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너리 오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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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플래너리 오코너는 미국의 소설가이자 단편 소설 작가로, 1925년 3월 25일에 태어나 1964년 8월 3일에 사망했다. 그녀는 미국 남부를 배경으로 한 작품들을 주로 썼으며, 단편 소설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코너는 루푸스 투병 중에도 많은 작품을 완성했으며, 대표작으로는 소설 《현명한 피》와 단편집 《좋은 사람은 찾기 어렵다》 등이 있다. 그녀의 작품은 20세기 문학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현재까지도 다양한 분야에서 기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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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너리 오코너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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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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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Mary Flannery O'Connor |
출생일 | 1925년 3월 25일 |
출생지 | 조지아주 서배너 |
사망일 | 1964년 8월 3일 |
사망지 | 조지아주 볼드윈 카운티 |
직업 | 소설가 단편 소설 작가 수필가 |
활동 기간 | 1946년–1964년 |
장르 | 남부 고딕 |
주제 | 도덕 가톨릭교 은총 초월 |
사조 | 기독교 리얼리즘 |
대표 작품 | 현명한 피 폭력은 폭력배만 앗아간다 착한 사람은 찾기 힘들다 |
수상 | |
수상 내역 | 오 헨리 상 (1963년, 1965년) 전미 도서상 (1972년) |
2. 생애
플래너리 오코너는 1925년 조지아주 서배너에서 태어나 1964년 같은 주 볼드윈 카운티 병원에서 전신 홍반성 루푸스(루푸스)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어린 시절부터 그림과 글쓰기에 재능을 보였으나, 대학생 때는 화가를 꿈꿨다. 16살에 아버지를 루푸스로 여의고 어머니와 단둘이 살았다.
오코너는 로버트 로웰, 엘리자베스 비숍 등 여러 작가들과 활발하게 편지를 주고받았다.[14] 사후 친구 샐리 피츠제럴드가 편집한 편지 모음집 『존재의 습관』(The Habit of Being)이 출판되었다. 이 책에는 오코너의 종교, 글쓰기, 남부에 대한 생각이 잘 드러나 있다.
1955년 베티 헤스터와 편지를 주고받기 시작했으며, 이 편지들은 2007년 에모리 대학교에서 공개되었다.[15] 에모리 대학교에는 오코너가 어머니에게 쓴 600통 이상의 편지도 보관되어 있다.[16]
독실한 가톨릭 신자였던 오코너는 1956년부터 1964년까지 가톨릭 교구 신문에 100편이 넘는 서평을 기고했다. 그녀의 서평은 깊이 있는 지성과 신학적, 윤리적 관심을 보여준다. 아이오와 대학교 재학 시절 작성한 기도 일기는 2013년에 출판되었다.
오코너는 소설에서 새 이미지를 자주 사용했다. 6살 때 파테 뉴스(Pathé News)에 출연한 경험을 "인생의 최고의 순간"이라고 회고했다.[17] 성인이 된 후에는 앤덜루시아 농장에서 100마리 가까운 공작(peafowl)을 기르며, "새들의 왕"이라는 에세이를 쓰기도 했다.
2. 1. 어린 시절과 교육
플래너리 오코너는 1925년 3월 25일 조지아주 서배너에서 부동산 중개인 아버지 에드워드 F. 오코너와 어머니 레지나 클라인 사이의 외동딸로 태어났다.[3] 부모는 모두 아일랜드계 미국인이었다. 오코너는 자신이 "안짱다리에 턱이 짧고, 건드리지 않으면 물어버릴 기세인 복잡한 아이"였다고 회상했다.[4]1940년, 가족은 조지아주 밀리지빌로 이사했고,[5] 1941년, 아버지가 전신 홍반성 루푸스로 사망했다.[6] 오코너와 어머니는 밀리지빌에 계속 살았으며, 1951년에는 안달루시아 농장으로 이사했다.
오코너는 피바디 고등학교에서 학교 신문 미술 편집자로 활동했고, 1942년에 졸업했다. 조지아 주립 여자대학(현 조지아 칼리지 & 주립 대학교)에 3년제 단축 과정으로 입학하여 1945년 6월 사회학과 영문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대학 재학 중 학생 신문에 많은 만화를 그렸다.[7]
1945년, 아이오와 작가 워크숍에 합격하여 처음에는 저널리즘을 공부했다. 그곳에서 로버트 펜 워런, 존 크로 랜섬 등 여러 작가와 비평가들을 만났다. 워크숍 디렉터인 폴 엥글은 훗날 ''와이즈 블러드''가 될 작품의 초기 초고를 처음으로 읽고 논평했다. 오코너는 1947년 아이오와 대학교에서 예술 석사 학위를 받았다.[8] 1948년 여름, 뉴욕주 사라토가 스프링스에 있는 예술가 공동체인 야도에서 ''와이즈 블러드'' 작업을 계속했으며, 여러 편의 단편 소설도 완성했다.
