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코와 리타
1. 개요
《치코와 리타》는 1948년 쿠바 아바나를 배경으로 재즈 피아니스트 치코와 가수 리타의 사랑과 갈등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이다. 두 사람은 음악적 성공을 꿈꾸며 함께 공연하지만, 오해와 인종차별 등의 문제로 인해 헤어지고 각자의 길을 걷게 된다. 이후 여러 차례의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며, 오랜 시간이 흘러 재회하여 사랑을 확인한다. 이 영화는 쿠바 재즈 음악을 배경으로 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제84회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상 후보에 올랐고, 제24회 유럽 영화상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상 등을 수상했다.
| 원래 제목 | Chico y Rita (치코 이 리타) |
|---|---|
| 감독 | 페르난도 트루에바 하비에르 마리스칼 토노 에란도 |
| 각본 | 페르난도 트루에바 이그나시오 마르티네스 데 피손 |
| 음악 | 베보 발데스(으)로 |
| 주연 | 리마라 메네세스 에만 소르 오냐 마리오 구에라 존 애덤스 레니 아로제나 |
| 편집 | 아르나우 킬레스 |
| 제작 | 산티 에란도 크리스티나 후에테 마이클 로즈 마틴 포프 |
| 스튜디오 | 페르난도 트루에바 PC 에스투디오 마리스칼 매직 라이트 픽처스 |
| 배급사 | 부에나 비스타 인터내셔널 (스페인) CinemaNX (영국) 레조 필름 (프랑스) |
| 개봉일 | 2010년 11월 19일 2011년 2월 25일 2011년 9월 17일 (라틴 비트 영화제) |
| 상영 시간 | 94분 |
| 제작 국가 | 스페인 맨 섬 헝가리 필리핀 |
| 언어 | 스페인어 영어 프랑스어 |
| 제작비 | 1천만 유로 |
| 흥행 수익 | 220만 달러 |
-
쿠바를 배경으로 한 영화 -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1960년대를 배경으로 찰스 자비에와 에릭 렌셔/매그니토의 젊은 시절과 엑스맨 팀의 기원을 다루는 엑스맨 영화 시리즈의 프리퀄 영화인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는 이들이 돌연변이로서 힘을 합쳐 세바스찬 쇼가 이끄는 헬파이어 클럽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
쿠바를 배경으로 한 영화 -
오리지널 씬
2001년 개봉한 영화 《오리지널 씬》은 19세기 말 쿠바를 배경으로 통신 판매 신부와 그녀를 맞이하려던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에로틱 스릴러로, 탐욕, 배신, 사랑을 다루며 안토니오 반데라스와 안젤리나 졸리가 주연을 맡았다. -
2010년 애니메이션 영화 -
드래곤 길들이기 (2010년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2010년 영화)는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이 제작한 영화로, 바이킹 소년 히컵이 드래곤 투슬리스와의 우정을 통해 드래곤에 대한 편견을 깨고 갈등을 화해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
2010년 애니메이션 영화 -
스페이스 독
2024년 공개된 애니메이션 영화 스페이스 독은 1960년대 모스크바를 배경으로 우주 비행견 벨카와 스트렐카의 우주 비행과 지구 귀환 이야기를 그린 스뱌토슬라프 우샤코프 감독의 작품이며, 속편을 포함하는 시리즈로 제작되었다. -
1940년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 -
콰이강의 다리
데이비드 린 감독의 영화 《콰이강의 다리》는 제2차 세계 대전 중 콰이강에 다리를 건설하는 영국군 포로들과 다리 폭파를 시도하는 특공대의 이야기를 통해 전쟁의 잔혹함과 인간의 존엄성을 다룬다. -
1940년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 -
마지막 황제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감독의 영화 《마지막 황제》는 청나라 마지막 황제 푸이의 파란만장한 삶을 20세기 중국 역사 배경 속에서 시간 순서대로 묘사하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9개 부문을 수상했다.
