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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트로 아나스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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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피에트로 아나스타시는 이탈리아의 전 축구 선수로, 공격수로 활약했다. 그는 시칠리아 출신으로, AC 마시미니아나, 바레세, 유벤투스, 인테르나치오날레, 아스콜리 등 여러 클럽에서 뛰며 세리에 A 통산 338경기 105골을 기록했다. 유벤투스에서는 세 번의 세리에 A 우승을 경험했고, 1970-71 시즌 인터시티스 페어스컵 득점왕을 차지했다. 이탈리아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1968년 유로 우승에 기여했으며, 2020년 71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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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트로 아나스타시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1971-72 시즌, 유벤투스에서의 아나스타시
1971-72 시즌, 유벤투스에서의 아나스타시
본명피에트로 아나스타시
별칭"페테 더 터크"(Pete the Turk)
페트루쭈 우 투르쿠 (Petruzzu 'u turcu)
출생일1948년 4월 7일
출생지카타니아, 이탈리아
사망일2020년 1월 17일
사망지바레세, 이탈리아
키1.72 m
포지션공격수
클럽 경력
유소년 클럽1964–1966 마시미니아나
클럽1966–1968 바레세
1968–1976 유벤투스
1976–1978 인테르
1978–1981 아스콜리
1981–1982 루가노
클럽 출장 (골)바레세: 66 (17)
유벤투스: 205 (78)
인테르: 46 (7)
아스콜리: 58 (9)
루가노: 14 (10)
총 출장 (골)389 (121)
국가대표팀 경력
국가대표팀1967 이탈리아 U-21
1968 이탈리아 B팀
1968–1974 이탈리아
국가대표팀 출장 (골)이탈리아 U-21: 6 (2)
이탈리아 B팀: 4 (2)
이탈리아: 25 (8)
수상 내역
UEFA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1968년 우승 (1968 이탈리아)

2. 클럽 경력

피에트로 아나스타시는 현역 시절(1964–1982) 동안 이탈리아의 마시미니아나, 바레세, 유벤투스, 인테르나치오날레, 아스콜리에서 주로 활약했다. 세리에 A 무대에서는 통산 338경기에 출전하여 105골을 기록했다.[55][13] 비록 세리에 A 득점왕에 오른 적은 없지만, 1968–69 시즌, 1969–70 시즌, 1973–74 시즌에 세 차례 리그 득점 3위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득점력을 보여주었다. 선수 생활 말년인 1981-82 시즌에는 스위스의 루가노에서 활동한 후 은퇴했다.[48][5]

2. 1. 초기 경력

아나스타시는 시칠리아 주 카타니아의 노동자 계급 가정에서 태어났다.[37] 그는 세리에 D의 마시미니아나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하여 1965-66 시즌에 18골을 기록하며 득점 잠재력을 보여주었다. 이후 세리에 B의 바레세로 이적하여 37경기에서 6골을 넣으며 팀의 세리에 A 승격에 기여했다.

1967-68 시즌 중인 1967년 9월 24일, 아나스타시는 피오렌티나와의 경기에서 19세의 나이로 세리에 A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세리에 A 첫 시즌에 11골을 넣는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특히 1968년 2월 4일, 유벤투스를 상대로 바레세가 5-0 대승을 거둔 경기에서 3골을 기록했고, 이 활약 덕분에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에 발탁될 수 있었다.[1]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1968년, 당시 세계 기록인 에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2. 2. 유벤투스 전성시대

1975년, 테르나나 주장 페르난도 베나티와 악수하는 유벤투스의 주장 아나스타시(등번호 9번)


바레세에서의 인상적인 활약 덕분에 아나스타시는 1968년, 당시 세계 기록인 에 유벤투스로 이적했다.[44][1] 그는 1968년부터 1976년까지 유벤투스에서 활약하며 1970년대 팀의 상징적인 선수로 자리매김했고,[41][39] 팬들에게는 '피에트루주'(Pietruzzu)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38]

유벤투스 소속으로 아나스타시는 총 303경기에 출전하여 130골을 기록했고,[55][38][13] 이 중 세리에 A 기록은 205경기 78골이다.[55][13] 이 기간 동안 그는 유벤투스의 세리에 A 3회 우승에 기여했고, 1968–69, 1969–70, 1973–74 시즌에는 세 차례 리그 득점 3위에 올랐다.

