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올로 소렌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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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올로 소렌티노는 이탈리아의 영화 감독이자 각본가이다. 1998년 각본가로 영화 경력을 시작하여, 2001년 첫 장편 영화로 은곰상을 수상했다. 이후 《사랑의 결과》, 《일 디보》, 《그레이트 뷰티》, 《유스》 등 다수의 작품을 연출했으며, 《그레이트 뷰티》로 아카데미 국제영화상을, 《일 디보》로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는 등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텔레비전 드라마 연출 및 제작에도 참여하며, 《더 영 포프》, 《더 뉴 포프》를 감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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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올로 소렌티노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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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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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정보 | |
본명 | 파올로 소렌티노 |
출생일 | 1970년 5월 31일 |
출생지 | 이탈리아, 나폴리 |
학력 | 나폴리 페데리코 2세 대학교 |
직업 | 영화 감독 각본가 |
활동 기간 | 1994년–현재 |
주요 작품 | |
영화 | "일 디보" (2009) "그레이트 뷰티" (2013) "신의 손" (2021) |
TV 드라마 | 영 포프 뉴 포프 |
수상 | |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 2013년 "그레이트 뷰티" |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 | 2008년 "일 디보" |
칸 영화제 에큐메니칼 심사위원상 | 2011년 "분명 여기가 돌아갈 곳" |
유럽 영화상 작품상 | 2013년 "그레이트 뷰티" 2015년 "유스" |
유럽 영화상 감독상 | 2013년 "그레이트 뷰티" 2015년 "유스" |
영국 아카데미 비영어 작품상 | 2013년 "그레이트 뷰티" |
골든 글로브 외국어 영화상 | 2013년 "그레이트 뷰티" |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 은사자상 (심사위원 대상) | 2021년 "신의 손" |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 파시네티상 | 2021년 "신의 손" |
기타 정보 | |
웹사이트 | 파올로 소렌티노 전기 |
2. 초기 생애
소렌티노는 1970년 나폴리 아레넬라 지구에서 태어났으며, 16세 때 우연한 일산화 탄소 누출 사고로 부모를 모두 잃었다.[4]
1998년 소렌티노는 각본가로 참여한 첫 번째 영화 나폴리의 먼지가 개봉했다. 그는 또한 1998년 ''L'amore non ha confini''와 2001년 ''La notte lunga''를 포함한 단편 영화 연출을 시작했다. 그의 장편 영화 데뷔작은 어떤 남자였으며, 이 영화로 그는 은곰상을 수상했다.
세그먼트: 콴도 레 코세 반노 말레
3. 경력
2004년 스릴러 영화 사랑의 결과로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다. 마피아의 꼭두각시로 이용당하는 외로운 사업가의 심리를 탐구하는 이 영화는 많은 상을 수상했으며 2004년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 후보에 올랐다.[5] 소렌티노의 다음 장편 영화 친구는 2006년 5월 칸 영화제와 2006년 10월 런던 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이 영화는 고객 중 한 명의 딸에게 집착하는 악의적인 70대 고리대금업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소렌티노는 같은 해 나니 모레티의 영화 악어에 카메오로 출연하며 연기 데뷔를 했으며, 이 영화 또한 2006년 런던 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소렌티노의 다음 영화 일 디보(2008)는 논란이 많은 이탈리아 정치인 줄리오 안드레오티의 극화된 전기 영화이다.