2. 줄거리
1948년 쿠바 아바나, 재즈 피아니스트 치코는 친구 라몬과 함께 바티스타 정권 아래 술집에서 연주하며 살아간다. 어느 날 밤, 치코는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가수 리타를 만나 첫눈에 반한다. 두 사람은 트로피카나 클럽에서 즉흥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급속도로 가까워진다. 그들은 음악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며 사랑을 키워나가지만, 치코의 전 여자친구 후아나의 등장으로 오해가 쌓이고 리타는 치코를 떠난다.
치코는 리타를 잊지 못하고 라몬의 도움으로 라디오 콘테스트에 함께 참가하여 우승한다. 우승 상품으로 호텔 나시오날에서 한 달간 공연할 기회를 얻지만, 리타는 산테리아의 산테라로부터 치코가 자신에게 고통을 줄 것이라는 예언을 듣고 불안해한다.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어가던 중, 미국인 사업가 론이 리타에게 뉴욕 활동을 제안한다. 리타는 치코와 함께 가기를 원했지만, 치코는 리타가 자신을 버리고 론을 따라가려 한다고 오해하고 다른 여자와 시간을 보낸다. 상처받은 리타는 결국 혼자 뉴욕으로 떠난다.
얼마 후, 치코와 라몬도 뉴욕으로 건너간다. 치코는 파티 연주자로, 라몬은 플라자 호텔의 안내원으로 일하게 된다. 치코는 뉴욕에서 성공한 리타와 재회하고 하룻밤을 함께 보내며 관계를 회복하는 듯했다. 하지만 리타에게 관심을 보이던 론은 라몬에게 거래를 제안한다. 론의 자금 지원 약속을 받은 라몬은 치코에게 디지 길레스피와의 유럽 투어 계약을 주선하여 리타와 떨어뜨려 놓는다. 리타는 영화배우로 성공하지만, 피부색으로 인한 인종차별에 시달린다. 치코 역시 파리에서 새로운 연인을 만나지만 리타를 잊지 못한다.
뉴욕으로 돌아온 리타는 라디오에서 치코가 자신을 위해 작곡했던 노래 '리타'가 '릴리'(치코의 프랑스 여자친구 개 이름)라는 제목으로 연주되는 것을 듣고 충격에 빠진다. 바에서 연주하는 치코를 찾아간 리타는 그와 격정적으로 재회하고 화해한다. 두 사람은 리타의 라스베이거스 데뷔 공연 후 결혼하기로 약속한다. 그러나 라몬은 치코의 코트에 마약을 숨겨 넣어 체포되게 만들고, 피델 카스트로 정권 수립 후 악화된 쿠바-미국 관계 속에서 치코는 쿠바로 추방당한다. 한편, 리타는 영화계의 인종차별과 위선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면서 경력이 꺾인다.
47년 후, 치코는 아바나에서 구두닦이로 노년을 보낸다. 라몬은 세상을 떠났고, 론은 뉴욕의 요양원에 있다. 우연히 젊은 음악가들에게 재능을 인정받은 치코는 다시 음악 활동을 시작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는다. 미국 재입국이 허용된 치코는 라스베이거스로 향하고, 그곳에서 47년 동안 가정부로 일하며 조용히 살아온 리타와 마침내 재회한다.
