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큰꼬치고기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큰꼬치고기는 열대 및 아열대 해역에 분포하는 꼬치고기과의 물고기이다. 인도양, 태평양, 대서양 등지에서 발견되며, 맹그로브 지역, 암초, 해초류 서식지 등 다양한 환경에 서식한다. 성어는 최대 1.5m, 23kg까지 자랄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청회색 등과 은백색 배를 띠고, 날카로운 이빨과 길쭉한 몸을 가지고 있다. 큰꼬치고기는 매복 사냥을 하며 물고기, 두족류 등을 먹고, 최대 14년까지 산다. 인간에게는 낚시 대상이 되기도 하지만, 시가테라 어류 중독을 일으킬 수 있어 섭취에 주의해야 하며, 플로리다에서는 개체수 감소로 어획량 제한을 고려하고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1771년 기재된 물고기 - 범게
    범게는 얼룩덜룩한 줄무늬와 눈점 돌출된 등딱지를 가진 아시아 해안 서식 게로, 고급 어종이지만 개체수 감소로 종묘 방류 사업이 진행 중이며, 학명은 그리스 신화 속 인물에서 유래했다.
  • 꼬치고기과 - 꼬치고기속
    꼬치고기속은 전 세계 열대 및 아열대 해역에 분포하는 꼬치고기과의 어류 속으로, 가늘고 긴 몸, 날카로운 이빨, 발달한 측선을 가지며 사나운 포식성을 띈다.
  • 꼬치고기과 - 핵꼬치
    핵꼬치는 태평양과 인도양의 열대 해역에 서식하며 줄무늬가 있는 원통형 몸통을 가진 꼬치고기과의 육식성 어류로, 식용으로 이용되고 한국에서는 수입산 냉동 형태로 유통된다.
  • 고등어목 - 가다랑어
    가다랑어는 전 세계 열대 및 온대 해역에 분포하며 몸에 검은색 세로띠가 있는 방추형 어류로, 작은 어류 등을 섭취하고 다른 어류의 먹이가 되기도 하며, 다양한 형태로 판매되지만 수은 오염 문제가 있어 섭취 시 주의해야 한다.
  • 고등어목 - 참다랑어
    참다랑어는 태평양과 인도양의 열대 및 온대 해역에 서식하는 대형 온혈 어류로, 굵고 짧은 방추형 몸체와 짙은 감청색 등, 은회색 배를 가지며 높은 경제적 가치로 인해 과도한 어획과 함께 양식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큰꼬치고기 - [생물]에 관한 문서
일반 정보
멕시코 코수멜 파라다이스 리프에서 해류를 따라 떠다니는 큰꼬치고기
멕시코 코수멜 파라다이스 리프에서 해류를 따라 떠다니는 큰꼬치고기
상태최소관심종
학명Sphyraena barracuda
명명자(Edwards in Catesby, 1771)
이명Sphyraena barracuda Walbaum, 1792
Agrioposphyraena barracuda (Walbaum, 1792)
Esox barracuda Walbaum, 1792
Esox barracuda Edwards, 1771
Sphyraena becuna Lacepède, 1803
Sphyraena commersonii Cuvier, 1829
Sphyraena dussumieri Valenciennes, 1831
Sphyraena picuda Bloch & Schneider, 1801
Sphyraena sphyraena picuda Bloch & Schneider, 1801
다른 이름바라쿠다
딩고피시
자이언트 바라쿠다
큰 바라쿠다
일본어 이름오니카마스
분류
동물계
척삭동물문
조기어강
상목극기상목
고등어목
꼬치고기과
카마스속
오니카마스 (큰꼬치고기)
분포 및 서식지
서식프랑스령 폴리네시아
기타
학명 명명자Edwards in Catesby, 1771

2. 분포 및 서식지

큰꼬치고기는 열대에서 온난한 온대 수역, 인도양, 태평양, 대서양의 아열대 지역에 걸쳐 분포하며, 맹그로브 지역에서 수심 110m의 깊은 암초까지 서식한다. 플로리다에서는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어 어획량 제한이 고려되고 있다.

