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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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휠체어는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바퀴가 달린 의자이다. 기원전 중국과 그리스에서 휠체어의 초기 형태가 발견되었고, 3세기경 중국에서 장애인 이동을 위한 휠체어가 등장했다. 유럽에서는 1595년 스페인의 필리프 2세를 위해 팔걸이와 다리 받침대가 있는 휠체어가 제작되었지만, 1655년 독일의 슈테판 파플러가 크랭크와 톱니바퀴를 이용한 자가 추진식 휠체어를 발명했다. 1933년 헤리 제닝스와 허버트 에버레스트는 가벼운 강철 접이식 휠체어를 발명했다. 휠체어는 수동식과 전동식으로 나뉘며, 스포츠, 리클라이닝, 틸팅, 기립형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휠체어 관련 기술은 경량화, 전동화, 스마트 휠체어, 시팅 시스템 등을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사회적 접근성 향상을 위해 건축 환경 개선, 보편적 설계, 저상 버스 및 트램 건설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휠체어 지원 및 대여, 관련 법규, 휠체어 관련 단체 및 제조사 등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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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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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 | |
정의 | |
설명 | 이동 장애가 있는 사람이 사용하는 이동 보조 기구 |
용도 | 이동 능력 보조 |
역사 | |
초기 형태 | 수동으로 움직이는 의자 형태 |
발전 | 전동 휠체어, 특수 목적 휠체어 개발 |
유형 | |
수동 휠체어 | 사용자가 직접 바퀴를 굴려 이동 |
전동 휠체어 | 모터를 사용하여 이동 |
스포츠 휠체어 | 스포츠 활동에 적합하도록 특수 설계 |
특수 목적 휠체어 | 다양한 장애 유형 및 환경에 적합하도록 설계 |
구조 | |
기본 구성 요소 | 좌석, 프레임, 바퀴, 발판, 팔걸이 |
부가 기능 | 등받이 각도 조절, 높이 조절 기능 |
사용 | |
사용자 | 이동 장애가 있는 사람, 노인, 환자 |
사용 환경 | 가정, 병원, 공공 장소, 스포츠 시설 |
관리 | |
유지 보수 | 정기적인 점검 및 수리 필요 |
안전 | 안전벨트 착용, 경사로 주의, 사용 설명서 준수 |
사회적 영향 | |
접근성 |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사회적 접근성 개선 필요 |
인식 개선 | 휠체어 사용자에 대한 인식 개선 필요 |
기술 발전 | |
스마트 휠체어 | 센서,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휠체어 개발 |
첨단 소재 | 경량화 및 내구성 향상을 위한 소재 개발 |
기타 정보 | |
관련 법규 | 휠체어 관련 법규 및 규정 |
관련 기관 | 휠체어 관련 지원 기관 및 단체 |
참고 자료 | |
웹사이트 | 장애인 스포츠: 스포츠 휠체어는 장애인 운동선수에게 희망 |
2. 역사
휠체어의 초기 형태는 기원전 6세기와 5세기에 중국과 그리스에서 발견된 바퀴 달린 가구에 대한 기록에서 찾을 수 있다.[3][4][5][6] 장애인 이동을 위한 휠체어는 3세기경 중국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초기에는 무거운 물건과 사람을 함께 옮기는 수레 형태였다.[6] 이후 서기 525년경, 중국 예술에서 사람을 태우기 위해 특별히 제작된 바퀴 달린 의자의 이미지가 나타나기 시작했다.[6]
유럽에서는 1595년 스페인의 필리프 2세를 위해 팔걸이와 다리 받침대가 있는 정교한 휠체어가 제작되었으나, 추진 장치가 없어 보조자의 도움이 필요했다.[3][7] 이는 현대식 휠체어보다는 부유층을 위한 휴대용 왕좌에 가까웠다.[3]
1655년, 독일의 장애인 시계 제작자 슈테판 파플러는 크랭크와 톱니바퀴를 이용한 세계 최초의 자가 추진식 휠체어를 만들었다.[7][4] 그러나 이 장치는 앞바퀴에 장착된 손 크랭크를 사용했기 때문에 휠체어보다는 손으로 움직이는 자전거와 비슷했다.[3] 영국 내전 중 부상을 입은 토마스 페어팩스 경을 위한 자체 추진식 휠체어가 제작되어, 현재 뉴어크온트렌트의 국립 남북 전쟁 센터에 전시되어 있다.[8][9]
1760년경부터 욕조 의자가 널리 사용되면서 휠체어 기술이 발전했다.[10] 1887년, 뉴저지주 애틀랜틱 시티에서는 휠체어가 장애인 관광객들에게 대여되기 시작하면서 대중화되었다.[11]
1933년, 기술공인 헤리 제닝스는 채광 사고로 등을 다친 그의 장애인 친구인 동료 기술공 허버트 에버레스트와 함께 최초의 가벼운 강철 접이식 휠체어를 발명하였다.[69]
일본에서는 중세·근세에 "토차(土車)" 또는 "이자리차(いざり車)"라고 불리는 휠체어의 원형이 존재했다.[46][49] 토차는 나무 바퀴가 달린 상자나 판자 형태로, 사용자가 다리를 꼬고 앉아 손에 든 막대기로 땅을 짚거나, 부착된 밧줄을 이용해 이동했다. 이러한 토차를 타고 사찰 순례 등 장기 여행을 하는 사람도 있었으며, 조루리 작품이나 우키요에 등에도 그 기록이 남아 있다.
메이지 시대 이후, 다이쇼 시대 초기부터 미국과 영국에서 휠체어가 수입되기 시작했다.[46][49] 1920년대에는 일본에서 등나무로 만든 "회전자동차"가 제작되었는데, 이는 일본 국내에서 처음 개발된 서양식 휠체어로 여겨진다. 하지만, "회전자동차"는 문헌에만 남아있을 뿐, 정확한 제조자나 제조년도는 알려져 있지 않다. 확실하게 일본에서 제조된 것으로 인정되는 것은 1920년경 기타지마 토지로(기타지마 상회(현, 주식회사 케이아이) 창업자)가 만든 등나무제 휠체어다. 이러한 휠체어는 주로 부상 군인이나 입원 환자를 위해 일부 병원에서 사용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휠체어 수요가 급증했지만 물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1951년 신체장애자복지법 제정을 통해 휠체어 보급이 점차 확대되었다.[46][49] 1964년 도쿄 패럴림픽을 계기로 한국에서도 휠체어 기술이 크게 발전했다. 도쿄 패럴림픽에서 유럽과 미국 제품의 우수성을 목격하고, 이를 계기로 일본에서도 성능이 급격히 향상되었다.