3. 등장인물
(내용 없음)
3.1. 주요 등장인물
| 배우 | 역할 |
|---|---|
| 리마라 메네세스 | 리타 |
| 에만 조르 오냐 | 치코 |
| 마리오 게라 | 라몬 |
| 존 아담스 | |
| 레니 아로자레나 | |
| 블랑카 로사 블랑코 | |
| 재키 데 라 누에즈 | |
| 리호베르토 페레라 | |
| 켄 포먼 | |
| 레이 질론 | |
| 스티브 하퍼 | |
| 레니 만델 | 로이 |
| 호르헤 라이언 | |
| 클라우디아 발데스 | |
| 애슐리 앨버트 | |
| 트레이시 에이어 | |
| 카를로스 카발 | |
| 웬디 딜론 | |
| 캐시 피츠제럴드 | |
| 루이스 알베르토 가르시아 | |
| 마크 앤서니 헨리 | |
| 케린 맥큐 | |
| 미리암 소카라스 | |
| 피터 아펠 | |
| 제이 베네딕트 | |
| 루이스 엔리케 카레레스 | |
| 알레이다 엔리케스 | |
| 카를로스 에버 폰세카 | |
| 에디 칼데론 | |
| 알렉시스 곤잘레스 | |
| 데이비드 크레이머 | |
| 에스트레야 모렌테 | |
| 다이아나 프라이슬러 | |
| 이자벨 스토펠 | |
| 글래디스 주르바노 |
3.2. 조연
* 리마라 메네세스 - 리타
* 에만 조르 오냐 - 치코
* 마리오 게라 - 라몬
* 존 아담스
* 레니 아로자레나
* 블랑카 로사 블랑코
* 재키 데 라 누에즈
* 리호베르토 페레라
* 켄 포먼
* 레이 질론
* 스티브 하퍼
* 레니 만델 - 로이
* 호르헤 라이언
* 클라우디아 발데스
* 애슐리 앨버트
* 트레이시 에이어
* 카를로스 카발
* 웬디 딜론
* 캐시 피츠제럴드
* 루이스 알베르토 가르시아
* 마크 앤서니 헨리
* 케린 맥큐
* 미리암 소카라스
* 피터 아펠
* 제이 베네딕트
* 루이스 엔리케 카레레스
* 알레이다 엔리케스
* 카를로스 에버 폰세카
* 에디 칼데론
* 알렉시스 곤잘레스
* 데이비드 크레이머
* 에스트레야 모렌테
* 다이아나 프라이슬러
* 이자벨 스토펠
* 글래디스 주르바노
4. 제작
페르난도 트루에바 감독과 디자이너 하비에르 마리스칼은 트루에바 감독의 라틴 재즈 다큐멘터리 Calle 54 포스터 작업을 계기로 오랜 협력 관계를 맺어왔으며, 이는 치코와 리타 제작의 발판이 되었다. 이 영화는 디자이너 마리스칼의 첫 장편 애니메이션 연출작이기도 하다.
영화는 1940년대 후반과 1950년대 초반, 쿠바 아바나와 뉴욕을 배경으로 한다. 제작진은 이 시기 쿠바 음악가들과 미국 재즈 음악가들의 교류가 활발했던 음악적 황금기와 당시의 독특한 시각적 아름다움에 매력을 느껴 이 시대를 배경으로 설정했다. 시대적 분위기를 충실히 재현하기 위해 쿠바 혁명 이전 아바나의 모습이 담긴 방대한 사진 자료를 활용하는 등 철저한 사전 조사를 거쳤다. 영화 음악은 전설적인 쿠바 재즈 피아니스트 베보 발데스가 맡아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4.1. 협업
페르난도 트루에바 감독은 10년 전 자신의 라틴 재즈 다큐멘터리 Calle 54의 포스터 제작을 디자이너이자 예술가인 하비에르 마리스칼에게 의뢰하면서 처음 만났다. 이 만남을 계기로 마리스칼은 트루에바의 레이블 'Calle 54 Records'의 모든 아트워크를 디자인하고, 레이블 홍보를 위한 애니메이션 팝 프로모션을 제작했으며, 함께 마드리드에 재즈 음악 레스토랑을 열기도 했다.
치코와 리타는 디자이너로서 마리스칼의 첫 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이다.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 제작 아이디어는 쿠바 음악가 콤파이 세군도의 'La Negra Tomasa'라는 팝 프로모션 중 하나에서 비롯되었다. 음악, 영화,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온 마리스칼의 동생 토노 에란도는 다학제 창작 회사의 시청각 부문을 이끌고 있었으며, 트루에바, 마리스칼과의 협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세 사람은 처음부터 1940년대 후반과 1950년대의 아바나 음악계를 배경으로 영화를 만들자는 아이디어에 매력을 느꼈다. 에란도는 "그 시대는 디자인과 건축에서 아름다움이 돋보여 시각적으로 마리스칼의 세계와 매우 잘 어울린다"고 언급했다. 또한 "음악적으로도 환상적인 시기인데, 쿠바 음악가들이 뉴욕으로 건너가 앵글로색슨 재즈 음악가들과 교류하며 융합이 일어나던 때이다. 이러한 융합은 당시 음악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고 덧붙였다.
