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드 파크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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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라이드 파크 스타디움은 1997년 개장한 더비 카운티 FC의 홈구장이다. 1895년부터 사용된 베이스볼 그라운드를 대체하여 건설되었으며, 30,000석 규모로 시작하여 이후 확장되었다. 2001-02 시즌 더비 카운티의 재정 위기로 소유권이 변경되었고, 2013년에는 iPro 스타디움으로 명칭이 변경되기도 했다. 2018 월드컵 유치 시도와 2012 올림픽 축구 경기장 유치에도 나섰다.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와 FA 여자컵 결승전 등 다양한 경기가 열렸으며, 로드 스튜어트, 레드 핫 칠리 페퍼스 등 유명 가수의 공연과 몬스터 잼과 같은 행사도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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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드 파크 스타디움 - [경기장/극장]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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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정보 | |
경기장 이름 | 프라이드 파크 스타디움 |
별칭 | 프라이드 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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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프라이드 파크 더비 DE24 8XL |
개장 | 1997년 7월 18일 |
소유주 | Clowes Developments (UK) Ltd |
운영 | 더비 카운티 |
표면 | 잔디 |
건설 비용 | 2800만 영국 파운드 |
설계 | 밀러 파트너십 |
이전 이름 | 아이프로 스타디움 (2013–2016) |
임차인 | 더비 카운티 (1997–현재) |
수용 인원 | 33,597 |
최대 관중 기록 | 33,597 (잉글랜드 대 멕시코, 2001년 5월 25일) |
경기장 규격 | 105 x 68 미터 |
대중 교통 | 더비 (0.7 마일) |
웹사이트 | 프라이드 파크 웹사이트 |
2. 역사
1997년 7월 18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30,000명의 관중 앞에서 프라이드 파크 스타디움을 개장했다. 당시 경기장은 메인 스탠드와 말굽 형태의 관중석 사이에 위치한 남서쪽 코너가 완공된 상태였다.[7] 초기 비용은 2200만파운드였으나, 기업 고객들의 높은 관심으로 인해 최종 비용은 2800만파운드로 증가했다. 개장일에도 나머지 코너 공사가 진행 중이었고, 에든버러 공작 필립 공은 "아직 돈을 못 받았나?"라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7]
개장 2주 후인 1997년 8월 4일, 프라이드 파크 스타디움에서 처음으로 열린 경기는 이탈리아 삼프도리아와의 친선 경기였다. 빈첸초 몬텔라가 골을 넣어 삼프도리아가 1-0으로 승리했으며, 29,041명의 관중은 지난 20년간 더비 카운티 홈 경기 중 가장 많은 관중이었다.[8][9] 이후 6년 동안 바르셀로나(두 번), CSKA 모스크바, 아틀레틱 빌바오, 라치오, 아약스, 마요르카 등 유럽 팀과의 프리 시즌 친선 경기가 열렸다.[9]
