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프린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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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킹 프린세스는 미국 브루클린에서 태어나고 자란 싱어송라이터이다. 2018년 데뷔 싱글 "1950"을 발매하며 이름을 알렸고, EP 앨범 "Make My Bed"를 발표했다. 2019년 데뷔 정규 앨범 "Cheap Queen"을 발매했으며, 2022년에는 두 번째 정규 앨범 "Hold On Baby"를 발매했다. 킹 프린세스는 레즈비언이자 젠더퀴어이며, 2018년 BBC 사운드 오브 2019에서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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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초기 생애
스트라우스는 뉴욕 브루클린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아버지는 녹음 엔지니어인 올리버 H. 스트라우스 주니어이고, 어머니는 아그네스 "애기" 멀라니이다. 부모는 그녀가 어렸을 때 이혼했다. 어머니 쪽으로는 아일랜드, 이탈리아, 폴란드 혈통이며, 아버지 쪽은 독일계 유대인 가문이다.[5][6][7] 그녀의 증조부모는 메이시스 백화점의 공동 소유주이자 미국 하원의원이었던 이사도르 스트라우스와 이다 스트라우스 부부이다. 이들은 바이에른 왕국과 라인란트-팔라티나트에서 미국으로 이주했으며, 1912년 호화 여객선 타이타닉호의 침몰 사고로 함께 사망했다.[5][6][7] 그러나 스트라우스는 ''롤링 스톤''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상속녀가 아니며 어떠한 재산도 상속받지 않았다고 밝혔다.[8]
킹 프린세스는 11세 때 음반 회사의 계약 제안을 받았으나, 자신의 음악적 정체성과 방향을 스스로 결정하기 위해 이를 거절했다.[13] 이후 2018년 2월, LGBT 커뮤니티와 퀴어 사랑에 대한 헌사로 평가받는 데뷔 싱글 "1950"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3][14] 같은 해 데뷔 EP ''Make My Bed''를 발매했으며,[16] Vivid Seats로부터 '올해의 팝 아티스트'로 선정되기도 했다.[17]
어린 시절, 스트라우스는 아버지의 녹음 스튜디오인 '미션 사운드'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며 음악적 환경에 자연스럽게 노출되었다. 이곳에서 그녀는 베이스, 기타, 피아노, 드럼 등 다양한 악기를 배우고, 음악 제작 기술과 음악 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당시 그녀에게 큰 영감을 준 음악가는 레드 제플린, T. 렉스, 잭 화이트 등이었다.[9] 2012년에는 직접 쓴 곡들을 담은 CD를 제출하여 맨해튼의 사립 학교인 애비뉴: 더 월드 스쿨에서 장학금을 받고 다니게 되었다.[10][11][12]
고등학교 졸업 후에는 로스앤젤레스로 이주하여 USC 손턴 음악 학교에 진학했다. 하지만 음악 경력에 집중하기 위해 입학 1년 만에 자퇴를 결정했다.[9]
3. 경력
2019년에는 롤라팔루자,[18] 코첼라,[19] 글래스톤베리[20] 등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에 참여하며 인지도를 높였고, 첫 정규 앨범 ''Cheap Queen''을 발매했다.[21] 이 시기 해리 스타일스의 유럽 투어 오프닝 공연을 맡았으며,[23] 미국의 유명 코미디 쇼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에도 출연했다.[24]
2020년대 들어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 케이시 머스그레이브스, 숀 멘데스, 레드 핫 칠리 페퍼스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투어 오프닝 무대에 섰다. 또한 넷플릭스의 요리 경쟁 프로그램 ''Is It Cake?''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2022년 7월에는 두 번째 정규 앨범 ''Hold On Baby''를 발매하고 북미 투어를 진행했다.[27]
3. 1. 2018년 - 2019년: ''Make My Bed''와 ''Cheap Queen''

킹 프린세스는 11세 때 음반 회사로부터 계약 제안을 받았으나, 아버지의 스튜디오에서 다른 아티스트들이 음반 회사와 작업하며 결과물을 통제당하고 음악적 방향이 바뀌는 것을 목격한 후 이를 거절했다. 자신의 음악, 프로덕션 방식, 협업 대상에 대한 명확한 그림이 그려지기 전까지는 음반 회사와 계약하지 않기로 결심했다.[13]
