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벨로스터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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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현대 벨로스터 N은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N 모델로, 2018년 1월 12일 출시되어 2022년 6월 단종되었다. i30 N과 동일한 세타2 2.0 T-GDi 엔진을 기반으로 하며, 250ps 또는 275ps의 출력을 낸다. 18/19인치 휠, 미쉐린 또는 피렐리 타이어, N 전용 디자인의 실내, N 모드 및 커스텀 모드를 지원한다. 2020년 연식 변경을 통해 습식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가 추가되었고, N 코너 카빙 디퍼렌셜, 가변 배기 시스템, 전자 제어 서스펜션 등의 기능이 제공된다. 현대 N 페스티벌은 벨로스터 N을 포함한 현대 N 모델의 원메이크 레이스 행사로, 2019년부터 현재까지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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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벨로스터 N | |
---|---|
기본 정보 | |
이름 | 현대 벨로스터 N |
최고 출력 | 275ps/6,000rpm (2019MY) |
관련 차량 | 현대 i30 N 현대 코나 N |
연료 | 가솔린 |
전고 | 1,400mm |
전폭 | 1,810mm |
전장 | 4,265mm |
축간 거리 | 2,650mm |
변속기 | 수동 6단 습식 듀얼 클러치 자동 8단 |
최대 토크 | 36kg.m/4,700rpm |
엔진 | 현대 쎄타엔진 2.0 T-GDI (2018년~2022년) |
![]() | |
차대 | 모노코크 |
구동 방식 | 전륜구동 |
차체 형식 | 3도어 해치백(2018년~2022년) |
조립 | 울산광역시 북구 양정동 |
생산 년도 | 2018년~2022년 |
제조사 | 현대자동차 |
차종 | 준중형차 |
2. 1세대 (JS)
2018년 1월 12일, 현대자동차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2세대 벨로스터(JS)를 발표하면서 벨로스터 N의 출시 예정임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대한민국에서는 유럽 시장 전용으로 만들어진 i30 N의 성격을 띠면서, 1세대 벨로스터의 판매가 활발했던 북미 시장을 주요 판매 시장으로 설정했다.[1]
벨로스터 N은 N 모델이 추구하는 요소인 운전의 재미(Funt to Drive), 코너링 악동(Corner Rascal), 일상의 스포츠카(Everyday Sports Car), 레이스 트랙 주행능력(Race Track Capability)이라는 3가지 고성능 요소를 반영한 대한민국 최초의 N 모델이다.[1]
파워트레인은 i30 N과 동일한 엔진 및 변속기가 적용되었으며, 출력은 250마력과 275마력으로 나누어 설정되었다. 엔진은 i30 N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세타2 2.0 T-GDi 엔진을 사용했는데, 7세대 쏘나타 2.0 터보 엔진에서 고회전, 고부하 및 횡 가속도 부하에 대한 부분을 크게 개선한 것이다.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에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흡기 라인을 최적화하고 흡기 센서를 개선하여 엔진의 응답성을 높였으며, 인터쿨러의 위치를 변경하여 효율을 높였다. 흡기 온도 상승에 따른 성능 저하를 막기 위해 압축비는 9.5:1로 유지하면서도, 연소 단위 압축비와 피스톤 형상을 조정하고 ECU 프로그래밍을 변경하여 고온 조건에서도 출력 저하를 최소화했다.
2세대 벨로스터와는 다르게 좌우로 분리된 트윈 테일 머플러를 장착하고 있으며, 발열에 의한 배기 시스템 내경 변화를 막기 위해 이전 현대자동차 양산차와는 다르게 용접 비드를 바깥쪽으로 구성했다.[2]
18/19인치 휠에는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4S 또는 피렐리 P-Zero PZ4 타이어가 장착된다. 기본형 모델에는 전륜 330mm, 후륜 300mm 디스크 로터가 적용되며, 퍼포먼스 패키지 모델에는 전륜 345mm, 후륜 314mm 디스크 로터가 장착된다. 퍼포먼스 패키지 모델의 경우 후륜 디스크 브레이크가 벤틸레이티드 형식으로 변경되어 더 빠른 열 방출이 가능하다.
