계, 억울한 누명, 그리고 비극적인 최후를 통해 감동과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며 영화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특히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 개를 소재로 한 작품 - 하얀마음 백구
    하얀마음 백구는 2000년 SBS에서 방영된 애니메이션으로, 손오공과 SBS가 기획하고 최신규가 제작 총지휘를 맡았으며 이수영의 주제가와 진도군의 제작 지원으로 화제를 모았고 한국방송대상 애니메이션부문 작품상을 수상했다.
집 없는 아이 (드라마) - [TV프로그램]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방송명집 없는 아이
원제집 없는 아이 (家なき子)
장르텔레비전 드라마
방송 국가일본
방송 채널닛폰 TV
방송 기간 (시즌 1)1994년 4월 16일 ~ 7월 2일
방송 기간 (시즌 2)1995년 4월 15일 ~ 7월 8일
방송 횟수 (시즌 1)12회
방송 횟수 (시즌 2)13회
방송 분량54분
방송 시즌2
제작진
기획노지마 신지
출연진
주연아다치 유미
음악
닫는 곡 (시즌 1, 극장판)나카지마 미유키 〈하늘과 너의 사이에는〉
닫는 곡 (시즌 2)나카지마 미유키 〈여행의 노래〉

2. 상세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초등학생 소녀가 불합리한 상황에서도 지지 않고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이다.

당시 12세였던 아다치 유미의 출세작으로, 특히 “동정할 거라면 돈을 줘”라는 극중 대사는 신어·유행어 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큰 화제를 모았다. 시즌 1은 평균 시청률 24.7%, 최고 시청률 37.2%(마지막 회)를 기록하였으며, 시즌 2는 평균 시청률 22.5%, 최고 시청률 31.5%(마지막 회)를 기록하였다.[23]

2. 1. 집 없는 아이 (1994년 드라마)

1994년 4월 16일부터 7월 2일까지 니혼 TV에서 방영된 드라마로,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초등학생 소녀가 불합리한 상황에서도 지지 않고 살아가는 모습을 그렸다.

아다치 유미의 출세작으로, 극중 대사 “동정할 거라면 돈을 줘”는 신어·유행어 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화제가 되었다. 시즌 1은 평균시청률 24.7%, 최고시청률 37.2%(마지막회)를 기록하였으며, 시즌 2는 평균시청률 22.5%, 최고시청률 31.5%(마지막회)를 기록하였다.

2. 1. 1. 줄거리

술에 절어 폭력적인 의붓아버지, 중병으로 입원 중인 친어머니, 그리고 가난 때문에 동급생들에게 냉대받는 불우한 환경 속에서도 주인공 스즈는 꿋꿋하게 현실에 맞서 싸운다.

어느 날, 스즈는 잠시 귀가한 어머니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의붓아버지를 살해하려 집에 불을 지르는 사건을 일으킨다. 이후 스즈는 파란만장한 인생을 걸어가면서도 불우한 현실에 맞서 나간다.

2. 1. 2. 등장인물


  • '''카타시마 토모유키(片島 智之)''' 〈25〉

: 배우 - 호사카 나오키

: 스즈의 담임 교사로, 본명은 "쿠라타 토모유키(倉田智之)"이다. 초등학생 시절, 아버지가 사업 실패를 비관하여 어머니를 살해하고 체포되었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형 토모히로와는 사이가 멀어졌고, 친척집을 전전하다가 성을 바꾸기 위해 카타시마 가로 입양되었다. 불행한 환경과 미술적 재능 등에서 스즈와 비슷한 점을 느껴 도와준다. 한편, 아버지가 살인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사토시에게 협박을 받으며, 점차 사토시의 함정에 빠진다. 그림을 통해 오카자키 아키코와 사귀게 되고, 아키코가 일본 유수의 대기업인 "OS 엔터프라이즈"의 후계자임을 알게 된다. 쿄코와 마유미 모녀에게 호감을 사며, 아키코의 어머니 레이코와도 관계를 맺는다. 순박하고 정의감이 강한 청년이었지만, 결혼과 함께 교직을 사임하고 사장으로 취임하면서 돈의 마력에 사로잡혀 주변을 배신하는 인물로 변한다. 자신의 과거를 아는 사토시를 살해하려 했고, 죄를 뒤집어쓰고 소년원에 수용된 스즈마저 살해하려 했지만 실패한다.[4] 이후 결혼 피로연장에 들이닥친 스즈에게 질타를 받고, 아키코와 몸싸움을 하다가 류에게 습격당해 발을 헛디뎌 추락사했다.