1949년, 오코너는 고전 번역가인 로버트 피츠제럴드와 그의 아내 샐리의 초청을 받아 코네티컷주 리지필드에 있는 그들의 집에 머물게 되었다.
2. 2. 작가 경력과 투병 생활
1946년 단편 "제라늄"이 잡지에 실리면서 작가로서의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창작에 집중하여 장편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9] 1949년에는 시인 로버트 피츠제럴드와 그의 아내 샐리의 초청으로 코네티컷 주에 있는 그들의 집에 함께 살면서 소설 집필에 몰두했다.[9]그러나 1950년 말, 고열로 입원하여 처음에는 류머티즘성 관절염으로 진단받았으나, 이후 아버지와 같은 전신 홍반성 루푸스라는 난치병에 걸린 것을 알게 되었다.[9] 1952년 전신 홍반성 루푸스 진단을 받은 뒤, 조지아주 안달루지아 농장으로 돌아와 요양하며 집필과 강연 활동을 했다.[9]
이후 조지아주 밀리지빌 교외에 있는 농장에서 어머니의 간호를 받으며 창작과 치료를 병행했다. 집에서는 공작을 길렀으며, 인터뷰와 강연 요청에도 응했다.[9]
가톨릭교회에 대한 독자적인 의견을 가지고 평생 간직했다. 1964년 8월 3일, 조지아주 볼드윈 카운티 병원에서 루푸스 합병증으로 사망했으며, 밀리지빌 메모리 힐 공동묘지에 묻혔다.[9] 사후에도 그녀의 저작이 출판되었고, 그녀의 이름을 딴 상이 설립되었다.
2. 3. 죽음
1952년 여름, 오코너는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전신 홍반성 루푸스(전신성 홍반 루푸스)(루푸스) 진단을 받았다.[13] 진단 후 12년 동안 생존했는데, 이는 예상보다 7년 더 긴 기간이었다. 그녀의 일과는 미사에 참석하고, 오전에 글을 쓰고, 나머지 시간은 회복과 독서에 보내는 것이었다. 오코너는 루푸스 치료에 사용된 스테로이드 약물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60회 이상 강연에 나서 자신의 작품을 낭독했다.PBS 다큐멘터리 ''플래너리''에서 작가 앨리스 맥더멋은 루푸스가 오코너의 작품에 미친 영향을 설명하며, "그것은 질병이었고, 그녀를 그녀가 된 작가로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오코너는 루푸스를 앓으면서 24편이 넘는 단편 소설과 두 편의 장편 소설을 완성했다. 1964년 8월 3일, 39세의 나이로 볼드윈 카운티 병원에서 사망했다. 사망 원인은 자궁근종 수술 후 루푸스의 새로운 발작으로 인한 합병증이었다. 그녀는 조지아주 밀리지빌의 메모리 힐 묘지에 매장되었다.
3. 작품 세계
플래너리 오코너는 미국 남부를 배경으로 한 작품을 쓴 작가로, 단편소설의 명수로도 알려져 있다. 남부 고딕으로 분류되기도 하는 그녀의 소설은 '신비(Mystery)'와 '관습(Manners)'이라는 특징을 가진다. 오코너는 관습을 통해 인간 존재의 신비를 구체적으로 드러내는 것이 소설의 임무라고 말하며, 짙은 풍습과 미국 남부 영어의 다양한 방언을 남부의 장점으로 삼았다. 하지만 그녀는 이를 통해 보편적인 문제를 쓰고 있으며, 남부 자체에 대해 쓰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한다. 또한 인간의 불완전함과 폭력을 자주 그리는 소재로 삼았다.
오코너는 가톨릭 사제 테야르 드 샤르댕의 사상에 공감하여, 단편 「높이 올라 한 점으로(高く昇って一点へ)」의 제목은 샤르댕의 '오메가점(오메가(궁극·도달)점)' 개념에서 따왔다. 또한 프랑스 철학자 자크 마리탱의 영향을 받아, 예술가와 그리스도인의 단절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그의 생각은 오코너에게 평생의 과제가 되었다.
