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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천비량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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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황천비량판은 일본 신화에 등장하는, 산 자와 죽은 자의 세계를 가르는 경계 또는 장소를 의미한다. 『고지키』와 『일본서기』에 기록되어 있으며, 이자나기와 이자나미, 오쿠니누시의 신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황천비량판은 이즈모 국 이부야사카에 위치한 것으로 전해지며, 지형적, 상징적 의미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존재한다. 현재 시마네현 히가시이즈모정 이부야에는 황천비량판과 관련된 유적과 전승지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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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천비량판
지리 정보
개요
위치이즈모국 동쪽의 생과 사의 경계
별칭이사카노하나(伊賦夜坂), 세노야사카(背の山坂)
관련 장소요미
황천
신화
등장 신이자나기, 이자나미
관련 신화이자나기와 이자나미의 이별
신화 내용이자나기가 죽은 이자나미를 만나러 요미로 갔다가, 이자나미의 썩은 모습을 보고 도망쳐 나오는 과정에서 이 곳을 통해 현세로 돌아옴. 이 때 이자나미가 보낸 추격자들을 막기 위해 다양한 물건들을 던졌고, 마지막에는 큰 바위로 길을 막아 영원히 단절시킴.
현대의 위치 추정
위치일본 마쓰에시 히가시이즈모초 이즈야
관련 장소이즈모국 동쪽의 생과 사의 경계 근처에 도노베 고분이 위치함.
기타
특징이 장소는 죽음과 삶의 경계로 여겨지며, 신성한 장소로 숭배됨.

2. 신화 속 황천비량판

황천과 산 자의 영역 사이에 경계가 있다는 신화는 삼도천 등과 같이 전 세계적으로 널리 퍼져 있는 개념이다. 일본 신화에서 황천비량판은 고분의 석조 구조와 을 안치한 돌방으로 이어지는 길에서 받은 인상으로 여겨진다.

고지키 상편에 따르면, 황천비량판은 이즈모 국의 이푸야사카에 있다고 전해지며, "히라"라는 단어는 "절벽"을 의미한다.[2] 황천비량판은 정화의 개념과도 관련이 있다고 여겨진다.

이자나기이자나미 신화에서, 이자나기는 가구츠치를 낳고 죽은 이자나미를 만나기 위해 황천으로 간다. 이자나기는 이자나미와 재회하지만, 그녀의 추한 모습에 놀라 도망친다. 분노한 이자나미는 시키메, 라이진과 그의 악마 군대를 보내 이자나기를 쫓지만, 이자나기는 복숭아를 던져 그들을 물리친다. 결국 이자나미가 직접 쫓아오자, 이자나기는 천 명의 힘이 필요한 거대한 돌인 센비키 바위로 황천비량판을 막는다. 분노한 이자나미는 하루에 천 명을 죽이겠다고 저주하고, 이자나기는 하루에 천오백 명의 아이를 낳겠다고 응수한다.

2. 1. 『고사기』의 기록

고지키에는 황천비량판(요모츠히라사카)에 대한 기록이 책의 상편에 두 번 등장한다.[1]

이자나기이자나미가 국토 창생을 하던 도중, 이자나미가 불의 신(가구츠치)을 낳고 죽어 황천국으로 가버렸다. 이자나기는 이자나미를 만나기 위해 황천국으로 갔다.[5] 이자나미는 이자나기에게 황천신과 이야기하고 싶으니 잠시 자신을 보지 말아달라고 말했다.[6] 그러나 이자나기는 오랫동안 기다린 탓에 불을 켜고 안을 들여다보니, 이자나미는 변해버린 모습으로 전신에서 뇌전을 내뿜고 있었다. 이에 두려움을 느낀 이자나기는 도망쳤다.[5][6] 이자나미는 "나에게 수치를 안겼다"라며 격노하여 요모츠시코메에게 이자나기를 쫓게 했지만,[5][6] 이자나기는 마지막에 천인력의 돌(천 명이나 되는 많은 사람을 동원해서 당길 정도의 돌)을 황천비량판에 끌어와 막았다.[5][6]

