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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러-디윗 방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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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휠러-디윗 방정식은 1967년 브라이스 드윗이 도입한 것으로, 양자역학과 일반 상대성 이론을 통합하려는 시도인 정준 양자 중력에서 도출된다. 이 방정식은 일반 상대성 이론의 해밀턴 제약 조건을 양자화하여 얻어지며, 우주 파동 함수에 작용하는 연산자 형태로 표현된다. 휠러-디윗 방정식은 무시간성, 수학적 난해함 등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지만, 양자 중력 이론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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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러-디윗 방정식
개요
휠러-드윗 방정식
휠러-드윗 방정식
유형장 방정식
분야양자 중력
관련 개념일반 상대성이론, 양자장론
상세 내용
유도 배경일반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의 통합 시도
주요 내용우주의 파동 함수에 대한 방정식
의미시간의 부재 (시간 독립성) 문제 제기
제약 조건정확한 해를 구하기 어려움, 해석상의 난점 존재
관련 인물
주요 기여자존 아치볼드 휠러, 브라이스 드윗
수학적 표현
방정식 형태H |ψ⟩ = 0 (H는 해밀토니언 연산자, |ψ⟩는 우주의 파동 함수)
논쟁 및 해석
시간의 문제방정식의 시간 독립성이 시간의 본질에 대한 논쟁을 야기
파동 함수의 해석우주 파동 함수의 의미와 해석에 대한 다양한 관점 존재

2. 역사

브라이스 디윗(Bryce DeWitt영어)이 1967년에 이 방정식을 처음 발표했으며, 처음에는 "아인슈타인-슈뢰딩거 방정식"으로 불렸으나 이후 "휠러-디윗 방정식"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9][3] 이 방정식은 양자 중력 이론 구축의 지침이 되었지만,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중요한 문제점이 지적되었다.


  • 이 방정식은 시간을 변수로 포함하지 않는다.
  • 이 방정식에는 수학적인 결함이 있어, 의미 없는 무수한 해가 얻어진다.[8]

3. 기본적인 개념

정준 양자 중력에서 시공간은 공간적 부분 다양체로 엽층화된다. 3차원 공간의 계량(metric)은 \gamma_{ij}로 주어지며, 다음과 같이 표현된다.[8]

:

g_{\mu\nu}\,\mathrm{d}x^{\mu}\,\mathrm{d}x^\nu = (-N^2 + \beta_k\beta^k)\,\mathrm{d}t^2 + 2\beta_k\,\mathrm{d}x^k\,\mathrm{d}t + \gamma_{ij}\,\mathrm{d}x^i\,\mathrm{d}x^j.



여기서 라틴 문자 인덱스는 1, 2, 3의 값을, 그리스 문자 인덱스는 1, 2, 3, 4의 값을 가진다. 3-계량 \gamma_{ij}는 장(field)이며, 이와 켤레 운동량은 \pi^{ij}로 표시한다. 해밀토니안은 제약 조건이며 (대부분의 상대론적 시스템의 특징), 다음과 같다.[8]

:

\mathcal{H} = \frac{1}{2\sqrt{\gamma}} G_{ijkl}\pi^{ij}\pi^{kl} - \sqrt{\gamma}\,{}^{(3)}\!R = 0,



여기서 \gamma = \det(\gamma_{ij})이고, G_{ijkl} = (\gamma_{ik}\gamma_{jl} + \gamma_{il}\gamma_{jk} - \gamma_{ij}\gamma_{kl})는 휠러-드윗 계량이다. 3차원 양의 정부호 2차 형식 ''g''의 공간에 대한 휠러-드윗 계량은 인덱스 없는 표기법으로 다음과 같다.[8]

:

\operatorname{tr}((g^{-1}dg)^2) - (\operatorname{tr}(g^{-1}dg))^2.



