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쏘나타는 1985년 출시된 현대자동차의 중형 세단으로, 1세대 모델부터 현재 8세대까지 다양한 변화를 거쳐왔다. 초기 모델은 미쓰비시 엔진을 사용했으며, 후륜구동 방식을 채택하기도 했다. 2세대부터 전륜구동 방식을 적용하고, 쏘나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형차로 자리 잡았다. 쏘나타는 디자인, 엔진, 편의 기능 등에서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었고,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도 출시되었다. 8세대 모델은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을 반영하여 센슈어스 스포트니스를 구현했으며, 다양한 첨단 기술을 탑재했다. 쏘나타는 현재까지도 대한민국 중형차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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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조립 국가
울산광역시 (1985년~1996년) 충청남도 아산시 (1996년~현재) 앨라배마주 몽고메리 (2005년~2022년) 베이징시 (2002년~현재) 첸나이 (2001년~2014년)
기아 K5 현대 아반떼 현대 스텔라 현대 투싼 현대 싼타페 기아 오피러스 현대 i40 현대 마르샤 현대 링샹 제네시스 G70
2. 1세대(Y)
1985년11월 4일에 출시된 1세대 쏘나타는 스텔라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역대 쏘나타 중 유일하게 후륜구동 방식을 채택했다. 대우 로얄 시리즈에 대항하기 위해 미쓰비시제 1.8ℓ 및 2.0ℓ 시리우스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고, 크루즈 컨트롤, 파워 시트, 헤드 램프 워셔 등 당시 고급 사양들을 적용하여 차별화를 시도했다.
"VIP를 위한 고급 승용차"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고급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인기 배우 신성일이 첫 번째 계약자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러나 스텔라와 큰 차별성이 없어 대중에게는 '스텔라의 고급형' 정도로 인식되었고, 판매 부진을 겪었다. 대우자동차로부터는 '소나 타는 차'라는 비아냥을 듣기도 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1986년2월부터 '쏘나타'로 이름을 바꾸고 고급 이미지를 강화하려 노력했다.[106]1987년2월 2일에는 투톤 외장 색상과 트립 컴퓨터 등을 추가했지만, 판매 부진을 극복하지 못하고 같은 해 12월에 단종되었다.
1988년6월 1일, 전륜구동 방식의 2세대 쏘나타(Y2)가 출시되면서, 한동안 1세대 쏘나타는 쏘나타 계보에서 제외되기도 했다. 그러나 2003년3월 쏘나타 250만 대 생산 돌파를 기점으로 1세대로 다시 포함되었다. 현재 대한민국에 정식 등록된 1세대 쏘나타는 극소수이며, 현대자동차에서 보존하고 있는 차량은 없고, 전시를 위해 전라북도 전주시에 거주하는 소유주로부터 차량을 빌려 복원 후 전시하고 반납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6]
1987년형 현대 소나타 (대한민국)
2. 1. 라인업
구분
1.8ℓ 가솔린
2.0ℓ 가솔린
쏘나타
DLX (이후 고급형으로 변경 → 1.8ℓ로 변경)
고급형/슈퍼형 (이후 2.0ℓ로 통합)
1세대 쏘나타는 1.8ℓ 가솔린 모델과 2.0ℓ 가솔린 모델로 나뉘었다. 1.8ℓ 모델은 DLX 트림으로 시작하여 이후 고급형으로 변경되었고, 최종적으로 1.8ℓ로 통합되었다. 2.0ℓ 모델은 고급형과 슈퍼형 트림으로 판매되었으며, 이후 2.0ℓ로 통합되었다.[6]
1세대 쏘나타는 1.8ℓ 시리우스 SOHC 엔진과 2.0ℓ 시리우스 SOHC 엔진을 탑재했으며, 수동 5단 또는 자동 4단 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었다. 구동 방식은 후륜 구동 방식이었다. 전장은 4,578mm, 전폭은 1,755mm, 전고는 1,381mm였다.[6]
3. 2세대(Y2)
2세대 쏘나타(Y2)는 1988년에 출시된 대한민국 중형차로, 실질적인 쏘나타의 독립 모델로 평가받는다.[130]스텔라와 달리 전륜구동 방식을 채택했으며, 1세대 그랜저(L)의 메커니즘을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이탈디자인이 디자인한 유려한 곡선미는 당시 현대차에서 보기 드문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1989년에는 캐나다에 현대차 해외 생산 공장을 설립하여 쏘나타를 생산했는데, 이는 대한민국 자동차 최초의 해외 생산 모델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단, 이 공장은 1993년에 폐쇄되었다.)
1991년 2월에는 마이너 체인지를 통해 헤드라이트 디자인을 변경하고, 미국 시장에는 V6 3.0L 엔진 사양을 추가했다.