3. 1. 주제와 특징
플래너리 오코너는 자신의 작품에서 기괴함을 강조한다는 평가에 대해 "남부에서 나오는 어떤 것이든 북부 독자에게는 기괴하다고 불릴 것입니다. 기괴하지 않다면, 현실적이라고 불릴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남부 특유의 분위기를 작품에 담아냈다고 밝혔다. 그녀의 소설은 주로 남부를 배경으로 하며, 장애를 가진 인물(오코너 자신도 루푸스로 인해 장애를 가졌다)이나 도덕적으로 결함이 있는 인물들이 자주 등장하고, 인종 문제도 다루어진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을 냉소적인 작가로 묘사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으며, "이 이야기들은 어렵지만, 기독교적 현실주의보다 더 어렵거나 감상적인 것은 없기 때문에 어렵습니다. [...] 비평가는 항상 잘못된 공포를 붙잡고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작품이 단순한 공포 이야기가 아님을 강조했다.오코너는 토마스주의적 관점에서 성사적이고 창조된 세계가 하나님으로 가득 차 있다고 믿었다. 그러나 그녀는 당시 가톨릭 문학에서 흔했던 변론적 소설을 쓰지 않았고, 작가의 의미는 설교처럼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작품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속임수를 쓰는 뒤처진 남부 사람들, 주로 근본주의적 프로테스탄트에 대한 아이러니하고 미묘하게 우의적인 소설을 썼는데, 이들은 그녀의 관점에서 가톨릭적 사고방식에 더 가까워지는 성격 변화를 겪는다. 이러한 변화는 종종 신성한 것을 추구하는 고통, 폭력, 그리고 우스꽝스러운 행동을 통해 나타난다. 오코너는 배경이 아무리 기괴하더라도 등장인물들을 하나님의 은총에 열려 있는 존재로 묘사하려고 노력했으며, 이는 그녀 자신의 병과 이야기 속 폭력에 대한 감상적인 이해를 배제하게 했다. 그녀는 "은총은 우리를 변화시키고, 그 변화는 고통스럽습니다."라고 썼다.
오코너는 깊이 있는 비꼬는 유머 감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는 종종 등장인물들의 제한된 인식과 그들을 기다리는 특별한 운명 사이의 괴리에서 비롯되었다. 또한, 선의를 가진 자유주의자들이 시골 남부에 대처하려는 시도 역시 유머의 소재로 활용되었다. 오코너는 이러한 인물들이 장애, 인종, 빈곤, 근본주의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 모습을 통해 20세기에 세속 세계가 실패하고 있다는 자신의 견해를 드러냈다.
몇몇 이야기에서 오코너는 근본주의자와 자유주의자 등장인물 모두의 관점에서 여러 현대적 문제들을 탐구했다. 그녀는 "떠돌이"에서 홀로코스트를, "모든 것이 상승해야만 수렴한다"에서 인종 통합을, "성령의 신전"에서 간성을 다루었다. 그녀의 소설에는 종종 남부의 인종 문제에 대한 언급이 포함되어 있으며, 때로는 "인조 흑인", "모든 것이 상승해야만 수렴한다", 그리고 그녀의 마지막 단편 소설이자 첫 발표작인 "제라늄"의 수정판인 "심판의 날"과 같이 인종 문제가 전면에 부각되기도 한다.
은둔된 삶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글은 인간 행동의 미묘함에 대한 놀라운 이해를 보여준다. 오코너는 믿음과 문학에 관한 많은 강연을 했고, 허약한 건강에도 불구하고 꽤 멀리 여행했다. 정치적으로 그녀는 자신의 신앙과 관련하여 광범위하게 진보적인 관점을 유지했으며, 1960년 존 F. 케네디에게 투표하고 마틴 루터 킹 주니어와 시민권 운동을 공개적으로 지지했다.[10]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평생 동안 여러 편의 극작가 메리엇 리에게 보낸 편지에서 인종과 통합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11] 오코너의 전기 작가인 브래드 구치는 그녀가 아이오와 대학교 대학원에서 사귄 흑인 친구에 대해 이야기하고, 편지에서 어머니에게 이 우정을 변호하는 편지들도 있다고 언급하며, 그녀의 인종관이 복잡했음을 시사했다.[12]
오코너는 독실한 가톨릭 신자로서, 1956년부터 1964년까지 조지아 주의 두 가톨릭 교구 신문에 100편이 넘는 서평을 기고했다. 그녀의 서평은 당대 가장 진지하고 까다로운 신학자들의 책에서 신학적이고 윤리적인 주제들을 꾸준히 다루었으며, 그녀의 작품에 권위자인 영문학 교수 카터 마틴은 그녀의 서평이 종교 생활과 하나라고 평가했다.
아이오와 대학교 재학 시절 오코너가 작성한 기도 일기는 2013년에 출판되었으며, 여기에는 신앙, 글쓰기, 그리고 오코너와 신과의 관계에 대한 기도와 숙고가 담겨 있다.