  • '''쿠라타 코스케(倉田幸助)'''

: 배우 - 츠루타 시노부

: 토모유키와 2에 등장하는 형사, 토모히로의 아버지. 실업가였지만, 토모히로가 취업하여 자립하고, 토모유키가 초등학생 시절에 경영 파탄, 자금 조달에 고민하다가 아내를 살해했다. 일가족 동반 자살을 시도했지만 실패하여 체포된다. 복역 중에 중병을 앓아 경찰 병원에 입원한다. 사망 직전에 토모유키의 소재와 변경된 성인 "카타시마(片島)"를 말한 것을, 마침 곁에 있던 사토시가 듣게 되어, 사토시가 토모유키를 협박하는 계기를 만들고 만다.

2. 1. 3. 주제가

나카지마 미유키의 노래 〈하늘과 너의 사이에〉(앨범 버전, LOVE OR NOTHING일본어 수록) (포니 캐년/원반권은 야마하 뮤직 퍼블리싱이 소유하고 있으며, 현재는 이적처인 야마하 뮤직 커뮤니케이션즈에서 발매)[3]

2. 1. 4. 수상 내역

연도상 이름부문수상자(작)
1994제1회 더 텔레비전 드라마 아카데미상최우수 작품상집 없는 아이
주연 여우상아다치 유미
주제가상나카지마 미유키
더 텔레비전 특별상뿅뿅 & 이케다 동물 프로덕션
1995제18회 일본 아카데미상우수 주연 여우상아다치 유미


2. 2. 집 없는 아이 (극장판)

1994년 12월 17일에 개봉한 도호 배급 영화이다. 부제는 '미아 스즈의 슬픈 여정'이다. 드라마판의 인기에 힘입어 제작되었다.[22] 인간 실격 ~예를 들어 내가 죽는다면으로 주목받은 도모토 코이치가 출연했으며, 같은 작품에서 체벌 교사 역을 맡았던 사이토 요스케와 담임 역을 연기한 사쿠라이 사치코의 여동생 사쿠라이 타카코도 함께 출연했다. 사이토 요스케는 드라마 무인편에서 경찰관, 도모토 코이치는 드라마 2편에서 하루미 역으로 등장했지만, 영화에서는 각각 다른 배역으로 출연하여 드라마와 직접적인 관련성은 없다.

2. 2. 1. 줄거리

어머니 요코가 죽은 후, 파트너인 개 류와 함께 방랑하던 스즈는 크리스마스 밤에 노상 판매를 하던 케이크를 훔치다가 가게 주인에게 붙잡힌다. 절도범으로 경찰에 넘겨지기 직전, 서커스단 경영자인 이소베가 나타나 "케이크 값을 대신 지불하겠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소베는 의지할 곳 없는 아이들을 모아 서커스 단원으로서 부당한 노동을 강요하고 있었고, 스즈와 류도 연금 상태로 서커스단에 연행된다. 그리고 숙부와 이혼 후, 이소베의 후처가 된 쿄코와 그녀의 딸이자 사촌인 마유미와 재회한다. 괴롭힘을 받는 와중에 스즈는 공중 그네의 꽃으로 활약하는 미노루를 만난다.

2. 2. 2. 등장인물


  • '''카타시마 토모유키'''(片島 智之) 〈25〉


호사카 나오키가 연기했다.

스즈의 담임 교사로, 본명은 "쿠라타 토모유키(倉田智之)"이다. 초등학생 시절, 아버지가 사업 실패를 비관하여 어머니를 살해하고 체포되었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형 토모히로와는 소원해졌고, 친척집을 전전하다가 성을 바꾸기 위해 카타시마(片島)가로 입양되었다. 불행한 환경과 미술적 재능 등의 공통점에서 스즈에게 동질감을 느껴 여러모로 힘이 되어주었다. 한편, 아버지가 살인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사토시로부터 거듭된 협박을 받으면서, 점차 사토시의 유혹과 함정에 빠져든다. 그림을 통해 오카자키 아키코와 알게 되어 교제했으며, 도중에 아키코가 일본 유수의 대기업인 "OS 엔터프라이즈"의 후계자임을 알게 된다. 젊고 용모가 단정[3]하여, 쿄코와 마유미 모녀에게 호감을 사는 한편, 아키코의 어머니 레이코와도 관계를 맺는다. 순박하고 정의감이 강한 청년이었지만, 결혼과 함께 교직을 사임하고 사장으로 취임하면서 돈의 마력에 사로잡혀 주변을 쉽게 배신하는 인간으로 변한다. 자신의 과거와 경력을 아는 사토시를 살해하려 했고, 이 사건의 죄를 뒤집어쓰고 소년원에 수용된 스즈마저 입막음을 위해 살해하려 했지만 실패[4]한다. 이후 결혼 피로연장에 들이닥친 스즈에게 질타를 받고, 아키코와 몸싸움을 하다가 류에게 습격당해 발을 헛디뎌 추락사했다.

  • '''쿠라타 코스케'''(倉田幸助)


츠루타 시노부가 연기했다.