또한 오쿠니누시가 아내인 스세리비메와 함께 스사노오에게서 받은 시련을 극복하고 네노쿠니에서 탈출하는 장면에도 황천비량판이 등장한다.[5]

고지키에서는 황천비량판을 "이즈모노쿠니노이부야사카야"라고 묘사하고 있으며, 시마네현 마쓰에시 히가시이즈모정 이부야에는 황천비량판의 전승지가 있다.[6]

2. 2. 『일본서기』의 기록

일본서기 기록에 따르면, 구쿠리히메는 요모쓰히라사카에서 다투던 이자나미이자나기 사이를 중재했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로 구쿠리히메는 결혼과 화합의 여신으로 여겨진다.

일본서기 본문에서는 언급이 없지만, "일서"의 형태로 다른 전승이 이야기된다.[9]

신대기 상권 제5단 일서 제6에서는 고사기와 거의 유사한 이자나기와 이자나미의 응수가 묘사되며, 이자나미의 매장 모티프에 관한 기술은 없지만,[7] "황천비량(요모츠히라사카)"에 대한 기술이 있다.[8]

신대기 상권 제5단 본문과 제6단 본문 사이에 있는 일서 제10에는 "황천평사(요모츠히라사카)"에서 다투던 이자나미와 이자나기 곁에 국리비매(菊理姫)가 나타난다는 기술이 있다. 국리비매는 무언가를 말했다고 되어 있지만, 무엇을 말했는지는 기술되어 있지 않다.[9]

일서 제6의 주석에는 "혹은 이른바 황천평사(泉津平阪)는 다시 별도의 처소가 없고, 단지 임사기절(臨死氣絕)의 시기에 이르러 이를 이른다"라고 되어 있다. 이는 죽음의 순간을 황천평사라는 토지에 비유한 것으로, 실제로는 황천평사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3. 황천비량판의 의미와 해석

황천비량판은 삼도천처럼 황천과 산 자의 영역 사이의 경계를 나타내는 개념으로, 전 세계 신화에서 보편적으로 나타난다. 일본 신화에서 황천비량판은 고분의 석조 구조와 을 안치한 돌방으로 이어지는 길에서 받은 인상으로 여겨지며, 정화의 개념과도 관련이 있다고 한다.[2]

일본서기에서는 본문에 직접적인 언급은 없지만, '일서'에서 다른 전승들을 소개한다.[9] 신대기 상권 제5단 일서 제6에는 고사기와 유사한 이자나기이자나미의 이야기가 나오며 '황천비량(요모츠히라사카)'이라는 표현이 등장한다.[8] 신대기 상권 제5단과 제6단 사이의 일서 제10에는 국리비매(菊理姫)가 '황천평사(요모츠히라사카)'에서 다투는 이자나미와 이자나기 곁에 나타난다는 기술이 있다.[9] 한편, 일서 제6의 주석에서는 황천평사를 죽음의 순간에 비유하며,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3. 1. 지형적 해석

모토오리 노리나가의 『고사기전』에서 시작되는 지하 세계라는 설과, 마츠무라 타케오나 카미노시 타카미츠 등 수평 방향에 있는 다른 세계로 보는 설로 크게 나뉘는 『고사기』의 황천국에 대해서는, 이들과는 전혀 다른 이미지로 보는 설도 있다.[6]

「히라」는 단애절벽과 같은 「절벽」을 의미한다는 설도 있다.[5] 「히라」는 연(緣, 가장자리)이며 경계를 의미한다는 설이나, 경사면상의 언덕을 의미한다는 설도 있다.[6]

언덕에 대해서도 경사지로서의 언덕이 아니라 「경계」의 의미라고 하는 설도 있다.[6]