차체는 2세대 벨로스터 대비 개구부 용접점을 추가하고 하체 멤버 브레이스바 등을 추가하여 차체 강성을 높였다. i30 N보다 작고 가벼운 차체를 가지고 있어 주행 성능이 향상되었다는 평가도 있다.
i30 N과의 차이점으로는 수동변속기 모델에 오버부스트 기능이 없으며, 2020년에 등장한 습식 듀얼 클러치 모델부터 오버부스트(NGS) 기능이 추가되었다. 오버부스트 사용 시 최대 부스트는 기존 1.0bar에서 1.2bar로 증가하고 20초간 유지되며, 최대토크가 7%(2.5kg.m) 상승한다.
i30 N이 판매되지 않는 국가에서 N 모델로 판매될 예정이므로, i30 N에 탑재된 퍼포먼스 옵션들이 동일하게 적용되었다. i30 N과 마찬가지로 2세대 벨로스터에서 사용하는 컬럼 타입 C-MDPS 대신 랙 타입 R-MDPS 스티어링 기어박스가 장착되었다. 스포츠 모델에 필요한 민첩하고 기민한 스티어링 조작감을 위해 기어비를 낮추어 적용(일반 모델 12.26 (@360°), 퍼포먼스 패키지 모델 12.31 (@360°))하였으며, 기어 변속 시 엔진 회전수를 최적화하여 시프트 다운 및 시프트 업 동작에서 엔진 회전수를 보정해주는 레브 매칭(Rev Matching)이 적용되었다. 또한 정지 상태에서 빠른 가속을 지원하는 런치 컨트롤(Launch Control)도 탑재되었다. 런치 컨트롤 사용 시 0-100Km/h 가속은 기본형 모델이 6.4초, 퍼포먼스 패키지 모델이 6.1초이다.
퍼포먼스 패키지 선택 시 전자식 차동 제한 장치(e-LSD)인 N 코너 카빙 디퍼렌셜, 주행 모드에 따라 배기음이 변경되는 가변 배기 시스템, 서스펜션 감쇄력이 변경되는 전자 제어 서스펜션(ECS)이 추가된다. 서스펜션은 전륜 맥퍼슨 스트럿, 후륜 멀티링크 방식으로 2세대 벨로스터와 동일하지만, WRC 등의 모터스포츠 활동을 통해 얻은 데이터와 뉘르부르크링 테스트 데이터를 바탕으로 퍼포먼스 드라이빙에 적합하게 세팅되었다. 제로 스크럽을 추구하기 위해 개선된 지오메트리 구조를 적용하고, e-LSD 시스템을 통해 전륜구동 차량이 갖는 토크 스티어 현상을 줄이면서 구동력 배분을 통한 코너링 성능 및 안정성을 확보했다.[3] 이외에도 강화 고무 부시 및 솔리드 마운트 타입 부시, 전륜 로워암 필로우 볼 조인트 등을 적용하여 N.V.H 성능을 확보하고 민첩한 조종 감각 및 직결감을 추구했다.[4]
i30 N과 마찬가지로 노멀, 에코, 스포츠 모드 외에 최대 성능을 발휘하는 N 모드를 지원한다. 엔진, 레브매칭, e-LSD, 배기음(파워트레인), 서스펜션 감쇄력, 스티어링 피드백, 차체 자세제어 장치(섀시)를 개별 설정하여 저장할 수 있는 커스텀 모드도 지원한다.
외관은 스포티한 주행성을 위해 지상고를 낮춘 서스펜션을 적용하고, 기본형 모델 대비 전면 범퍼에 브레이크 냉각 덕트를 추가, 측면 사이드 스커트 및 리어 범퍼 하단 윙릿 디자인을 추가하여 에어로 다이나믹 성능을 보강했다. 리어 해치 상단에는 제동등 포함 스포일러 및 리어 범퍼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기본형 모델에는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4 225/40R18 타이어가 적용된 18인치 휠, 퍼포먼스 패키지 모델에는 피렐리 P-Zero 4 235/35ZR19 타이어가 적용된 19인치 휠이 장착된다. 타이어에는 현대 N 모델에 맞춰 별도 배합된 컴파운드 및 세팅을 강조하는 HN(Hyundai N) 로고가 있다.
