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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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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자나기는 일본 신화에 등장하는 신으로, 신세 7대의 마지막 신이며 이자나미와 함께 일본 열도와 다양한 신들을 낳았다. 이자나미가 죽은 후 저승으로 그녀를 데려오려 했으나 실패하고, 정화 의식을 통해 아마테라스, 쓰쿠요미, 스사노오 삼귀자를 낳았다. 이후 스사노오를 내쫓고 은거했으며, 일본 열도를 우라야스라고 이름 지었다고 전해진다. 이자나기와 이자나미의 이야기는 그리스 신화의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 신화와 유사성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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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나기
지도 정보
기본 정보
일본어 표기伊弉諾尊
로마자 표기Izanagi-no-mikoto
다른 이름이자나키
이자나기노미코토
이자나기노오오카미
구니노토코타치노미코토
가무미무스비노미코토
배우자이자나미
자녀아마테라스
쓰쿠요미
스사노오
에비스
오오야마쓰미
가구쓰치
가야노히메
와타쓰미
구쿠노치
신화 속 역할
주요 역할남성 신
창조신
창조일본 열도와 여러 신들을 창조함
상징천지 창조
남성성
생명력
신화 이야기
이자나미와의 관계이자나미와 함께 신들을 창조
이자나미의 죽음 후 황천에서 돌아옴
천상으로의 은거이자나미가 죽은 후 더러움을 씻고 천상으로 은거함
관련된 신사이시가미 신사
현대적 해석
상징적 의미일본 문화와 신토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창조신
문화적 영향일본 신화와 문화에 큰 영향을 미침

2. 일본 신화 속 이자나기

이자나기는 신세 7대(神世七代)의 마지막 신으로, 이자나미와 함께 일본 신화의 창세 신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이자나미와의 사이에서 많은 자식들을 낳았고, 이자나미가 죽은 후에는 지하 세계인 요미노쿠니(黄泉国)를 방문하기도 했다. 요미노쿠니의 부정을 씻기 위해 목욕재계를 하던 중 아마테라스, 쓰쿠요미, 스사노오 등 세 명의 중요한 신(삼귀자)을 낳았다. 스사노오를 내쫓은 뒤에는 은거하였다. 《일본서기》에서는 이자나기가 지금의 일본 열도를 우라야스(浦安)라 이름 지었다고 전한다.

2. 1. 탄생과 일본 열도 창조

이자나기는 이자나미와 함께 신세 7대(神世七代)의 마지막 신으로 태어났다. 이자나미와의 사이에서 아와지섬(淡路島), 혼슈(本州), 시코쿠(四國), 규슈(九州) 등의 섬들과, 돌, 나무, 바다(오와타쓰미大綿津見神), 물, 바람, 산(오야마즈미大山津見神), 들, 불 등 삼라만상의 신들을 낳았다. 그러나 이자나미가 불의 신 가구쓰치(軻遇突智, 가구쓰치노카미迦具土神)를 낳다가 음부가 불에 데어 죽자, 이자나기는 가쿠즈치를 칼로 베었고, 가쿠쓰치의 피와 사체에서 다시 신이 태어났다.

이자나기는 이자나미를 요미노쿠니(黄泉国, 지하 세계)에서 구출하려 했으나, 이자나미의 부패한 모습을 보고 두려워 도망쳤다. 이자나미가 보낸 추격자들을 따돌리고 요미노쿠니와 지상의 경계인 요모쓰히라사카(黄泉比良坂)를 큰 돌로 막아 이자나미와 완전히 이별했다. 이자나미는 하루에 천 명씩 죽이겠다고 외쳤고, 이자나기는 하루에 천오백 개의 산실(産屋)을 짓겠다고 대답했다. 이 이야기는 오르페우스에우리디케 신화와 유사하다.

이후 이자나기는 요미노쿠니의 부정을 씻기 위해 목욕재계를 하던 중 왼쪽 눈에서 태양의 여신 아마테라스를, 오른쪽 눈에서는 의 신 쓰쿠요미를, 코에서는 폭풍의 신 스사노오를 낳았다. 이들을 미키코(三貴子)라 부르며, 이자나기는 이들에게 각각 다카마가하라와 밤, 바다의 통치를 명했다.