2. 1. 주요 분포 지역

큰꼬치고기는 열대에서 온난 온대 해역, 인도양, 태평양, 대서양의 아열대 지역에 분포한다. 주로 적도 부근의 바다에서 발견되며, 맹그로브 지역에서 깊은 암초, 해초류 서식지에 이르기까지 서식하며, 수심 110m까지 내려간다.[17] 어린 개체와 작은 성어는 맹그로브나 해초 지역과 같은 연안 지역에 서식하는 경향이 있다.[14] 성어는 일반적으로 인공 구조물, 암초, 암석 노두 주변의 원해에서 발견된다.[13] 이들은 이러한 구조물을 은신처로 활용한다.[13][14]

바하마에서 이 물고기를 추적하고 감시하는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큰꼬치고기 개체군의 상당수가 장기간 동안 서식지에 머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소수의 개체는 외부로 이동하는 것으로 나타나 대규모 이동이 가능하다는 것을 시사한다.[12]

중부 및 서부 태평양, 인도양, 대서양의 열대 수역에서 발견된다. 한국 국내에서는 남일본, 오키나와, 오가사와라 제도에서 발견된다.[26][28]

2. 2. 서식 환경

큰꼬치고기는 열대에서 온난 온대 해역, 인도양, 태평양, 대서양의 아열대 지역에 분포한다. 주로 적도 부근의 바다에서 발견되며, 맹그로브 지역에서 깊은 암초, 해초류 서식지에 이르기까지 서식하며, 수심 110m까지 내려간다.[17] 어린 개체와 작은 성어는 맹그로브나 해초 지역과 같은 연안 지역에 서식하는 경향이 있다.[14] 성어는 일반적으로 인공 구조물, 암초, 암석 노두 주변의 원해에서 발견된다.[13] 이들은 이러한 구조물을 은신처로 활용한다.[13][14] 바하마에서 이 물고기를 추적하고 감시하는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큰꼬치고기 개체군의 상당수가 장기간 동안 서식지에 머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소수의 개체는 외부로 이동하는 것으로 나타나 대규모 이동이 가능하다는 것을 시사한다.[12]

연안에서 약간 떨어진 산호초 얕은 곳에 서식하며[26], 해수어이지만, 어린 물고기는 기수역에도 들어간다. 요론섬의 기수역(수로의 유출부)에서 채집되었다는 보고가 있다.[33] 이리오모테섬의 우라나이강의 맹그로브 지역에서의 관찰에 따르면, 맹그로브가 생육하는 하천 기슭과 모래로 덮인 중앙부의 비교에서는 기슭에서 더 많이 관찰되었다.[34]

3. 형태

큰꼬치고기는 길쭉한 몸매, 뾰족한 머리, 강력한 턱을 가지고 있다. 아래턱은 위턱보다 앞으로 튀어나와 있으며, 턱과 입천장에는 크기가 다른 송곳니 모양의 이빨이 있다.[43][44][45] 머리는 크고 뾰족하며 에속스와 비슷하다. 아가미 덮개에는 가시가 없고 작은 비늘로 덮여 있다. 측면은 뚜렷하고 머리에서 꼬리까지 직선으로 뻗어 있다. 큰꼬치고기는 큰 부레를 가지고 있다.[43][44][45]

3. 1. 크기 및 체형

큰꼬치고기는 큰 물고기이며, 꼬치고기 중 가장 큰 물고기 중 하나이다. 성숙한 개체의 몸길이는 보통 약 60–100 cm이고 몸무게는 2.5–9.0 kg이다. 예외적으로 큰 표본은 길이 1.5m, 무게 23kg을 초과할 수 있다. 낚시대로 잡힌 기록적인 크기의 표본은 무게가 46.72kg이고 길이가 1.7m인 반면, 더 긴 표본은 2m였다.[43][44][45] 가장 거대한 큰꼬치고기의 크기는 3m였다.

홍해에 유영중인 바라쿠다 무리


홍해에 있는 큰꼬치고기 떼


큰꼬치고기는 위는 청회색, 아래는 은백색, 아래는 연회색으로 변한다. 때때로, 그것의 위쪽에는 검은 점들이 있고, 각각의 아래쪽에는 검은 점들이 있다. 두 번째 등지느러미와 항문 및 꼬리지느러미는 짙은 보라색부터 끝이 흰색인 검은색까지 다양하다.