3. 1. 라인업
구분
1.8ℓ 가솔린
2.0ℓ 가솔린
2.4ℓ 가솔린
쏘나타
1.8i (이후 GLSi로 변경)
2.0i (이후 GLSi로 변경)
2.4 GLSi
1988년 6월 1일에 출시된 현대 쏘나타는 스텔라와는 다른 성격의 전륜구동 방식의 수출 전략형 중형차로 개발되었다.[130] 1세대 그랜저(L)의 전륜구동 메커니즘을 플랫폼을 공용했고, 에어로 다이내믹 디자인이 적용되어 공기 저항 계수(Cd)가 0.32를 기록하였다. 1990년 7월 12일에는 수출용에만 적용되던 2.4ℓ 시리우스 SOHC 가솔린 엔진, LCD 계기판, 가죽 시트 등으로 고급스럽게 꾸민 최고급 트림인 2.4i가 출시되었으나, 대한민국 내 판매량은 미미하였다.[131]
3. 2. 제원
구분
1.8ℓ 가솔린
2.0ℓ 가솔린
2.4ℓ 가솔린
쏘나타
1.8i (이후 GLSi로 변경)
2.0i (이후 GLSi로 변경)
2.4 GLSi
2세대 쏘나타는 시리우스 SOHC 가솔린 엔진(1.8ℓ, 2.0ℓ, 2.4ℓ)을 탑재했다. 변속기는 수동 5단 또는 자동 4단을 선택할 수 있었고, 전륜구동 방식이었다.
4세대 쏘나타(EF)의 제원은 다음과 같다.
휠베이스: 2700mm
길이: 4710mm (페이스리프트 전), 4745mm (페이스리프트 후)
너비: 1815mm (페이스리프트 전), 1820mm (페이스리프트 후)
높이: 1410mm (페이스리프트 전), 1420mm (페이스리프트 후)
무게: 1315kg ~ 1487kg
5세대 쏘나타(NF)의 제원은 다음과 같다.
휠베이스: 2730mm
길이: 4800mm, 4815mm (링샹)
너비: 1830mm
높이: 1475mm
무게: 1443kg ~ 1612kg
3. 3. 뉴 쏘나타
1991년 2월 마이너 체인지를 거친 뉴 쏘나타는 기존 쏘나타의 각진 디자인에서 벗어나 둥근 디자인 요소를 가미하여 공기저항계수를 낮추고 주행 안정성을 높였다. 대한민국산 중형차 최초로 DOHC 엔진을 탑재하고, ABS를 최초로 적용하였다.
또한, LPG 택시 모델이 추가되어 중형 택시 시장의 규모를 키우는 데 기여했다. 뉴 쏘나타는 출시 이후 월간 판매 1위를 기록하며 쏘나타의 인기를 입증했다.
3. 3. 1. 라인업
(택시)
2.0ℓ LPG (택시)
1.8ℓ 가솔린
2.0ℓ 가솔린
뉴 쏘나타
1.8i 택시
TX 2.0i 택시 TLX 2.0i 모범 택시
GLi
GLSi DOHC(이후 골드로 대체)
3. 3. 2. 제원
구분
1.8ℓ 시리우스 SOHC
2.0ℓ 시리우스 SOHC
2.4ℓ 시리우스 SOHC
전장(mm)
4680mm
전폭(mm)
1750mm
전고(mm)
1410mm
축거(mm)
2650mm
윤거(전, mm)
1455mm
윤거(후, mm)
1440mm
승차 정원
5명
변속기
수동 5단 / 자동 4단
구동 형식
전륜 구동
엔진 형식
G4CM
G4CP
G4CS
연료
가솔린
배기량(cc)
1,796
1,997
2,351
최고 출력(ps/rpm)
105/5,000
120/5,000 (이후 111/5,000으로 변경)
123/5,000
최대 토크(kg*m/rpm)
15.4/4,000
16.2/4,000 (이후 17.3/4,000으로 변경)
19.9/4,000
연료 탱크 용량(ℓ)
60L
요소수 탱크 용량(ℓ)
-
공차 중량(kg)
1,240(수동 5단)/1,260(자동 4단)
1,250(수동 5단)/1,275(자동 4단)
1,333(수동 5단)/1,348(자동 4단)
연비(km/ℓ)
11.57(수동 5단)/9.41(자동 4단)
12.14(수동 5단)/10.86(자동 4단)
9.83(수동 5단)/9.82(자동 4단)
4. 3세대(Y3)
1993년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데뷔한 쏘나타 II는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3년이 채 안 되는 기간 동안 60만 대 가까이 판매되어 10만 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는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접이식 사이드 미러, 운전석 에어백 등이 최초로 적용되었으며, 전자 제어 서스펜션, 전자식 EQ 내장 오디오 등 첨단 사양을 갖췄다. 1995년에는 골든 팩 트림이 추가되었고, 영업용 LPG 택시에는 자동변속기가 추가되었다. 연도는 불명확하지만, 모스크바 국제 모터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4. 1. 라인업
구분
1.8ℓ LPG (택시)
2.0ℓ LPG (택시)
모델
TX
TX, TXL, 모범
연료
LPG
LPG
구분
1.8ℓ 가솔린
2.0ℓ 가솔린
모델
GL, GL DLX
GLS, 골든 팩, 골드
연료
가솔린
가솔린
4. 2. LCD 전자 계기판
S&T대우에서 제작한 LCD 전자 계기판은 수출형 쏘나타에 옵션으로 제공되었으나, 내수용 모델에는 장착되지 않았다. 이 계기판에는 트립 컴퓨터 기능이 포함되어 있었다.