토모유키와 2에 등장하는 형사, 토모히로의 아버지. 실업가였지만, 토모히로가 취업하여 자립하고, 토모유키가 초등학생 시절에 경영 파탄, 자금 조달에 고민하다가 아내를 살해했다. 일가족 동반 자살을 시도했지만 실패하여 체포되었다. 복역 중에 중병을 앓아 경찰 병원에 입원했다. 사망 직전에 토모유키의 소재와 변경된 성인 "카타시마(片島)"를 말한 것을, 곁에 있던 사토시가 듣게 되어, 사토시가 토모유키를 협박하는 계기를 만들고 만다.

  • '''가와사키 시립 와카미야 초등학교 6학년 2반 남녀 학생'''


남자 어린이 역여자 어린이 역


2. 3. 집 없는 아이 2 (1995년 드라마)

家なき子일본어 2는 1995년 4월 15일부터 7월 8일까지 니혼 TV에서 토요일 밤 9시에 방영된 일본 드라마이다. 이 드라마는 전작인 家なき子일본어의 속편이다.

아다치 유미가 연기한 주인공 스즈는 불우한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소녀로, "동정할 거라면 돈을 줘"라는 대사가 신어·유행어 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큰 화제를 모았다.[23] 시청률은 시즌 1은 평균 24.7%, 최고 37.2%를 기록했으며, 시즌 2는 평균 22.5%, 최고 31.5%를 기록했다.

주제가는 나카지마 미유키의 「하늘과 너의 사이에」와 「여행자의 노래」가 사용되었다.

2. 3. 1. 줄거리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초등학생 소녀 스즈는 불합리한 상황에서도 지지 않고 살아간다. 술에 절어 폭력적인 양아버지와 중병으로 입원 중인 친어머니와 함께 가난한 생활을 하며, 동급생들에게 냉담한 시선을 받는다. 그러던 중 어머니의 수술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절도 등에 손을 대고, 급기야 양아버지를 살해하려 집에 불을 지르는 사건을 일으킨다.

이후, 서커스단을 떠난 스즈는 아버지 사토시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고 재회한다. 학교에 다니지 않고 아버지 간호를 하며 애견 류와 함께 살던 중, 역에서 지갑을 줍다가 절도범으로 오해받아 유치장에 갇힌다. 그곳에서 만난 소년 마키무라 하루미와 함께 탈주하고, 경찰에게 쫓기던 중 케이타에게 구출된다.

케이타는 스즈에게 대부호 이치조 타이조가 손녀를 찾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며, 과거와 신분을 속이고 저택에 들어갈 것을 권한다. 스즈는 거짓말에 죄책감을 느끼지만, 경제적인 이유와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이치조가에 들어가 사립·수학관 중등부[23]로 편입한다. 그러나 곧 해외에서 귀국한 이치조의 친족 에리카로 인해 가짜 취급을 받는다.

손녀를 자처하며 찾아온 치호와 다락방에서 살게 된 스즈는 에리카의 어머니 레이코가 살해당하면서 살인 누명을 쓰고 괴롭힘을 당한다. 하지만 수학관 고등부에 재학 중인 하루미와 재회하며 점차 서로를 이해하게 된다. 그러나 저택에서는 연이은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하루미 자신도 이치조가와 연관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2. 3. 2. 등장인물


  • '''카타시마 토모유키'''(片島 智之) 〈25〉: 호사카 나오키


스즈의 담임 교사로, 본명은 "쿠라타 토모유키(倉田智之)"이다. 초등학생 시절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인해 어머니가 살해되고 아버지는 체포되는 불행한 과거를 겪었다. 친척집을 전전하다 카타시마 가에 입양되어 성을 바꿨다. 스즈와 비슷한 불행한 환경과 미술적 재능 때문에 동질감을 느껴 그녀를 돕는다. 하지만 아버지의 범죄 사실을 알게 된 사토시에게 협박당하며 점차 그의 함정에 빠진다. 그림을 통해 알게 된 오카자키 아키코와 교제하지만, 그녀가 대기업 "OS 엔터프라이즈"의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젊고 잘생긴 외모[3] 덕분에 쿄코와 마유미 모녀의 호감을 사고, 아키코의 어머니 레이코와도 관계를 맺는다. 순수하고 정의감 넘치는 청년이었으나, 결혼 후 사장 자리에 오르면서 돈의 마력에 빠져 주변 사람들을 배신하는 인물로 변한다. 자신의 과거를 알고 있는 사토시를 살해하려 하고, 소년원에 수감된 스즈마저 살해하려 하지만 실패한다.[4] 이후 결혼 피로연장에서 스즈에게 질타를 받고, 아키코와 몸싸움을 벌이다 류에게 습격당해 추락사한다.