주요 제작진
| 역할 | 이름 |
|---|---|
| 감독 | 페르난도 트루에바, 하비에르 마리스칼, 토노 엘란도 |
| 제작 총괄 | 스티브 크리스찬, 마크 사무엘슨 |
| 제작 | 산티 엘란도, 크리스티나 푸에테, 마틴 포프, 마이클 로즈 |
| 각본 | 페르난도 트루에바, 이그나시오 마르티네스 데 피손 |
| 음악 | 베보 발데스 |
| 편집 | 아르나우 키레스 |
4.2. 프로덕션
영화 제작진은 쿠바 현지 조사를 통해 영화의 배경을 구체화했다. 특히 하비에르 마리스칼은 로케이션 선정을 위해 심도 있는 사전 조사를 진행했다. 쿠바 혁명 이전 아바나의 모습을 재현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당시 건물들이 많이 낡아 있었지만 아바나 시 정부가 보관하고 있던 방대한 사진 자료를 발견하여 활용할 수 있었다. 이 자료에는 1949년 이후 아바나의 모든 길모퉁이 사진이 포함되어 있어, 당시 거리의 모습과 분위기를 생생하게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제작진은 또한 당시 미국인 관광객을 실어 나르던 비행기 내부 사진도 찾아냈는데, 하비에르 마리스칼에 따르면 이 비행기들에는 승객들을 위해 연주하는 쿠바 음악가들이 가득했다고 한다. 이러한 사진 자료들은 당시 쿠바 사람들의 의상, 외모, 거리 풍경, 광고판, 자동차, 술집 모습뿐만 아니라 생활 방식과 활기 넘쳤던 아바나의 분위기까지 파악할 수 있는 귀중한 역사 정보를 제공했다.
| 역할 | 이름 |
|---|---|
| 감독 | 페르난도 트루에바, 하비에르 마리스칼, 토노 엘란도 |
| 제작 총괄 | 스티브 크리스찬, 마크 사무엘슨 |
| 제작 | 산티 엘란도, 크리스티나 푸에테, 마틴 포프, 마이클 로즈 |
| 각본 | 페르난도 트루에바, 이그나시오 마르티네스 데 피손 |
| 음악 | 베보 발데스 |
| 편집 | 아르나우 키레스 |
5. 음악
이 영화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은 쿠바의 전설적인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베보 발데스가 작곡했다. 그는 스톡홀름에서 잊혀진 채 살고 있었으나, 페르난도 트루에바 감독이 영화 칼레 54를 통해 국제적으로 다시 소개하고, 그래미상을 수상한 앨범 라그리마스 네그라스에서 플라멩코 가수 디에고 엘 시갈라와 협업하도록 하면서 재조명받았다.
사운드트랙에는 베보 발데스의 곡 외에도 델로니우스 몽크, 콜 포터, 디지 길레스피, 프레디 콜 등 유명 재즈 뮤지션들의 음악이 포함되어 있다. 영화의 배경이 되는 1940년대 후반과 1950년대는 쿠바 음악과 미국 재즈가 만나 새로운 음악적 흐름을 만들어낸 중요한 시기였다. 제작자 중 한 명인 토노 에란도에 따르면, 이 시기는 찰리 파커와 디지 길레스피 같은 새로운 뮤지션들이 등장하며 비밥과 같은 현대 재즈의 기초가 마련된 때였다. 특히 쿠바 음악가들이 뉴욕으로 건너가 재즈 뮤지션들과 교류하며 음악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에란도는 디지 길레스피가 쿠바 타악기 연주자 차노 포조와 처음 협연했던 순간을 재즈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사건으로 언급했다. 포조는 재즈 밴드에서 연주한 최초의 라틴 타악기 연주자로 알려져 있다.