4. 3. 제원
구분
1.8ℓ 시리우스 SOHC
2.0ℓ 시리우스 SOHC
2.0ℓ 시리우스 DOHC
전장(mm)
4,680
전폭(mm)
1,750
전고(mm)
1,410
축거(mm)
2,650
윤거(전, mm)
1,480
윤거(후, mm)
1,460
승차 정원
5명
변속기
수동 5단 / 자동 4단
구동 형식
전륜구동
엔진 형식
G4CM
G4CP
G4CP
연료
가솔린
배기량(cc)
1,796
1,997
1,997
최고 출력(ps/rpm)
105/5,000
111/5,000
137/6,000
최대 토크(kg*m/rpm)
15.4/4,000
17.3/4,000
17.7/4,000
연료 탱크 용량(ℓ)
60
요소수 탱크 용량(ℓ)
-
연비(km/ℓ)
11.57(수동 5단)/9.41(자동 4단)
12.14(수동 5단)/10.86(자동 4단)
11.41(수동 5단)
4. 4. 쏘나타 III
1996년 2월에 쏘나타 II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되었다. 한국 시장 출시 당시 광고 카피는 "명품의 완성"이었다.
한때 S자 엠블럼과 Ⅲ자를 갖고 있으면 명문대에 갈 수 있다는 루머로 엠블럼 도난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현대자동차 창립 30주년을 기념하여 리어 스포일러와 전용 휠을 장착한 스페셜 모델이 1997년에 출시되었다.
판매량이 나쁘지는 않았지만, "전 세대 모델의 마이너 체인지"에 "III"를 붙인 것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 영향으로 판매 실적은 1세대를 제외하고 최저였다고 평가받고 있다.
1998년 3월에 단종되었다.
4. 4. 1. 라인업
구분
1.8ℓ 시리우스 SOHC
1.8ℓ 시리우스 DOHC
2.0ℓ 시리우스 SOHC
2.0ℓ 시리우스 DOHC
전장 (mm)
4700mm
전폭 (mm)
1770mm
전고 (mm)
1405mm
축거 (mm)
2700mm
윤거 (전, mm)
1515mm
윤거 (후, mm)
1505mm
승차 정원
5명
변속기
수동 5단 / 자동 4단
구동 형식
전륜구동
엔진 형식
G4CM
G4CN
G4CP
G4CP
연료
가솔린
배기량 (cc)
1,796
1,836
1,997
1,997
최고 출력 (ps/rpm)
110/5,500
135/6,000
115/5,000
146/6,000
최대 토크 (kg*m/rpm)
16.5/4,500
17.5/4,500
18.1/4,500
19.2/4,000
연료 탱크 용량 (ℓ)
65L
요소수 탱크 용량 (ℓ)
-
공차 중량 (kg)
1236kg (수동 5단) / 1280kg (자동 4단)
1265kg (수동 5단) / 1305kg (자동 4단)
1246kg (수동 5단) / 1285kg (자동 4단)
1275kg (수동 5단) / 1310kg (자동 4단)
연비 (km/ℓ)
13.2 (수동 5단) / 11.4 (자동 4단)
12.8 (수동 5단) / 11.5 (자동 4단)
12.0 (수동 5단) / 10.9 (자동 4단)
12.6 (수동 5단) / 10.3 (자동 4단)
4. 4. 2. 제원
구분
1.8ℓ
2.0ℓ
2.0ℓ
엔진 형식
시리우스 SOHC
시리우스 SOHC
시리우스 DOHC
변속기
수동 5단/자동 4단
수동 5단/자동 4단
수동 5단/자동 4단
구동 방식
전륜구동
전륜구동
전륜구동
전장(mm)
4,700
4,700
4,700
전폭(mm)
1,770
1,770
1,770
전고(mm)
1,405
1,405
1,405
5. 4세대(EF)
4세대 쏘나타(EF)는 1998년 3월에 출시되었다. EF는 "Elegant Feeling(엘레강트 필링)"의 약칭이며, 대한민국 내수 판매 당시 캐치프레이즈는 "Dream Technology(드림 테크놀로지)"였다. 같은 해에 출시된 그랜저 XG와 플랫폼을 공유했다.[63]
4세대 쏘나타는 현대자동차가 독자적으로 디자인한 마지막 쏘나타 모델로, 유선형 디자인과 범퍼에 뒷 번호판을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미쓰비시의 엔진과 현대자동차 자체 개발 엔진을 탑재했으며, 최신 편의 사양을 갖추었다. IMF 외환 위기로 인해 판매량이 주춤했으나, 이후 인기를 회복했다. 2000년형 모델부터는 열선시트 옵션이 추가되었고, 2001년형 모델에는 CVT 변속기가 추가되었다. 이 시기는 미쓰비시와의 기술 제휴가 거의 마무리되는 시점이었다.
5. 1. 라인업
TX DLX TXL 모범
GL DLX DOHC 스페셜 에디션
GLS DOHC 스페셜 에디션 골드
5. 2. 미디어 속의 EF쏘나타
MBC 드라마 진실에서 박승재(손지창 분)의 차로 4세대 EF 쏘나타(은색)가 등장했다.[63]
5. 3. 월드컵 트림
2000년에 선보인 쏘나타의 월드컵 트림은 2002년 FIFA 월드컵을 기념하여 특별 제작되었다. 이 트림은 특별 엠블럼과 디자인 변화가 특징이며, 가죽 시트가 적용되었다.