새 경기장에서 처음으로 치러진 공식 경기는 1997년 8월 30일 반슬리전으로, 27,232명의 관중 앞에서 스테파노 에라니오의 페널티킥 골로 1-0 승리를 거두었다. 윔블던과의 경기에서는 2-1로 앞서던 중 조명탑이 꺼져 경기가 중단되기도 했는데, 심판은 발전기 재시동 실패로 경기를 중단시켰다.[10]
2013년 12월 7일, 음료 회사 iPro가 10년간 700만 파운드에 명명권을 취득하여, 경기장 이름이 '''iPro 스타디움'''으로 변경되었다.[48]
2. 1. 건설 배경 및 계획
더비 카운티 FC(Derby County F.C.)는 1895년부터 베이스볼 그라운드에서 경기를 치렀다. 전성기에는 40,000명 이상을 수용했지만(1969년 토트넘 홋스퍼 FC(Tottenham Hotspur F.C.)와의 경기에서 41,826명으로 최고 기록)[2], 1989년 힐스보로 참사 이후 시행된 테일러 보고서로 인해 잉글랜드 축구 경기장은 1994-95 시즌까지 전 좌석 경기장으로 변경해야 했다.[3]1990년대 중반, 수용 인원이 17,500명으로 줄어들어 당시 2부 리그 소속이던 더비 카운티에게는 부족했다.[2] 또한 1985년 브래드포드 시티 경기장 화재 이후 경기장의 목조 구조는 안전 문제로 더 이상 용납될 수 없었다. 1996년 2월, 회장 라이오넬 피커링은 베이스볼 그라운드를 26,000석 규모로 재건축하는 대신 클럽을 새 경기장으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3]
처음에는 프라이드 파크에 4,000대 주차 공간, 레스토랑, 회의 시설, 피트니스 센터, 서포터즈 클럽 및 새로운 훈련장을 갖춘 30,000석 규모의 경기장을 건설할 계획이었다. 1년 후, 이 계획은 스타디바리오스 그룹의 4600만파운드 규모 프로젝트의 일부로 변경되어 10,000석 규모의 실내 경기장도 포함되었다.[3] 그러나 당시 클럽 부이사이자 밀러 버치 건설 회사 대표였던 피터 개즈비는 이 프로젝트가 너무 야심 차고 비용이 많이 든다고 판단했다. 대신 라이오넬 피커링 회장은 베이스볼 그라운드를 현대화하고 확장하여 26,000석 규모(1000만파운드 비용)로 만들 계획을 세웠다.[4][3]
테일러 우드로와 건설 계약을 체결했음에도 불구하고, 개즈비는 클럽이 당시 재개발 중이던 프라이드 파크 비즈니스 파크를 확보하기 위해 다시 시도해야 한다고 제안했고, 더비 시 의회와 이전에 합의한 것보다 작은 부지에 합의했다.[3] 1996년 2월 21일, 베이스볼 그라운드에서 루턴 타운 FC(Luton Town F.C.)와의 경기에 앞서 클럽은 1997-98 시즌 시작을 위해 1600만파운드 규모의 최첨단 경기장으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더비 시 의회는 부지 비용으로 180만파운드를 받았고, 클럽의 4명의 이사인 라이오넬 피커링, 피터 개즈비, 스튜어트 웹, 존 커크랜드는 각각 경기장 건설 비용을 지불하기 위한 패키지 거래에 250만파운드를 지불했다.[3] 경기장은 1995년에 개장한 미들즈브러 FC(Middlesbrough F.C.)의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을 기반으로 했지만, 30개 이상의 수정 사항이 있었다.[3] 새 경기장의 이름은 "The New Baseball Ground"로 고려되었지만, 결국 프라이드 파크 스타디움으로 명명되었다.
2. 2. 건설 과정
