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K리그의 경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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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9년 K리그의 경기 결과는 1999년 5월 30일부터 10월 13일까지 진행된 K리그 정규 리그의 경기 내용을 담고 있다. 각 라운드별로 치러진 경기들의 상세 결과, 득점 선수, 경기장 정보 등이 기록되어 있으며, 승리 팀과 패배 팀, 무승부 경기 결과가 포함되어 있다.
2. 대회 개요
2. 1. 대회 방식
2. 2. 참가팀
3. 경기 결과
3. 1. 1라운드
1999년 5월 30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전북 현대 다이노스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었다. 올리와 박건하가 득점하여 하은철이 득점한 전북 현대 다이노스를 상대로 승리했다. 같은 날, 부산 대우 로얄즈는 구덕운동장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안정환의 득점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하였다. 대전 시티즌은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천안 일화 천마에게 1-2로 패배하였는데, 장철우가 득점하였지만 세르게이에게 두 골을 허용하며 패배하였다. 부천 SK는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울산 현대 호랑이를 상대로 이을용의 득점으로 1-0 승리를 거두었다. 전남 드래곤즈는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안양 LG 치타스에게 1-2로 패배하였는데, 세자르가 득점하였지만 에릭과 김대성에게 실점하며 패배하였다.
3. 2. 2라운드
1999년 6월 2일, 천안오룡경기장에서 열린 천안 일화 천마와 부천 SK의 경기에서는 부천 SK가 윤정춘과 이원식의 골로 0-2 승리를 거두었다. 같은 날 익산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 다이노스와 부산 대우 로얄즈의 경기에서는 전북 현대 다이노스가 하은철과 남웅기의 골을 묶어 3-1로 승리하였다. 부산 대우 로얄즈는 마니치가 한 골을 기록했다.
안양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안양 LG 치타스와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경기는 신홍기의 골로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0-1로 승리하였다. 울산공설운동장에서는 울산 현대 호랑이가 전남 드래곤즈에게 노상래에게 골을 허용하며 0-1로 패배했다. 포항스틸야드에서는 포항 스틸러스가 김진형의 골에도 불구하고, 대전 시티즌의 임영주와 이호성에게 실점하며 1-2로 졌다.
3. 3. 3라운드
1999년 6월 9일,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부산 대우 로얄즈와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경기에서는 부산이 우성용과 마니치의 연속골로 2-0 승리를 거두었다. 같은 날 한밭종합운동장에서는 대전 시티즌과 전북 현대 다이노스가 1-1 무승부를 기록한 뒤, 승부차기에서 전북이 4-2로 승리하였다. 정성천이 선제골을 넣었지만, 김봉현이 동점골을 기록했다.
목동종합운동장에서는 부천 SK가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었다. 이동국이 경기 시작 2분만에 선제골을 넣었지만, 이성재와 이원식이 득점하며 부천이 역전승을 거두었다.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는 전남 드래곤즈가 천안 일화 천마에 1-2로 패배했다. 신태용과 박남열이 연속골을 넣어 천안이 앞서갔고, 최문식이 한 골을 만회했다.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양 LG 치타스와 울산 현대 호랑이의 경기는 김현석의 결승골로 울산이 1-0 승리를 거두었다.
3. 4. 4라운드
1999년 6월 23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천안 일화 천마와 안양 LG 치타스의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으며, 승부차기에서 천안 일화 천마가 4-2로 승리하였다. 같은 날 속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산 대우 로얄즈와 대전 시티즌의 경기는 안정환이 3골을 기록하며 부산 대우 로얄즈가 3-2로 승리하였다. 대전 시티즌은 장철우와 김현민이 득점하였다.
7월 14일 익산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 다이노스와 부천 SK의 경기는 전북 현대 다이노스가 최진철과 변재섭의 득점으로 2-1 승리를 거두었다. 부천 SK는 최거룩이 득점하였다. 같은 날 동대문운동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울산 현대 호랑이의 경기는 김기남과 김종건의 득점으로 울산 현대 호랑이가 2-0으로 승리하였다.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 전남 드래곤즈의 경기는 1-1 무승부 이후 승부차기에서 전남 드래곤즈가 5-4로 승리하였다. 포항 스틸러스는 이동국이, 전남 드래곤즈는 최문식이 득점하였다.