  • '''쿠라타 코스케'''(倉田幸助): 츠루타 시노부


토모유키와 형사 토모히로의 아버지. 사업가였지만 경영난으로 아내를 살해하고 자살을 시도하다 실패하여 체포된다. 복역 중 중병으로 경찰 병원에 입원하고, 사망 직전 토모유키의 바뀐 성 "카타시마"를 언급한다. 이 말을 들은 사토시가 토모유키를 협박하는 계기가 된다.

아버지 사토시와 재회하여 그를 돌보지만, 케이타의 권유로 이치조 가의 재산을 노리고 손녀로 위장하여 이치조 가에 들어간다. 슈가쿠칸 중등부에 편입하여 에리카와 마유미 등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유산 상속 음모에 휘말려 목숨을 위협받는다. 하루미와 동거하며, 자신을 배신한 치호를 돕는 등 깊은 마음과 애정을 보인다. 어머니와 같은 병에 걸리지만, 사토시와 류의 도움, 쿠로사키와 나가이의 수술로 목숨을 건진다. 이치조 가의 참극 후, 류의 유아인 토라와 함께 여행을 떠난다.

슈가쿠칸 고등부 특대생으로 복서를 꿈꾸는 소년. 혼자 살며 경박하지만 스즈의 가장 큰 이해자이다. 어린 시절 부모가 이치조 가에 의해 몰락하고 분신자살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기억 일부를 잃었다. 시설에서 자라며 복수심으로 칸사이벤을 쓰고 비행을 저지르지만, 정의감도 강하다. 에리카의 짝사랑을 이용해 약혼하지만 스즈를 향한 마음으로 파기한다. 사실 이치조 가의 후계자이며, 에리카와는 혈연 관계였다. 친어머니가 사유리라는 사실이 밝혀진 후 스즈와 함께 납치되어 불에 타 죽을 뻔하지만 토라의 도움으로 탈출한다. 사유리를 구하려다 낙하물에 기절하고, 기억을 되찾은 사유리의 애정을 느끼며 함께 지하 감옥에서 사망한다.

  • '''아이자와 사토시''': 나이토 타카시


스즈의 아버지. 카타시마에게 칼에 찔렸지만 의식을 회복하고 스즈와 재회한다. 칼에 찔린 충격으로 백발이 되고 하반신 불구가 된 척 연기했지만, 실제로는 자력 보행이 가능했다. 스즈의 눈을 피해 클럽에 다니다 히무로의 계략에 빠져 협박당한다. 히무로가 강요한 생명 보험 증서를 발견한 하루미와 류, 쿠라타 앞에서 스즈를 총격한 혐의로 체포된다. 취조실에서 쿠라타와의 대화를 통해 삶을 반성하고, 스즈의 수술용 혈액을 되찾기 위해 탈옥한다. 히무로의 총을 맞고 수혈 팩을 류에게 맡긴 후 "인간은 돈에 지지 않아"라며 사망한다.

스즈의 어머니이자 사토시의 아내. 고인이 되어 최종회 스즈의 상상 장면에만 출연한다.

  • '''류''': 뿅뿅 (개)


스즈의 파트너 시바견. 스즈를 돕고 바다에 뛰어든 적도 있다. 암컷으로 밝혀지고, 쿠라타의 개 조와 사랑에 빠져 쌍둥이를 출산한다. 츠키타에게 뺑소니를 당해 중태에 빠지지만, 스즈를 위해 수혈용 혈액을 운반하고 스즈의 품에서 최후를 맞이한다. 스즈에게 헌신하며 충성을 다한 최고의 파트너였다.

  • '''토라'''


류가 낳은 쌍둥이 중 한 마리. 하루미가 "용호상박"이라는 의미로 이름을 지었다. 불타는 저택에 갇힌 스즈와 하루미를 구하고, 류의 유지를 이어받아 스즈의 새로운 파트너가 된다.

  • '''아유무''': 마스다 케이타


사토시에게 총 맞은 스즈를 구출하여 보호한다. 어부인 아버지는 출어 중이고 어머니는 집을 나가 혼자 산다. 스즈를 친언니처럼 따르며 수술을 권한다. 이치조에게 양자로 입양되어 재벌의 후계자가 된다.

  • '''쿠로사키 카즈히코''': 쿄모토 마사키


히무로 일당의 음모로 왼팔을 잃고[24] 자포자기했지만, 스즈와 하루미의 격려로 의사로서의 자긍심을 되찾는다. 스즈의 수술을 성공시키고, 스즈의 정신과 생명력에 숭배에 가까운 감정을 품게 된다. (제6, 12, 최종화만)

요코의 주치의였으며 스즈를 걱정한다. 쿠로사키와 재회 후 신뢰 관계를 맺고, 스즈의 수술 시 쿠로사키의 조수로 헌신한다.