1990년대 이후, 고령자, 장애자 등의 이동 등의 원활화의 촉진에 관한 법률(배리어프리법) 제정 등 사회적 환경 개선과 함께 휠체어 이용이 더욱 편리해졌다. 노멀라이제이션의 관점에서 휠체어를 이용한 이동을 고려하여 바닥면의 평탄화(단차 해소), 완만한 경사로, 휠체어 폭을 고려한 넓은 개구부를 갖춘 문 등을 설비한 시설이 증가하고 있다.
2. 1. 세계 휠체어 역사
휠체어의 초기 형태는 기원전 6세기와 5세기에 중국과 그리스에서 발견된 바퀴 달린 가구에 대한 기록에서 찾을 수 있다.[3][4][5][6] 장애인 이동을 위한 휠체어는 3세기경 중국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초기에는 무거운 물건과 사람을 함께 옮기는 수레 형태였다.[6] 이후 서기 525년경, 중국 예술에서 사람을 태우기 위해 특별히 제작된 바퀴 달린 의자의 이미지가 나타나기 시작했다.[6]유럽에서는 1595년 스페인의 필리프 2세를 위해 팔걸이와 다리 받침대가 있는 정교한 휠체어가 제작되었으나, 추진 장치가 없어 보조자의 도움이 필요했다.[3][7] 이는 현대식 휠체어보다는 부유층을 위한 휴대용 왕좌에 가까웠다.[3]
1655년, 독일의 장애인 시계 제작자 슈테판 파플러는 크랭크와 톱니바퀴를 이용한 세계 최초의 자가 추진식 휠체어를 만들었다.[7][4] 그러나 이 장치는 앞바퀴에 장착된 손 크랭크를 사용했기 때문에 휠체어보다는 손으로 움직이는 자전거와 비슷했다.[3] 영국 내전 중 부상을 입은 토마스 페어팩스 경을 위한 자체 추진식 휠체어가 제작되어, 현재 뉴어크온트렌트의 국립 남북 전쟁 센터에 전시되어 있다.[8][9]
1760년경부터 욕조 의자가 널리 사용되면서 휠체어 기술이 발전했다.[10] 1887년, 뉴저지주 애틀랜틱 시티에서는 휠체어가 장애인 관광객들에게 대여되기 시작하면서 대중화되었다.[11]
1933년, 기술공인 헤리 제닝스는 채광 사고로 등을 다친 그의 장애인 친구인 동료 기술공 허버트 에버레스트와 함께 최초의 가벼운 강철 접이식 휠체어를 발명하였다.[69] 에버레스트와 제닝스는 휠체어의 최초 대량 생산업체가 되었다. 그들의 "X자 브레이스" 디자인[13]은 여전히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중세·근세에 질병 등으로 보행이 어려운 사람이 사용하는 “토차(土車)” “이자리차(いざり車)”라고 불리는 휠체어의 원형이 존재했다. 제2차 세계 대전이후 신체장애자복지법에 의해 점차 보급이 진행되었다. 1964년 도쿄 패럴림픽을 계기로 일본에서도 휠체어의 성능이 급격히 향상되었다.[46][49]
2. 2. 한국 휠체어 역사
일본에서는 중세·근세에 "토차(土車)" 또는 "이자리차(いざり車)"라고 불리는 휠체어의 원형이 존재했다.[46][49] 토차는 나무 바퀴가 달린 상자나 판자 형태로, 사용자가 다리를 꼬고 앉아 손에 든 막대기로 땅을 짚거나, 부착된 밧줄을 이용해 이동했다. 이러한 토차를 타고 사찰 순례 등 장기 여행을 하는 사람도 있었으며, 조루리 작품이나 우키요에 등에도 그 기록이 남아 있다.메이지 시대 이후, 다이쇼 시대 초기부터 미국과 영국에서 휠체어가 수입되기 시작했다.[46][49] 1920년대에는 일본에서 등나무로 만든 "회전자동차"가 제작되었는데, 이는 일본 국내에서 처음 개발된 서양식 휠체어로 여겨진다. 하지만, "회전자동차"는 문헌에만 남아있을 뿐, 정확한 제조자나 제조년도는 알려져 있지 않다. 확실하게 일본에서 제조된 것으로 인정되는 것은 1920년경 기타지마 토지로(기타지마 상회(현, 주식회사 케이아이) 창업자)가 만든 등나무제 휠체어다. 이러한 휠체어는 주로 부상 군인이나 입원 환자를 위해 일부 병원에서 사용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휠체어 수요가 급증했지만 물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1951년 신체장애자복지법 제정을 통해 휠체어 보급이 점차 확대되었다.[46][49] 1964년 도쿄 패럴림픽을 계기로 한국에서도 휠체어 기술이 크게 발전했다. 도쿄 패럴림픽에서 유럽과 미국 제품의 우수성을 목격하고, 이를 계기로 일본에서도 성능이 급격히 향상되었다.
1990년대 이후, 고령자, 장애자 등의 이동 등의 원활화의 촉진에 관한 법률(배리어프리법) 제정 등 사회적 환경 개선과 함께 휠체어 이용이 더욱 편리해졌다. 노멀라이제이션의 관점에서 휠체어를 이용한 이동을 고려하여 바닥면의 평탄화(단차 해소), 완만한 경사로, 휠체어 폭을 고려한 넓은 개구부를 갖춘 문 등을 설비한 시설이 증가하고 있다.
3. 종류
휠체어는 추진 방식, 제어 메커니즘 및 사용되는 기술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다. 어떤 휠체어는 일반적인 일상 생활용으로, 다른 휠체어는 특정 활동이나 특정 접근성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휠체어 산업 내 혁신은 비교적 흔하지만, 많은 혁신은 과도한 전문화 또는 접근 가능한 가격으로 시장에 진출하지 못하여 결국 사라진다. 아이봇(iBOT)은 최근 몇 년 동안 이러한 사례의 가장 잘 알려진 예이다.
크게는 수동식과 자동식으로 나눌 수 있다. 그 외 패럴림픽 등에 나가는 신체장애인들을 위해 출시된 사이클형 휠체어도 있다.