3. 2. 주요 작품
플래너리 오코너의 주요 작품은 다음과 같다.제목 | 출판 연도 | 비고 |
---|---|---|
현명한 피 | 1952 | 장편 소설 |
폭력은 그것을 가져간다 | 1960 | 장편 소설 |
좋은 사람은 찾기 힘들다 | 1955 | 단편집 |
모든 것이 수렴해야 한다 | 1965 | 단편집 |
플래너리 오코너 단편소설 전집 | 1971 | 전미도서상 수상 |
Mystery and Manners: Occasional Prose | 1969 | 산문집 |
'The Habit of Being: Letters of Flannery OConnor'' | 1979 | 서간집 |
The Presence of Grace: and Other Book Reviews | 1983 | 서평집 |
'Flannery OConnor: Collected Works'' | 1988 | 작품집 |
《기도 일기》 | 2013 | |
《이교도들은 왜 분노하는가》 | 2024 | 미완성 장편 소설 |
3. 2. 1. 소설
- 《현명한 피 ''Wise Blood''》(1952)
- 《The Violent Bear It Away》(1960)
- 《이교도들은 왜 분노하는가》 (미완성; 2024년 출판)
오코너는 자신의 소설에서 새 이미지를 자주 사용했다.[17]
3. 2. 2. 단편집
- 《좋은 사람은 찾기 힘들다》(1955)
- 《모든 것이 수렴해야 한다》(1965)
- 《단편소설 전집》(1971)
3. 2. 3. 기타
- 《Mystery and Manners: Occasional Prose》 (1969)
- 《The Habit of Being: Letters of Flannery O'Connor》 (1979)
- 《The Presence of Grace: and Other Book Reviews》 (1983)
- 《Flannery O'Connor: Collected Works》 (1988)
- 《플래너리 오코너의 기도 일기(A Prayer Journal)》 (2013; 양혜원 역, IVP, 2019)
- 『신비와 예절: 산문집』 (1969)
- 『존재의 습관: 플래너리 오코너의 편지』 (1979)
- 『은총의 현존: 그리고 다른 서평들』 (1983)
- 『플래너리 오코너: 작품집』 (1988)
- 『플래너리 오코너: 만화들』 (2012)
- 『기도 일기』 (2013)
4. 영향과 유산
플래너리 오코너의 『단편소설 전집』은 1972년 미국 전미도서상 소설 부문을 수상했으며[2], 2009년 온라인 투표에서 전미도서상 수상작 중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었다.[3] 2015년 미국 우정청은 문학예술 시리즈의 일환으로 오코너 기념 우표를 발행했으나,[4] 일부에서는 이 우표가 오코너의 성격과 업적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는 비판도 있었다.[5] 오코너는 2016년 사바나 비전 여성에 추대되었다.
조지아 대학교 출판부는 오코너를 기념하여 플래너리 오코너 단편소설상을 제정, 1983년부터 매년 뛰어난 단편소설 작품집에 수여하고 있다.[6] 밴드 킬도저 (밴드)는 오코너를 사망에 이르게 한 질병인 루푸스를 소재로 한 노래 "루푸스"를 발표하기도 했다. (1989년 앨범 『12 Point Buck』 수록)
오코너가 거주했던 사바나와 밀리지빌에는 그녀를 기리는 '플래너리 오코너 도서 트레일' (작은 무료 도서관[7])이 조성되어 있다. 사바나에 있는 플래너리 오코너 어린 시절의 집은 역사적인 박물관으로 운영되며,[8] 정기적인 행사와 프로그램도 개최한다.
메릴랜드 로욜라 대학교에는 오코너의 이름을 딴 기숙사가 있었으나, 2020년 테아 보먼 수녀를 기리는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이는 오코너의 작품 일부에 나타나는 인종차별에 대한 최근의 인식을 반영한 것이다.[19]
한편, "플래너리 목록"은 신앙, 종교, 영성을 다루는 뮤지컬과 연극의 큐레이션 목록이다.[20] 오코너의 삶은 영화 『플래너리: 조지아 출신 작가의 이야기』[21] 와 전기 영화 『와일드캣 (2023년 영화)』[23]로 제작되었다. 2024년에는 미완성 소설 『이교도는 왜 격노하는가?』가 출판되었다.[24]
4. 1. 문학적 영향
일본에서는 에노키 간자부로가 소설의 모티브로서, 또 에세이 등에서 자주 오코너를 언급하고 있다.4. 2. 한국에서의 수용
(주어진 원본 소스에 한국에서의 수용에 대한 내용이 없으므로, 해당 섹션은 작성할 수 없습니다.)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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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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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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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alusia Farm – Home of Flannery O'Conn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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