3. 5. 5라운드
1999년 6월 26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 SK와 부산 대우 로얄즈의 경기에서는 이임생과 김기동의 득점에 힘입어 부천 SK가 2-0으로 승리하였다. 같은 날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는 전남 드래곤즈가 세자르와 임관식의 득점을 앞세워 서혁수가 한 골을 기록한 전북 현대 다이노스를 2-1로 꺾었다. 울산공설운동장에서는 울산 현대 호랑이가 김기남의 두 골과 김현석의 한 골을 묶어 홍도표가 한 골을 기록한 천안 일화 천마에 3-1 승리를 거두었다.
6월 27일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전 시티즌과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경기는 유동우의 자책골로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1-0으로 승리하였다. 같은 날 안양종합운동장에서는 안양 LG 치타스와 포항 스틸러스가 1-1 무승부를 기록한 후, 승부차기에서 안양 LG 치타스가 5-3으로 승리하였다.
3. 6. 6라운드
1999년 6월 30일 KST 19시에 5경기가 동시에 열렸다.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천안 일화 천마를 상대로 이병근과 데니스의 득점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두었다. 포항 스틸러스는 포항스틸야드에서 울산 현대 호랑이를 상대로 이동국의 연속 득점에 힘입어 2-1로 승리하였다. 전북 현대 다이노스는 광주무등경기장에서 안양 LG 치타스를 상대로 4-1 대승을 거두었다. 부산 대우 로얄즈는 구덕운동장에서 전남 드래곤즈에게 0-1로 패배하였다. 대전 시티즌은 동대문운동장에서 부천 SK에게 1-2로 역전패하였다.
3. 7. 7라운드
1999년 7월 3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 SK와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경기는 1-2로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승리했다. 곽경근이 선제골을 넣었지만, 이기형과 박건하가 연속 득점하여 수원이 역전승을 거두었다. 같은 날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는 전남 드래곤즈가 대전 시티즌을 3-0으로 완파했다. 최문식, 김종현, 세자르가 득점했다. 울산공설운동장에서는 울산 현대 호랑이가 전북 현대 다이노스를 상대로 호제리오의 자책골로 1-0 승리를 거두었다.7월 4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양 LG 치타스와 부산 대우 로얄즈의 경기는 김성재의 결승골로 안양 LG 치타스가 1-0으로 승리했다. 동대문운동장에서는 천안 일화 천마와 포항 스틸러스가 격돌, 황연석과 이영배가 득점한 천안 일화 천마에 백승철, 정대훈, 고정운이 득점한 포항 스틸러스가 3-2로 승리했다.
3. 8. 8라운드
1999년 7월 7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4-0 승리를 거두었다. 샤샤가 2골, 박건하와 서정원이 각각 1골씩을 기록하였다. 같은 날, 전북 현대 다이노스는 광주무등경기장에서 천안 일화 천마와 0-0 무승부를 기록한 후, 승부차기에서 5-4로 승리하였다. 부산 대우 로얄즈는 구덕운동장에서 울산 현대 호랑이를 4-0으로 이겼으며, 라임이 2골, 김현수와 우성문이 각각 1골을 넣었다.대전 시티즌은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안양 LG 치타스를 2-0으로 이겼다. 장철우와 신상우가 득점하였다. 목동종합운동장에서는 부천 SK가 전남 드래곤즈에 2-4로 패배했다. 부천 SK의 이임생과 곽경근이 득점하고, 전남 드래곤즈의 세자르, 이임생(자책골), 김도근, 김인완이 득점하였다.
3. 9. 9라운드
1999년 7월 10일 안양 LG 치타스는 안양종합운동장에서 부천 SK를 상대로 0-1로 패배하였다. 곽경근이 득점을 기록하였다. 같은 날 울산 현대 호랑이는 울산공설운동장에서 대전 시티즌을 3-1로 꺾었다. 김종건의 두 골과 정정수의 한 골로, 강정훈이 한 골을 넣은 대전 시티즌을 이겼다. 포항스틸야드에서는 포항 스틸러스가 전북 현대 다이노스에 2-3으로 패했다. 포항 스틸러스의 김세인이 두 골을 넣었지만, 전북 현대 다이노스는 강금철, 장민석, 하은철이 득점하여 승리했다.7월 11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전남 드래곤즈를 1-0으로 이겼다. 샤샤가 득점을 기록하였다. 같은 날 강릉종합운동장에서는 천안 일화 천마와 부산 대우 로얄즈가 0-0으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천안 일화 천마가 4-2로 승리하였다.