일본서기』 신대기 상권 제5단 일서 제6에 관해서는, 『석일본기』 등 상고 시대 문헌에서는 『고사기』나 『이즈모국 풍토기』의 기술을 인용하여 실존하는 언덕으로 파악되었다.[8] 한편, 이치조 가네라의 『일본서기찬소』에 의해 일서 제6의 전체는 지세로서의 언덕을 의미하지만, "샘진평언덕"의 기술이 있는 조에서는 생사의 경계를 나타내는 표현으로서 이질성이 지적되게 되었다.[8]

3. 2. 상징적 해석

황천비량판은 삼도천처럼 전 세계 신화에서 공유되는, 황천과 산 자의 영역 사이 경계라는 개념을 담고 있다. 일본 신화에서 황천비량판은 고분의 석조 구조와 을 안치한 돌방으로 이어지는 길에서 받은 인상으로 여겨진다.

고지키에는 책의 상편에 두 번 등장하며, 이즈모 국의 이푸야사카에 위치한다는 전승이 있다.[1] "히라"라는 단어는 "절벽"을 의미한다고 한다.[2] 또한 정화의 개념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여신 이자나미는 가구츠치를 낳고 죽었는데, 슬픔에 잠긴 남신 이자나기는 그녀를 만나기 위해 황천으로 간다. 이자나기는 이자나미와 재회하여 돌아가자고 청하지만, 그녀는 지하 세계의 신들과 상의해 보겠지만, 절대로 그녀를 보지 말라고 말한다. 이자나미가 돌아가기를 망설이자 이자나기는 의 이빨에 불을 붙이고, 그녀의 추하고 썩어가는 모습을 본다. 분노한 이자나미는 여자 귀신 시키메를 보냈지만, 이자나기가 던진 포도죽순을 먹느라 정신이 팔려 소용이 없었다. 이자나미는 대신 라이진과 그의 악마 군대를 보냈지만, 이자나기는 영적인 힘을 가진 복숭아를 황천비량판에 던져 추격자들을 물리쳤다. 마지막으로 이자나미 자신이 쫓아왔지만, 이자나기는 황천비량판에 천 명의 힘이 필요한 거대한 돌인 센비키 바위를 놓고 길을 막았다. 분노한 이자나미는 "내 사랑, 당신이 그런 끔찍한 짓을 한다면, 나는 하루에 천 명을 죽일 것이다."라고 외쳤다. 이자나기는 "내 사랑, 그럼 나는 산부인과를 짓고 하루에 1,500명의 아이를 낳을 것이다."라고 대답했다. 둘은 황천비량판을 떠나 헤어졌다.

오쿠니누시가 뿌리 나라를 방문하는 이야기에도 황천비량판이 등장한다. 이 이야기에서 오아나무치(후의 오쿠니누시)는 네노쿠니의 스사노오에게 여러 시험을 받게 되고, 그의 연인인 스세리비메와 함께 황천비량판으로 탈출한다.

고사기의 황천국에 대해서는, 모토오리 노리나가의 고사기전에서 시작되는 지하 세계라는 설과, 마츠무라 타케오나 카미노시 타카미츠 등 수평 방향에 있는 다른 세계로 보는 설로 크게 나뉘지만, 이들과는 전혀 다른 이미지로 보는 설도 있다.[6]

「히라」는 단애절벽과 같은 「절벽」을 의미한다는 설도 있다.[5]「히라」는 연(緣, 가장자리)이며 경계를 의미한다는 설이나, 경사면상의 언덕을 의미한다는 설도 있다.[6] 언덕에 대해서도 경사지로서의 언덕이 아니라 「경계」의 의미라고 하는 설도 있다.[6]

일본서기 본문에서는 황천비량판에 대한 언급이 없다. 다만, 일서왈"의 형태로 다른 전승이 이야기된다.[9] 신대기 상권 제5단 일서 제6에서는 고사기와 거의 유사한 이자나기와 이자나미의 응수가 묘사되며, 이자나미의 매장 모티프에 관한 기술은 없지만,[7] "황천비량(요모츠히라사카)"의 기술이 있다.[8]