2018년 2월, 킹 프린세스는 데뷔 싱글 "1950"을 발매했다.[3][14] 이 곡은 패트리샤 하이스미스의 소설 ''소금의 값''(1952)과 LGBT 커뮤니티, 그리고 퀴어 사랑에 대한 헌정곡이었다. 특히 영국 가수 해리 스타일스가 곡의 가사를 자신의 트위터에 공유하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9] 같은 해 4월에는 두 번째 싱글 "Talia"를 발표했고,[15] 6월 15일에는 데뷔 EP ''Make My Bed''를 발매했다.[16] 연말에는 Vivid Seats로부터 '올해의 팝 아티스트'로 선정되기도 했다.[17]
2019년에는 롤라팔루자[18]와 코첼라[19] 등 주요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 섰다.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에서는 더 파크(The Park) 무대에서 공연했으며, 특히 마크 론슨과 함께 그의 앨범 ''Late Night Feelings''에 수록된 협업곡 "Pieces of Us"를 선보였다. 당시 마크 론슨은 킹 프린세스 분장을 하고 무대에 올랐다.[20] 2019년 10월 25일, 킹 프린세스는 Zelig Recordings를 통해 첫 정규 앨범 ''Cheap Queen''을 발매했다.[21] 그녀는 앨범의 많은 부분을 직접 프로듀싱하고 여러 악기를 직접 프로그래밍하는 등 제작 과정에 깊이 참여했다.[22] 같은 해 11월에는 해리 스타일스의 2020년 유럽 투어 Love On Tour의 오프닝 공연을 맡게 되었다는 소식이 발표되었고,[23] 11월 23일에는 미국의 유명 코미디 쇼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 (시즌 45, 에피소드 7)에 음악 게스트로 출연했다.[24]
3. 2. 2020년 - 현재: ''Hold On Baby''
2020년 10월, 킹 프린세스는 새로운 싱글 "Only Time Makes It Human"을 발매했고,[26] 이어 11월에는 "PAIN"을 공개했다.[26] 같은 해 11월 제인 로우와의 인터뷰를 통해 마크 론슨과 함께 두 번째 정규 앨범을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26]
2022년에는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먼저 케이시 머스그레이브스의 Star-Crossed: Unveiled 투어에 오프닝 아티스트로 참여했다. 또한 숀 멘데스의 Wonder: The World Tour와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Global Stadium Tour에서도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또한 넷플릭스의 요리 경쟁 프로그램 ''Is It Cake?''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2022년 7월 29일, 킹 프린세스는 두 번째 정규 앨범 ''Hold On Baby''를 발매했다.[27] 앨범 발매와 함께 2022년 7월부터 10월까지 북미 투어 'Hold On Baby Tour'를 진행했으며, 이 투어에는 Dora Jar와 St. Panther가 오프닝 아티스트로 참여했다.[27] 투어 중 뉴욕 라디오 시티 뮤직 홀 공연에서는 특별 게스트 줄리안 카사블랑카스와 함께 더 스트록스의 곡 "You Only Live Once"를 커버하여 선보이기도 했다.[28]
4. 사생활
스트라우스는 레즈비언이자 젠더퀴어(non-binary gender)이다.[29][30][31][32][33] 2018년에는 배우 아만들라 스텐버그와 교제했다.[34] 2019년 초부터는 래퍼이자 가수 리조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퀸 휘트니 윌슨과 관계를 이어왔으며, 2023년 말 결별했다.[34]
자신의 성 정체성에 대해, 스트라우스는 ''W''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가끔 여자이기를 좋아한다. 내 가슴을 49% 정도는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나는 완전한 여자는 아니다. 나는 젠더 스펙트럼의 중앙에 위치하며, 매일 달라진다. 결정하기가 어렵다."라고 밝혔다.[35] 2023년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는 평범한 척하는 것에 지쳤다. 나는 논바이너리!!!(non-binary) 야!!!"라고 게시하며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냈고, 젠더에 대한 여러 게시물을 올리기도 했다.[36] 사용하는 대명사에 관해서는 2022년 ''롤링 스톤''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대명사 문제에 대해 결코 불쾌감을 느끼지 않았다... 그(he). 그녀(she). 그것(it). 그들(they). 제누(Xenu)."라고 말하며 특정 대명사에 얽매이지 않음을 시사했다.[37]
5. 음반 목록
킹 프린세스는 2장의 정규 음반, 2장의 EP, 15개의 싱글, 5개의 프로모션 싱글을 발매했다.
5. 1. 정규 음반
현재[38]히트[39]
얼터[40]
피지컬[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