일반적으로, 큰꼬치고기는 길쭉한 몸과 강력한 턱을 가진 물고기이다. 큰 입의 아래턱은 위쪽을 넘어서 돌출되어 있다. 바라쿠다는 크기가 같지 않고 턱과 입천장에 송곳니 같은 이빨을 가지고 있다. 머리는 상당히 크고 뾰족하며 겉모습은 에속스처럼 생겼다. 아가미 덮개는 가시가 없고 작은 비늘로 덮여 있다.

최대 200cm[27]에 달하며, 이는 꼬치고기과 중에서 가장 크다[28]. 몸은 굵고 짧다. 몸의 옆구리 등쪽에 다수의 가로띠가 있다. 어린 물고기에서는 몸 옆과 등에 반점이 있다[29]. 전장 50cm 이하의 어린 물고기 외에는 꼬리지느러미 후연에 한 쌍의 잎 모양 부분이 발달한다[28] (꼬리지느러미의 위아래 끝은 뒤쪽으로 뾰족하며, 중앙 부분에 앞쪽으로 향하는 작은 흠이 있다[26]). 꼬치고기 중에서도 특히 큰 입과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있다[30][31].

두 개의 등지느러미는 널리 분리되어 있는데, 첫 번째 지느러미는 5개의 가시가 있고 두 번째 지느러미는 1개의 척추와 9개의 연조를 가지고 있다. 두 번째 등지느러미는 크기가 뒷지느러미와 같고 그 위에 다소 위치해 있다. 측면 라인은 돌출되어 있으며 머리에서 꼬리까지 직선으로 뻗어 있다. 등지느러미는 골반 위에 위치한다. 꼬리지느러미의 뒷쪽 끝은 갈라지거나 오목하며, 튼튼한 다리 끝에 자리잡고 있다. 가슴지느러미는 측면 아래에 위치한다. 큰꼬치고기는 큰 수영 방선체를 가지고 있다. 제1 등지느러미는 5개의 가시줄, 제2 등지느러미는 1개의 가시줄, 9개의 연조, 뒷지느러미는 2개의 가시줄, 7-8개의 연조[27], 측선비늘은 75-87개[32]이다.

3. 2. 지느러미

큰꼬치고기의 등지느러미는 두 개로, 넓게 분리되어 있다. 첫 번째 등지느러미는 5개의 가시를 가지고 있고, 두 번째 등지느러미는 1개의 가시와 9개의 연조를 가지고 있다. 두 번째 등지느러미는 뒷지느러미와 크기가 비슷하며 뒷지느러미보다 약간 위에 위치한다. 등지느러미는 골반 위에 위치한다. 꼬리지느러미의 뒤쪽 끝은 갈라지거나 오목하며, 튼튼한 다리 끝에 자리잡고 있다. 가슴지느러미는 측면 아래에 위치한다.[43][44][45] 두 번째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 꼬리지느러미는 짙은 보라색에서 검은색까지 다양하며 흰색 팁이 있다.

제1 등지느러미는 5개의 가시줄로 구성된다. 제2 등지느러미는 1개의 가시줄과 9개의 연조로, 뒷지느러미는 2개의 가시줄과 7-8개의 연조로 구성된다.[27] 전장 50cm 이하의 어린 물고기를 제외하면 꼬리지느러미 뒷부분에 한 쌍의 잎 모양 돌출부가 발달한다.[28] (꼬리지느러미의 위아래 끝은 뒤쪽으로 뾰족하며, 중앙 부분에 앞쪽으로 향하는 작은 흠이 있다.[26]).

3. 3. 기타 특징

큰꼬치고기는 꼬치고기과에서 가장 큰 어종으로, 몸길이는 보통 60–100 cm, 몸무게는 2.5–9.0 kg이다. 예외적으로 큰 개체는 길이 1.5m, 무게 23kg을 초과하며, 낚시로 잡힌 기록적인 표본은 무게 46.72kg, 길이 1.7m였다. 최대 3m까지 자란 개체도 보고되었다.[43][44][45]

몸은 위쪽은 청회색, 아래쪽은 은백색을 띠며, 때때로 등쪽에 검은 점, 아래쪽에 검은 반점이 나타난다. 두 번째 등지느러미, 뒷지느러미, 꼬리지느러미는 짙은 보라색에서 검은색을 띠며 끝부분이 흰색이다.