3. 1. 구동 방식에 따른 분류
크게는 수동식과 자동식으로 나눌 수 있다. 그 외 패럴림픽 등에 나가는 신체장애인들을 위해 출시된 사이클형 휠체어도 있다.휠체어는 추진 방식, 제어 메커니즘 및 사용되는 기술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다. 어떤 휠체어는 일반적인 일상 생활용으로, 다른 휠체어는 특정 활동이나 특정 접근성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휠체어 산업 내 혁신은 비교적 흔하지만, 많은 혁신은 과도한 전문화 또는 접근 가능한 가격으로 시장에 진출하지 못하여 결국 사라진다. 아이봇(iBOT)은 최근 몇 년 동안 이러한 사례의 가장 잘 알려진 예이다.
==== 수동 휠체어 ====


수동 휠체어는 사용자가 직접 손으로 바퀴를 밀어 움직이는 휠체어이다. 크게 자가 추진식과 보조자 추진식으로 나뉜다.[53]
자가 추진식은 자주식 또는 자조식이라고도 한다. 사용자가 직접 핸드림을 돌려 움직이며, 팔 근력과 상체 균형 감각이 필요하다. 주륜(주 바퀴) 외측에 있는 핸드림을 탑승자가 직접 조작하여 전진, 후진, 방향 전환을 한다. 후륜(뒷바퀴) 크기는 20인치~25인치 정도이다. 신체 상황에 따라 선택되지만, 작동성 등을 고려하여 큰 지름의 것을 선택하는 사용자도 많다.
- 6륜차는 일본 특유의 좁은 실내에서 이동하기 위해 개발된 자조식이다. 구동륜이 차체의 거의 중앙에 위치하여 그 자리에서 회전이 가능하며, 작은 회전 반경에 유리하다. 구조상 후방 전도(뒤로 넘어짐)하기 쉬운 균형이기 때문에, 전도 방지용 후방 캐스터가 부착되어 있으며, 바퀴 수에서 6륜차라고 부른다.
보조자 추진식은 장애인복지법에서는 '''수동 휠체어'''라고 불린다. 보호자나 간병인이 뒤에서 손잡이(핸들)를 밀어주는 형태로, 사용자의 팔 힘이 약하거나 스스로 움직이기 어려운 경우에 사용된다. 항상 보조자가 뒤에서 손잡이(핸들)를 밀어 조작하기 때문에 바퀴에는 핸드림이 없다. 16인치 정도의 작은 바퀴를 갖춘 것이 많지만, 계단을 오르내리는 등 야외 이동을 고려하여 20인치 이상의 바퀴를 갖춘 경우도 있다. 주차를 위한 브레이크 외에 자전거와 같은 브레이크를 갖춘 경우가 많다.
자가 추진식 휠체어의 뒷바퀴 지름은 일반적으로 50~60cm이며, 자전거 바퀴와 비슷하다. 바퀴는 고무 타이어이며 고체, 공기 주입식 또는 젤 충전식일 수 있다. 접이식 의자의 바퀴는 영구적으로 부착될 수 있지만, 고정식 의자의 바퀴는 일반적으로 바퀴 중앙의 버튼을 누르면 작동되는 퀵 릴리스 액슬이 장착되어 있다.
모든 주요 종류의 휠체어는 사용자의 요구 사항에 맞게 고도로 사용자 지정할 수 있다. 이러한 사용자 지정에는 좌석 치수, 높이, 좌석 각도, 발판, 다리 받침대, 전면 캐스터 아웃리거, 조절식 등받이 및 컨트롤이 포함될 수 있다. 안전 벨트, 조절식 등받이, 기울이기 및/또는 기대기 기능, 사지 또는 머리와 목에 대한 추가 지지대, 목발, 보행기 또는 산소 탱크 홀더, 음료 홀더, 옷 보호대 역할을 하는 진흙 및 바퀴 가드와 같은 다양한 옵션 액세서리가 제공된다.
수동 휠체어 시장과 관련하여 경량화와 높은 비용이 있다. 저가형 제품은 무겁고 접이식 강철 의자로, 슬링 시트와 적응성이 거의 없다. 이러한 의자는 공항, 놀이공원, 쇼핑센터와 같은 대규모 시설에서 "대여용"으로 흔히 볼 수 있다. 약간 높은 가격대에서는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동일한 접이식 디자인을 볼 수 있다. 고가 시장에는 초경량 모델, 광범위한 좌석 옵션과 액세서리, 모든 지형 기능 등이 포함된다. 가장 비싼 수동 의자는 소형차 가격에 필적할 수 있다.
스스로 조작하는 방식이면서 보조용 손잡이도 있는 기기도 있다.
뇌졸중 등으로 인한 편마비 환자를 위해 설계된 한쪽 팔 구동 방식 휠체어도 있다. 자동식 휠체어는 일반적으로 양팔로 조작하여 구동하지만, 한 손 또는 한 손 한 발, 또는 발만 건강한 사람도 자가 조작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 더블 핸드림 방식: 건강한 쪽의 주륜(主輪)에 일반적인 핸드림의 바깥쪽에 두 번째 핸드림(지름이 조금 작은)이 설치되어 있어, 이 핸드림을 회전시키면 반대쪽 주륜을 구동할 수 있다. 두 개의 핸드림을 동시에 움직이면 직진하지만, 당연히 한 손으로 양륜을 움직여야 하므로 상당한 팔힘이 필요하다.[54]
- 레버 구동 방식: 건강한 쪽에 양 주륜에 연결된 레버가 설치되어 있으며, 레버를 앞으로 젖히면 약간 전진한다. 연속해서 전진하려면 배를 젓는 요령으로 “젖히기-올리기”를 반복한다. 후진도 레버를 뒤로 젖히면 가능하다. 방향 전환은 원하는 방향으로 레버를 기울이면서 젖히면 된다. 기어비를 고려한 타입에서는 적은 힘으로도 구동한다.[55]
- 저상형·발구동형: 편마비 장애가 있는 경우, 한 손 한 발이 건강한 경우도 있다. 이러한 경우 건강한 쪽의 손발을 병용하여 구동력으로 사용하는 유형이다. 좌면 높이를 발이 바닥에 닿도록 낮게 설계하고, 풋레스트를 한쪽만 세워서(탈착 가능한 것도 있다) 사용한다. 발차기의 후방 스트로크를 확보하기 위해 좌면 아래의 크로스바 위치를 일반적인 것보다 뒤쪽으로 이동시킨 설계의 것도 있고, 캐스터의 움직임이 발에 닿지 않도록 좌우 캐스터 간격(트레드)을 넓힌 설계의 것도 있다.
- 또한, 이 유형은 다리 근력 자체는 충분하지만, 불수의 운동으로 인해 균형이 나빠 보행 시 넘어질 위험이 있는 경우, 또는 팔힘만으로는 충분한 구동력을 얻을 수 없는 사지 장애가 있는 장애자가 다리 힘을 병용하여 사용하는 예도 있다.