더비 카운티 FC는 프라이드 파크 스타디움으로 이전하기 전 1895년부터 베이스볼 그라운드에서 경기를 치렀다. 베이스볼 그라운드는 전성기에 4만 명 이상을 수용했지만,[2] 1989년 힐스보로 참사 이후 테일러 보고서에 따라 1994-95 시즌까지 모든 좌석을 갖추도록 변경되면서 1990년대 중반까지 수용 인원이 17,500명으로 줄어들었다.[2] 이는 당시 2부 리그 클럽에게는 부족한 수치였다. 또한 1985년 브래드포드 시티 경기장 화재 이후 경기장의 목조 구성 요소는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고 판단되었다.[3]1996년 2월, 라이오넬 피커링 회장은 베이스볼 그라운드를 26,000석 규모로 재건축하는 대신 클럽을 새 경기장으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3] 처음에는 3만 석 규모의 경기장을 프라이드 파크에 건설할 계획이었다. 여기에는 4천 대 주차 공간, 레스토랑, 회의 시설, 피트니스 센터, 서포터즈 클럽, 훈련장 등이 포함될 예정이었다. 1년 후, 이 계획은 1만 석 규모의 실내 경기장을 포함하는 스타디바리오스 그룹의 4,600만 파운드 규모 프로젝트로 변경되었다.[3] 그러나 당시 클럽 부이사이자 밀러 버치 건설 회사 대표였던 피터 개즈비는 이 프로젝트가 너무 크다고 판단했다. 대신 베이스볼 그라운드를 26,000석 규모로 현대화, 확장하는 방안을 제시했다.[4] 비용은 1,000만 파운드로 예상되었다.[3]
테일러 우드로와 건설 계약을 체결했음에도 불구하고, 개즈비는 더비 시 의회와 협의하여 프라이드 파크 비즈니스 파크 부지를 확보하고, 기존 합의보다 작은 부지에 경기장을 건설하기로 했다.[3] 1996년 2월 21일, 루턴 타운 FC와의 경기 전, 클럽은 1997-98 시즌 시작에 맞춰 1,600만 파운드를 투자해 최첨단 경기장으로 이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더비 시 의회는 부지 비용으로 180만 파운드를 받았고, 클럽의 4명의 이사인 라이오넬 피커링, 피터 개즈비, 스튜어트 웹, 존 커크랜드는 각각 경기장 건설 비용을 위한 패키지 거래에 250만 파운드를 지불했다.[3] 경기장은 1995년 개장한 미들즈브러 FC의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을 기반으로 설계되었지만, 30개 이상의 수정 사항이 적용되었다.[3] 새 경기장의 이름은 'The New Baseball Ground'로 고려되었으나, 최종적으로 프라이드 파크 스타디움으로 결정되었다.
미들즈브러와 같은 건축가인 밀러 파트너십을 기용하여,[5] 더비의 계획은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의 설계를 주로 따랐으며, 1단계는 나머지 세 면을 따라 끊김 없이 이어지는 말굽 모양을 마주하는 분리된 메인 스탠드를 건설하는 것이었고, 추후 필요에 따라 코너를 채우고 말굽 모양 지붕을 높여 경기장 수용 인원을 늘릴 수 있도록 했다.[6]
피커링은 1995년 11월에 기공식을 가졌고,[5] 오염 제거 후 1996년 9월에 1,000개 이상의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말뚝 중 첫 번째 말뚝을 박았다.[3] 이어서 경기장의 형태가 갖춰지기 시작하면서 6,500톤의 콘크리트와 2,100톤 이상의 철골 구조물이 사용되었다.[3] 구단은 팬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경기장 건설 과정을 보여주는 방문자 센터를 설치하여 75,000명 이상의 팬을 유치했다.[5] 또한 팬들은 특별한 벽돌을 구매하여 원하는 메시지를 새길 수 있었고, 이 벽돌들은 완성된 경기장 외부에 설치되었다.[3]
1996년 겨울 날씨는 좋지 않았지만, 여왕이 경기장을 개장한다는 소식에 작업자들은 더욱 속도를 냈다.[5] 여왕이 새로운 축구 경기장을 개장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었으며, 이 소식은 작업자들이 경기장을 제때 완공하도록 독려했다. 경기장은 길이 105m, 너비 68m로 국제 경기를 치르기에 적합했으며, 베이스볼 그라운드의 경기장보다 약 4.57m 더 길고 약 3.66m 더 넓었다. 또한 3m 잔디 여백이 있었다.