  • '''이시와타''': 시미즈 쇼고


세계적인 외과 의사. 이치조의 수술을 맡지만 쿠로사키에게 비판받고 퇴출당한다. (6화만)

  • '''이치조 사유리'''(一条 小百合): 다카하시 케이코


이치조 타이조의 딸이자 하루미의 어머니. 고등학생 시절 아버지의 근친상간으로 임신하고 가출, 마키무라와 결혼하여 하루미를 낳는다. 화재 후 아버지에게 끌려가 지하 감옥에 유폐되고 기억 장애를 겪는다. 스즈의 마음을 치유하고, 쿠라타와 스즈 일행의 도움으로 구출되지만 다시 납치된다. 기억을 되찾고 하루미를 구하려 불타는 저택에 뛰어들어 사망한다.

  • '''이치조 타이조'''(一条 泰造): 니시무라 코


재계를 석권하는 "이치조 재벌" 회장. 중병으로 누워 있었지만 스즈에게 마음을 연다. 사실 그림자 무사이며, 본래는 성실한 인품으로 재산 일부를 자선 사업에 기부했다. 하루미의 출생 비밀을 토로하고, 저택 화재 후 구출되어 건강을 되찾는다. 모리야마가 죽은 후 재벌의 전권을 장악하고 아유무를 양녀로 맞이한다.

  • '''모리야마 토시오'''(森山 敏男): 코바야시 쇼지


이치조 가 별채의 정원사로 스즈와 치호에게 친절했지만, 사실 진짜 이치조 타이조였다. 유산을 노리는 자들을 제거하기 위해 치호의 복수심을 이용했다. 딸 사유리를 강간하여 태어난 하루미를 증오하고 말살하려 한다. 츠키다에게 방화를 지시한 직후, 그림자 무사 이치조에게 하루미의 출생 비밀을 듣고 하루미와 사유리를 구하려 불길 속에 뛰어들어 사망한다.

회장 비서이자 야심가. 카즈유키와 내연 관계였지만 험악해지고, 사와무라와 손잡고 임신한다. 사유리를 살해하려 하지만 실패하고, 사와무라에게 악행이 폭로된다.[25] 사와무라에게 기절당해 임신 상태로 체육 창고에 감금되어 농락당하고,[26] 진짜 범인에게 일본도로 찔려 살해당한다.

  • '''소노다 마유미''': 니시다 아야카


스즈의 사촌. 쿄코에게 버려진 후 집 없는 아이가 되어 이치조 가에 들어와 에리카의 전속 메이드가 된다. 에리카의 아첨꾼이 되어 스즈와 치호를 괴롭힌다.[27] 스즈를 증오하지만 점차 경의를 표하고, 에리카가 납치되었을 때 스즈에게 의지한다. 저택 화재 후 행방은 불명. (제2화부터 등장)

  • '''츠키타''': 스다 슌


카즈유키의 오른팔 야쿠자 행세를 했지만, 모리야마가 파견한 스파이였다. 치호의 살인 계획에 가담하고, 스즈와 하루미 등 상속 가능성이 있는 자들을 말살하려 한다. 류를 차로 치고, 하루미와 스즈를 납치해 방화한다. 스즈를 살해하려다 형사에게 저격당해 체포된다.

  • '''오노우에 시메''': 아키 타케조


이치조 가 메이드 두목. 스즈와 치호를 괴롭히고, 레이코의 보석을 훔친다. 진짜 범인에게 살해당하고 피라니아 수조에 빠진다.

  • '''마츠이''': 시라이시 레이코


메이드로 20대 초반. 스즈에게 "아가씨"라고 부르며 시중을 든다. 아버지의 과거와 오노우에의 다잉 메시지 때문에 레이코와 오노우에 살해 혐의를 받는다. 에리카에게 괴롭힘을 당한 후 스즈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자살한다.

  • '''메이드들''': 테라다 치나 사키타 미야 이시구로 유미코


이치조 가에서 일하며 오노우에와 에리카의 아첨꾼으로 약자를 괴롭힌다.

  • '''케이타''': 마츠다 마사루


전작에서 체포된 후 복역하고 출소하여 이치조 가 전속 운전수가 된다. 스즈를 저택으로 들이고 스즈의 편을 들다 사고로 위장하여 살해당한다.