==== 전동 휠체어 ====
전동 휠체어는 배터리와 전동 모터를 프레임에 통합하여 사용자 또는 간병인이 조작하는 휠체어이다. 가장 일반적인 조작 방식은 팔걸이에 장착된 작은 조이스틱이지만, 머리 스위치, 턱으로 조작하는 조이스틱, 입으로 불고 빨아 조작하는 장치 컨트롤러 등 다양한 조작 방식이 존재하여, 운동 장애를 가진 사용자도 휠체어를 독립적으로 작동할 수 있다.[15] 표준 배터리로 15km 이상의 주행 거리를 제공하는 제품들이 일반적이다.
파워체어는 접근 가능성에 따라 실내용, 실내외용, 야외용으로 분류된다. 실내용은 평평한 표면에서만, 실내외용은 제한적인 야외 환경에서, 야외용은 더욱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 가능하다. 하지만 야외용 휠체어도 험한 지형 통과 능력은 제한적이다.
전동 휠체어는 수동 휠체어에 비해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지만, 무게가 상당히 무겁다. 초경량 수동 휠체어가 10kg 미만인 반면, 대형 야외용 전동 휠체어는 200kg 이상일 수 있다. 소형 전동 휠체어는 전륜 또는 후륜 구동의 네 바퀴를, 대형 야외용은 여섯 바퀴(앞뒤 작은 바퀴, 중앙 큰 동력 바퀴)를 가지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전기 모터를 이용해 주행하는 전동 휠체어는 1912년 영국에서 엔진을 장착한 삼륜형으로 처음 등장했다. 미국에서는 1915년 파나마-태평양 국제박람회에서 관람객 이동용으로 사용되었고, 1956년경 최초의 양산 모델이 만들어졌다. 일본에서는 1968년 야에스 리하빌에서 최초의 공업적 국산 모델이 제작되었으며, 1977년 전동 휠체어 JIS 규격이 제정되었다. 조작은 주로 조이스틱으로 하며, 좌우 구동륜의 회전수 차이로 회전한다. 파워 스티어링 장착형은 전륜 캐스터의 진행 방향을 전기 모터로 직접 조향하여 회전하며, 중륜 구동 방식은 탑승자를 중심으로 방향을 바꿔 회전 성능을 향상시켰다.
손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는 장애인의 경우, 발, 입, 턱, 이마 등 신체 가동 부위를 이용한 조작 옵션이 제공된다.
고속버스나 승하차 방법이 전면 승하차인 시내버스의 경우, 전동 휠체어는 접을 수 없어 이용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56][57][58][59][60] 운전 미숙 사용자에 의한 사고, 심지어 사망 사고도 발생하고 있다.[61]
전동 휠체어는 대용량 배터리를 시트 아래에, 전기 모터를 뒷바퀴 근처에 장착하고, 지름이 작고 폭이 넓은 타이어와 캐스터를 가진다. 장애 등급 2급 이상이 심사 대상이며, 형태와 조작 방법은 장애에 따라 맞춤형으로 제작할 수 있다. 과거에는 액체식 배터리가 주류였으나, 현재는 밀폐형 배터리가 표준이다.
수동/전동 전환 장치가 있어 배터리 방전 시 보조자가 수동으로 조작할 수 있지만, 자체 무게가 무거워 조작에 힘이 필요하다. 좌석 기울임, 등받이 리클라이닝, 좌석 승강 기능이 있는 모델도 있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다.
수동식에 전동 모터 유닛을 장착한 간이형 전동 휠체어도 있다. 표준 전동 휠체어보다 경량(약 40kg 이하)이고 접을 수 있어 자동차에 싣기 유리하지만, 주행 거리가 짧다. 최근에는 리튬이온배터리를 사용하여 주행 거리를 늘린 모델도 있지만, 가격이 비싸다. 수동-전동 전환 장치를 통해 자주행도 가능하다.
세그웨이를 발명한 딘 케이먼은 자이로스코프 기술을 응용한 "iBOT"을 개발했다. iBOT은 의자 전체를 들어 올리거나, 후륜 2개로 계단을 오르는 기능을 가졌지만, 미국 내 승인이 지연되고 있다.

3. 1. 1. 수동 휠체어
수동 휠체어는 사용자가 직접 손으로 바퀴를 밀어 움직이는 휠체어이다. 크게 자가 추진식과 보조자 추진식으로 나뉜다.[53]
자가 추진식은 자주식 또는 자조식이라고도 한다. 사용자가 직접 핸드림을 돌려 움직이며, 팔 근력과 상체 균형 감각이 필요하다. 주륜(주 바퀴) 외측에 있는 핸드림을 탑승자가 직접 조작하여 전진, 후진, 방향 전환을 한다. 후륜(뒷바퀴) 크기는 20인치~25인치 정도이다. 신체 상황에 따라 선택되지만, 작동성 등을 고려하여 큰 지름의 것을 선택하는 사용자도 많다.
- 6륜차는 일본 특유의 좁은 실내에서 이동하기 위해 개발된 자조식이다. 구동륜이 차체의 거의 중앙에 위치하여 그 자리에서 회전이 가능하며, 작은 회전 반경에 유리하다. 구조상 후방 전도(뒤로 넘어짐)하기 쉬운 균형이기 때문에, 전도 방지용 후방 캐스터가 부착되어 있으며, 바퀴 수에서 6륜차라고 부른다.
보조자 추진식은 장애인복지법에서는 '''수동 휠체어'''라고 불린다. 보호자나 간병인이 뒤에서 손잡이(핸들)를 밀어주는 형태로, 사용자의 팔 힘이 약하거나 스스로 움직이기 어려운 경우에 사용된다. 항상 보조자가 뒤에서 손잡이(핸들)를 밀어 조작하기 때문에 바퀴에는 핸드림이 없다. 16인치 정도의 작은 바퀴를 갖춘 것이 많지만, 계단을 오르내리는 등 야외 이동을 고려하여 20인치 이상의 바퀴를 갖춘 경우도 있다. 주차를 위한 브레이크 외에 자전거와 같은 브레이크를 갖춘 경우가 많다.
자가 추진식 휠체어의 뒷바퀴 지름은 일반적으로 50~60cm이며, 자전거 바퀴와 비슷하다. 바퀴는 고무 타이어이며 고체, 공기 주입식 또는 젤 충전식일 수 있다. 접이식 의자의 바퀴는 영구적으로 부착될 수 있지만, 고정식 의자의 바퀴는 일반적으로 바퀴 중앙의 버튼을 누르면 작동되는 퀵 릴리스 액슬이 장착되어 있다.