영화에는 여러 유명 뮤지션들이 직간접적으로 등장하며 시대적 분위기를 더한다. 일곱 살 때부터 활동해 온 플라멩코 스타 에스트레야 모렌테도 영화에 참여했다.
| 이름 | 주요 분야 | 비고 |
|---|---|---|
| 베보 발데스 | 피아노, 작곡, 밴드리더 |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작곡 |
| 델로니우스 몽크 | 피아노, 작곡 | 사운드트랙에 음악 수록, 영화 등장 |
| 콜 포터 | 작곡 | 사운드트랙에 음악 수록 |
| 디지 길레스피 | 트럼펫, 작곡, 밴드리더 | 사운드트랙에 음악 수록, 영화 등장 |
| 프레디 콜 | 보컬, 피아노 | 사운드트랙에 음악 수록 |
| 찰리 파커 | 알토 색소폰, 작곡 | 영화 등장 |
| 차노 포조 | 타악기 (콩가), 작곡, 댄서 | 영화 등장 |
| 추초 발데스 | 피아노, 작곡, 밴드리더 | 영화 등장 (베보 발데스의 아들) |
| 티토 푸엔테 | 타악기 (팀발레스), 작곡, 밴드리더 | 영화 등장 |
| 벤 웹스터 | 테너 색소폰 | 영화 등장 |
6. 평가
영화는 전반적으로 리뷰 애그리게이터 웹사이트 등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히 아름다운 영상미와 라틴 재즈 음악, 그리고 쿠바의 역사와 문화를 섬세하게 그려낸 점이 많은 호평을 받았다. 일부에서는 단순한 이야기 구조나 평면적인 인물 묘사를 지적하는 비판적인 시각도 존재했다.
6.1. 주요 평가
리뷰 애그리게이터 웹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여러 리뷰를 기반으로 평균 평점도 높게 나타났다. 웹사이트의 비평가들은 "어른들을 대상으로 하며 생동감 넘치는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진 치코와 리타는 문화적 디테일과 풍미가 가득한 낭만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라고 총평했다. 또한 메타크리틱에서는 27명의 평론가 평가를 바탕으로 100점 만점에 76점을 받아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시카고 선타임스의 유명 비평가 로저 이버트는 이 영화에 별점 4개 만점에 3.5개를 주며 호평했고, BBC의 마크 커모드는 2010년 최고의 영화 5편 중 하나로 이 영화를 꼽았다. 영국의 비평가 필립 프렌치는 이 영화를 "올해 최고의 뮤지컬이자 올해 최고의 애니메이션 영화 중 하나"이며 "매우 즐겁고, 감동적이며, 웃기고, 역사적으로 정확하며 때로는 기분 좋게 에로틱한 이야기"라고 평가했다. 음악 및 문화 웹사이트 Sounds and Colors는 "위대한 애니메이션, 음악, 역사의 조합으로, 가장 위대한 사랑 노래를 선사하는 단순한 사랑의 이야기처럼 읽히는 내러티브"라고 칭찬했다.
2011년 3월, 마이애미 헤럴드는 "이 영화는 눈부신 시각 효과와 열정적인 사운드트랙을 단순하지만 감동적인 러브 스토리로 융합한다"고 평가하면서도, "치코와 리타의 처음 30분은 영화의 나머지 부분에서 결코 따라올 수 없는 행복감을 얻는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치코와 리타는 음악에 푹 빠지게 만들고, 주인공들이 서로에게 빠지는 것만큼이나 깊이 빠져들게 하며, 이 영화는 사랑하는 이들에게 그들이 마땅히 받아야 할 부드러운 결말을 선사할 만큼 괜찮다."라고 덧붙였다. 스페인의 권위 있는 영화 잡지 포토그라마스는 별 5개 중 4개를 부여하며, 영화 속 인물들이 "많은 실제 배우들보다 더 인간적이고 생생하다"고 호평했다.
반면, 미국의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는 다소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이 매체는 영화가 "쿠바 재즈에 대한 당신의 사랑이 형편없는 애니메이션에 대한 당신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지를 측정하는 시험"과 같다고 표현하며, "[그것은] 조잡한 그림과 딱딱하고 무표정한 캐릭터가 있는 어린이 색칠 공부책과 같은 마음에 들지 않는 스타일이다."라고 비판했다. 다만, 영화가 "40년대 후반의 아바나와 그 시대의 땀이 흐르고 관능적인 음악을 연상시킨다"는 점은 인정했다.