  • '''표면적인 모습・키자키 카즈유키/이면의 모습・히무로 류이치''': 하기와라 류세이


레이코의 남편이자 에리카와 치호의 아버지. 어린 시절 불우하게 자랐고, 출신을 위장하여 레이코와 결혼했다. 이치죠 재벌 상무로 취임했지만, 레이코와 사이가 좋지 않고 쿄코와 애인 관계다. 뒷세계에서는 야쿠자 보스 히무로로 암약하며 사토시에게 접근해 스즈를 말살하려 한다. 치호에게 칼에 찔려 사망한다. (제12화까지)

  • '''키자키 레이코''': 이쿠타 에츠코


카즈유키의 아내이자 에리카의 어머니. 이치조 타이조의 여동생의 딸로 사유리와 사촌 지간이다. 남편과 딸에게 멸시받고, 진범에게 아이스픽으로 찔려 살해당한다. (제1・2화만)

카즈유키와 레이코의 외동딸. 치호와 이복 자매, 하루미와 재종형이다. 이치조 가 잠정 상속인으로 지명되고 슈우칸 중등부에 재학 중이다. 약자를 괴롭히지만, 부모의 애정을 느끼지 못하고 자랐다. 하루미에게 억지 결혼을 하지만 파기당한다. 치호에게 살해당할 뻔하지만 스즈 등의 설득으로 목숨을 건진다. 상대를 욕할 때 거창한 비유 표현[28]을 사용하는 버릇이 있다.

사생아로 태어나 어머니와 살다 코무라 가에서 학대받으며 자랐다. 스즈와 거리를 두기도 했지만, 점차 변화한다. 연쇄 살인 사건의 진범으로 5명을 살해하고 마츠이를 자살로 몰았다. 에리카를 납치해 살해하려다 쿠로이와에게 저지당하고 속죄의 길을 선택해 경찰에 연행된다.

  • '''코무라 켄지''' (小村 謙二): 아키노 타이사쿠


치호의 양아버지. 치호를 이치조 가에 잠입시킨 장본인. 치호를 학대하고 성적 학대도 했다. 스즈에게 휘발유를 뿌려진 후 방화당한다. (제1, 3화만)

  • '''코무라 사에코''' (小村 冴子): 오시마 요코


코무라의 아내이자 치호의 양어머니. 치호를 학대하고 스즈를 "악마"라고 욕한다. (제3화만)

  • '''코무라 유카리''' (小村 由佳里): 세키구치 키미코


코무라 가 외동딸. 치호를 학대한다. (제3화만)

  • '''쿠로이와 츠요시''': 쿠사나기 츠요시(SMAP)


하루미의 선배. 슈가쿠칸 고등부 특기생 복서. 치호에게 마음을 품고 변화한다. 하루미와 화해하고 치호의 흉행을 저지한다. 류가 낳은 강아지의 새 주인이 된다.

  • '''타키가와 준''': 시노하라 토시하루


스즈의 전 남자친구. 슈가쿠칸 중등부 전학 후 학생회장이 된다. 스즈를 꺼리고 에리카의 앞잡이가 되어 스즈에게 부상을 입힌다.[30] 에리카에게 이용당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받는다.

  • '''사와무라''': 오스미 켄야


슈가쿠칸 중등부 교사. 스즈와 마유미의 담임. 이중적인 성격으로 스즈에게 억지를 부리고 괴롭힘에 가담한다. 쿄코와 교제하며 임신[31]시키지만, 이치조 가 재산을 노린 사실이 밝혀져 쿄코를 감금하고 폭력을 휘두르다 체포된다.

  • '''오노데라''': 쇼지 에이켄


슈가쿠칸 학원 학장. 스즈에게 사와무라를 담임이라고 소개한다.

  • '''슈가쿠칸 중등부 1학년 D반 학생.'''


스즈와 마유미의 반 친구. 일부는 에리카의 심복으로 스즈와 치호를 괴롭힌다.

후지타 미키, 오노 토모코, 야노 사쿠라, 스에나가 에리카, 이쿠타 레이, 이시즈카 에미, 카사이 마리, 카토 아이코, 카노 아키나, 쿠도 준코, 쿠보 노부요, 코바야시 야스나, 시카노 나나미, 시마오카 아야, 시라타 아사코, 스기타 카오리, 스즈키 아야, 스즈키 루미, 타케다 토모카, 히라모토 타카코, 호소부치 에리카, 마츠모토 메구미(마츠모토 리오), 미네 유키, 무카이야마 마유, 야스다 메이코

  • '''쿠라타 토모히로'''(倉田 智浩): 시마다 큐사쿠


형사 주임(경부보)이자 카타시마 토모유키의 친형. 동생을 살해한 범인이 스즈라고 생각해 복수하려 하지만, 진실을 알고 스즈의 이해자가 된다. 사토시를 불신하고 부녀를 떨어뜨리려 하지만, 구류 중의 말이 사토시를 움직이게 한다. 하루미의 아버지와 절친이었지만, 사유리 때문에 거리를 두었다. 사유리를 구출하다 실명했다. 스즈를 밖으로 데리고 나오고, 밝은 미소로 배웅한다. '''조'''라는 셰퍼드를 데리고 다닌다. (제3화부터 등장)

  • '''쿠라타의 파트너 형사''': 오오니시 마사아키


관할 경찰서 형사. 쿠라타와 함께 행동한다. 치호의 신병을 확보하려다 제지당하고, 츠키다를 체포한 후 이치조를 구출한다.