모든 주요 종류의 휠체어는 사용자의 요구 사항에 맞게 고도로 사용자 지정할 수 있다. 이러한 사용자 지정에는 좌석 치수, 높이, 좌석 각도, 발판, 다리 받침대, 전면 캐스터 아웃리거, 조절식 등받이 및 컨트롤이 포함될 수 있다. 안전 벨트, 조절식 등받이, 기울이기 및/또는 기대기 기능, 사지 또는 머리와 목에 대한 추가 지지대, 목발, 보행기 또는 산소 탱크 홀더, 음료 홀더, 옷 보호대 역할을 하는 진흙 및 바퀴 가드와 같은 다양한 옵션 액세서리가 제공된다.
수동 휠체어 시장과 관련하여 경량화와 높은 비용이 있다. 저가형 제품은 무겁고 접이식 강철 의자로, 슬링 시트와 적응성이 거의 없다. 이러한 의자는 공항, 놀이공원, 쇼핑센터와 같은 대규모 시설에서 "대여용"으로 흔히 볼 수 있다. 약간 높은 가격대에서는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동일한 접이식 디자인을 볼 수 있다. 고가 시장에는 초경량 모델, 광범위한 좌석 옵션과 액세서리, 모든 지형 기능 등이 포함된다. 가장 비싼 수동 의자는 소형차 가격에 필적할 수 있다.
스스로 조작하는 방식이면서 보조용 손잡이도 있는 기기도 있다.
뇌졸중 등으로 인한 편마비 환자를 위해 설계된 한쪽 팔 구동 방식 휠체어도 있다. 자동식 휠체어는 일반적으로 양팔로 조작하여 구동하지만, 한 손 또는 한 손 한 발, 또는 발만 건강한 사람도 자가 조작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 더블 핸드림 방식: 건강한 쪽의 주륜(主輪)에 일반적인 핸드림의 바깥쪽에 두 번째 핸드림(지름이 조금 작은)이 설치되어 있어, 이 핸드림을 회전시키면 반대쪽 주륜을 구동할 수 있다. 두 개의 핸드림을 동시에 움직이면 직진하지만, 당연히 한 손으로 양륜을 움직여야 하므로 상당한 팔힘이 필요하다.[54]
- 레버 구동 방식: 건강한 쪽에 양 주륜에 연결된 레버가 설치되어 있으며, 레버를 앞으로 젖히면 약간 전진한다. 연속해서 전진하려면 배를 젓는 요령으로 “젖히기-올리기”를 반복한다. 후진도 레버를 뒤로 젖히면 가능하다. 방향 전환은 원하는 방향으로 레버를 기울이면서 젖히면 된다. 기어비를 고려한 타입에서는 적은 힘으로도 구동한다.[55]
- 저상형·발구동형: 편마비 장애가 있는 경우, 한 손 한 발이 건강한 경우도 있다. 이러한 경우 건강한 쪽의 손발을 병용하여 구동력으로 사용하는 유형이다. 좌면 높이를 발이 바닥에 닿도록 낮게 설계하고, 풋레스트를 한쪽만 세워서(탈착 가능한 것도 있다) 사용한다. 발차기의 후방 스트로크를 확보하기 위해 좌면 아래의 크로스바 위치를 일반적인 것보다 뒤쪽으로 이동시킨 설계의 것도 있고, 캐스터의 움직임이 발에 닿지 않도록 좌우 캐스터 간격(트레드)을 넓힌 설계의 것도 있다.
- 또한, 이 유형은 다리 근력 자체는 충분하지만, 불수의 운동으로 인해 균형이 나빠 보행 시 넘어질 위험이 있는 경우, 또는 팔힘만으로는 충분한 구동력을 얻을 수 없는 사지 장애가 있는 장애자가 다리 힘을 병용하여 사용하는 예도 있다.
3. 1. 2. 전동 휠체어
전동 휠체어는 배터리와 전동 모터를 프레임에 통합하여 사용자 또는 간병인이 조작하는 휠체어이다. 가장 일반적인 조작 방식은 팔걸이에 장착된 작은 조이스틱이지만, 머리 스위치, 턱으로 조작하는 조이스틱, 입으로 불고 빨아 조작하는 장치 컨트롤러 등 다양한 조작 방식이 존재하여, 운동 장애를 가진 사용자도 휠체어를 독립적으로 작동할 수 있다.[15] 표준 배터리로 15km 이상의 주행 거리를 제공하는 제품들이 일반적이다.파워체어는 접근 가능성에 따라 실내용, 실내외용, 야외용으로 분류된다. 실내용은 평평한 표면에서만, 실내외용은 제한적인 야외 환경에서, 야외용은 더욱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 가능하다. 하지만 야외용 휠체어도 험한 지형 통과 능력은 제한적이다.
전동 휠체어는 수동 휠체어에 비해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지만, 무게가 상당히 무겁다. 초경량 수동 휠체어가 10kg 미만인 반면, 대형 야외용 전동 휠체어는 200kg 이상일 수 있다. 소형 전동 휠체어는 전륜 또는 후륜 구동의 네 바퀴를, 대형 야외용은 여섯 바퀴(앞뒤 작은 바퀴, 중앙 큰 동력 바퀴)를 가지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전기 모터를 이용해 주행하는 전동 휠체어는 1912년 영국에서 엔진을 장착한 삼륜형으로 처음 등장했다. 미국에서는 1915년 파나마-태평양 국제박람회에서 관람객 이동용으로 사용되었고, 1956년경 최초의 양산 모델이 만들어졌다. 일본에서는 1968년 야에스 리하빌에서 최초의 공업적 국산 모델이 제작되었으며, 1977년 전동 휠체어 JIS 규격이 제정되었다. 조작은 주로 조이스틱으로 하며, 좌우 구동륜의 회전수 차이로 회전한다. 파워 스티어링 장착형은 전륜 캐스터의 진행 방향을 전기 모터로 직접 조향하여 회전하며, 중륜 구동 방식은 탑승자를 중심으로 방향을 바꿔 회전 성능을 향상시켰다.
손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는 장애인의 경우, 발, 입, 턱, 이마 등 신체 가동 부위를 이용한 조작 옵션이 제공된다.