실내에는 i30 N에서 사용된 N 모델 전용 구성을 그대로 사용한다. 유온, 부스트압력, 토크 주행 정보를 보여주는 게이지 기능을 추가한 4.2인치 TFT-LCD N 전용 클러스터, 그립감을 강화한 N 모델 전용 스티어링 휠, 버킷 부분을 강화한 N 전용 스포츠 버킷 시트가 적용되었다.
2. 1. 벨로스터 N (2018년 1월 12일~2022년 6월)
2018년 1월 12일, 현대자동차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2세대 벨로스터(JS)를 발표하면서 벨로스터 N의 출시 예정임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대한민국에서는 유럽 시장 전용으로 만들어진 i30 N의 성격을 띠면서, 1세대 벨로스터의 판매가 활발했던 북미 시장을 주요 판매 시장으로 설정했다.[1]벨로스터 N은 N 모델이 추구하는 요소인 운전의 재미(Funt to Drive)와 더불어 코너링 악동(Corner Rascal), 일상의 스포츠카(Everyday Sports Car), 레이스 트랙 주행능력(Race Track Capability)이라는 3가지 고성능 요소를 반영한 대한민국 최초의 N 모델이다.[1]
파워트레인은 i30 N과 동일한 엔진 및 변속기가 적용되었으며, 출력은 250마력과 275마력으로 나누어 설정되었다. 엔진은 i30 N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세타2 2.0 T-GDi 엔진을 사용했는데, 7세대 쏘나타 2.0 터보 엔진에서 고회전, 고부하 및 횡 가속도 부하에 대한 부분을 크게 개선한 것이다.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에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흡기 라인을 최적화하고 흡기 센서를 개선하여 엔진의 응답성을 높였으며, 인터쿨러의 위치를 변경하여 효율을 높였다. 흡기 온도 상승에 따른 성능 저하를 막기 위해 압축비는 9.5:1로 유지하면서도, 연소 단위 압축비와 피스톤 형상을 조정하고 ECU 프로그래밍을 변경하여 고온 조건에서도 출력 저하를 최소화했다.
2세대 벨로스터와는 다르게 좌우로 분리된 트윈 테일 머플러를 장착하고 있으며, 발열에 의한 배기 시스템 내경 변화를 막기 위해 이전 현대자동차 양산차와는 다르게 용접 비드를 바깥쪽으로 구성했다.[2]
18/19인치 휠에는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4S 또는 피렐리 P-Zero PZ4 타이어가 장착된다. 기본형 모델에는 전륜 330mm, 후륜 300mm 디스크 로터가 적용되며, 퍼포먼스 패키지 모델에는 전륜 345mm, 후륜 314mm 디스크 로터가 장착된다. 퍼포먼스 패키지 모델의 경우 후륜 디스크 브레이크가 벤틸레이티드 형식으로 변경되어 더 빠른 열 방출이 가능하다.
차체는 2세대 벨로스터 대비 개구부 용접점을 추가하고 하체 멤버 브레이스바 등을 추가하여 차체 강성을 높였다. i30 N보다 작고 가벼운 차체를 가지고 있어 주행 성능이 향상되었다는 평가도 있다.
i30 N과의 차이점으로는 수동변속기 모델에 오버부스트 기능이 없으며, 2020년에 등장한 습식 듀얼 클러치 모델부터 오버부스트(NGS) 기능이 추가되었다. 오버부스트 사용 시 최대 부스트는 기존 1.0bar에서 1.2bar로 증가하고 20초간 유지되며, 최대토크가 7%(2.5kg.m) 상승한다.
i30 N이 판매되지 않는 국가에서 N 모델로 판매될 예정이므로, i30 N에 탑재된 퍼포먼스 옵션들이 동일하게 적용되었다. i30 N과 마찬가지로 2세대 벨로스터에서 사용하는 컬럼 타입 C-MDPS 대신 랙 타입 R-MDPS 스티어링 기어박스가 장착되었다. 스포츠 모델에 필요한 민첩하고 기민한 스티어링 조작감을 위해 기어비를 낮추어 적용(일반 모델 12.26 (@360°), 퍼포먼스 패키지 모델 12.31 (@360°))하였으며, 기어 변속 시 엔진 회전수를 최적화하여 시프트 다운 및 시프트 업 동작에서 엔진 회전수를 보정해주는 레브 매칭(Rev Matching)이 적용되었다. 또한 정지 상태에서 빠른 가속을 지원하는 런치 컨트롤(Launch Control)도 탑재되었다. 런치 컨트롤 사용 시 0-100Km/h 가속은 기본형 모델이 6.4초, 퍼포먼스 패키지 모델이 6.1초이다.