큰꼬치고기는 길쭉한 몸과 강력한 턱을 가졌으며, 아래턱이 위턱보다 돌출되어 있다. 턱과 입천장에는 크기가 다른 송곳니 모양의 이빨이 있다. 머리는 크고 뾰족하며 에속스와 유사하다. 아가미 덮개에는 가시가 없고 작은 비늘로 덮여 있다.

두 개의 등지느러미는 서로 멀리 떨어져 있으며, 첫 번째 등지느러미는 5개의 가시, 두 번째 등지느러미는 1개의 가시와 9개의 연조로 구성된다. 두 번째 등지느러미는 뒷지느러미와 크기가 비슷하고 그 위에 위치한다. 측선은 뚜렷하며 머리에서 꼬리까지 직선으로 뻗어 있다. 등지느러미는 골반 위에, 가슴지느러미는 몸 측면 아래에 위치한다. 꼬리지느러미는 끝이 갈라지거나 오목하며 튼튼한 다리 끝에 달려있다. 큰꼬치고기는 큰 부레를 가지고 있다.

최대 몸길이는 200cm에 달한다.[27] 몸은 굵고 짧으며, 옆구리 등쪽에 다수의 가로띠가 있다. 어린 물고기는 몸 옆과 등에 반점이 있다.[29] 전장 50cm 이하의 어린 물고기를 제외하면 꼬리지느러미 뒷부분에 한 쌍의 잎 모양 돌기가 발달한다.[28]

큰 입과 날카로운 이빨이 특징이다.[30][31] 제1 등지느러미는 5개의 가시, 제2 등지느러미는 1개의 가시와 9개의 연조, 뒷지느러미는 2개의 가시와 7-8개의 연조로 구성된다.[27] 측선 비늘 수는 75-87개이다.[32]

4. 생태

큰꼬치고기는 탁 트인 바다에서 나타나는 탐욕스러운 포식 어류이다. 매복하여 사냥하며, 기습과 최고 시속 57.9km의 짧은 속도 폭발에 의존하여 먹이를 제압한다.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는 몸 뒤쪽에 위치하여 빠른 매복 공격을 가능하게 한다. 아가미 덮개에는 가시가 없고 작은 비늘로 덮여 있다. 두 개의 등지느러미는 넓게 떨어져 있으며, 첫 번째 등지느러미에는 5개의 가시, 두 번째 등지느러미에는 1개의 가시와 9개의 연조가 있다. 두 번째 등지느러미는 크기가 뒷지느러미와 같으며, 대략 그 위에 위치한다. 측선은 눈에 띄며 머리에서 꼬리까지 곧게 뻗어 있다. 가시 등지느러미는 골반 위에, 가슴지느러미는 옆면에 낮게 위치한다. 큰 부레를 가지고 있다.

연안에서 약간 떨어진 산호초 얕은 곳에 서식하며[26], 단독으로 있는 모습이 자주 보이지만, 무리를 지어 다니는 경우도 있다[31]。 해수어이지만, 어린 물고기는 기수역에도 들어간다. 요론섬의 기수역(수로의 유출부)에서 채집되었다는 보고가 있으며,[33] 이리오모테섬의 우라나이강 맹그로브 지역에서는 맹그로브가 자라는 하천 기슭에서 더 많이 관찰되었다[34]

성격이 거칠고 사람을 덮치는 경우도 있으며,[28][35] 해외에서는 부상자가 발생하고 있다.

4. 1. 사냥 및 먹이

큰꼬치고기는 외해에서 나타나며, 탐욕스러운 포식자로서 매복 사냥을 한다. 이들은 먹이를 압도하기 위해 지구력을 포기하고, 43km/h의 놀라운 속도로 순간 가속에 의존한다.[44] 큰꼬치고기는 보통 혼자 생활하지만, 어린 개체와 아성체는 종종 떼를 지어 모인다.

암초의 최상위 포식자인 이들의 먹이는 보통 물고기, 두족류, 때로는 새우로 구성된다.[42][44] 큰꼬치고기는 배가 부를 때에는 연안에서 사냥감인 물고기 무리를 지키면서 다음 사냥을 준비할 때까지 기다릴 수도 있다.