2. 3. 개장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1997년 7월 18일 30,000명의 관중 앞에서 경기장 개장을 선언했다. 당시 경기장은 메인 스탠드와 말굽 형태의 관중석 사이에 위치한 남서쪽 코너가 완공된 상태였다. 경기장 완공에 드는 초기 비용은 2200만파운드였으나, 기업 고객들의 높은 관심으로 인해 최종 비용은 2800만파운드로 증가했다. 개장일에도 나머지 코너 공사가 진행 중이었고, 에든버러 공작 필립 공은 농담으로 "아직 돈을 못 받았나?"라고 묻기도 했다.[7]
개장식 2주 후인 1997년 8월 4일, 프라이드 파크 스타디움에서 처음으로 열린 경기는 이탈리아 삼프도리아와의 친선 경기였다. 빈첸초 몬텔라가 골을 넣어 삼프도리아가 1-0으로 승리했으며, 29,041명의 관중은 지난 20년간 더비 카운티 홈 경기 중 가장 많은 관중이었다.[8][9] 이후 6년 동안 바르셀로나(두 번), CSKA 모스크바, 아틀레틱 빌바오, 라치오, 아약스, 마요르카 등 유럽 팀과의 프리 시즌 친선 경기가 열렸다.[9]
새 경기장에서 처음으로 치러진 공식 경기는 1997년 8월 30일 반슬리전으로, 27,232명의 관중 앞에서 스테파노 에라니오의 페널티킥 골로 1-0 승리를 거두었다. 윔블던과의 경기에서는 2-1로 앞서던 중 조명탑이 꺼져 경기가 중단되기도 했다. 심판은 발전기 재시동 실패로 경기를 중단시켰다.[10]
3. 경기장 소유권 문제 및 재정 위기
2002년, 더비 카운티 FC는 최상위 리그에서 강등되면서 재정 위기를 겪었다.[11] 협동조합 은행(The Co-operative Bank)에 의해 일시적으로 파산 관리에 들어갔고, 존 슬레이스홀름, 제레미 키스, 스티브 하딩으로 구성된 새로운 이사회가 1파운드에 임명되었다. 부채가 3,000만 파운드 이상으로 치솟는 등 재정 상황이 악화되면서, 팬들에게 불리한[12] 재융자 계획이 시행되었다. 이 과정에서 경기장은 파나마에 본사를 둔 "미스터리한"[13] ABC 법인에 매각되었고, 구단은 경기장 사용을 위해 연간 100만파운드의 임대료를 지불하게 되었다. 지역 언론인 제럴드 모티머는 이를 두고 "모든 것을 [경기장 건설에] 쏟아부은 사람들에게 모욕"이라고 표현했다.[13]
슬레이스홀름, 키스, 하딩 3인 소유주는 "쓰리 아미고스"라는 별명을 얻었고, 더비 서포터 그룹인 램즈트러스트와 램즈 시위 그룹(RPG)으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결국 2006년 4월, 전 이사 피터 개즈비가 이끄는 지역 사업가 그룹에 구단이 매각되었고, 이 컨소시엄은 프라이드 파크를 다시 구단 소유로 되돌렸다.[14] 3년 후, 머도 맥케이, 제레미 키스, 재무 이사 앤드루 매켄지는 구단으로부터 440,625파운드의 비밀 수수료를 받은 혐의로 기소되어 총 7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15] 2009년 8월, 구단은 여전히 프라이드 파크 스타디움 모기지에 1500만파운드를 빚지고 있었으며,[16] 이는 2016년에 상환될 예정이었다.[17]
4. 경기장 확장 및 개발 계획
2006-07 시즌 더비 카운티 FC는 프리미어 리그 승격 이후, 경기장 수용 인원을 44,000명까지 확장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는 북쪽, 남쪽, 동쪽 스탠드에 좌석 열을 추가하여 클럽의 기존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하는 것이 포함되었다.[19] 그러나 클럽은 프리미어 리그 잔류에 실패했고, 2008년 1월 제너럴 스포츠 앤 엔터테인먼트라는 새로운 미국 소유주에게 매각되면서 경기장 확장 계획은 폐기되었다.[20]
2009년, 프라이드 파크는 2018 월드컵 결승전 유치를 위한 잉글랜드 유치의 일환으로 개최 도시가 되기 위한 신청 의사를 발표하면서, 가능한 FIFA 월드컵 개최지로 지정되었다. 더비의 최고 경영자 톰 글릭은 "우리 이사회는 더비가 이미 개최 도시가 되기 위한 핵심 요소를 갖추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 우리는 요구 사항이 무엇인지 알아낼 것입니다. 하지만 최소 40,000석이 필요할 것으로 확신합니다."라고 말했다.[22]
개최 경기장 자격을 갖추기 위해 경기장은 최소 40,000석 규모로 확장되어야 했으며, 구단은 이를 달성하기 위해 세 가지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고 발표했는데, 그중 두 가지는 경기장을 영구적으로 확장하는 방식이었다.[23] 경기장 확장 옵션은 다음과 같았다.