유럽 대항전에서는 1971년 마지막 인터시티스 페어스컵에서 10골로 득점왕에 올랐으나,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결승전 패배로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45] 그는 이 대회에서 총 12골을 기록해 유벤투스 선수 중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45][2] 또한 1972-73 시즌 유러피언컵에서도 결승에 진출했지만, 아약스에 0-1로 패하며 준우승을 기록했다.[13]

코파 이탈리아에서는 통산 30골을 넣어 구단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46][3] 특히 1974-75 시즌에는 9골로 대회 득점왕에 올랐으나 팀은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40][13]

1974년에는 팀의 주장으로 임명되었다.[46] 그는 유벤투스 소속으로 세리에 A 역대 득점 공동 10위(78골, 로베르토 바조와 동률),[47][4] 국제 대회 역대 득점 공동 4위(22골),[46][3] 모든 대회 통틀어 역대 득점 7위[46][3] 등의 기록을 남겼다.

그러나 1976년, 카를로 파롤라 감독과의 불화 등으로 인해 팀 내 입지가 줄어들었고, 결국 로베르토 보닌세냐와의 맞트레이드를 통해 인테르나치오날레로 이적하며 유벤투스와의 동행을 마무리했다.[5]

2. 3. 인테르와 아스콜리

1976년, 아나스타시는 카를로 파롤라 감독과의 불화 등으로 유벤투스에서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기 시작했고, 로베르토 보닌세냐와 맞트레이드되어 인테르나치오날레로 이적했다.[5] 인테르나치오날레 소속으로 1977-78 시즌 코파 이탈리아 우승을 경험했지만, 나폴리와의 결승전에서는 교체 선수로 출전하는 등 유벤투스 시절만큼 꾸준한 득점력을 보여주지는 못했다.[5]

결국 그는 1978년에 아스콜리로 이적하여 세리에 A 무대에서 3시즌 동안 활약하며 9골을 기록했다.[5] 1979년 12월에는 친정팀 유벤투스를 상대로 3-2 승리를 거둔 경기에서 자신의 세리에 A 통산 100호 골을 넣기도 했다.[5] 이후 1981-82 시즌에 스위스 리그의 루가노에서 마지막 선수 생활을 보낸 뒤 은퇴했다.[5]

2. 4. 말년

결국 그는 1978년 아스콜리로 이적하여 세리에 A에서 3시즌 동안 9골을 넣었다. 1979년 12월, 그는 전 소속팀 유벤투스를 상대로 3-2 승리를 거두며 세리에 A 100호 골을 기록했다. 그는 1981-82 시즌 스위스 리그의 루가노에서 마지막 시즌을 보낸 후 은퇴했다.[5]

3. 국가대표팀 경력

1972년 9월 20일, 토리노에서 열린 유고슬라비아와의 친선경기에서 마리치 골키퍼를 넘겨 쐐기골을 넣는 아나스타시(왼쪽). 이탈리아는 이 경기를 3-1로 이겼다.


아나스타시는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자국에서 열린 UEFA 유로 1968 우승의 주역이었다.[50][7] 그는 로마의 올림피코에서 1968년 6월 8일에 열린 유고슬라비아와의 결승전 본경기에서 국가대표팀 데뷔전을 치렀으며, 이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49][6] 이틀 뒤 같은 상대를 상대로 치른 결승전 재경기에서 아나스타시는 자신의 국가대표팀 첫 골을 기록했다. 그는 페널티 지역 바로 바깥에서 오른발 발리슛으로 득점하여 이탈리아의 2-0 승리를 확정지었다.[50][51][7][8] 이 골로 그는 20세 64일의 나이로 유럽 선수권 대회 결승전에서 득점한 최연소 선수 기록을 세웠다.[9]

그는 멕시코에서 열린 1970년 FIFA 월드컵에도 이탈리아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부상으로 인해 최종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페루초 발카레지 감독은 그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공격수 로베르토 보닌세냐와 피에리노 프라티를 발탁했고, 이들은 이탈리아의 대회 결승 진출에 기여했다.[52][10]

아나스타시는 서독에서 열린 1974년 FIFA 월드컵에 참가했다. 그는 아이티와의 1차 조별 리그 첫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3-1 승리에 기여했지만, 이탈리아는 조별 리그를 통과하지 못하고 조기에 탈락했다.[53][11]

그는 1968년부터 1975년까지 이탈리아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총 25경기에 출전하여 8골을 기록했다.[48][54][5][12][41]

4. 경기 스타일

아나스타시는 당대 이탈리아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았다.[55][13] 그는 빠르고 신체적으로 강인하며, 근면하고 민첩한 선수였고, 반응 속도가 뛰어났다. 골 결정력, 지능, 득점 본능을 갖춘 기회를 잘 포착하는 골잡이였으며, 빠른 속도, 힘, 공 없는 움직임, 위치 선정을 통해 수비수를 제치고 골문 앞 유리한 위치로 침투하는 능력이 뛰어났다.[55][63][56][57][13][21][14][15]