큰꼬치고기는 돌진 포획 방식을 사용하여 작은 먹이를 잡는다. 이는 입을 벌려 한 입에 먹이를 삼키는 방식이다. 더 큰 먹이의 경우에도 돌진 포획 방식이 사용되지만, 여러 번 물어뜯고 머리를 좌우로 흔들어 먹이를 작은 조각으로 만들어 입 앞쪽으로 이동시켜 먹어야 한다.[17]

큰꼬치고기의 먹이는 다음과 같다.

사냥하는 큰꼬치고기

4. 2. 번식

큰꼬치고기는 최대 14년까지 살 수 있다.[44] 산란기는 4월부터 10월까지이다. 암컷은 약 5,000에서 30,000개의 알을 낳을 수 있다.[44] 산란율은 7월, 8월, 9월에 가장 높으며, 이후, 특히 겨울에는 감소한다. 플로리다에서 수행된 큰꼬치고기(Sphyraena Barracuda)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암컷은 1~2세, 수컷은 3~4세에 성적으로 성숙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암컷이 수컷보다 약 1년 일찍 성숙한다는 결론이 나왔다.

4. 3. 기타 생태

큰꼬치고기는 보통 혼자 사는 습성을 가지고 있지만, 유체와 아성체는 종종 떼를 지어 모인다. 최대 14년까지 살 수 있으며,[44] 산란기는 4월부터 10월까지이다. 암컷은 약 5,000~30,000개의 알을 낳을 수 있다.[44] 암초의 최상위 포식자인 이들의 먹이는 주로 물고기, 두족류이며, 때때로 새우를 먹기도 한다.[42][44] 배가 부를 때에는 연안에서 사냥감인 물고기 무리를 지키면서 다음 사냥을 준비할 때까지 기다릴 수도 있다.

플로리다에서 수행된 연구에 따르면 암컷은 1~2세, 수컷은 3~4세에 성적으로 성숙해지며, 암컷이 수컷보다 약 1년 일찍 성숙한다. 산란기는 4월부터 10월까지이며, 7~9월에 산란율이 가장 높고 이후, 특히 겨울에는 감소한다.

주로 물고기를 먹으며, 송사리, 청어, 정어리, 망둑어, 은어, 멸치, 작은 숭어, 도치 등을 먹는다. 연안에서 약간 떨어진 산호초 얕은 곳에 서식하며,[26] 다른 소형 어류나 갑각류도 먹는다.[30]。 단독으로 있는 모습이 산호초에서 자주 보이지만, 무리를 지어 다니는 경우도 있다.[31]

해수어이지만, 어린 물고기는 기수역에도 들어간다. 요론섬의 기수역(수로의 유출부)에서 채집되었다는 보고가 있으며,[33] 이리오모테섬의 우라나이강 맹그로브 지역에서는 맹그로브가 자라는 하천 기슭에서 더 많이 관찰되었다.[34]

성격이 거칠고 사람을 덮치는 경우도 있으며,[28][35] 해외에서는 부상자가 발생하고 있다.

5. 인간과의 관계

큰꼬치고기는 인간을 큰 포식자로 착각하여 먹이를 얻기 위해 따라다니기도 한다. 수영하는 사람이 큰꼬치고기에 물리는 사고는 드물지만, 시야가 좋지 않을 때 발생할 수 있다. 큰꼬치고기는 반짝이는 물체를 먹이로 착각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6]

큰꼬치고기는 레크리에이션 낚시의 인기 어종이지만, 잡힐 때 역한 냄새가 나고 섭취 시 시가테라 어류 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8][9] 과거에는 식용으로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시가테라의 주요 원인 어종으로 유통되지 않는다. 일본에서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판매가 금지되어 있다.[40] 마리아나에서 하와이에 걸쳐 트롤링 낚시 대상어로 인기가 있으며[26], 수족관에서 사육되기도 한다.[41]

5. 1. 위협

큰꼬치고기는 청소동물이며, 스노클러를 대형 포식자로 오인하고 먹이의 잔해를 먹기 위해 따라갈 수 있다. 수영자가 큰꼬치고기에게 물린 사례가 보고되었지만, 이러한 사고는 드물며 시야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다. 큰꼬치고기는 반짝이거나 빛나는 물체를 먹이로 착각할 수 있다.[6]