- 옵션 A: 각 골대 뒤에 임시 스탠드를 세워 현재 지붕을 제거하고 강철 구조물로 지지하여 월드컵 이후 모든 스탠드를 제거하고 원래 지붕을 교체.[23]
- 옵션 B: 북쪽과 남쪽 스탠드에 임시 좌석을 건설하고, 구단이 유지할 수 있는 동쪽 스탠드에 추가 구조물을 배치하여 수용 인원을 39,000명으로 증축.[23]
- 옵션 C: 북쪽, 남쪽, 동쪽 스탠드에서 좌석을 제거하고 각 스탠드에 20열의 새로운 데크 세 개를 배치. 이 또한 동쪽 스탠드 확장을 유지하여 경기장 수용 인원을 영구적으로 37,000명으로 증축하는 옵션이 포함.[23]
구단은 영구적인 확장보다는 임시 확장을 선호하며, "월드컵 기준은 충족하고 싶지만, 경기장을 현재 수준에 더 가깝게 축소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하면 더비 카운티 경기를 보러 가는 거의 특징이 된 친밀함과 특별한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팀이 홈에서 경기를 할 때, 경기장이 가득 차면 훌륭한 분위기를 조성하므로 큰 이점이 있습니다. 월드컵이 끝나고 갑자기 너무 커진 경기장을 갖는 것은 우리가 원하지 않는 것입니다."라고 밝혔다.[23]
2009년 12월 16일, 더비의 유치 활동은 FA에 의해, 헐 및 레스터와 함께 지역 경쟁사인 노팅엄 포레스트의 유치 활동에 패했다. 톰 글릭은 "우리 모두 매우 실망했습니다. 수천 시간의 노력이 도시 전역에서 여러 기관에 투입되었습니다. 우리는 유치 활동이 성공하지 못한 이유에 대한 피드백을 받아야 합니다."라고 논평했다.[24]
이후 구단은 2012년 하계 올림픽의 미들랜즈 축구 경기장이 되기 위한 시도에서 실패했으며, 코번트리 시티의 리코 아레나에 패했다.[25] 선정 위원회는 코번트리 소재 경기장에 비해 경기장에 "탈의실이 적고 호텔이 없다"는 점을 지적했다.[26]
4. 1. 프라이드 플라자 개발
2006-07 시즌 동안, 더비 카운티 FC는 5년 만에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하면서 경기장 주변 지역에 대한 2천만 파운드 규모의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는 165개 객실의 호텔, 바, 레스토랑, 사무실 공간 건설을 통해 프라이드 파크 비즈니스 파크에 위치한 고용주를 위한 지역 서비스 센터를 조성하는 것이 포함되었다. 또한, 역대 최다 득점자인 스티브 블루머, 클럽 역사상 최고의 감독인 브라이언 클러프, 2006년에 사망한 전 회장 라이오넬 피커링 등 클럽과 관련된 전설적인 인물들의 이름을 딴 세 개의 광장을 조성할 예정이었다. 클럽은 개발 비용 충당을 위해 팀에서 돈을 가져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18] 2007년 11월 9일, 더비 시의회는 이 계획을 승인했다.2006-07 시즌에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한 후, 더비 카운티 FC는 2008-09 시즌 시작을 목표로 경기장 수용 인원을 최대 44,000명까지 확장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는 북쪽, 남쪽, 동쪽 스탠드에 좌석 열을 추가하여 클럽의 현재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되었다.[19] 그러나 클럽은 프리미어 리그 잔류에 실패했고, 2008년 1월에 제너럴 스포츠 앤 엔터테인먼트(General Sports and Entertainment)라는 새로운 미국 소유주에게 매각되면서[20] 플라자 계획과 경기장 확장 계획은 모두 폐기되었다.