5. 4. CVT(무단변속기)
1998년 3월에 출시된 EF 쏘나타는 "Elegant Feeling(엘레강트 필링)"의 머리글자를 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한민국 내수 판매 당시 캐치프레이즈는 "Dream Technology(드림 테크놀로지)"였다. EF 쏘나타에는 CVT가 적용되었으나, 판매량이 적어 보기 드물다.
5. 5. 제원
DLX
GV DLX (이후 GVS로 변경) GVS 월드컵 골드 골드 월드컵
골드
5. 6. 뉴 EF 쏘나타
2001년 1월 9일에 EF 쏘나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뉴 EF 쏘나타가 출시되었다. 뉴 EF 쏘나타는 전장이 늘어나고, 보다 고급스러운 느낌을 갖도록 디자인되었다. 엔진은 1.8ℓ 베타 가솔린 엔진과 2.0ℓ 시리우스 Ⅱ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었다.[1]2003년에는 누적 생산량 250만 대를 돌파했으며,[2]2004년에 자가용 모델이 단종된 후에도 택시 모델은 2006년까지 생산되었다.[3] 러시아에서는 2012년까지 생산되었다.[4]
뉴 EF 쏘나타는 "차는 차가 말합니다", "우리에게는 쏘나타가 있습니다", "아름다운 동행", "역시 뉴 EF 쏘나타", "미국 JD파워 1위" 등의 광고 카피를 사용했다.
5. 6. 1. 라인업
(0–100 km/h)
최고 속도
가솔린
1.6 L 감마 T-GDI
2016–2019
7단 DCT
180PS @ 5,500 rpm
@ 1,500–4,500 rpm
2.0 L 누 MPI
2014–2017
6단 자동
168PS @ 6,500 rpm
@ 4,800 rpm
2017–2019
163PS @ 6,500 rpm
@ 4,800 rpm
2.0 L 세타 II T-GDI
2015–2017
245PS @ 6,000 rpm
@ 1,350–4,000 rpm
7.5초
235km/h
2017–2019
8단 자동
2.4 L 세타 II MPI
2014–2019
6단 자동
178PS @ 6,000 rpm
@ 4,000 rpm
9.5초
208km/h
2.4 L 세타 II GDI
193PS @ 6,000 rpm
@ 4,000 rpm
하이브리드
2.0 L 누 GDI 하이브리드
2014–2019
6단 자동
195PS @ 6,000 rpm
9.3초
193km/h
2.0 L 누 GDI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2015–2019
205PS @ 6,000 rpm
LPG
2.0 L 누 LPI
2014–2023
6단 수동
153PS @ 6,200 rpm
@ 4,200 rpm
6단 자동
151PS @ 6,200 rpm
@ 4,200 rpm
디젤
1.7 L U II CRDI
2014–2018
7단 DCT
141PS @ 4,000 rpm
@ 1,750–2,500 rpm
5. 6. 2. 월드컵 트림
EF영어 쏘나타에 이어 뉴 EF영어 쏘나타에도 월드컵 트림이 추가되었다.
5. 6. 3. 제원
현대 쏘나타 (EF) 제원
모델
연식
엔진
변속기
구동 방식
전장(mm)
전폭(mm)
전고(mm)
가솔린
1998년 3월 ~ 2001년 1월
2.0ℓ 시리우스 Ⅱ 2.5ℓ V6 델타
수동 5단 자동 4단 CVT
FWD
4,745
1,820
1,420
가솔린
2001년 1월 ~ 2004년 8월
1.8ℓ 베타 2.0ℓ 시리우스 Ⅱ 2.5ℓ V6 델타
6. 5세대(NF)
5세대 쏘나타(NF)는 2004년 9월에 출시되었다. "NF"는 "Neverending Fame&Faith(영원한 명성과 신뢰)"를 의미한다.[108]현대자동차가 독자 개발한 세타 2.0L, 2.4L 직렬 4기통 엔진과 람다 3.3L V6 엔진을 탑재하여 성능을 향상시켰다. 또한 FF 방식을 채택했다.
2005년부터는 미국 앨라배마 주 몽고메리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앨라배마 공장(HMMA)에서 북미 사양 차량을 현지 생산하기 시작했다. 이는 북미 시장에서 토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 등과의 경쟁을 위한 전략이었다. 그러나 북미 판매 가격 인상과 렌터카 판매 억제로 인해 2007년 3월에는 10만~12만 대의 재고를 보유하는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109]
안전성 면에서는 미국 교통부 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NCAP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 개를 획득했으며, 2006년 유로 NCAP 탑승자 보호 성능 테스트(성인 및 어린이)에서도 별 네 개를 획득하여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2005년 9월에는 일본 시장에도 진출하여, 배용준을 모델로 한 겨울연가를 연상시키는 광고를 선보였다. 그러나 판매 부진으로 2008년 4월에 판매 중단을 결정하고 재고 소진 후 판매를 종료했다.[111][112]
중국에서는 합작 회사인 베이징 현대 자동차에서 생산되었으며, "NF御翔(NF YUXIANG)"으로 불리다가 이후 "SONATA御翔"으로 변경되었다.