키는 작지만 단단한 체격을 가진 아나스타시는 주로 중앙 공격수로 뛰었지만, 그의 우상인 존 찰스와는 달리 이 역할을 현대적이고 비정형적으로 소화했다. 단순히 페널티 박스 안에서 머무는 전통적인 9번 공격수와는 다르게, 그는 등을 지고 공을 지키거나 동료에게 연결하는 능력뿐만 아니라, 동료와 공을 주고받으며 기회를 만들거나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공격형 미드필더와 유사한 역할도 수행했다. 그의 기동성과 연계 플레이, 예측 불가능한 움직임, 그리고 공이 없을 때의 높은 수비 가담(상대 압박, 중원까지 내려와 공 회수)은 그를 이탈리아 축구 용어로 '기동성 중앙 공격수'(centravanti di manovra|첸트라반티 디 마노브라ita)로 불리게 했으며, 현대 축구의 가짜 9번 역할의 선구자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55][63][64][56][57][68][58][59][73][60][61][62][13][21][22][14][15][26][16][17][31][18][19][20]

기술적으로 첫 터치가 뛰어나거나 창조적이고 유연한 선수는 아니었지만, 빠른 주력과 가속력, 예측 능력, 양발을 사용한 공몰이 능력을 갖추고 있었다. 이탈리아 기자 체사레 란차는 그를 루이지 메로니에 비견하기도 했다. 때로는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나서 우아함과 기술, 크로스 능력을 보여주기도 했고, 왼쪽 측면으로 빠져 동료의 득점 기회를 만들기도 했다.[63][64][56][68][58][59][73][65][66][67][21][22][14][26][16][17][31][23][24][25]

유벤투스 팬들로부터 "하얀 펠레"(il Pelé bianco|일 펠레 비안코ita)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아나스타시는 팬들에게 매우 인기가 많았다. 특히 발리슛이나 바이시클 킥과 같은 기술적으로 어려운 동작으로 멋진 골을 넣는 능력과 공중에서의 곡예와 같은 움직임으로 유명했다.[63][48][52][57][68][73][60][66][70][21][5][10][15][26][31][18][24][28] 오른발잡이였지만 양발 모두 능숙하게 마무리했으며, 달리는 중에도 강력한 슈팅을 구사했다.[63][69][21][27]

경기 능력 외에도, 시칠리아 출신으로 유벤투스에서 성공을 거둔 아나스타시는 이탈리아 남부와 북부 간 지역 감정이 심했던 시기에 남부에서 이주한 이탈리아인들에게 상징적인 존재가 되었다. 특히 피아트 공장에서 일하기 위해 토리노로 이주한 남부 출신 노동자들에게 그는 우상과 같았다.[68][70][26][28] 그의 다른 별명으로는 "페트루초"(Petruzzo)나 시칠리아어로 '튀르키예인 베드로'를 뜻하는 "페트루 우 투르쿠"(Petru 'u turcu|페트루 우 투르쿠scn)가 있었는데, 이는 햇볕에 그을린 그의 어두운 피부색 때문이었다.[52][68][10][26] 그러나 경기장 밖에서는 자제력이 부족하다는 언론의 비판을 받기도 했다.[63][21]

5. 은퇴 후

현역 은퇴 후, 아나스타시는 잠시 유소년 감독으로 활동하다가,[73][31] 이탈리아 텔레비전 방송사 7 골드와 스카이 스포츠에서 축구 평론가(해설가)로 활동했다.[71][29]

6. 사생활

피에트로 아나스타시는 안나와 결혼하여 슬하에 실바노와 잔루카 두 아들을 두었다.[18] 그는 프로 축구 선수로 바레세에서 활동하던 시절 아내 안나를 만났다. 은퇴 후에는 바레세로 돌아가 사망할 때까지 그곳에서 지냈다.[25][30]

7. 사망

2018년 근위축성 측삭경화증과 대장암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던 아나스타시는[56][73][72][74][14][31][30][32][42][43] 생애 마지막 3년 동안 장에서 발견된 종양 제거 수술을 받기도 했다.[56][73][72][74][14][31][30][32] 결국 2020년 1월 17일, 바레세에서 향년 71세로 세상을 떠났다.[56][73][72][74][14][31][30][32][42][43]

8. 수상 내역

'''유벤투스'''[63]



'''인테르나치오날레'''[75]

'''이탈리아'''[63]

'''개인'''

8. 1. 클럽

아나스타시는 시칠리아 카타니아 출신이다. 현역 시절(1964–1982) 동안 마시미니아나, 바레세, 유벤투스, 인테르나치오날레, 그리고 아스콜리에서 활약했다. 세리에 A 무대에서는 총 338경기에 출전해 105골을 기록했으며, 이 중 유벤투스 소속으로는 205경기에 출전해 78골을 넣었다.[55] 비록 세리에 A 득점왕에 오른 적은 없지만, 1968–69 시즌, 1969–70 시즌, 1973–74 시즌에 세 차례 득점 3위를 기록했다.