퍼포먼스 패키지 선택 시 전자식 차동 제한 장치(e-LSD)인 N 코너 카빙 디퍼렌셜, 주행 모드에 따라 배기음이 변경되는 가변 배기 시스템, 서스펜션 감쇄력이 변경되는 전자 제어 서스펜션(ECS)이 추가된다. 서스펜션은 전륜 맥퍼슨 스트럿, 후륜 멀티링크 방식으로 2세대 벨로스터와 동일하지만, WRC 등의 모터스포츠 활동을 통해 얻은 데이터와 뉘르부르크링 테스트 데이터를 바탕으로 퍼포먼스 드라이빙에 적합하게 세팅되었다. 제로 스크럽을 추구하기 위해 개선된 지오메트리 구조를 적용하고, e-LSD 시스템을 통해 전륜구동 차량이 갖는 토크 스티어 현상을 줄이면서 구동력 배분을 통한 코너링 성능 및 안정성을 확보했다.[3] 이외에도 강화 고무 부시 및 솔리드 마운트 타입 부시, 전륜 로워암 필로우 볼 조인트 등을 적용하여 N.V.H 성능을 확보하고 민첩한 조종 감각 및 직결감을 추구했다.[4]
i30 N과 마찬가지로 노멀, 에코, 스포츠 모드 외에 최대 성능을 발휘하는 N 모드를 지원한다. 엔진, 레브매칭, e-LSD, 배기음(파워트레인), 서스펜션 감쇄력, 스티어링 피드백, 차체 자세제어 장치(섀시)를 개별 설정하여 저장할 수 있는 커스텀 모드도 지원한다.
외관은 스포티한 주행성을 위해 지상고를 낮춘 서스펜션을 적용하고, 기본형 모델 대비 전면 범퍼에 브레이크 냉각 덕트를 추가, 측면 사이드 스커트 및 리어 범퍼 하단 윙릿 디자인을 추가하여 에어로 다이나믹 성능을 보강했다. 리어 해치 상단에는 제동등 포함 스포일러 및 리어 범퍼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기본형 모델에는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4 225/40R18 타이어가 적용된 18인치 휠, 퍼포먼스 패키지 모델에는 피렐리 P-Zero 4 235/35ZR19 타이어가 적용된 19인치 휠이 장착된다. 타이어에는 현대 N 모델에 맞춰 별도 배합된 컴파운드 및 세팅을 강조하는 HN(Hyundai N) 로고가 있다.
실내에는 i30 N에서 사용된 N 모델 전용 구성을 그대로 사용한다. 유온, 부스트압력, 토크 주행 정보를 보여주는 게이지 기능을 추가한 4.2인치 TFT-LCD N 전용 클러스터, 그립감을 강화한 N 모델 전용 스티어링 휠, 버킷 부분을 강화한 N 전용 스포츠 버킷 시트가 적용되었다.
3. 1세대 연식변경 모델 (2020MY)
2020년 4월 21일에 연식변경 모델이 출시되었다. 주요 변경 사항은 다음과 같다.
- 습식 8단 DCT 추가: 퍼포먼스 패키지가 기본 적용되어 N 코너 카빙 디퍼렌셜(e-LSD) 기본 장착.