2. 2. 이자나미와의 사별과 황천 방문

이자나미가 불의 신 가구쓰치를 낳다가 음부가 불에 데어 죽자, 이자나기는 "한갓 이 아이 때문에 배우자를 잃었다"며 가쿠즈치를 칼로 베어버렸다.

이자나기는 이자나미를 요미노쿠니(黄泉国, 지하 세계)에서 구출하려고 지하로 내려갔지만, 자신의 맨 얼굴을 들여다보아서는 안 된다는 이자나미와의 약속을 어기고 이자나미의 얼굴을 보았다. 이자나미의 몸은 이미 부패해 구더기가 끓고 있었고 온몸에 야쿠사노이카즈치가미(八雷神)가 달라붙어 있었다. 이자나기는 그만 두려워서 달아났고, 이자나미는 귀신들을 거느리고 이자나기를 쫓았다. 이자나기는 이자나미가 보낸 야쿠사노이카즈치가미며 요모쓰시코메(黄泉醜女)를 머리에 꽂고 있던 빗이며 죽순, 요미노쿠니 경계에서 자라고 있던 복숭아 나무의 가지를 집어던지면서 따돌리고, 요미노쿠니와 지상의 경계인 요모쓰히라사카(黄泉比良坂)의 지상쪽 입구에 큰 돌을 가져다 막아버리고 이자나미에게 완전한 이별을 고했다.

이자나미는 이자나기를 향해 "이런 짓을 한다면 너의 땅에 살고 있는 인간을 하루에 천 명씩 죽이겠다"고 외쳤고, 이자나기는 이에 "네가 그렇게 한다면 나는 하루에 천 오백 개씩 산실(産屋)을 짓겠다(즉 그 숫자만큼 다시 태어나게 하겠다.)"고 대답했다. 이는 그리스 신화 오르페우스에우리디케의 신화와 유사하다.

2. 3. 정화 의식과 삼귀자 탄생

이자나기는 황천(黃泉)의 부정을 씻어내기 위해 지쿠시(筑紫)의 히나타(日向)의 기쓰노오도(橘の小戸)의 아와키하라(阿波岐原)라는 곳에서 목욕재계를 했다. 이 과정에서 왼쪽 눈에서 태양의 여신 아마테라스를, 오른쪽 눈에서는 의 신 쓰쿠요미를, 코에서는 폭풍의 신 스사노오를 낳았다. 이들을 삼귀자(三貴子)라고 부르며, 이자나기는 이들 세 신에게 각각 다카마가하라와 밤, 바다의 통치를 명했다.

2. 4. 이자나기의 은거

이자나기는 스사노오를 내쫓은 뒤 은거하였다. 《고사기》에는 이때 이자나기가 은거한 곳을 오미(淡海)의 다가(多賀, 지금의 일본 시가현 이누카미군 다가정), 또는 오미(淡道, 아와지섬, 아와지시)의 다가로, 《일본서기》에는 오미(淡道)의 다가로 지목하였다.

3. 이자나기 신화의 의미와 영향

이자나기 신화는 일본인의 세계관, 자연관, 생사관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자나기는 요미노쿠니의 부정을 씻어내기 위해 지쿠시(筑紫)의 히나타(日向)의 기쓰노오도(橘の小戸)의 아와키하라(阿波岐原)라는 곳에서 목욕재계를 했다. 이때 왼쪽 눈에서 태양의 여신 아마테라스를, 오른쪽 눈에서 의 신 쓰쿠요미를, 코에서 폭풍의 신 스사노오를 낳았다. 이들을 미키코(三貴子)라 부르며, 이자나기는 세 신에게 각각 다카마가하라, 밤, 바다의 통치를 명했다. 스사노오가 어머니가 있는 요미노쿠니로 가고 싶다며 울자 이자나기는 그를 내쫓고 은거했다. 《고사기》에는 이자나기가 은거한 곳을 오미(淡海)의 다가(多賀, 지금의 일본 시가현 이누카미군 다가정) 또는 오미(淡道, 아와지섬, 아와지시)의 다가로, 《일본서기》에는 오미(淡道)의 다가로 기록되어 있다. 《일본서기》에 따르면 지금의 일본 열도를 우라야스(浦安)라 이름한 것도 이자나기였다.