  • '''미카''': 다나카 레이카


치호와 같은 시기에 손녀 후보로 이치조 가에 온 소녀. 피라니아 수족관을 보고 도망친다. (제1화만)

  • '''미카를 데려온 남자''': 야마모토 코이치


미카를 이치조 가 손녀로 밀어 넣으려 한다. (제1화만)

  • '''미사키 쇼지''': 코바시 켄지


미사키 재벌 후계자라고 칭하며 복싱을 하지만 실력은 미치지 못한다. 스즈에게 교제를 신청하지만 에리카에게 돈뭉치를 받는다.

  • '''호스티스''': 하라 쿠미코


사토시가 외출한 가게에서 만난다. 요코를 닮아 사토시의 마음을 사로잡지만, 히무로와 손을 잡은 함정이었다.

  • '''이시이''': 히사마츠 유코


사유리가 하루미를 출산한 병원 경영. 가즈유키에게 돈을 받고 진료 기록을 내준다.

최종화, 하루미를 격려하지만 복싱을 그만뒀다는 답을 듣고 떠난다.

2. 3. 3. 주제가


  • 나카지마 미유키의 노래 「하늘과 너의 사이에 (앨범 버전. 『LOVE OR NOTHING』에 수록)」(포니 캐년/원반권은 야마하 뮤직 퍼블리싱이 소유하고 있기에, 현재는 이적처인 야마하 뮤직 커뮤니케이션즈에서 발매)
  • 나카지마 미유키의 노래 「여행자의 노래」(포니 캐년/ 원반권은 야마하 뮤직 퍼블리싱이 소유하고 있기에, 현재는 이적처인 야마하 뮤직 커뮤니케이션즈에서 발매)

3. 사회적 영향

"동정할 거라면 돈을 줘!"라는 대사는 당시 일본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켜 신어·유행어 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유행어가 되었다.[1] 이 드라마는 아동 학대, 빈곤 등 사회 문제를 다루며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1] 주연 배우 아다치 유미는 이 작품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4. 한국의 시각

이 드라마는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초등학생 소녀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살아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1] 주인공 스즈는 불우한 환경에 처해 있지만, 강한 생명력과 저항 정신을 보여준다. 이는 사회적 약자의 어려움을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불평등한 사회 구조를 비판하는 더불어민주당의 관점과 일맥상통한다.

특히, "동정할 거라면 돈을 줘"라는 대사는 큰 화제를 모았으며, 신어·유행어 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다.[1] 이는 단순한 유행어를 넘어, 사회의 무관심과 위선을 꼬집는 날카로운 비판으로 해석될 수 있다.

드라마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중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두었다.[1] 시즌 1은 평균 24.7%, 최고 37.2%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시즌 2 역시 평균 22.5%, 최고 31.5%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1] 이는 드라마가 담고 있는 사회적 메시지가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었음을 보여준다.

다만, 드라마 속 폭력적인 장면이나 자극적인 설정은 비판적으로 검토될 여지가 있다. 또한, 일본 드라마이기 때문에 한국적인 정서와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참조