일반 상대성 이론은 미분동형사상 불변성을 게이지 대칭으로 가진다. ADM 수식체계에서, 계량 텐서의 네 가지 게이지 자유도는 라그랑주 승수의 형태로 나타난다. 즉, 그 운동 방정식은 다음과 같다.[8]

:H=0

:P^i=0

여기서 HP^ig_{ij}와 그 켤레 운동량 \pi^{ij}를 포함하는 표현이다. 정준 양자 중력에서는 이들을 연산자로 승격시킨다. 따라서 HP^i도 연산자로 바뀐다. 휠러-디윗 방정식은 다음과 같다.[8]

:\hat H|\psi\rangle=0

:\hat P^i|\psi\rangle=0

양자화는 운동량과 장 변수에 "모자"를 씌운다. 즉, 고전적인 경우의 숫자 함수는 양자적인 경우의 상태 함수를 수정하는 연산자가 된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연산자를 얻는다.[8]

:

\hat{\mathcal{H}} = \frac{1}{2\sqrt{\gamma}} \hat{G}_{ijkl} \hat{\pi}^{ij} \hat{\pi}^{kl} - \sqrt{\gamma}\,{}^{(3)}\!\hat{R}.



"위치 공간"에서 작동하면, 이 연산자는 다음과 같다.[8]

:\begin{align}

\hat{\gamma}_{ij}(t, x^k) &\to \gamma_{ij}(t, x^k), \\

\hat{\pi}^{ij}(t,x^k) &\to -i \frac{\delta}{\delta \gamma_{ij}(t,x^k)}.

\end{align}

이 연산자를 계량의 일반적인 파동 범함수에 적용할 수 있으며, \hat{\mathcal{H}} \Psi[\gamma] = 0, 여기서[8]

:

\Psi[\gamma] = a + \int \psi(x)\gamma(x) \,dx^3 + \iint \psi(x, y)\gamma(x)\gamma(y) \,dx^3 \,dy^3 + \dots,



는 계수 \psi(x, y, \dots) 사이의 제약 조건 집합을 제공한다. 즉, 특정 위치에 있는 N개의 중력자에 대한 진폭은 다른 위치에 있는 다른 수의 중력자에 대한 진폭과 관련이 있다. 또는, 파동 함수가 \Psi[\gamma, \omega]가 되도록 \omega(g)를 독립적인 장으로 취급하는 2-장 형식을 사용할 수 있다.[8]

간단히 말하면, 휠러-디윗 방정식은 다음과 같다.[8]

:\hat{H} |\psi\rangle = 0

(단, \hat{H}는 양자화된 일반 상대성 이론에서의 전체 해밀턴 연산자 제약 조건)이다.

이러한 파동 함수의 한 예가 하틀-호킹 상태이다.

기호 \hat{H}|\psi\rangle는 익숙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휠러-디윗 방정식에서의 의미는 비상대론적 양자역학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psi\rangle는 더 이상 전통적인 의미에서의 공간적 파동 함수(즉, 3차원 공간상에서 정의되고, 정규화된 복소 함수)가 아니다. 대신, 이는 시공간 전체에서의 의 배치에 대한 범함수이다. 이 파동 함수는 우주의 기하학적 구조와 그 안에 포함된 물질에 대한 모든 정보를 포함한다. \hat{H}는 여전히 파동 함수의 힐베르트 공간에 작용하는 연산자이지만, 비상대론적인 경우의 힐베르트 공간과 같지 않으며, 게다가 해밀토니안은 더 이상 계의 시간 발전을 결정하지 않는다 (따라서 슈뢰딩거 방정식 \hat{H} |\psi\rangle = i \hbar \partial / \partial t |\psi\rangle 는 더 이상 적용되지 않는다).[8]

일반 상대성 이론에서의 일반 공변성 원리는 대국적인 발전이 그 자체로 존재하지 않음을 함의한다. t는 좌표축 중 하나에 우리가 적용하는 단순한 라벨이다. 즉, 우리가 임의의 물리계의 시간 발달로 생각하는 것은 단순한 게이지 변환이며, U(1) 국소 게이지 변환 \psi \rightarrow e^{i\theta(\vec{r} )} \psi (여기서 \theta(\vec{r})는 국소 시간의 역할을 한다)에 유도되는 양자 전기역학 (QED)의 그것과 유사하다. 해밀토니안의 역할은 단순히 전 우주의 "운동학적" 상태의 공간을 그 "물리적" 상태의 공간(게이지 궤도를 따르는 것)으로 제한하는 것이다. 이 조건을 "해밀토니안 구속 조건"이라고 부른다. 양자화의 경우에는, 물리적 상태는 해밀토니안 연산자의 핵 내에 놓인 파동 함수가 된다.[8]