2008년에는 브라이언 클러프와 피터 테일러 (1967년부터 1973년까지 클럽을 관리)의 9피트 높이 청동 조각상이 경기장 북서쪽 부분에 위니티 플라자(Unity Plaza)라는 이름으로 세워졌다. 앤드류 에드워즈가 디자인한 이 조각상은 클러프와 테일러가 1972년 클럽과 함께 획득한 리그 챔피언십 트로피를 들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조각상은 2010년 8월 27일에 공개되었다.[21]
2011년 10월 3일, 더비 카운티는 경기장 외곽 부지에 7백만 파운드를 투자하는 개발 계획을 더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발표했다. 이 개발 계획은 "프라이드 파크 플라자(The Plaza @ Pride Park)"로 명명되었으며,[28] 5개의 카페, 레스토랑, 2개의 편의점, 2,000제곱미터 규모의 사무실 공간을 포함했다. 이는 2007년에 제안된 2천만 파운드 규모의 개발 계획을 축소한 것이다.[29] 더비 카운티의 CEO 톰 글릭은 이 계획이 2012년부터 잉글리시 풋볼 리그에서 도입될 새로운 재정적 페어 플레이 규정을 클럽이 준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플라자에서 얻는 수익을 클럽에 재투자할 것이기 때문이다.[28] 이 계획은 시의회가 제안된 플라자와 같은 부지에 다목적 스포츠 경기장을 건설하려는 계획과도 일치했다.[29]
2012년 1월 12일, 더비 시의회의 계획 통제 위원회는 개발에 대한 계획 허가를 내렸다.[30] 톰 글릭은 클럽이 플라자를 건설할 개발 회사를 찾는 등 개발의 다음 단계로 넘어갔다고 말했다.[30]
2013년 5월 3일, 더비 카운티가 밀월 FC와 경기를 치른 2012-13 잉글랜드 축구 시즌 마지막 경기 이후 1단계가 시작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 경기장 북동쪽 코너, DCFC 메가스토어 근처에 위치하는 초기 단계에서는 총 7,000 평방 피트 규모의 소매 및 레스토랑 시설이 제공될 것이다. 이 개발은 클럽과 전 회장 피터 개즈비의 Ark Capital 그룹 계열사인 Cedar House Investments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더비 카운티의 최고 운영 책임자 존 비카스는 "이 개발이 편의점 소매업체와 프라이드 파크에서 이미 이용 가능한 시설을 보완하고 더 많은 선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을 유치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클럽 옆에 새로운 다목적 스포츠 경기장과 벨로드롬이 개장하면 이러한 시설에 대한 수요가 더욱 커질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피터 개즈비는 "이 지역은 이미 Greggs, Frankie & Benny's, 서브웨이, 스타벅스를 포함한 주요 입주자들에게 입증된 목적지입니다. 이 계획이 프라이드 파크의 성공에 기여하고 이 지역에서 일하는 1만 명의 사람들에게 더 많은 편의 시설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개발 단계에서 25개의 일자리가 더 창출될 것이라는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31]
플라자의 2단계는 벨로드롬이 개장한 후 고려될 것이며 프라이드 파크의 활력과 생동감을 더할 것이다. 더비를 기반으로 하는 FHP가 이 계획의 임대 에이전트로 임명되었다.