고속버스나 승하차 방법이 전면 승하차인 시내버스의 경우, 전동 휠체어는 접을 수 없어 이용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56][57][58][59][60] 운전 미숙 사용자에 의한 사고, 심지어 사망 사고도 발생하고 있다.[61]
전동 휠체어는 대용량 배터리를 시트 아래에, 전기 모터를 뒷바퀴 근처에 장착하고, 지름이 작고 폭이 넓은 타이어와 캐스터를 가진다. 장애 등급 2급 이상이 심사 대상이며, 형태와 조작 방법은 장애에 따라 맞춤형으로 제작할 수 있다. 과거에는 액체식 배터리가 주류였으나, 현재는 밀폐형 배터리가 표준이다.
수동/전동 전환 장치가 있어 배터리 방전 시 보조자가 수동으로 조작할 수 있지만, 자체 무게가 무거워 조작에 힘이 필요하다. 좌석 기울임, 등받이 리클라이닝, 좌석 승강 기능이 있는 모델도 있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다.
수동식에 전동 모터 유닛을 장착한 간이형 전동 휠체어도 있다. 표준 전동 휠체어보다 경량(약 40kg 이하)이고 접을 수 있어 자동차에 싣기 유리하지만, 주행 거리가 짧다. 최근에는 리튬이온배터리를 사용하여 주행 거리를 늘린 모델도 있지만, 가격이 비싸다. 수동-전동 전환 장치를 통해 자주행도 가능하다.
세그웨이를 발명한 딘 케이먼은 자이로스코프 기술을 응용한 "iBOT"을 개발했다. iBOT은 의자 전체를 들어 올리거나, 후륜 2개로 계단을 오르는 기능을 가졌지만, 미국 내 승인이 지연되고 있다.
3. 2. 기능 및 형태에 따른 분류
일반적인 휠체어는 기본적인 이동 기능을 제공한다.[16] 스포츠형 휠체어는 농구, 럭비, 테니스, 경주, 댄스 등 다양한 장애인 스포츠 활동에 특화되어 있으며, 각 스포츠에 특화된 다양한 형태를 갖는다. 경량화, 높은 강성, 특수한 바퀴 각도 등이 특징이며, 카본이나 티타늄 등 경기용 자전거(→로드 바이크)와 마찬가지로 경량 고강성 소재와 기술을 도입한 것이다.[16] 타이어 파손 시 교체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퀵 릴리스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다. 또한, 전용으로 강화된 고정식 프레임의 강성과 구동 효율은 일반적인 것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다.[16]리클라이닝 휠체어는 등받이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장시간 앉아있기 어려운 사용자에게 편안함을 제공하고 욕창 예방에 도움이 된다.[16] 등받이를 크게 뒤로 젖히기 때문에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후륜이 일반형보다 뒤쪽에 위치하게 되어 휠베이스가 길어지므로, 실내에서 조작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다. 등받이 부분을 뒤로 젖힐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등과 허리의 신전에 의해 좌면에 걸리는 체중을 분산시켜 착석 시간의 연장을 촉진하는 목적이나, 벨트 등으로 고정하여 착석 자세를 유지하고 있는 사용자의 흉부・복부 등에 대한 압박을 일시적으로 덜어주는 목적으로 사용한다. 또한 허리나 고관절 장애로 인해 등을 완전히 펼 수 없어 일반형에 앉을 수 없는 사람에게도 사용한다.[16]
틸팅 휠체어는 좌석 전체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자세 유지가 어려운 사용자에게 안정적인 자세를 제공하고 압력 분산에 효과적이다.[16] 흔들의자처럼 중력을 이용하여 장시간 편안한 착석 자세를 취할 수 있게 된다. 와상 방지나 손발의 구축 예방도 기대할 수 있으며, 여가 활동에도 참여하기 쉽고, 사용자에게 주는 이점이 크다. 좌면에 걸리는 압력을 틸트에 의해 등으로 옮기는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으며, 그 경우의 틸트 각도는 30도 이하에서는 좌면에 걸리는 압력이 등으로 옮겨지지 않으므로, 30도 이상의 틸트 각도가 필요하다.
기립형 휠체어는 사용자가 서 있는 자세를 취할 수 있도록 돕는 휠체어이다. 신체 기능 유지 및 향상, 사회적 상호 작용 증진 등에 도움이 된다.[16] 앉은 자세와 서 있는 자세 모두 취할 수 있으며, 재활에 사용하는 “경사식 기립대”(서 있는 자세를 취하기 어려운 사람의 몸을 벨트로 판에 고정하여 기립 자세를 취하게 하는 기구)와 결합된 형태이다. 일반적으로는 일반적인 휠체어로 사용하고, 서 있는 자세가 필요할 때(직장, 쇼핑, 재활 등) 적절하게 기립 자세를 취할 수 있다. 풋레스트 부분과 등받이 부분에 벨트로 몸을 고정하고, 수동 또는 전동으로 작동하여 풋레스트, 시트, 등받이가 구동하여 기립 상태까지 몸을 들어 올린다. 본체 휠체어는 수동식과 전동식이 있다.
특수 휠체어는 비만 환자용 휠체어, 소아용 휠체어, 변기 겸용 (변기 휠체어) 등 특수한 목적이나 사용자를 위한 휠체어이다.

전지형 휠체어는 험로나 해변 등 일반 휠체어가 다니기 어려운 곳에서도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된 휠체어이다. 이름 그대로, 타이어가 오프로드 사양인 휠체어이다. 기본적으로 전동식이다. 대표적으로, 심플한 오프로드 타이어 타입, 캐터필러 타입, 수륙양용 타입이 있다.
4. 구성 요소
휠체어의 기본 골격은 주로 강철, 알루미늄, 티타늄, 탄소 섬유 등으로 만들어지는 프레임이다. 프레임은 휠체어의 기본 부품으로, 철이나 알루미늄 파이프 등으로 형태를 만들고 다른 부품을 장착한다. 고가의 제품에는 가벼움과 강도를 겸비한 티타늄, 가볍고 진동 흡수성이 높은 카본이 사용된다.
바퀴는 주륜(뒷바퀴)과 캐스터(앞바퀴)로 구성된다. 자가 추진식 휠체어의 경우 22~25인치 크기의 주륜 바깥쪽에 핸드림이 부착되어 사용자가 손으로 잡고 돌려 휠체어를 움직인다. 보조용 휠체어는 핸드림이 없고, 주륜의 지름도 12~16인치 정도로 작다. 주륜은 스포크식 휠이 일반적이지만, 경량화나 디자인을 위해 알루미늄 휠이나 카본 소재를 사용한 것도 있다.