4. 수학적 공식화

일반 상대성 이론은 미분동형사상 불변성을 게이지 대칭으로 가지며, ADM 수식체계에서 계량 텐서의 네 게이지 자유도는 라그랑주 승수 형태로 나타난다. 정준 양자 중력에서는 이들을 연산자로 승격시켜, 휠러-디윗 방정식은 다음과 같이 표현된다.[1]

:\hat H|\psi\rangle=0

:\hat P^i|\psi\rangle=0

휠러-디윗 방정식은 범함수 미분 방정식이며, 3차원 공간 메트릭 공간에 대한 범함수 미분 방정식이다. 휠러-디윗 방정식은 파동 범함수에 작용하는 연산자 형식을 가지며, 이 범함수는 우주론에서 함수로 축소된다. 미니초공간에서는 잘 정의되며, 이러한 파동 함수의 예시로 하틀-호킹 상태가 있다.

간단히 말해서, 휠러-디윗 방정식은 다음과 같다.

:\hat{H}(x) |\psi\rangle = 0,

여기서 \hat{H}(x)는 양자화된 일반 상대성 이론에서의 해밀턴 제약이고, |\psi\rangle는 우주 파동 함수를 나타낸다. 일반적인 양자장론이나 양자역학과 달리, 해밀토니안은 물리적 상태에 대한 제1종 제약이며, 공간의 각 점에 대해 독립적인 제약이 존재한다.

|\psi\rangle는 3차원 공간 유사 표면에 정의되고 1로 정규화된 복소수 값을 갖는 함수의 전통적인 의미에서의 공간 파동 함수가 아니라, 시공간 전체의 장 배치를 함수로 나타낸 것이다. 이 파동 함수는 우주의 기하학과 물질 내용에 대한 모든 정보를 담고 있다. \hat{H}는 파동 함수의 힐베르트 공간에 작용하는 연산자이지만, 비상대론적 경우와 동일한 힐베르트 공간이 아니며, 해밀토니안은 더 이상 시스템의 진화를 결정하지 않으므로, 슈뢰딩거 방정식은 더 이상 적용되지 않는다.

운동량 제약 조건은 다음과 같다.

:\vec{\mathcal{P}}(x) |\psi\rangle = 0

이는 공간적 미분 동형 사상 불변성과 관련이 있다.

미니초공간 근사에서는 무한히 많은 해밀턴 제약 조건 대신 하나의 해밀턴 제약 조건만 갖는다.

일반 공변성 원리는 일반 상대성 이론에서 그 자체로는 전역적인 진화가 존재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시간 t는 우리가 좌표축 중 하나에 할당하는 레이블일 뿐이며, 물리적 시스템의 시간 진화는 게이지 변환일 뿐이다. 해밀턴의 역할은 우주의 "운동학적" 상태 공간을 "물리적" 상태, 즉 게이지 궤도를 따르는 상태로 제한하는 것이며, 양자화되면 물리적 상태는 해밀턴 연산자의 커널에 있는 파동 함수가 된다.

5. 전개

정준 양자 중력에서 시공간은 공간적 부분 다양체로 엽층화된다. 3-계량(초표면의 계량)은 \gamma_{ij}로 주어지며, 다음과 같이 표현된다.



g_{\mu\nu}\,\mathrm{d}x^{\mu}\,\mathrm{d}x^\nu = (-N^2 + \beta_k\beta^k)\,\mathrm{d}t^2 + 2\beta_k\,\mathrm{d}x^k\,\mathrm{d}t + \gamma_{ij}\,\mathrm{d}x^i\,\mathrm{d}x^j.