5세대 쏘나타는 2004년 9월에 출시되었으며, 토요타 캠리, 닛산 알티마, 혼다 어코드 등과 경쟁하였다.[144]현대자동차가 독자 개발한 2.0ℓ, 2.4ℓ 세타 가솔린 엔진과 V6 3.3ℓ 람다 가솔린 엔진이 장착되었으며, 2005년 6월에 3.3ℓ 엔진이 추가되었다.[145]
6. 5. 쏘나타 트랜스폼
2007년 11월에 페이스리프트된 쏘나타 트랜스폼은 NF 쏘나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변화를 넘어선 진화'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113] 외관은 페이스리프트 수준의 변경이었지만, 계기판 주변을 포함한 내장은 초기형과 완전히 다른 디자인으로 변경되어 크게 개선되었다.
한국 사양에서는 V6 엔진 라인업이 사라지고, 직렬 4기통 엔진은 쎄타 II 엔진으로 교체되었다. 이 엔진은 기존 엔진에 비해 고회전형으로 개선되어 출력, 연비, 토크가 모두 향상되었다. 특히 신형 2.0L 엔진의 최고 출력은 기존 2.4L 엔진과 맞먹는 수준이었다.
미국 자동차 전문지 워즈 오토 월드가 선정한 '올해의 인테리어 베스트 리디자인' 차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2008년에는 블루투스, USB 단자, 스마트 키 등의 편의 사양이 추가되었다. 2009년에는 N20 스마트 블랙 팩 트림이 추가되었다.
자가용 모델은 2009년에 단종되었지만, 택시 모델은 YF 쏘나타 출시 이후에도 디자인에 대한 거부감을 느끼는 사용자와 제조사의 생산성을 고려하여 2014년 8월까지 병행 생산되었다.
N20 기본형 N20 디럭스 N20 럭셔리 N20 엘레강스 스페셜 N20 블랙 프리미엄 N20 프리미어
F24 럭셔리 F24 엘레강스 스페셜 F24 프리미어 F24S 럭셔리 F24S 프리미어
2.4ℓ 세타 가솔린 엔진이 장착된 F24 트림과 별도의 새로운 스포티 트림인 F24S 트림이 추가되었다.[93][94][95][96][97] 블랙 색상의 내장과 가죽 시트의 레드 스티치가 특징이었다. F24 트림과 더불어 F24S 트림은 N20 트림에는 없는 듀얼 머플러가 적용되었다.
6세대 쏘나타(YF)는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철학인 Fluidic Sculpture영어를 적용하여 과감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2009년 9월에 출시되었으며, 대한민국 중형차 최초로 가솔린 직분사 엔진이 장착되었다.[1] 파노라마 선루프, 후석 에어 벤트 등 다양한 신기술도 적용되었다.[1]
2010년에는 미국 중형차 시장에서 월간 판매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1] 2012년 1월에는 누우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고 블루 세이버 트림을 추가한 2012년형 모델이 출시되었다.[1]
그러나 과도한 크롬 장식은 디자인에 대한 호불호를 유발했으며, 기아 K5에 밀려 판매 순위가 하락하는 요인이 되기도 했다.[1]
YF 쏘나타의 후속 모델로 2012년에 출시된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는 새로운 라디에이터 그릴과 LED 포지셔닝 램프를 적용했다. 급제동 경보 시스템, 오토 크루즈 컨트롤, 블루 링크 등의 편의 사양이 추가되었다.[1] 2014년에는 어트랙션 트림과 2.0ℓ 터보 스마트 트림이 추가되었다. 자가용은 2014년에 단종되었으나, 택시는 2016년까지 생산되었다.[1]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2011년에 출시된 대한민국 최초의 가솔린 하이브리드 차량이다.[1] 리플렉션 발광 기술이 적용된 LED 테일 램프와 가상 엔진 사운드 시스템을 갖추었고, 2.0ℓ 누우 가솔린 엔진과 30kW급 전기 모터를 탑재했다.[1] 2013년에는 트렁크 공간을 넓히고 새로운 외장 색상을 추가했다.[1]
광고 문구로는 "UNEXPECTED (쏘나타, 쏘나타 하이브리드)",[2] "두 개의 심장으로 앞서 가다 (쏘나타 하이브리드)",[3] "자동차는 진보한다 (쏘나타 하이브리드)"[4] 등이 있다.