캐스터는 방향 전환을 돕는 바퀴로, 일반적으로 전륜에 사용된다. 주행 성능, 쿠션성, 정숙성 향상을 위해 에어 타이어, 대경 타이어, 광폭 타이어를 사용하거나 서스펜션 기구를 도입한 것도 있다.
시트는 사용자가 앉는 부분으로, 천을 리벳이나 비스로 프레임에 고정한 것이 일반적이지만, 세탁이나 교환을 위해 찍찍이로 탈착이 가능한 것도 있다. 등받이(백 서포트) 역시 천 시트가 프레임에 고정되어 있는 것이 일반적이며, 찍찍이로 탈착이 가능한 것도 있다.
발판(풋 서포트)은 발받침과 하지의 뒤쪽으로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서포트 벨트 등으로 구성된다. 팔걸이(암 서포트)는 좌우 체간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부분이다.
브레이크는 휠체어를 정지시키거나 속도를 조절하는 장치로, 과거에는 레버식이 일반적이었지만, 현재는 턱 브레이크(토글)가 주로 사용된다. 보조형 휠체어에는 보조자용 브레이크가 별도로 장착되기도 한다.
보조자가 휠체어를 밀 때 사용하는 핸들(그립)은 백 서포트 후부에 붙는다. 팁핑 레버는 작은 단차 등을 넘을 때 캐스터를 들어 올리기 위해 보조자가 발로 밟는 부분이다.
휠체어에는 쿠션,[34] 컵홀더, 안전벨트, 수납 가방, 조명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추가할 수 있다.
5. 휠체어 관련 기술
휠체어 관련 기술은 휠체어 사용자의 편의성과 이동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다.
경량화: 알루미늄, 티타늄, 탄소 섬유 등 가볍고 튼튼한 소재를 사용하여 휠체어의 무게를 줄이는 기술이 적용되고 있다. 특히, 2011년 영국의 발명가 앤드류 슬로랜스는 거의 전적으로 탄소 섬유로 만들어진 "카본 블랙" 휠체어를 개발했다.[24][25]
전동화: 배터리와 모터를 이용하여 휠체어를 움직이는 기술은 휠체어 사용자의 이동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최근에는 리튬이온 배터리, 브러시리스 DC 전기 모터, 가벼운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하는 완전 전기식 휠체어 전력 추가 장치가 개발되어, 거의 모든 수동 휠체어를 몇 초 만에 전기 삼륜차로 변환할 수 있게 되었다.[24][25] 이를 통해 장거리 여행과 일상적인 작업이 훨씬 쉬워지고 휠체어 사용자의 손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다.
스마트 휠체어: 센서, 인공 지능 등을 활용하여 사용자의 조작을 보조하거나 대체하는 기술이다. 스마트 휠체어는 컴퓨터를 통해 제어되며, 다양한 센서를 갖추고 모바일 로보틱스 기술을 적용한다.[19] 주로 사용되는 센서는 초음파 음향 거리 측정기(소나)와 적외선(IR) 거리 측정기이다.[20] 인터페이스는 기존의 휠체어 조이스틱, "흡입 및 분출(sip-and-puff)" 장치, 터치 감지 디스플레이 등으로 구성될 수 있다. 스마트 휠체어는 충돌 방지, 경로 계획, 자동 주행 등의 기능을 제공하며, 인지 장애가 있는 사용자를 위한 충돌 방지 기술이나 심각한 운동 장애가 있는 사용자를 위한 근육 활동 해석 및 실행 기술 등이 개발되고 있다.[19] 최근에는 뇌파로 제어할 수 있는 휠체어도 개발되었다.[26][27]
시팅 시스템: 휠체어 착석 시스템은 사용자를 앉은 자세로 지지하고 압력 궤양 위험이 있는 신체 부위의 압력을 재분배하도록 설계되었다.[33] 좌골결절, 미골, 천골 및 대전자는 앉은 자세에서 조직 파괴 위험이 가장 큰 부위이다.[33] 휠체어 쿠션은 이러한 보호 기능을 제공하는 주요 방법이며, 안정성, 편안함, 자세 개선 및 충격 흡수에도 사용된다.[34] 1970년 이전에는 휠체어 쿠션의 효과에 대해 거의 알려진 바가 없었으나, 최근에는 압력 영상을 통해 각 개인의 압력 분포를 확인하고 적절한 착석 시스템을 결정하는 데 도움을 준다.[35][36][37]
기타 기술:
- 레버리지드 프리덤 체어(LFC):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 모빌리티 연구소가 개발도상국 사용자를 위해 설계한 휠체어로, 현지 재료로 저렴하게 제작 가능하다. 수동 조작 레버를 통해 고르지 않은 지면과 작은 장애물을 넘어 다닐 수 있다.[24][25]
- 기어 방식 바퀴: 수동 휠체어에 기어 방식의 전기 기계식 바퀴를 추가하여 언덕 오르기 힘을 100% 더 증가시킬 수 있다. 저단 기어에는 자동 "언덕 고정" 기능이 통합되어 있다.
- 핸드사이클: 휠체어와 관련된 개발 사항으로, 도로 및 트랙 경주 모델부터 산악 자전거를 본떠 만든 오프로드 유형까지 다양하게 제공된다. 클립온 버전을 통해 수동 휠체어를 핸드사이클로 변환할 수 있다.
- 프리휠: 수동 휠체어 앞부분에 부착되는 대형 도리 바퀴로, 거친 지형에서 휠체어 성능을 향상시킨다.
- 전동 휠체어 트레이너 플랫폼: 지난 20년 동안 휠체어 사용자가 러닝머신이나 자전거 트레이너처럼 운동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이 개발되었다.[21][22] 일부 장치는 가상 여행 및 대화형 게임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23]
- 계단 등반 휠체어: 계단을 오를 수 있는 전동 휠체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여, 관련 기술 개발이 계속되고 있다.[28]
- 옴니휠/메카넘 휠: 특이한 변형 바퀴를 사용한 실험도 이루어졌으며, 이러한 바퀴는 더 넓은 범위의 움직임을 허용한다. 오른쪽에 표시된 전동 휠체어에는 메카넘 휠(일론 휠)이 장착되어 있어 완벽한 자유로운 움직임을 제공한다.