여기서 라틴 문자는 1, 2, 3의 값을 가지며, 그리스 문자는 1, 2, 3, 4의 값을 가진다. 3-계량 \gamma_{ij}는 장이며, 그 공액 운동량을 \pi^{ij}로 표시한다. 해밀토니안은 제약 조건이며 (대부분의 상대론적 시스템의 특징), 다음과 같다.



\mathcal{H} = \frac{1}{2\sqrt{\gamma}} G_{ijkl}\pi^{ij}\pi^{kl} - \sqrt{\gamma}\,{}^{(3)}\!R = 0,



여기서 \gamma = \det(\gamma_{ij})이고, G_{ijkl} = (\gamma_{ik}\gamma_{jl} + \gamma_{il}\gamma_{jk} - \gamma_{ij}\gamma_{kl})는 휠러-드윗 계량이다. 인덱스 없는 표기법에서, 3차원 양의 정부호 2차 형식 ''g''의 공간에 대한 휠러-드윗 계량은 다음과 같다.



\operatorname{tr}((g^{-1}dg)^2) - (\operatorname{tr}(g^{-1}dg))^2.



양자화는 운동량과 장 변수에 "모자"를 씌워 연산자로 만든다. "위치 공간"에서 작동하면, 이 연산자는

\begin{align}

\hat{\gamma}_{ij}(t, x^k) &\to \gamma_{ij}(t, x^k), \\

\hat{\pi}^{ij}(t,x^k) &\to -i \frac{\delta}{\delta \gamma_{ij}(t,x^k)}.

\end{align}

이다.

이 연산자를 계량의 일반적인 파동 범함수에 적용할 수 있으며, \hat{\mathcal{H}} \Psi[\gamma] = 0, 여기서



\Psi[\gamma] = a + \int \psi(x)\gamma(x) \,dx^3 + \iint \psi(x, y)\gamma(x)\gamma(y) \,dx^3 \,dy^3 + \dots,



는 계수 \psi(x, y, \dots) 사이의 제약 조건 집합을 제공한다. 즉, 특정 위치에 있는 N개의 중력자에 대한 진폭은 다른 위치에 있는 다른 수의 중력자에 대한 진폭과 관련이 있다. 또는, 파동 함수가 \Psi[\gamma, \omega]가 되도록 \omega(g)를 독립적인 장으로 취급하는 2-장 형식을 사용할 수 있다.

이 파동 함수는 우주의 기하학적 구조와 그 안에 포함된 물질에 대한 모든 정보를 포함한다. 해밀토니안은 더 이상 계의 시간 발전을 결정하지 않는다.

5. 1. 미니초공간 근사

미니초공간 근사에서는 무한히 많은 해밀토니안 제약 조건 대신 하나의 해밀턴 제약 조건만 갖는다.[1]

실제로 일반 공변성 원리는 일반 상대성 이론에서 그 자체로는 전역적인 진화가 존재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시간 t는 우리가 좌표축 중 하나에 할당하는 레이블일 뿐이다. 따라서 우리가 어떤 물리적 시스템의 시간 진화라고 생각하는 것은 단지 게이지 변환일 뿐이며, 이는 U(1) 국소 게이지 변환 \psi \to e^{i\theta(\vec{r})} \psi,에 의해 유도된 QED의 변환과 유사하다. 여기서 \theta(\vec{r})는 국소 시간의 역할을 한다. 해밀턴의 역할은 단지 우주의 "운동학적" 상태 공간을 "물리적" 상태, 즉 게이지 궤도를 따르는 상태로 제한하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이를 "해밀턴 제약 조건"이라고 부른다. 양자화되면 물리적 상태는 해밀턴 연산자의 커널에 있는 파동 함수가 된다.[1]