4. 2. 경기장 확장
2006-07 시즌 더비가 5년 만에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하면서, 클럽은 경기장 주변 지역에 대한 2000만파운드 규모의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는 165개 객실의 호텔, 바, 레스토랑, 사무실 공간을 건설하여 프라이드 파크 비즈니스 파크에 위치한 고용주를 위한 지역 서비스 센터를 만드는 것이 포함되었다. 또한 클럽과 관련된 전설적인 인물들의 이름을 딴 세 개의 광장이 조성될 예정이었는데, 이는 역대 최다 득점자인 스티브 블루머, 클럽 역사상 최고의 감독인 브라이언 클러프, 2006년에 사망한 전 회장 라이오넬 피커링의 이름을 따서 명명될 예정이었다. 클럽은 개발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팀에서 돈을 가져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18] 2007년 11월 9일, 더비 시의회는 이 계획을 승인했다.2006-07 시즌 프리미어 리그 승격 후, 클럽은 2008-09 시즌 시작을 목표로 경기장 수용 인원을 최대 44,000명까지 확장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는 북쪽, 남쪽, 동쪽 스탠드에 좌석 열을 추가하여 클럽의 기존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되었다.[19] 그러나 클럽은 프리미어 리그 잔류에 실패했고, 2008년 1월 제너럴 스포츠 앤 엔터테인먼트라는 새로운 미국 소유주에게 매각되면서[20] 플라자 계획과 경기장 확장 계획은 모두 폐기되었다.
2008년에는 브라이언 클러프와 피터 테일러(1967년부터 1973년까지 클럽 감독)의 약 2.74m 높이 청동 조각상이 경기장 북서쪽 위니티 플라자(Unity Plaza)에 세워졌다. 앤드류 에드워즈가 디자인한 이 조각상은 클러프와 테일러가 1972년 클럽과 함께 획득한 리그 챔피언십 트로피를 들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조각상은 2010년 8월 27일에 공개되었다.[21]
4. 3. 2018 월드컵 및 2012 올림픽 유치 시도
2009년, 프라이드 파크는 더비 카운티가 2018 월드컵 결승전 유치를 위한 잉글랜드 유치의 일환으로 개최 도시가 되기 위해 신청하겠다는 의사를 발표하면서, 가능한 FIFA 월드컵 개최지로 지정되었다. 더비의 최고 경영자 톰 글릭은 "우리 [이사회]가 알고 있는 것은 더비가 이미 개최 도시가 되기 위한 핵심 요소를 갖추고 있다는 것입니다. ... 우리는 요구 사항이 무엇인지 알아낼 것입니다. 하지만 최소 40,000석이 필요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프라이드 파크 스타디움에는 그러한 능력이 있으며, 부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공한다면, 그것은 할 수 있는 일입니다."라고 말했다.[22] -- 개최 경기장 자격을 갖추기 위해 경기장은 최소 40,000석 규모로 확장되어야 했으며, 구단은 이를 달성하기 위해 세 가지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고 발표했는데, 그중 두 가지는 경기장을 영구적으로 확장하는 방식이었다.[23]경기장 확장 옵션은 다음과 같았다.