3. 1. 탄생과 죽음의 순환

이자나미가 불의 신 가구쓰치를 낳다가 음부가 불에 데어 죽자, 이자나기는 "한갓 이 아이 때문에 배우자를 잃었다"며 가쿠즈치를 칼로 베었다. 이자나기는 이자나미를 요미노쿠니(黄泉国, 지하 세계)에서 구출하려고 지하로 내려갔지만, 이자나미의 부패한 모습을 보고 두려워 달아났다. 이자나미는 이자나기를 쫓았지만, 이자나기는 요미노쿠니와 지상의 경계인 요모쓰히라사카(黄泉比良坂)의 지상 쪽 입구에 큰 돌을 가져다 막아 이자나미에게 완전한 이별을 고했다.

이자나미는 「이런 짓을 한다면 너의 땅에 살고 있는 인간을 하루에 천 명씩 죽이겠다」고 외쳤고, 이자나기는 이에 「네가 그렇게 한다면 나는 하루에 천 오백 개씩 산실(産屋)을 짓겠다(즉 그 숫자만큼 다시 태어나게 하겠다)」고 대답했다. 이는 인간의 탄생과 죽음의 순환을 설명하는 신화적 기원으로 해석된다. 이자나기와 이자나미의 이야기는 그리스 신화 오르페우스에우리디케의 신화와 유사한 면이 보인다.

3. 2. 자연 현상에 대한 설명

이자나기와 이자나미가 낳은 다양한 신들은 돌, 나무, 바다(오와타쓰미大綿津見神), 물, 바람, 산(오야마쓰미大山津見神), 들 등 자연 현상을 신격화한 것이다. 이는 고대 일본인의 자연관을 보여준다. 이자나기는 이자나미와의 사이에서 아와지섬(淡路島) ・ 혼슈(本州) ・ 시코쿠(四國) ・ 규슈(九州) 등의 섬도 낳았다.

3. 3. 다른 신화와의 유사성

이자나기와 이자나미의 이야기는 그리스 신화오르페우스에우리디케 신화와 유사성을 보인다. 이자나기가 죽은 이자나미를 구하기 위해 요미노쿠니(黄泉国, 지하 세계)로 내려갔지만, 이자나미의 모습을 보지 말라는 약속을 어기고 부패한 모습을 본다. 결국 이자나기는 도망치고, 이자나미는 그를 쫓지만 실패한다. 이 이야기는 지하 세계 방문 모티프의 보편성을 보여준다.

4. 한국 신화와의 비교 (또는 한국 문화에 미친 영향)

이자나기와 이자나미 신화가 한국의 고대 신화나 민간 신앙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다는 증거는 부족하다. 그러나 몇 가지 간접적인 비교와 영향의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다.


  • 창세 신화의 유사성: 이자나기와 이자나미의 국토 창생 신화는 한국의 단군 신화나 다른 창세 신화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신이 세상을 창조하는 기본적인 구조는 유사성을 보인다.
  • 일본 문화의 영향: 일본 신화는 고대부터 한국 문화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주었으며, 특히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이자나기, 이자나미 신화의 내용이 한국에 알려졌을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영향은 한국의 전통적인 신앙 체계에 큰 변화를 가져오지는 않았다.
  • 문화적 상징: 이자나기와 이자나미는 일본 문화에서 중요한 상징으로 여겨지며, 이는 한국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일본 문화 콘텐츠를 통해 이자나기, 이자나미 신화의 요소들이 간접적으로 한국에 소개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이자나기와 이자나미 신화가 한국 신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일본 문화의 영향을 통해 간접적으로 한국 문화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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