6. 슈뢰딩거 방정식과의 차이점

기호 \hat{H}|\psi\rangle는 익숙해 보일 수 있지만, 휠러-디윗 방정식에서의 해석은 비상대론적 양자역학과 실질적으로 다르다. |\psi\rangle는 더 이상 3차원 공간 유사 표면에 정의되고 1로 정규화된 복소수 값을 갖는 함수의 전통적인 의미에서의 공간 파동 함수가 아니다. 대신, 시공간 전체의 장 배치를 함수로 나타낸 것이다. 이 파동 함수는 우주의 기하학과 물질 내용에 대한 모든 정보를 담고 있다.[1] \hat{H}는 여전히 파동 함수의 힐베르트 공간에 작용하는 연산자이지만, 비상대론적 경우와 동일한 힐베르트 공간이 아니며, 해밀토니안은 더 이상 시스템의 진화를 결정하지 않으므로, 슈뢰딩거 방정식 \hat{H} |\psi\rangle = i \hbar \partial / \partial t |\psi\rangle는 더 이상 적용되지 않는다. 이러한 특성을 무시간성이라고 한다.[4][5]

7. 일반 상대성 이론과의 관계

일반 상대성 이론에서 일반 공변성 원리는 전역적인 시간 진화가 존재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시간 t는 좌표축 중 하나에 할당하는 레이블일 뿐이며, 물리적 시스템의 시간 진화는 게이지 변환으로 볼 수 있다. 이는 U(1) 국소 게이지 변환 \psi \to e^{i\theta(\vec{r})} \psi에 의해 유도된 QED의 변환과 유사하며, 여기서 \theta(\vec{r})는 국소 시간의 역할을 한다.[4][5] 해밀토니안의 역할은 우주의 "운동학적" 상태 공간을 "물리적" 상태, 즉 게이지 궤도를 따르는 상태로 제한하는 것이다. 양자화에서 물리적 상태는 해밀토니안 연산자의 커널에 있는 파동 함수가 된다.

8. 문제점 및 한계

휠러-디윗 방정식은 양자 중력 이론을 구축하기 위한 지침이 되었지만, 몇 가지 중요한 문제점이 지적되었다.


  • 이 방정식은 시간을 변수로 포함하지 않는다.[8]
  • 이 방정식에는 수학적인 결함이 있다는 점이 지적된다. 즉, 의미 없는 무수한 해가 얻어질 수 있다.[8]
  • 일반적인 경우에 잘 정의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 하지만, 우주론적 이론의 구성 공간과 같은 미니초공간에서는 잘 정의된다.

9. 시간 개념의 재도입

휠러-디윗 방정식은 일반적인 양자장론이나 양자역학과 달리, 해밀토니안이 물리적 상태에 대한 제1종 제약으로 작용하며, 시간에 대한 항이 존재하지 않아 시간에 따라 시스템의 진화가 결정되지 않는다. 이러한 특성을 무시간성이라고 한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페이지-우터스 메커니즘" 등 완전한 양자 틀 내에서 시간을 포함하려는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4][5] 시간의 재등장은 진화하는 시스템과 기준 양자 시계 시스템 간의 양자 상관관계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제안되었으며, '''시스템-시간 얽힘''' 개념은 시스템이 실제로 겪는 구별 가능한 진화를 정량화하는 지표로 도입되었다.[6][7]

참조

[1] 논문 Quantum Theory of Gravity. I. The Canonical Theory https://link.aps.org[...] 1967-08-25
[2] 웹사이트 Quantum Experiment Shows How Time 'Emerges' from Entanglement https://medium.com/t[...] The Physics arXiv Blog 2013-10-23
[3] 서적 Notes for a brief history of quantum gravity https://archive.org/[...] 2001-01-23
[4] 논문 Evolution without evolution: Dynamics described by stationary observables https://journals.aps[...] 1983-06-15
[5] 논문 Quantum mechanics without time: A model https://link.aps.org[...] 1990-10-15
[6] 논문 System-time entanglement in a discrete-time model https://link.aps.org[...] 2016-06-27
[7] 논문 History states of systems and operators https://link.aps.org[...] 2018-09-12
[8] 서적 すごい物理学講義 河出文庫
[9] 간행물 "Quantum Theory of Gravity. I. The Canonical Theory"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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