- iBOT: 세그웨이를 발명한 딘 케이먼이 개발한 휠체어로, 자이로스코프 기술을 응용하여 일반 주행 외에도 의자 전체를 들어 올리거나 후륜 2개로 계단을 오르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휠체어 관련 기술이 개발되고 있으며, 휠체어 사용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6. 사회적 접근성
장애인 권리 운동과 미국 장애인법 등은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위한 건축 환경 개선을 주요 정치 운동 과제로 삼았다. 사회적 장애 모델은 사회가 장애인에게 필요한 조정을 제공하지 못해 차별을 겪는 것을 '장애'로 정의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휠체어 사용자는 계단이 없는 환경에서 장애를 덜 느낀다.
보편적 설계는 장애 여부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사회 모든 부분에 동등하게 접근할 권리가 있다는 핵심 원칙이다. 휠체어 사용자의 접근성은 건물 외부에서부터 시작된다. 낮은 높이의 경사로를 설치하여 도로를 건너고, 휠체어 주차 공간을 제공해야 한다.
다만, 시각 장애인 보행자를 위한 요철 포장은 이동성이 제한된 사람들에게 불편하거나 위험할 수 있어, 이들 간의 접근성 제공에 긴장이 존재한다.
공공 건물 접근성 확보를 위해 기존 건물을 개조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엘리베이터, 자동문, 낮은 세면대, 접근 가능한 화장실 등의 설치가 필요하다.
신축 건물은 설계 단계에서 이러한 기능을 통합해야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개인 주택에도 접근성 원칙이 적용되며, 외부 접근성, 휠체어 이동 공간, 넓은 출입구, 휠체어 리프트, 접근 가능한 욕실 등이 필요하다.
습식 욕실은 샤워실 바닥과 욕실 바닥이 하나의 연속적인 방수 표면으로, 휠체어 사용자가 장벽 없이 샤워실에 들어갈 수 있게 한다.
저상 트램과 버스 건설이 법률로 요구되고 있으며, 접근 불가능한 기능은 폐지되는 추세다. 영국에서는 2017년까지 모든 단층 버스, 2020년까지 모든 2층 버스에 휠체어 접근성을 확보해야 한다.[30] 대부분의 열차는 이미 여러 휠체어 공간을 포함하고 있으며, 열차에도 유사한 요구 사항이 존재한다.[30] EU는 항공사와 공항 운영업체에 휠체어 사용자 및 기타 '이동이 제한된 사람'의 공항 및 항공기 이용을 지원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30]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자전거와 휠체어를 위한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일부 열차의 좌석을 제거하는 프로그램이 있다.[29] 뉴욕시의 모든 버스 시스템은 휠체어 접근이 가능하며, 도시의 485개 지하철역 중 다수에 엘리베이터 접근을 제공하기 위한 개보수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애들레이드에서는 모든 대중교통에 버스, 트램 또는 열차당 최소 두 개의 휠체어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워싱턴 D.C. 메트로 시스템은 모든 지하철과 버스에서 완벽한 접근성을 제공한다. 프랑스의 파리에서는 2010년부터 전체 버스 네트워크가 휠체어 사용자에게 접근 가능하다.[30]
미국에서는 자동차 좌석으로 사용하도록 설계 및 테스트된 휠체어를 "WC19 휠체어" 또는 "교통 휠체어"라고 부른다. ANSI-RESNA WC19는 자동차에서 앞을 향해 이동할 때 사용하도록 설계된 휠체어에 대한 자발적 표준이다. ISO 7176/19는 ANSI/RESNA WC19와 유사한 국제 교통 휠체어 표준이다.
휠체어를 위한 특수 밴은 경사로가 있어 사용자가 휠체어에 앉은 채로 차량에 탑승할 수 있다. 일부 뒷좌석은 제거되고 휠체어 안전 하네스로 교체된다. 때때로 휠체어 밴은 휠체어 사용자가 휠체어에서 내리지 않고도 밴을 운전할 수 있도록 장비되어 있다. 차량에는 핸드 컨트롤을 장착할 수 있다. 핸드 컨트롤은 다리를 움직여 페달을 밟을 수 없는 사람이 사용한다.
일부 야외 공공 공간 요소는 휠체어 사용에 장벽을 제시한다. 영국 지침에서는 휠체어 사용자와 보행자가 나란히 이동할 수 있도록 최소 1.5m의 너비를 권장하며, 수동 휠체어 사용을 위한 최대 경사도는 8%(5% 권장)이다.[31]
7. 한국 사회와 휠체어
7. 1. 휠체어 지원 및 대여
대한민국에서는 시군구청이나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휠체어를 무료로 대여받을 수 있다.[50] 그러나 공간 이동의 제약과 대여 일수에 한계가 있으며, 휠체어 고장 시 사용자가 책임을 져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장애인복지관, 노인장기요양보험을 통해서도 휠체어를 대여할 수 있다.[51]의료기기 판매점이나 홈센터,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도 휠체어를 구매할 수 있다. 전동 휠체어는 장애인 개인의 특성에 맞춰 전문 업체에서 맞춤 제작하는 경우가 많다. 휠체어는 복지용구이기 때문에 본체 구매 시 부가가치세가 면제된다.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보조기구비 지급,[50] 산업재해에 따른 급여 사업, 장기요양보험법에 따른 복지용구 렌탈 제도[51] 등 다양한 지원 제도가 마련되어 있다.
7. 2. 휠체어 관련 법규 및 인식
대한민국 도로교통법상 휠체어는 보행자로 간주되어, 보도나 횡단보도를 이용해야 하며, 운전면허는 필요하지 않다.[63] 하지만, 음주 후 휠체어 사용은 안전을 위해 자제해야 한다.[64][65] 생활보호 대상자 중 휠체어 사용자에게는 에너지 소모 증가분을 고려하여 추가 지원이 제공된다.[66]공항, 대중교통 등에서 휠체어 사용자 편의 제공이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휠체어 사용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배려 문화 확산이 필요하다.
7. 3. 휠체어 관련 단체 및 제조사
한국에는 휠체어 지원, 기증, 관련 기술 개발 등을 담당하는 다양한 단체와 제조사가 있다.휠체어 관련 주요 단체로는 다이렉트 릴리프(Direct Relief), 프리 휠체어 미션(Free Wheelchair Mission), 호프 헤이븐(Hope Haven), 휠체어 재단(Wheelchair Foundation) 등이 있다. 이 기관들은 휠체어 장비 기증을 받거나, 휠체어를 위한 금전 기부를 받아 개발도상국 등에 휠체어를 보급하는 활동을 한다.[32]
주요 제조사로는 오토복(Otto Bock), 인바케어(Invacare), 틸라이트(TiLite), 오엑스엔지니어링(OX), 카와무라사이클(カワムラサイクル), (주)미키, 닛신의료기(NISSIN) 등이 있다.
8.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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