7. 4. 1. 라인업
구분
2.0ℓ 가솔린
Y20 그랜드 (이후 CVVL 그랜드로 변경)
CVVL 블루 세이버
Y20 프라임 고급형 (이후 Y20 프라임으로 변경 → CVVL 프라임으로 변경)
Y20 프라임 최고급형 (이후 Y20 프라임 블랙으로 변경 → Y20 럭셔리로 대체 → CVVL 럭셔리로 변경)
Y20 프리미어 고급형/최고급형 (이후 Y20 프리미어로 통합 → Y20 월드컵 스페셜 에디션으로 변경 → Y20 프리미어로 변경 → CVVL 프리미어로 변경)
Y20 프리미어 베이지
Y20 탑 고급형/최고급형 (이후 Y20 탑으로 통합 → CVVL 탑으로 변경)
Y20 탑 와인 스페셜
Y20 스포츠 (이후 Y20 로얄로 대체 → CVVL 로얄로 변경)
7. 4. 2. 제원
(장애인용)
2.0ℓ LPG (렌터카)
2.0ℓ LPG (택시)
2.0ℓ 가솔린
2.0ℓ 가솔린 터보
2.4ℓ 가솔린
쏘나타
Y20 럭셔리 Y20 프리미어
Y20 디럭스 Y20 럭셔리 Y20 프리미어 Y20 탑
Y20 DTX Y20 LTX Y20 PTX
Y20 그랜드(이후 CVVL 그랜드로 변경) CVVL 블루 세이버 Y20 프라임 고급형(이후 Y20 프라임으로 변경 → CVVL 프라임으로 변경) Y20 프라임 최고급형(이후 Y20 프라임 블랙으로 변경 → Y20 럭셔리로 대체 → CVVL 럭셔리로 변경) Y20 프리미어 고급형/최고급형(이후 Y20 프리미어로 통합 → Y20 월드컵 스페셜 에디션으로 변경 → Y20 프리미어로 변경 → CVVL 프리미어로 변경) Y20 프리미어 베이지 Y20 탑 고급형/최고급형(이후 Y20 탑으로 통합 → CVVL 탑으로 변경) Y20 탑 와인 스페셜 Y20 스포츠(이후 Y20 로얄로 대체 → CVVL 로얄로 변경)
F20 터보 고급형/최고급형(이후 터보 고급형/최고급형으로 변경)
F24 GDI 고급형/최고급형
현대 YF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정측면
현대 YF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후측면
8. 7세대(LF)
7세대(LF)는 2014년에 출시되었으며,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 2.0이 적용되어 이전 모델보다 절제된 디자인을 선보였다. 대한민국산 중형차 최초로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전방 추돌 경보 시스템 등 첨단 기술이 탑재되었다.
2015년에는 2.0ℓ 세타 Ⅱ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이 추가되었고, 2016년에는 1.6ℓ 가솔린 터보 엔진과 1.7ℓ 디젤 엔진이 추가되어 다양한 엔진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 2017년에는 영 패밀리 고객을 위한 케어 플러스 트림을 비롯하여 썸머 스페셜, 윈터 스페셜 등 다양한 트림이 추가되었다.
기존 쏘나타와의 디자인 차별화를 위해 에어 스커트 및 에어댐, 헥사고날 타입 라디에이터 그릴, 세계 최초로 리플렉션 발광 기술이 적용된 LED 테일 램프 등을 적용했다. 전기차 모드 주행 시 엔진 소리가 들리지 않아 보행자가 차량 접근을 인지하지 못하는 상황에 대비, 가상 엔진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해 보행자 안전성을 높였다.[154]
대한민국에서 판매되는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2.0ℓ 누우 가솔린 엔진이 장착되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판매되는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2.4ℓ 세타 Ⅱ 가솔린 엔진이 장착되었으며, 이는 대한민국에서 5세대 그랜저 하이브리드(HG)와 기아 K7 하이브리드 700h에 장착된다.
2012년2월 1일 가격을 낮춘 스마트 트림이 추가되었고, 원빈, 이적, 이정아가 광고 모델로 선정되었다. 2013년1월 30일에는 8인치 내비게이션(블루 링크), 뒷좌석 센터 3점식 시트 벨트, 트렁크 공간 확대(40ℓ 늘어난 총 344ℓ), 아웃 사이드 미러 사이즈 확대, 레밍턴 레드 외장 색상 추가 등의 변화를 갖춘 2013년형이 나왔다. 같은 해 12월 4일에는 신규 LED 테일 램프, 퍼들 램프 내장 아웃사이드 미러, LED 독서등 및 룸 램프가 적용된 2014년형이 나왔다.
쏘나타 뉴 라이즈는 2017년에 출시된 쏘나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현대 스마트 센스가 새로 적용되었고, 헤드 램프 디자인 및 라디에이터 그릴이 변경되었다. 또한 뒷 번호판 위치가 변경되었다. 2018년에는 1.7ℓ U Ⅱ 디젤 엔진이 단종되었으며, 택시 모델은 2023년 7월에 단종되었다.[1]
8. 6. 1. 라인업
모던 모던 스페셜 프리미엄 프리미엄 스페셜
8. 6. 2. 제원
(16인치 타이어)
2.0ℓ 누우 GDI (17인치 타이어)
전장 (mm)
4,855
전폭 (mm)
1,865
전고 (mm)
1,475
축거 (mm)
2,805
윤거 (전, mm)
1,614(R16)
1,602(R17)
윤거 (후, mm)
1,621(R16)
1,609(R17)
승차 정원
5명
변속기
자동 6단
구동 형식
전륜 구동
엔진 형식
G4NG
연료
가솔린+전기
배기량 (cc)
1,999
최고 출력 (ps/rpm)
156/6,000
최대 토크 (kg*m/rpm)
19.3/5,000
모터 최고 출력 (kw/rpm)
38(51ps)/1,770~2,000
모터 최대 토크 (nm/rpm)
205(20.9kg*m)/1,770
연료 탱크 용량 (ℓ)
60
요소수 탱크 용량 (ℓ)
-
공차 중량 (kg)
1,585
1,595
연비 (km/ℓ)
도심 17.7/고속 19.0/복합 18.2
도심 17.2/고속 18.4/복합 17.7
Co2 배출량 (g/km)
91
94
8. 7. 쏘나타 뉴 라이즈 하이브리드
쏘나타 뉴 라이즈 하이브리드는 2017년에 출시되었다. 리튬 이온 폴리머 배터리 용량을 늘려 전기 모드의 효율을 높였고, 운전석 개별 공조 시스템을 적용하여 에너지 효율을 개선했다. 디자인은 기존 모델과 큰 차이가 없으나, 친환경 이미지를 강조했다.