7. 수상 및 후보
| 년도 | |부문||대상자||결과||출처 | |||
|---|---|---|---|---|
| 2011년 | 고야상 (제25회) |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상 | 페르난도 트루에바 하비에르 마리스칼 | 수상 |
| 유럽 영화상 (제24회) |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상 | 토노 에란도 페르난도 트루에바 하비에르 마리스칼 | 수상 | |
| 유럽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 및 TV 스페셜 영화제 | 헝가리 국립 학생 심사위원상 | 페르난도 트루에바 하비에르 마리스칼 토노 에란도 | 수상 | |
| 2012년 | 애니상 (제39회) |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상 | Chico & Rita Distribution Limited | 후보 |
| 가우디상 (제4회) | 감독상 | 하비에르 마리스칼 토노 에란도 페르난도 트루에바 | 후보 | |
| 각본상 | 이그나시오 마르티네스 데 피손 페르난도 트루에바 | 후보 | ||
| 미술상 | 하비에르 마리스칼 | 후보 | ||
| 음향상 | 페라요 구티에레스 나초 로호 | 후보 | ||
| 작곡상 | 베보 발데스 | 수상 | ||
|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상 | 페르난도 트루에바 토노 에란도 하비에르 마리스칼 Televisió de Catalunya (TVC) Estudio Mariscal Fernando Trueba Producciones Cinematográficas S.A. | 수상 | ||
| 아카데미상 (제84회) |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상 | 페르난도 트루에바 하비에르 마리스칼 | 후보 |
8. 개봉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모션 픽처스가 스페인 배급을 담당했으며, GKIDS가 북미 지역 배급권을 확보했다. 이 영화는 영국과 스페인 등에서 개봉되었으며, 여러 국제 영화제에서도 상영되었다. 북미 개봉을 위해 제작된 영어 더빙판에는 웬델 피어스, 메리 J. 블라이즈, 롭 리글, 크리스 파인, 비올라 데이비스 등이 목소리로 참여했다. 일본에서는 2011년 제8회 라틴 비트 영화제를 통해 처음 소개되었다.
8.1. 영화제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모션 픽처스는 2010년 2월 25일 스페인 극장 100곳에서 이 영화를 배급했다. 북미 지역 배급권은 GKIDS가 가지고 있다. 영어 더빙에는 웬델 피어스, 메리 J. 블라이즈, 롭 리글, 크리스 파인, 비올라 데이비스가 목소리로 참여했다.
이 영화는 영국과 스페인에서 개봉되었으며, 다음과 같은 여러 영화제에서도 상영되었다.
| 상영 시기 | 영화제 이름 | 장소 |
|---|---|---|
| 2010년 9월 4일 | 텔루라이드 영화제 | 미국 |
| 2010년 9월 | 토론토 국제 영화제 (컨템포러리 월드 시네마 부문) | 캐나다 |
| 2010년 10월 6일 | 런던 스페인 영화제 | 영국 |
| 2010년 11월 | 런던 라틴 아메리카 영화제 | 영국 |
| 2010년 11월 9일 | 브래드포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 영국 |
| 2010년 11월 | 네덜란드 애니메이션 영화제 | 네덜란드 |
| 2011년 2월 | 케이프타운 디자인/필름페스트 (디자인 인다바) | 남아프리카 공화국 |
| 2011년 3월 | 마이애미 국제 영화제 | 미국 |
| 2011년 5월 19일 | TYPO 베를린 2011 디자인 컨퍼런스 | 독일 |
| 2011년 9월 | 트리니다드 토바고 영화제 (개막 갈라 쇼) | 트리니다드 토바고 |
| 2015년 7월 | 소노마 카운티 쿠바 영화제 | 미국 캘리포니아주 세바스토폴 |
스페인에서는 2011년 2월 23일 바르셀로나에서 프리미어 상영회를 가졌고, 이틀 뒤인 2월 25일 143개 관에서 정식 개봉했다. 개봉 첫 주말(2011년 2월 25-27일) 흥행 수입 순위는 13위를 기록했다.
일본에서는 2011년 제8회 라틴 비트 영화제를 통해 처음 소개되었다. 이후 2011년 9월 17일과 18일에는 신주쿠 발트 9에서, 9월 24일과 25일에는 티 조이 교토에서, 10월 9일과 10일에는 요코하마 부르크 13에서 상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