또한, 신대기 상권 제5단 본문과 제6단 본문 사이에 있는 일서 제10에는 "황천평사(요모츠히라사카)"에서 다투던 이자나미와 이자나기의 곁에 국리비매(菊理姫)가 나타나는 기술이 있다 (국리비매는 무언가를 말했다고 되어있지만 무엇을 말했는지에 관한 기술은 없다).[9]

한편, 일서 제6의 주석에는 "혹은 이른바 황천평사(泉津平阪)는 다시 별도의 처소가 없고, 단지 임사기절(臨死氣絕)의 시기에 이르러 이를 이른다"라고 있다. 이것은 죽음의 순간을 황천평사라는 토지에 비유한 것으로, 실제로는 황천평사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고 있다.

3. 3. 다양한 관점

삼도천처럼 황천과 산 자의 영역 사이에 경계가 있다는 신화는 전 세계적으로 찾아볼 수 있다. 일본 신화에서 황천비량판은 고분의 석조 구조와 을 안치한 돌방으로 이어지는 길에서 받은 인상으로 여겨진다.

고지키에는 책의 상편에 두 번 등장하며, 이즈모국의 이푸야사카에 위치한다는 전승이 있다.[1] "히라"라는 단어는 "절벽"을 의미한다고 한다.[2] 이것은 정화의 개념과 관련이 있다고도 한다.

일본서기의 기록에 따르면, 구쿠리히메는 요모쓰히라사카에서 다투던 이자나미이자나기 사이를 중재했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로 구쿠리히메는 결혼과 화합의 여신으로 여겨진다.

『고사기』의 황천국에 대해서는, 모토오리 노리나가의 『고사기전』에서 시작되는 지하 세계라는 설과, 마츠무라 타케오나 카미노시 타카미츠 등 수평 방향에 있는 다른 세계로 보는 설로 크게 나뉘지만, 이들과는 전혀 다른 이미지로 보는 설도 있다.[6]

「히라」는 단애절벽과 같은 「절벽」을 의미한다는 설도 있다.[5] 「히라」는 연(緣, 가장자리)이며 경계를 의미한다는 설이나, 경사면상의 언덕을 의미한다는 설도 있다.[6] 언덕에 대해서도 경사지로서의 언덕이 아니라 「경계」의 의미라고 하는 설도 있다.[6]

『일본서기』 본문에서는 언급이 없다. 다만, 『일본서기』에서는 본문 간에 "일서왈"의 형태로 다른 전승이 이야기된다.[9] 신대기 상권 제5단 일서 제6에서는 『고사기』와 거의 유사한 이자나기와 이자나미의 응수가 묘사되며, 이자나미의 매장 모티프에 관한 기술은 없지만,[7] "황천비량(요모츠히라사카)"의 기술이 있다.[8]

또한, 신대기 상권 제5단 본문과 제6단 본문 사이에 있는 일서 제10에는 "황천평사(요모츠히라사카)"에서 다투던 이자나미와 이자나기의 곁에 국리비매(菊理姫)가 나타나는 기술이 있다 (국리비매는 무언가를 말했다고 되어있지만 무엇을 말했는지에 관한 기술은 없다).[9]

한편, 일서 제6의 주석에는 "혹은 이른바 황천평사(泉津平阪)는 다시 별도의 처소가 없고, 단지 임사기절(臨死氣絕)의 시기에 이르러 이를 이른다"라고 있다. 이것은 죽음의 순간을 황천평사라는 토지에 비유한 것으로, 실제로는 황천평사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고 있다.