그는 세리에 D의 마시미니아나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하여 1965-66 시즌에 18골을 기록하며 득점 잠재력을 보였다. 이후 세리에 B의 바레세로 이적하여 37경기에서 6골을 넣으며 팀의 세리에 A 승격에 기여했다. 1967년 9월 24일, 19세의 나이로 피오렌티나와의 경기에서 세리에 A 데뷔전을 치렀다. 세리에 A 첫 시즌인 1967-68 시즌에 11골을 넣으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는데, 특히 1968년 2월 4일 바레세가 유벤투스를 5-0으로 대파한 경기에서 3골을 기록하며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에 발탁되는 계기를 마련했다.[44]

뛰어난 잠재력을 보인 아나스타시는 1968년 당시 역대 최고 이적료인 에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그는 유벤투스에서 8시즌 동안 활약하며 3번의 세리에 A 우승(1971-72, 1972-73, 1974-75)을 경험했다. 1971년에는 마지막 인터시티스 페어스컵 결승 진출에 기여했고, 해당 대회에서 10골로 득점왕에 올랐으나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결승전에서 패배하여 준우승에 머물렀다. 아나스타시는 인터시티스 페어스컵에서 총 12골을 기록하여 유벤투스 선수 중 이 대회 최다 득점자로 남아있다.[45] 또한 코파 이탈리아에서도 30골을 넣어 구단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46] 그는 세리에 A에서 78골을 기록하여 로베르토 바조와 함께 유벤투스 역대 세리에 A 공동 최다 득점 10위에 올라 있으며,[47] 유벤투스의 국제 대회 역대 최다 득점 순위에서도 22골로 4위를 기록하고 있다.[46] 모든 대회를 통틀어서는 유벤투스 역대 최다 득점 7위에 해당한다.[46] 1974년에는 구단 주장으로 임명되었다. 그는 1974-75 시즌 코파 이탈리아에서 우승을 차지했지만, 유벤투스는 2차 조별 리그를 2위로 마감하며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아나스타시는 앞서 1972-73 시즌 유러피언컵 결승에도 진출했으나 아약스에 0-1로 패배하며 준우승을 기록했다. 유벤투스 소속으로 총 303경기에 출전하여 130골을 기록했다.[55]

1976년, 아나스타시는 카를로 파롤라 감독과의 불화로 인해 1군에서의 입지가 줄어들었고, 로베르토 보닌세냐와 맞교환되어 인테르나치오날레로 이적했다. 인테르나치오날레 소속으로 1977-78 시즌 코파 이탈리아 우승을 경험했으며, 나폴리와의 결승전에 교체 출전했다. 하지만 유벤투스 시절만큼의 꾸준한 득점력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결국 1978년에 아스콜리로 이적하여 세리에 A 무대에서 3년을 더 뛰며 9골을 추가했다. 1979년 12월에는 친정팀 유벤투스를 상대로 3-2 승리를 거둔 경기에서 자신의 세리에 A 통산 100호 골을 기록했다. 그는 스위스 리그의 루가노에서 1981-82 시즌을 마지막으로 보낸 후 은퇴했다.[48]

8. 2. 국가대표팀



아나스타시는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자국에서 열린 UEFA 유로 1968 우승의 주역이었다.[50] 그는 로마의 올림피코에서 6월 8일에 열린 유고슬라비아와의 결승전 본경기에서 국가대표팀 데뷔전을 치렀으며,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49] 이틀 뒤 같은 장소에서 열린 결승전 재경기에서 아나스타시는 자신의 국가대표팀 첫 골을 기록했다. 그는 오른발 발리슛으로 득점하여 이탈리아의 2-0 승리에 기여했다.[50][51]

그는 멕시코에서 열린 1970년 FIFA 월드컵에도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대회 직전 부상으로 인해 최종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당시 페루초 발카레지 감독은 아나스타시 대신 미드필더 조반니 로데티와 공격수 로베르토 보닌세냐, 피에리노 프라티를 발탁했고, 이탈리아는 이 대회에서 결승까지 진출했다.[52]

아나스타시는 1974년 FIFA 월드컵에 참가하여 아이티와의 1차 조별 리그 첫 경기(3-1 승리)에서 득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탈리아는 조별 리그를 통과하지 못하고 대회를 마감했다.[53]