큰꼬치고기의 인간 공격은 드물지만, 물린 경우 열상과 일부 조직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7] 낚싯바늘에 걸렸을 때 격렬하게 저항하기 때문에 레크리에이션 낚시의 인기 대상이기도 하다. 그러나 잡혔을 때 역한 냄새를 풍기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육류를 섭취하면 시가테라 어류 중독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8][9] 과거에는 식용으로 사용되었지만, 현재는 시가테라[36]의 주요 원인 어종으로 유통되지 않고 있다.[37] 일본에서는 식품위생법 제6조 제2항에 규정된 유해 식품[38]으로 후생성 통달[39]에 의해 판매가 금지되어 있다.[40]

5. 2. 이용

큰꼬치고기는 청소동물이며, 스노클러를 대형 포식자로 오인하고 먹이의 잔해를 먹기 위해 따라갈 수 있다. 수영자가 큰꼬치고기에게 물린 사례가 보고되었지만, 이러한 사고는 드물며 시야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다. 큰꼬치고기는 반짝이거나 빛나는 물체를 먹이로 착각할 수 있다.[6]

큰꼬치고기의 인간 공격은 드물지만, 물린 경우 열상과 일부 조직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7] 낚싯바늘에 걸렸을 때 격렬하게 저항하기 때문에 레크리에이션 낚시의 인기 대상이기도 하다. 그러나 잡혔을 때 역한 냄새를 풍기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육류를 섭취하면 시가테라 어류 중독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8][9]

과거에는 다른 꼬치고기와 마찬가지로 식용으로 사용되었지만, 현재는 시가테라[36]의 주요 원인 어종으로 유통되지 않고 있다.[37] 일본에서는 식품위생법 제6조 제2항에 규정된 유해 식품[38]으로 후생성 통달[39]에 의해 판매가 금지되어 있다.[40]

마리아나에서 하와이에 걸쳐 트롤링의 대상어로 인기가 있다.[26] 그 외, 수족관에서 사육되기도 한다.[41]

5. 3. 보존

큰꼬치고기는 플로리다에서 개체 수가 감소하고 있으며, 플로리다 어류 및 야생동물 보존 위원회는 어획 제한을 고려하고 있다.[2] 연구에 따르면 낚시와 관련된 스트레스 요인이 큰꼬치고기가 보호를 위해 은신처로 피할 수 있는 신체적 능력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한다.[18] 인지 능력이나 시력 저하는 은신처 위치를 파악하는 능력을 제한하여 포식 위험을 증가시킨다.[18] 캐나다 해양과 북동 대서양과 같은 정상적인 아열대 및 열대 서식지 밖에서 이러한 큰꼬치고기가 발견되거나 잡힌 사례가 있다.[21] 이러한 현상은 지구 온난화, 서식지 파괴 및 이 물고기가 새로운 은신처나 먹이를 찾아 더 깊은 물로 헤엄쳐 갈 수 있게 하는 다른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고 추정할 수 있다.