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이 장편 영화는 사랑의 결과의 주연 배우인 토니 세르빌로가 안드레오티 역을 맡아 소렌티노와 재회했다. 2009년, 소렌티노가 니콜로 아마니티의 소설 ''Ti prendo e ti porto via'' (''너를 데려가 훔쳐버릴거야'')의 영화 각본을 썼다고 발표되었다.[7] 2011년에는 그것은 여기여야 해라는 영어 데뷔작을 선보였다. 이 영화는 은퇴 후 지루함을 느껴 아버지의 독일 수용소 경비병을 찾는, 2번의 아카데미상 수상자인 숀 펜이 연기한 중년의 부유한 록 스타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며, 그는 현재 미국에서 숨어 살고 있다. 이 영화는 소렌티노와 움베르토 콘타렐로가 공동으로 각본을 썼으며,[8] 2011년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초연되었다.[9]
2013년 영화 그레이트 뷰티는 2014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아카데미상을 수상했다.[10] 버라이어티의 제이 와이스버그는 이 영화를 "로마의 모든 화려함과 피상성을 기리는 밀도 있고 종종 놀라운 시네마틱 축제"라고 극찬했다.[11] 이 영화는 제67회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에서 BAFTA의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했다. 또한 골든 글로브에서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했고, 2013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 후보에 올랐다.[12] 이 영화는 또한 2013년 유럽 영화상에서 소렌티노에게 "최우수 영화" 및 "최우수 감독"을 포함한 여러 상을 받았다.[13]
소렌티노는 이후 마이클 케인이 은퇴한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출연하는 그의 두 번째 영어 영화인 유스(2015)를 연출했다. 이 영화에는 하비 케이틀, 레이철 바이스, 제인 폰다도 출연했다.[14] 이 영화는 2015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15] NPR의 케네스 투란은 이 영화를 "인생의 경이로움과 복잡성에 대한 명상, 사람들의 나이에 상관없이 무엇이 중요한지에 대한 고찰"이라고 묘사했다.[16] 소렌티노는 나스트로 다르젠토 감독상을 수상했다.
2019년, 소렌티노가 제니퍼 로렌스를 폭력 조직 정보원 아를린 브릭만 역으로 연출하는 《모브 걸》을 연출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 이 영화는 테레사 카펜터의 동명의 책을 각색한 것이다.[17] 소렌티노는 로렌스와 함께 영화의 공동 프로듀서로도 참여하고, 각본 공동 집필도 할 예정이다.[17][18]
2021년 장편 영화 신의 손은 나폴리에서 촬영되었으며 자전적 요소를 담고 있다. 이 영화에 관한 기사에서 《가디언》은 이 영화를 소렌티노의 "가장 개인적인" 영화로, 그의 이전 작품의 초연적인 스타일에서 벗어난 성장 이야기라고 불렀다. 소렌티노 또한 이 영화를 스타일 면에서 "완전히 다른 영화"라고 불렀으며, 자전적 요소와 관련하여 "거의 모든 것이 사실"이라고 인정했다.[19] 토니 세르빌로와 소렌티노가 다시 만난 이 영화는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아카데미 국제영화상 이탈리아 출품작으로 선정되었다.[20] 이 영화는 후보에 올랐지만 결국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2021)에 패했다.
2021년에 발표된 바와 같이, 소렌티노는 로렌스가 주연을 맡고 제작하는 전기 영화 《수》[21]를 다음으로 연출할 예정이다. 로렌 슈커 블룸, 레베카 안젤로, 존 로건이 각본을 맡은 이 영화는 할리우드 에이전트 수 멩거스의 삶을 연대기적으로 다룰 예정이며, 애플 스튜디오가 이 영화를 지원한다. [22] 애플과 넷플릭스 사이에서 이 영화를 놓고 치열한 입찰 경쟁이 벌어졌고, 예산은 8000만달러에서 9500만달러에 달했다.[23] 2023년에는 소렌티노가 또 다른 "나폴리에 대한 러브레터"인 파르테노페를 게리 올드만을 주연으로 연출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24]
4. 작품 목록
2009 La partita lentait 단편 영화 2009 라퀼라 2009. 친퀘 레지스티 트라 레 마체리에 다큐멘터리
세그먼트: 라스냐치오네 델레 텐데2010 Napoli 24it 다큐멘터리
세그먼트: 라 프린치페사 디 나폴리2011 거울 속에서 야마마이 광고 2014 사비아 아르마니 광고 2014 꿈 불가리 광고 2017 레드의 살인자 캄파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