8. 7. 1. 라인업
익스클루시브
8. 7. 2. 제원
구분
2.0ℓ 누우 GDI
전장 (mm)
4,855
전폭 (mm)
1,865
전고 (mm)
1,475
축거 (mm)
2,805
윤거 (전, mm)
1,602 (R17)
윤거 (후, mm)
1,609 (R17)
승차 정원
5명
변속기
자동 6단
구동 형식
전륜 구동
엔진 형식
G4NG
연료
가솔린+전기
배기량 (cc)
1,999
최고 출력 (ps/rpm)
156/6,000
최대 토크 (kg*m/rpm)
19.3/5,000
모터 최고 출력 (kw/rpm)
50 (68ps)/2,330~3,300
모터 최대 토크 (nm/rpm)
205 (20.9kg*m)/0~2,330
연료 탱크 용량 (ℓ)
55
요소수 탱크 용량 (ℓ)
-
공차 중량 (kg)
1,725 (17인치 휠)
연비 (km/ℓ)
도심 16.5/고속 18.2/복합 17.2 (17인치 휠)
연비 (km/kWh)
도심 4.5/고속 4.7/복합 4.6 (17인치 휠)
Co2 배출량 (g/km)
29 (17인치 휠)
8. 8. 쏘나타 뉴 라이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Plug-in Hybrid영어 모델은 2017년에 출시되었다. 1회 충전으로 최대 45km를 전기로 주행 가능하며, 총 985km의 장거리 주행이 가능하다.[160] 고효율 영구 자석형 모터 시스템과 현대 스마트 센스, 스마트폰 미러링크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160]
8. 8. 1. 라인업
(장애인용)
2.0ℓ LPG (렌터카)
2.0ℓ LPG (택시)
1.6ℓ 가솔린 터보
2.0ℓ 가솔린
2.0ℓ 가솔린 터보
쏘나타 뉴 라이즈
스마트 모던
스타일 모던 프리미엄
스타일 스마트 모던 프리미엄 스페셜
스타일 스마트 모던 프리미엄
스마트 익스클루시브
2018년8월 판매 부진과 각종 환경 규제로 인해 1.7ℓ U Ⅱ 디젤 엔진은 단종되었다.[161]
8세대 쏘나타(DN8)는 2019년 3월 24일에 한국에서 출시되었다.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센슈어스 스포트니스"가 최초로 적용되었으며, 저중심 설계의 "3세대 플랫폼"을 채택하여 안정성을 높였다. 초고장력 강판을 사용한 "멀티 로드 패스 구조"를 통해 충돌 안전성을 강화했다.[124]
제네시스를 포함하여 현대자동차 최초로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디지털 키 기능이 탑재되었다. 이 기능을 통해 운전자는 개인 설정을 저장하고, 카카오의 인공지능 프로그램 "카카오i"를 활용한 음성 비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2020년에는 하이브리드 모델도 출시되었다.
8세대 쏘나타는 세단 시장의 부진 속에서도 그랜저와의 판매량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2021년 1~2월 판매량은 7,798대로, 같은 기간 그랜저 판매량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124]
2023년 3월에는 "쏘나타 디 엣지"라는 이름으로 디자인이 크게 개선된 모델이 출시되었고, 새로운 2.5L 터보 엔진을 탑재한 "N Line" 트림이 추가되었다. 택시 모델은 출시되지 않았지만, LPG 모델을 개인택시로 운용하는 사례가 있다. 2024년 8월 현재, 택시 사양으로 2.0 스마트스트림 LPG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모델도 제공되며, 스페어 타이어 공간에 도넛형 LPG 탱크(64L/80% 충전)가 장착된다.[125]
2024년 8월 현재, 택시 사양으로 2.0 스마트스트림 LPG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모델도 제공된다. LPG 탱크는 일반적인 택시처럼 뒷좌석 시트 뒤에 위치하는 것이 아니라, 스페어 타이어 공간에 장착되는 도넛형(64L/80% 충전)이 사용된다.[125]
9. 3. 쏘나타 트랜스폼 하이브리드
쏘나타 뉴 라이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고효율 리튬 이온 폴리머 배터리를 장착하여 전기 모드만으로 최대 45km, 하이브리드 모드를 포함하여 총 985km를 주행할 수 있다. 고효율 영구 자석형 모터 시스템, 지능형 안전 기술인 현대 스마트 센스, 원터치 공기 청정 모드, 스마트폰 미러링크, 애플 카플레이 등이 적용되었다.[1]
9. 3. 1. 라인업
익스클루시브
9. 3. 2. 제원
현대 쏘나타 제원
구분
2.0ℓ 누우 GDI
전장(mm)
4,855
전폭(mm)
1,865
전고(mm)
1,475
축거(mm)
2,805
윤거(전, mm)
1,602(R17)
윤거(후, mm)
1,609(R17)
승차 정원
5명
변속기
자동 6단
구동 형식
전륜 구동
엔진 형식
G4NG
연료
가솔린+전기
배기량(cc)
1,999
최고 출력(ps/rpm)
156/6,000
최대 토크(kg*m/rpm)
19.3/5,000
모터 최고 출력(kw/rpm)
50/2,330~3,300
모터 최대 토크(nm/rpm)
205/0~2,330
연료 탱크 용량(ℓ)
55
요소수 탱크 용량(ℓ)
-
공차 중량(kg)
1,725(17인치 휠)
연비(km/ℓ)
도심 16.7/고속 17.6/복합 17.1(17인치 휠)
연비(km/kWh)
도심 4.8/고속 4.8/복합 4.8(17인치 휠)
Co2 배출량(g/km)
25(17인치 휠)
9. 4. 쏘나타 N 라인