- 변속 로직 변경:
- 가속감 강화: N 파워 쉬프트(NPS)
- 최대토크 일시 증가: N 그린 쉬프트(NGS)
- 스포츠 주행 최적화: N 트랙 센스(NTS)
- N 라이트 스포츠 버킷 시트: 헤드레스트 일체형, 알칸타라 소재 사용.[5]
- 캠버 변경 (수동/DCT 모델):
- 전륜: -0.80°±0.5° / -1.70°±0.5°
- 후륜: -1.2°±0.5° / -1.4°±0.5°
- 능동형 안전 보조 장치 추가
- 아반떼 N 출시 후 판매량 급감 및 2022년 6월 단종[6]
사양 | Standard Model | Performance Package |
---|---|---|
최대출력 | 250ps | 275ps |
적용 가능 변속기 | 6단 수동변속기 | 6단 수동변속기 / 8단 습식 듀얼클러치 |
구동방식 | 전륜구동(FF) | 전륜구동(FF) |
적용 타이어 | 225/40ZR18 92Y XL HN | 235/35R19 91Y XL HN |
후륜 브레이크 | 솔리드 디스크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
특이사항 | NGS (DCT 限) 기능추가 | |
윤거 - 전 | 1,557mm | 수동 : 1,555mm / DCT : 1,573mm |
윤거 - 후 | 1,566mm | 1,564mm |
공차 중량 | 1,385kg | 수동 : 1,415kg / DCT : 1,460kg |
3. 1. 벨로스터 N 2020MY (2020년 4월 21일~2022년 6월)
2020년 4월 21일, 연식변경 모델이 나오면서 습식 8단 DCT가 추가되었다. DCT 모델은 퍼포먼스 패키지가 기본으로 적용되어 N 코너 카빙 디퍼렌셜(e-LSD)이 기본 적용된다. 또한, 변속 로직을 변경하여 클러치 체결 속도를 높여 가속감을 강화한 N 파워 쉬프트(NPS, N-Power Shift), 20초간 최대 부스트를 0.2bar 높여 최대토크를 7%(2.5kg.m) 향상시키는 N 그린 쉬프트(NGS, N-Grin Shift), 스포츠 주행 시 코너에서 최적화된 변속 로직을 제공하는 N 트랙 센스(NTS, N-Track Sense)가 추가되었다. 이러한 기능은 DCT를 제어하는 TCU에서 지원하며, 수동변속기 모델은 이전과 같다.DCT 모델이 추가되면서 처음으로 헤드레스트 일체형 구조의 N 라이트 스포츠 버킷 시트가 적용되었으며, 시트에는 알칸타라 소재를 사용하여 미끄럼 방지 기능을 갖추고 있다.[5]
수동변속기 모델의 전륜 캠버가 -0.80°±0.5°인데 비해 DCT 모델은 -1.70°±0.5°로 크게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후륜 캠버도 -1.2°±0.5°에서 -1.4°±0.5°로 변경되었는데, 이는 차체 무게 증가에 따른 차량 성능 변화를 확보하기 위한 세팅으로 보인다.
연식변경 모델부터 능동형 안전 보조 장치가 추가되어 상품성이 강화되었고, 수동변속기 모델만 제공되어 구매층이 한정적이었던 벨로스터 N의 구매층을 다양화하려는 목적도 있다.
하지만 아반떼 N 출시 후 판매량이 급감했고, 현대자동차는 아반떼 N에 집중하고 2세대 코나 생산라인 확보를 위해 2022년 6월까지 벨로스터 N을 생산하기로 결정하면서 벨로스터는 단종이 확정됐다.[6]
사양 | Standard Model | Performance Package |
---|---|---|
최대출력 | 250ps | 275ps |
적용 가능 변속기 | 6단 수동변속기 | 6단 수동변속기 / 8단 습식 듀얼클러치 |
구동방식 | 전륜구동(FF) | 전륜구동(FF) |
적용 타이어 | 225/40ZR18 92Y XL HN | 235/35R19 91Y XL HN |
후륜 브레이크 | 솔리드 디스크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
특이사항 | NGS (DCT 限) 기능추가 | |
윤거 - 전 | 1,557mm | 수동 : 1,555mm / DCT : 1,573mm |
윤거 - 후 | 1,566mm | 1,564mm |
공차 중량 | 1,385kg | 수동 : 1,415kg / DCT : 1,460kg |
4. 성능 및 제원
벨로스터 N은 i30 N과 동일한 파워트레인을 사용하며, 250ps 또는 275ps의 출력을 낼 수 있도록 설정되어 있다. 엔진은 7세대 쏘나타 2.0 터보 엔진을 기반으로 개선된 세타2 2.0 T-GDi 엔진이 사용되었으며, 흡기 라인 최적화, 흡기 센서 개선, 인터쿨러 위치 변경 등을 통해 엔진 응답성을 향상시키고 효율을 높였다.[1] 압축비는 9.5:1로 유지하면서도 연소 단위 압축비와 피스톤 형상을 조정하고 ECU 프로그래밍을 변경하여 고온 조건에서도 출력 저하를 최소화했다.