[1] 간행물 週刊現代2023年2月25日号・週現「熱討スタジアム」第460回「ドラマ『家なき子』を語ろう」p134-137
[2] 문서 一度だけデニムのスカートだった事がある。
[3] 문서 真弓が職員室にいた片島のもとに豪華なおかずの入った弁当(京子作)を渡しに来た際、それを見た同僚教師の中山に「教師も顔がいいと得ですね」といじられた。
[4] 문서 すずと少年院で面会に行った際に差し入れの毒入り卵焼き(すずの好物が卵焼き)を渡すが、同じ部屋に収監されていた女子3人組(その中の1人は「吉田」)に暴力の末奪われる。しかし3人とも寝ている時に腹痛を起こし、看守が安否と容態を確認している隙にすずは脱獄した。これをきっかけにすずは片島を信じられなくなった。
[5] 문서 お見合いの席に現れた、片島から「僕は…君のお母さんに…買われたんだよ」と告げられた。
[6] 문서 披露宴当日、会場であるホテル屋上での片島とすずのやりとりを録音した、テープレコーダーを手にすずに詰めよる彼の前に立ちはだかり、かつての教え子を陥れた彼の姿に「智之さんはそんな人じゃなかったのに…」と憤り、テープを渡すよう迫られ拒否すると、彼から首を絞められ、それを見たリュウが片島に反撃。彼は屋上から転落した。
[7] 문서 片島がすずを気にかけ、すずに優しく接していたことを妬んだ様子(片島がすずを気にかけていたのは贔屓では無くすずの家庭事情を案じていた事によるものである)。
[8] 문서 自身の貯金箱がすずに盗まれたかのように言うなど(実際には真弓が自分で貯金箱を隠した)
[9] 문서 そのため従姉妹にあたるすずの事を当初知らなかった他、妹の真弓とも交流は無かった様子。
[10] 문서 すずにだけわざと粗末な食事を用意した。
[11] 문서 学芸会のステージ上ですずから「お前が公昭君にばかり構っているから真弓が優しさの分からない子になったんだろ」と言われている。
[12] 문서 重病を患っている事・悟志との結婚によるトラブル・経済的事情等。
[13] 문서 すずが窃盗団の元に連れて来られた当初、ラブホテルの一室に連れて行かれ、男性客に襲われそうになったが、すずの機転により未遂に終わった。
[14] 문서 その他、奈美が交際相手の子を妊娠し、彼との結婚を考えている事を知った際には密かに結婚式場のパンフレットを集めて式場探しをし、彼女の流産を知ると叱責しつつも半泣きで去ってゆく
[15] 문서 奈美の妊娠を知ったすず達がケーキを買って奈美にささやかなお祝いパーティを開いた際には「ケーキなんて見栄と砂糖のかたまりだ」と言って貶している
[16] 문서 明確な病名は不明
[17] 문서 光江がすずといる際に「裏口入学金を盗んで伊豆にリゾートマンションを買いたい」と嘘を言っていたが、それを真に受けていた。
[18] 문서 当初すずにはユカリが存命であるかのように話していたが、すずがユカリの部屋に入った際に彼女がマネキン人形(「パパー、愛してるわ」と喋る機能つき)であることを知り、大坪がユカリが故人である事と、娘の死を受け入れられない寂しさから生前のユカリに似せた人形を作った事をすずに明かしている。
[19] 문서 大坪の異常性を知ったすずがリュウを通じて純に助けを求める手紙を書いたが、1度目は大坪にバレてしまい、部屋の文具類を隠されてしまったため、2度目はすずが持っていた千円札に自らの血(裁縫セットの針で指先を傷付けた)で「たすけて(助けて)」と書いた物をリュウを通じて純に渡した。
[20] 문서 取り調べ中にすずが突然、自分で下着を脱いで悲鳴をあげて「このお巡りさん(警官A)が「お仕置だ!」って言って私のパンツ脱がしたの!」とセクハラ被害をでっちあげた。これによって現場は騒然となり、すずの窃盗の件は有耶無耶になった。警官は片島から「あなた子供に何て事するんですか!」と非難された。なお、すずは普段オーバーオールを着用しているが、この回のみデニムのスカートをはいていた。
[21] 문서 「テレビ視聴率季報(関東地区)」ビデオリサーチ
[22] 기타 "映連配給収入|1995"
[23] 문서 「良家の子女が多く通う学校」(純)、「修学館に通えば玉の輿に乗れる」(真弓)との発言からかなりの名門校である事がうかがえる。
[24] 문서 氷室らに毒薬のついたナイフで左手を刺され、体に毒が回る事を防ぐ為に黒崎が自ら左腕を切断した。
[25] 문서 彼から「本当の[[血液型]]はA型なんです」と明かされ、「'''あなたB型だって言ったじゃない!'''」と逆上。その場に崩れ落ちた。
[26] 문서 車中で気絶させられる時と、幽閉された時の恭子のコスチューム、さらに髪型そして装飾がいろいろ異なっているが、沢村の趣味で「お人形さん」コスチュームに着せ替えをさせられたものと思われる。
[27] 문서 母を殺したと思い込んでいた絵里花からすずを殺すように言われたときは尾上と同じくさすがに躊躇していた。
[28] 문서 「絵里花がレースクイーンならあなたは(レースクイーンを撮影する)カメラ小僧が持っているカメラのフィルムの現像液」など。
[29] 문서 「千穂」と呼び捨てで呼び、逆上されてビンタを受ける。メスブタ呼ばわりされ、かつて千穂が苦しめられたインクカレーを無理矢理食べさせられる。千穂から自分が言っていたセリフ「〜がたとえてあげる」呼ばわりされてしまう。さらに、弓矢を向けられ恐怖で失禁、千穂に「お漏らしするくらい怖い?」と罵られ、飛び降り自殺を強要される。
[30] 문서 絵里花から自分のヘアピンを渡され、足をかける馬具にしかける。すずが腹を蹴った瞬間、ヘアピンが馬に刺さり暴走してしまった。
[31] 문서 恭子は一条の血液型がB型である事を知っていたため、沢村に対し血液型を訊ね「B型です」と答えた事から、計画妊娠した。
[32] 뉴스 読売新聞 1995年6月25日テレビ面 1995-06-25
[33] 문서 具体的には、警察署の一室で2人きりとなった警察官から問い詰められたすずは、自らパンツを下ろして“警察官に無理やり脱がされた”ことにし、部屋の外にいる大人たちに助けを求めてその場をやり過ごしている。この放送直後、視聴者から「なんで女の子にあんなことさせるんだ!」という抗議もあった。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