2020년11월 12일 세타3 290마력 2.5리터 가솔린 싱글터보 엔진이 장착된 N라인이 출시되었다. N라인 모델은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와 콜라보레이션을 하기도 했다.2021년에는 2.0리터 모델에도 센슈어스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정체성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바탕으로 이전 모델보다 날렵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전면부는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 에어 인테이크가 하나로 합쳐진 통합형 디자인에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수평형)가 적용되었으며, 후면부는 알파벳 H 형상의 테일램프가 적용됐다.
실내는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메인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이어진 곡선형 파노라믹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자동변속기는 7세대 그랜저 및 2세대 코나와 같이 컬럼식으로 변경됐으며, 스티어링 휠 뒤에 있다. 단, 렌터카용 기본형(비즈니스 1 트림)은 기존과 같이 플로어체인지식 자동변속기를 이용하며, 렌터카용 비즈니스 2 트림은 컬럼식 자동변속기를 이용한다.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가 전 트림에 기본 탑재되어 브레이크, 조향장치, ADAS 등이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되며, 디지털 키 2, 빌트인 캠 2 등은 선택 사양이다.
가솔린 2.5 터보, 가솔린 1.6 터보, 가솔린 2.0, 가솔린 2.0 하이브리드, LPG 2.0 총 5개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되며 프리미엄, 익스클루시브, 인스퍼레이션 3개 트림으로 판매된다. N라인은 기존 2.5 터보와 함께 가솔린 1.6 터보, 가솔린 2.0이 추가되며 사실상 드레스업 옵션으로 변경됐다.[168]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정체성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바탕으로 이전 모델보다 날렵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전면부는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 에어 인테이크가 하나로 합쳐진 통합형 디자인에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수평형)가 적용되었으며, 후면부는 알파벳 H 형상의 테일램프가 적용됐다.
실내는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메인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이어진 곡선형 파노라믹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자동변속기는 7세대 그랜저 및 2세대 코나와 같이 컬럼식으로 변경됐으며, 스티어링 휠 뒤에 있다. 단, 렌터카용 기본형(비즈니스 1 트림)은 기존과 같이 플로어체인지식 자동변속기를 이용하며, 렌터카용 비즈니스 2 트림은 컬럼식 자동변속기를 이용한다.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가 전 트림에 기본 탑재되어 브레이크, 조향장치, ADAS 등이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되며, 디지털 키 2, 빌트인 캠 2 등은 선택 사양이다.
N라인은 기본 모델에 확대된 프론트 범퍼 그릴, 19인치 전용 휠, 리어 스포일러, 듀얼 트윈 팁 머플러 등을 더해 역동성을 강조했다.
가솔린 2.5 터보, 가솔린 1.6 터보, 가솔린 2.0, 가솔린 2.0 하이브리드, LPG 2.0 총 5개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되며 프리미엄, 익스클루시브, 인스퍼레이션 3개 트림으로 판매된다. N라인은 기존 2.5 터보와 함께 가솔린 1.6 터보, 가솔린 2.0이 추가되며 사실상 드레스업 옵션으로 변경됐다.[168]
9. 7. 쏘나타 디 엣지 택시
2023년3월 27일에 쏘나타 디 엣지 택시의 디자인이 공개되었고[166], 3월 30일 서울 모빌리티쇼 프레스데이에서 처음 선보였다.[167]
현대자동차는 쏘나타 디 엣지에 자사의 디자인 철학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반영하여 날렵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택시 모델의 자동변속기는 7세대 그랜저 및 2세대 코나와 마찬가지로 컬럼식으로 변경되어 스티어링 휠 뒤에 위치한다. 다만, 렌터카용 기본형(비즈니스 1 트림)은 기존과 같은 플로어체인지식 자동변속기를 사용하며, 렌터카용 비즈니스 2 트림부터 컬럼식 자동변속기가 적용된다.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가 전 트림에 기본 탑재되어 브레이크, 조향 장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등이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된다. 디지털 키 2와 빌트인 캠 2는 선택 사양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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