2세대 벨로스터와 달리 좌우로 분리된 트윈 테일 머플러를 탑재하고 있으며, 배기 시스템 내경 변화를 막기 위해 용접 비드를 바깥쪽으로 구성했다.[2] 18인치 또는 19인치 휠에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4S 또는 피렐리 P-Zero PZ4 타이어가 장착된다. 기본형 모델에는 전륜 330mm, 후륜 300mm 디스크 로터가, 퍼포먼스 패키지 모델에는 전륜 345mm, 후륜 314mm 디스크 로터가 장착된다. 퍼포먼스 패키지 모델은 후륜 디스크 브레이크가 벤틸레이티드 형식으로 변경되어 열 방출 효율을 높였다.
차체는 2세대 벨로스터 대비 용접점을 추가하고 하체 멤버 브레이스바 등을 추가하여 강성을 향상시켰다. i30 N보다 작고 가벼운 차체 덕분에 주행 성능이 향상되었다는 평가도 있다.
i30 N과 달리 수동변속기 모델에는 오버부스트 기능이 없지만, 2020년에 추가된 습식 듀얼 클러치 모델에는 NGS(N Grin Shift) 기능이 추가되었다. NGS 사용 시 최대 부스트압은 1.0bar에서 1.2bar로 증가하고, 20초 동안 최대 토크가 7% 상승한다.
i30 N과 마찬가지로 랙 타입 R-MDPS 스티어링 기어박스가 장착되었으며, 기어비를 낮춰 민첩한 조작감을 제공한다. 변속 시 엔진 회전수를 보정하는 레브 매칭(Rev Matching)과 정지 상태에서 빠른 가속을 돕는 런치 컨트롤(Launch Control)이 탑재되었다. 런치 컨트롤 사용 시 0-100km/h 가속 시간은 기본형 모델 6.4초, 퍼포먼스 패키지 모델 6.1초이다.
퍼포먼스 패키지를 선택하면 N 코너 카빙 디퍼렌셜(e-LSD), 가변 배기 시스템, 전자 제어 서스펜션(ECS)이 추가된다. 서스펜션은 전륜 맥퍼슨 스트럿, 후륜 멀티링크 방식으로 2세대 벨로스터와 동일하지만, 모터스포츠 경험과 뉘르부르크링 테스트 데이터를 바탕으로 성능을 향상시켰다. 제로 스크럽을 추구하는 지오메트리 구조와 e-LSD 시스템을 통해 토크 스티어 현상을 줄이고 코너링 성능을 높였다.[3] 강화 고무 부시, 솔리드 마운트 타입 부시, 전륜 로워암 필로우 볼 조인트 등을 적용하여 N.V.H 성능과 조종 감각을 개선했다.[4]
노멀, 에코, 스포츠 모드 외에도 N 모드를 지원하며, 엔진, 레브매칭, e-LSD, 배기음, 서스펜션 감쇄력, 스티어링 피드백, 차체 자세 제어 장치 등을 개별 설정하여 저장할 수 있는 커스텀 모드도 제공한다.
외관은 지상고를 낮춘 서스펜션을 적용하고, 전면 범퍼에 브레이크 냉각 덕트를 추가했다. 측면에는 사이드 스커트를, 리어 범퍼 하단에는 윙릿 디자인을 추가하여 공기역학 성능을 강화했다. 리어 해치 상단에는 제동등이 포함된 스포일러를 장착하고 리어 범퍼 디자인을 변경했다.
기본형 모델은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4 225/40R18 타이어와 18인치 휠, 퍼포먼스 패키지 모델은 피렐리 P-Zero 4 235/35ZR19 타이어와 19인치 휠을 장착한다. 타이어에는 현대 N 모델 전용 컴파운드 및 세팅을 나타내는 HN(Hyundai N) 로고가 부착되어 있다.