- 옵션 A: 각 골대 뒤에 임시 스탠드를 세워 현재 지붕을 제거하고 강철 구조물로 지지하여 월드컵 이후 모든 스탠드를 제거하고 원래 지붕을 교체.[23]
- 옵션 B: 북쪽과 남쪽 스탠드에 임시 좌석을 건설하고, 구단이 유지할 수 있는 동쪽 스탠드에 추가 구조물을 배치하여 수용 인원을 39,000명으로 증축.[23]
- 옵션 C: 북쪽, 남쪽, 동쪽 스탠드에서 좌석을 제거하고 각 스탠드에 20열의 새로운 데크 세 개를 배치. 이 또한 동쪽 스탠드 확장을 유지하여 경기장 수용 인원을 영구적으로 37,000명으로 증축하는 옵션이 포함.[23]
구단 자체는 영구적인 확장보다는 임시 확장을 모색하는 것을 선호하며, "우리는 확장에 관해서는 월드컵 기준을 충족하고 싶지만, 경기장을 현재 수준에 더 가깝게 축소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더비 카운티 경기를 보러 가는 거의 특징이 된 친밀함과 특별한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팀이 홈에서 경기를 할 때, 경기장이 가득 차면 훌륭한 분위기를 조성하므로 큰 이점이 있습니다. 우리가 원하지 않는 것은 월드컵이 끝나고 갑자기 너무 커진 경기장을 갖는 것입니다."라고 밝혔다.[23]
2009년 12월 16일, 더비의 유치 활동은 FA에 의해, 헐 및 레스터와 함께 지역 경쟁사인 노팅엄 포레스트의 유치 활동에 패했다. 톰 글릭은 "우리 모두 매우 실망했습니다. 수천 시간의 노력이 도시 전역에서 여러 기관에 의해 투입되었습니다. 우리는 유치 활동이 성공하지 못한 이유에 대한 피드백을 받아야 합니다."라고 논평했다.[24]
이후 구단은 2012년 하계 올림픽의 미들랜즈 축구 경기장이 되기 위한 시도에서 실패했으며, 코번트리 시티의 리코 아레나에 패했다.[25] 선정 위원회는 코번트리 소재 경기장에 비해 경기장에 "탈의실이 적고 호텔이 없다"는 점을 지적했다.[26]
5. 기타 주요 경기 및 행사
미들랜즈에서 가장 큰 축구 경기장 중 하나인 프라이드 파크는 더비 카운티와 관련 없는 주목할 만한 경기도 여러 번 개최했다.
프라이드 파크는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경기를 한 번 개최했다. 2001년 5월 25일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친선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는데, 당시 국가대표팀은 새로운 웸블리 스타디움 건설 기간 동안 잉글랜드를 순회했다. 이 경기는 또한 경기장 최고 관중 기록(33,597명)을 세웠다.
이 경기장은 6번의 잉글랜드 U-21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를 개최했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더비가 국제 U21 축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결과, 프라이드 파크는 2013년 유럽 U21 선수권 대회를 유치하기 위한 잉글랜드의 입찰의 일환으로 개최 장소로 선정되었다.[37]
잉글랜드 대표팀 외에도, 이 경기장은 2010년 10월 11일에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과 우크라이나 축구 국가대표팀 간의 친선 경기를 개최했다.[38] 이 경기는 브라질이 다니 알베스와 알렉산드레 파투의 골로 2–0으로 승리했다.[39] 13,088명의 관중과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TV 시청자들이 경기를 지켜봤다.[40] 브라질의 감독 마노 메네제스는 낮은 관중에 대해 유감을 표했지만 ("더 많은 팬을 기대했지만 좋은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41]), 더비의 최고 경영자인 톰 글릭은 비교적 만족한다고 말하며 "저는 모든 사람이 3만 명 이상의 매진 관중을 기대했지만, 현실적으로 시간이 우리에게 불리하게 작용했습니다. 티켓을 판매할 시간이 13일 밖에 없었고, 많은 관중을 모으는 것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운영 측면에서 이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생각합니다. 프로모터인 켄타로는 그것을 보았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와 같은 것을 다시 가져올 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에게 호의를 베풀었으며, 우리는 이와 같은 것을 계속 추구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40]
국제 축구 외에도, 2009년 5월 4일 프라이드 파크는 제39회 FA 여자컵 결승전을 개최하여 아스널이 선덜랜드를 2–1로 꺾고 컵에서 4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여 23,291명의 관중 앞에서 기록을 세웠다.[42]
6. 명칭 변경
2013년 12월 7일, 프라이드 파크는 글로벌 스포츠 음료 회사 iPro와 700만파운드 규모의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여 iPro 스타디움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32] 2016년 11월 18일, 구단은 스폰서십 계약 해지를 발표했으며 경기장 이름은 다시 프라이드 파크로 돌아갔다.[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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