참조

[1] 간행물 Geology and Paleontology of the Lee Creek Mine, North Carolina, III https://www.biodiver[...] Smithsonian Institution Press 2024-08-29
[2] iucn "''Sphyraena barracuda''"
[3] 웹사이트 Florida Museum of Natural History http://www.flmnh.ufl[...]
[4] 웹사이트 Marine Bio http://marinebio.org[...]
[5] 웹사이트 Animal Spot http://www.animalspo[...]
[6] 문서 Florida Museum of Natural History Ichthyology Department
[7] 웹사이트 Great Barracuda http://www.nature.or[...] 2013-12-29
[8] 웹사이트 Woods Hole Oceanographic Institution https://www.whoi.edu[...]
[9] 블로그 'The Human Evolution Blog: "That time I ate a barracuda and got ciguatera poisoning"; Professor Nathan H. Lents' https://thehumanevol[...]
[10] 학술지 Spatial ecology and residency patterns of adult great barracuda (Sphyraena barracuda) in coastal waters of The Bahamas https://link.springe[...] 2011-10-01
[11] 학술지 Age, Growth, and Reproductive Patterns of the Great Barracuda, Sphyraena Barracuda, from the Florida Keys https://www.ingentac[...] 2010-10-01
[12] 서적 Group Occurrence of Great Barracuda(Sphyraena barracuda) in the Turks and Caicos Islands. Bull. Mar. Sci. 63: 633–638.
[13] 서적 Systematics and life history of the great barracuda, Sphyraena barracuda (Walbaum). Stud. Trop. Oceanogr. 1: 1–179.
[14] 서적 The ecology of Sphyraena barracuda (Osteichthyes: Perciformes) in the Kosi system with notes on the Sphyraenidae of other natal estuaries. South African J. Zool. 17: 171–176
[15] 학술지 Feeding biomechanics in the Great Barracuda during ontogeny https://onlinelibrar[...] 2011
[16] 학술지 Fishing-Related Stressors Inhibit Refuge-Seeking Behavior in Released Subadult Great Barracuda https://afspubs.onli[...] 2014
[17] 서적 Fishes of the World John Wiley & Sons, Incorporated
[18] 학술지 Regionalization of the axial skeleton in the 'ambush predator' guild – are there developmental rules underlying body shape evolution in ray-finned fishes? 2013-12-05
[19] 학술지 First record of the great barracuda, Sphyraena barracuda ( Perciformes, Sphyraenidae ), in the Azores, north-east Atlantic https://onlinelibrar[...] 2024
[20] 문서 First record of the great barracuda, ''Sphyraena barracuda'' from Canada. ''The Canadian Field-Naturalist'', 2006
[21] 웹사이트 Sphyraena barracuda https://www.floridam[...] 2024-11-13
[22] 웹사이트 Sphyraena barracuda (errata version published in 2017) https://dx.doi.org/1[...] The IUCN Red List of Threatened Species 2024-02-08
[23] 웹사이트 "''Sphyraena barracuda'' (Edwards, 1771) オニカマス" https://archive.is/3[...] 国立研究開発法人海洋研究開発機構 2020-12-11
[24] 서적 日本産魚類検索 全種の同定 東海大学出版会 2013-02-26
[25] 웹사이트 自然毒のリスクプロファイル:魚類:シガテラ毒 https://archive.is/L[...] 厚生労働省 2020-12-11
[26] 서적 釣りが、魚が、海がもっと楽しくなる! 海の魚大図鑑 日東書院本社
[27] 서적 新訂原色魚類大圖鑑 北隆館 2005-12-10
[28] 서적 日本魚類館 小学館 2018-03-25
[29] 서적 奄美群島の魚類 鹿児島大学総合研究博物館, 鹿児島市, 横須賀市自然・人文博物館, 横須賀市, 神奈川県立生命の星・地球博物館, 小田原市, 国立科学博物館, つくば市 2018-04-02
[30] 서적 危険生物大図鑑 カンゼン 2014-05-12
[31] 서적 魚 講談社
[32] 서적 日本産魚類検索― 全種の同定― 東海大学出版会 1993-10-12
[33] 학술지 鹿児島県与論島で採集された汽水・淡水産魚類
[34] 학술지 西表島浦内川のマングローブ域に生息する魚類の生態研究:野外実験的アプローチ1 ―マングローブの根の構造は小型魚類にとって捕食者からの隠れ場なのか― 東海大学沖縄地域研究センター
[35] 웹사이트 佐渡のお魚情報通信(ヤマトカマス) https://archive.is/c[...] 新潟県 2020-12-11
[36] 문서 魚類による自然毒食中毒としては世界最大規模。プランクトンが産生する毒素が原因
[37] 간행물 静岡県沿岸域(西部・中部・伊豆地区)にてシガテラ原因物質であるシガトキシン類を産生する底生渦鞭毛藻類''Gambierdiscus''属の探索
[38] 웹사이트 食品衛生法(昭和二十二年法律第二百三十三号) https://archive.is/z[...] 2020-12-11
[39] 서적 食品衛生小六法 平成23年版 2(通知・実例) 新日本法規出版
[40] 웹사이트 厚生省通達により措置が定められた魚介類 https://archive.is/s[...] 東京都福祉保健局 2020-06-17
[41] 간행물 <記事>4.水族館飼育動物 京都大学理学部附属瀬戸臨海実験所 1991-03-29
[42] 웹인용 The Great Barracuda's Diet http://animals.pawna[...] Animals - PawNation
[43] 웹사이트 Florida Museum of Natural History http://www.flmnh.ufl[...]
[44] 웹사이트 Marine Bio http://marinebio.org[...]
[45] 웹사이트 Animal Spot http://www.animalspo[...]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