실내는 N 전용 4.2인치 TFT-LCD 클러스터, N 전용 스티어링 휠, N 전용 스포츠 버킷 시트 등이 적용되었다.
4. 1. 모델별 성능 비교
사양 | 기본 모델 (Standard Model) | 퍼포먼스 패키지 모델 (Performance Package Model) |
---|---|---|
최대출력 | 250ps | 275ps |
적용 가능 변속기 | 6단 수동변속기 | 6단 수동변속기 / 8단 습식 DCT |
구동방식 | 전륜구동(FF) | 전륜구동(FF) |
적용 타이어 | Michelin Pilot Sport|미쉐린 파일럿 스포츠영어 4 225/40R18 (HN 로고) | Pirelli P-Zero|피렐리 P-Zero영어 4 235/35ZR19 (HN 로고) |
후륜 브레이크 | 솔리드 디스크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
특이사항 | NGS (DCT 모델 한정) 기능 추가 | |
윤거 - 전 | 1557mm | 수동 : 1555mm / DCT : 1573mm |
윤거 - 후 | 1566mm | 1564mm |
공차 중량 | 1385kg | 수동 : 1415kg / DCT : 1460kg |
5. 관련 행사
(관련 행사 섹션은 '현대 N 페스티벌' 하위 섹션에서 이미 상세히 다루고 있으므로, 별도의 내용을 추가하지 않습니다.)
5. 1. 현대 N 페스티벌 (Hyundai N-Festival)
2003년 스피드 페스티벌(SF, Speed Festival)에서 시작하여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Korea Speed Festival)로 변경되어 온 대회에 벨로스터 N컵(Veloster N Cup)이 추가되면서 대회 명칭을 현대 N 페스티벌로 변경하였고, 2019년부터 현재까지 대회가 이어지고 있다. 현대 N 페스티벌은 2018년 11월 29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된 Hyundai N-Festival : Hyundai Motorsports Premiere 이후 현대 N 모델 및 고성능 모델이 참가하는 원메이크(Onemake) 레이스 행사로 발전했다.[7]2021년 현재 벨로스터 N컵, 벨로스터 N 타임 트라이얼, 아반떼 N라인 컵, 아반떼 N라인 타임트라이얼의 4개 클래스가 운영중이며, 대회의 상징적인 클래스인 벨로스터 N컵은 벨로스터 N 퍼포먼스 패키지 차량에 규정된 튜닝(R-Tune)을 실시하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R-Tune의 주요 품목은 한국타이어 VENTUS R-s4S(Z323S) 235/40ZR18 타이어에 약 45.72cm 휠(벨로스터 N 약 45.72cm 순정휠, ASA N 페스티벌 전용 휠), 비셔서 스포츠 4점식 롤케이지, Winmax W3/W5의 프론트 브레이크 패드, 지정된 견인고리 마운트와 Sabelt Tow Strap을 장착하면 참가가 가능하다.[8]
DCT 모델이 추가된 2020년부터 DCT 모델은 타임 트라이얼 클래스에 출전이 가능하다.
참조
[1]
웹인용
‘벨로스터 N’ 판매 개시
https://news.hmgjour[...]
2021-11-02
[2]
웹인용
현대차의 WRC 참가, 양산차 엔진의 완성도까지 끌어올리다
https://news.hmgjour[...]
2021-11-02
[3]
웹인용
카레이서 최장한의 레이싱랩 :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
2021-11-02
[4]
웹인용
현대자동차가 WRC 참가를 통해 내재화 한 섀시 기술
https://news.hmgjour[...]
2021-11-02
[5]
웹인용
현대자동차, ‘2020 벨로스터 N’ 출시
https://news.hmgjour[...]
2021-09-12
[6]
뉴스
벨로스터, 11년 만에 완전 단종…"한국은 해치백의 무덤"
https://n.news.naver[...]
한국경제
[7]
웹인용
'현대 N 페스티벌' 성료
https://news.hmgjour[...]
2021-11-02
[8]
웹인용
현대차, 국내 최대 규모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 개최…'현대 N 페스티벌' 출범
https://www.metroseo[...]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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