『일본서기』 신대기 상권 제5단 일서 제6에 관해서는, 『석일본기』 등 상고 시대 문헌에서는 『고사기』나 『이즈모국 풍토기』의 기술을 인용하여 실존하는 언덕으로 파악되었다.[8] 한편, 이치조 가네라의 『일본서기찬소』에 의해 일서 제6의 전체는 지세로서의 언덕을 의미하지만, "샘진평언덕"의 기술이 있는 조에서는 생사의 경계를 나타내는 표현으로서 이질성이 지적되게 되었다.[8]

4. 전승지와 유적

시마네현 마쓰에시 히가시이즈모정 이야에는 1940년 히라이즈미 히라이자카가 위치했던 곳으로 추정되는 곳에 석비가 세워졌고, 센비키 바위라고 전해지는 거대한 돌이 있다. 근처에는 이자나미를 모시는 이부야 신사가 있다. 2010년 일본 영화 ''마타타키''는 이곳을 주인공이 죽은 여자친구를 만나러 가는 장소로 사용했다.[3]

에도 시대의 "운요 시시"에 따르면, 마쓰에시 이와사카의 고마카에리자카에서 이자나기가 벼락의 신에게 복숭아 열매를 던졌다는 전설이 있다.[2] 『고지키』는 황천비량판(요모쓰히라사카)을 "이즈모노쿠니노 이부야사카야"라고 기술하고 있다.[6]

4. 1. 시마네현 히가시이즈모정 이부야

시마네현 히가시이즈모정 이야는 1940년 히라이즈미 히라이자카가 있던 곳으로 추정되는 곳에 석비를 세웠다. 센비키 바위라고 전해지는 거대한 돌도 그곳에 있으며, 근처에는 이자나미를 모시는 이부야 신사가 있다. 2010년 일본 영화 ''마타타키''에서는 이곳이 주인공이 죽은 여자친구를 만나러 가는 장소로 사용되었다.[3]

『고사기』는 황천비량판(요모츠히라사카)을 "이즈모노쿠니노이부야사카야"라고 묘사하며, 시마네현 마쓰에시 히가시이즈모정 이부야에 황천비량판 전승지가 있다.[6] 1940년(쇼와 15년) 사토 주지로가 이부야에 석비를 건립했고,[10] "천 갈래의 반좌"라는 바위가 있다.[10] 2010년 일본 영화 『순간』에서는 죽은 연인을 만나려는 주인공이 방문하는 장소로 촬영되었다.[11]

4. 2. 시마네현 마쓰에시 이와사카

1717년(교호 2년) 에도 시대에 쓰여진 『운양지』에 따르면, 마쓰에시 이와사카의 코마가에리자카에도 이자나기가 뇌신에게 복숭아 열매를 던진 전설이 있다.[2][5]

5. 현대 문화 속 황천비량판

2010년 일본 영화 『순간』에서는 죽은 연인을 만나고 싶어 하는 주인공이 방문하는 장소로 이곳에서 촬영되었다.[11]

참조

[1] 웹사이트 イザナキとイザナミ http://www.shinwahak[...]
[2] 웹사이트 「ヨモツヒラサカ」を越えた神々 https://www1.city.ma[...] 島根県立古代出雲歴史博物館 2012-10-20
[3] 웹사이트 黄泉の国への入り口 http://www.matataki-[...]
[4] 논문 気絶之際の「泉津平坂」 https://doi.org/10.2[...] 2020
[5] 웹사이트 「ヨモツヒラサカ」を越えた神々 https://www.city.mat[...] 松江市 2024-04-21
[6] 논문 <研究へのいざない>教室で読む古事記神話(六)-追往黄泉国から見畏而逃還まで- https://doi.org/10.5[...] 2020
[7] 논문 黄泉の国と死者の国 -記紀神話の「黄泉の国」は死者の赴く世界か- https://opac.ll.chib[...] 千葉大学文学部日本文化学会 2001-03-20
[8] 논문 気絶之際の「泉津平坂」 https://doi.org/10.2[...] 2020
[9] 논문 書紀によると世界は-天孫降臨と歴史叙述- http://hdl.handle.ne[...] 明治大学大学院 2004-09-30
[10] 웹사이트 世界遺産熊野花の窟と比婆之山~比婆山学×出雲学×熊野学~ https://www.city.sho[...] 庄原市 2024-04-21
[11] 웹사이트 黄泉の国への入り口 http://www.matata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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