아나스타시는 1968년부터 1975년까지 이탈리아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총 25경기에 출전하여 8골을 넣었다.[48][54]

8. 3. 개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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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웹사이트 STATISTICHE CLASSIFICHE GIOCATORI DELLA JUVENTUS: Coppa delle Fiere - Gol fatti https://www.juworld.[...] www.juworld.net 2020-01-23
[3] 웹사이트 Statistiche: Reti http://www.myjuve.it[...] myjuve.it 2017-02-23
[4] 웹사이트 Statistiche: Reti - Campionato Serie A http://www.myjuve.it[...] myjuve.it 2017-02-23
[5] 웹사이트 Pietro Anastasi fotografia del turbolento '68: per il 'Pelè bianco' milioni a palate e compressori http://www.filippofa[...] www.filippofabbri.net 2014-12-23
[6] 뉴스 Il ventenne Anastasi sostituisce Mazzola http://www.archiviol[...] 1968-06-08
[7] 뉴스 La gioia di Anastasi, Salvadore e Rosato http://www.archiviol[...] 1968-06-11
[8] 웹사이트 Your Favourite UEFA Goal: Euro 1968 Anastasi http://www.uefa.com/[...] UEFA.com 2014-12-23
[9] 웹사이트 Spain vs England UEFA EURO 2024 2024 Final https://www.uefa.com[...] UEFA.com 2024-07-14
[10] 뉴스 L' azzurro amaro di Anastasi ko in Messico, fuori in Germania http://ricerca.repub[...] 2002-05-30
[11] 뉴스 Anastasi: "Il mio gol prima del naufragio" https://ricerca.repu[...] 2014-06-24
[12] 웹사이트 Nazionale in cifre: Anastasi, Pietro http://www.figc.it/n[...] FIGC 2015-04-22
[13] 웹사이트 Journey through the Stars: Pietro Anastasi http://www.juventus.[...] Juventus.com 2014-12-23
[14] 뉴스 Pietruzzu si è arreso alla Sla: con lui l'Italia vinse l'Europeo https://www.gazzetta[...] 2020-01-18
[15] 뉴스 Morto Pietro Anastasi, fu goleador con Juve, Inter e in Nazionale https://www.corriere[...] 2020-01-17
[16] 뉴스 La mia Juve meridionale 1995-05-01
[17] 뉴스 Autogol rocambolesco stronca il Catanzaro 1966-10-03
[18] 웹사이트 In memory of Pietro Anastasi https://www.juventus[...] Juventus F.C. 2020-01-17
[19] 웹사이트 Juve, con il Parma in memoria di Pietro Anastasi: più Dybala che Higuain https://www.tuttomer[...] www.tuttomercatoweb.com 2020-01-19
[20] 웹사이트 Anastasi a Stadio Goal: "Mancini adatto alla Juve. Stagione disastrosa. La mia squadra aveva le palle, questa no!" https://www.tuttojuv[...] Tutto Juve 2011-04-27
[21] 웹사이트 Gli eroi in bianconero: Pietro ANASTASI http://www.tuttojuve[...] Tutto Juve 2013-04-07
[22] 웹사이트 Pietro ANASTASI http://ilpalloneracc[...] Il Pallone Racconta 201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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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웹사이트 Addio a Pietro Anastasi, mio goleador dalla rovesciata proletaria https://www.huffingt[...] Huffington Post 2020-01-18
[25] 뉴스 Pietro Anastasi Io, il ragazzo di Catania che conquistò il Nord https://ricerca.repu[...] 2011-09-25
[26] 뉴스 Pietruzzu, la Fiat e la Juve. Con i gol fece saltare le divisioni sociali https://www.repubbli[...] 2020-01-18
[27] 웹사이트 Pietro Anastasi, il ritratto di quel giovane che diventò un'icona del Sud https://www.juventus[...] www.juventusnews24.com 2020-01-19
[28] 웹사이트 Anastasi, l'uomo del sud che alla Juve divenne il Pelé bianco. VIDEO https://sport.sky.it[...] sport.sky.it 2020-01-19
[29] 웹사이트 Pietro Anastasi http://cinquantamila[...] Il Corriere della Sera 2013-10-10
[30] 웹사이트 Il figlio di Anastasi: "Papà aveva la Sla, ha chiesto la sedazione assistita" http://www.ansa.it/s[...] Ansa 2020-01-19
[31] 뉴스 Il calcio piange Pietro Anastasi: fu un simbolo della Juve negli Anni 70 https://www.gazzetta[...] 2020-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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