3. 10. 10라운드
1999년 7월 17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 SK와 울산 현대 호랑이의 경기는 윤정환과 윤정춘의 득점에 힘입어 부천 SK가 2-1로 승리하였다. 같은 날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는 전남 드래곤즈가 안양 LG 치타스를 상대로 노상래의 득점과 상대팀 김학철의 자책골로 2-1 승리를 거두었다. 한밭종합운동장에서는 대전 시티즌이 신상우, 성한수의 득점에도 불구하고 천안 일화 천마에게 2-3으로 패배하였다. 수원종합운동장에서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고종수의 두 골과 서정원의 득점을 묶어 전북 현대 다이노스를 3-1로 제압하였다.7월 18일 동대문운동장에서 벌어진 부산 대우 로얄즈와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는 포항 스틸러스가 고정운과 이동국의 연속골을 앞세워 2-1 역전승을 거두었다.
3. 11. 11라운드
1999년 7월 21일, 전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 다이노스와 부산 대우 로얄즈의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고, 승부차기에서 부산 대우 로얄즈가 4-5로 승리했다. 같은 날 포항스틸야드에서는 포항 스틸러스가 고정운, 이동국, 박태하의 연속골로 임영주가 한 골을 만회한 대전 시티즌을 3-1로 꺾었다. 동대문운동장에서는 천안 일화 천마가 세르게이와 김인완의 득점에도 불구하고, 곽경근, 이성재, 윤정춘이 득점한 부천 SK에 2-3으로 패했다.울산공설운동장에서는 울산 현대 호랑이와 전남 드래곤즈가 각각 김종건과 노상래의 득점으로 1-1 무승부를 기록했고, 승부차기에서 전남 드래곤즈가 4-5로 승리했다. 창원종합운동장에서는 안양 LG 치타스가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0-4로 대패했다.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서정원, 샤샤, 비탈리, 조현두가 득점했다.
3. 12. 12라운드
1999년 7월 24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 부천 SK의 경기는 백승철의 결승골로 포항이 1-0으로 승리했다. 같은 날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전 시티즌과 전북 현대 다이노스의 경기는 오광훈의 결승골로 전북 현대가 1-0으로 승리했다. 구덕운동장에서는 부산 대우 로얄즈가 안정환의 결승골에 힘입어 수원 삼성 블루윙즈를 1-0으로 꺾었다.7월 25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양 LG 치타스와 울산 현대 호랑이의 경기는 2-2 무승부 후 승부차기에서 울산 현대가 4-2로 승리했다. 안양 LG는 최용수가 두 골을 넣었지만, 울산 현대는 김현석과 정정수의 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같은 날 동대문운동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 천안 일화 천마의 경기는 전남이 2-1로 승리했다. 전남은 김도근, 김정혁이 득점했고, 천안은 장대일이 한 골을 만회했다.
3. 13. 13라운드
1999년 7월 28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 SK와 전북 현대 다이노스의 경기는 이성재가 해트트릭을 기록하고 상대팀 장민석의 자책골까지 더해져 부천 SK가 4-1로 승리하였다. 같은 날 구덕운동장에서는 부산 대우 로얄즈와 대전 시티즌이 맞붙었는데, 김은중, 공오균, 장철우의 연속골로 대전 시티즌이 4-2 승리를 거두었다.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는 전남 드래곤즈와 포항 스틸러스가 노상래와 고정운이 한 골씩 주고받으며 1-1 무승부를 기록한 후, 승부차기에서 전남 드래곤즈가 5-4로 승리하였다. 대구시민운동장에서는 천안 일화 천마가 김인완과 박남열의 골로 올레그가 한 골을 넣은 안양 LG 치타스를 2-1로 꺾었다.7월 2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박건하, 서정원, 데니스, 올리의 연속골을 앞세워 김현석이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친 울산 현대 호랑이를 4-1로 대파했다.
3. 14. 14라운드
1999년 8월 18일, 대전 시티즌은 한밭종합운동장에서 부천 SK에 0-1로 패배하였다. 김기남이 101분에 결승골을 기록했다. 같은 날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 부산 대우 로얄즈의 경기는 난타전 끝에 부산의 4-3 승리로 끝났다. 전남은 세자르(13분), 임관식(34분), 마시엘(37분)이 득점하였고, 부산은 이용하(14분), 전우근(46분), 마니치(61분), 안정환(84분)이 득점하였다.안양종합운동장에서는 안양 LG 치타스가 전북 현대 다이노스를 5-2로 대파했다. 안양은 올레그(36분)와 이경춘의 자책골(60분), 그리고 최용수의 해트트릭(74분, 78분, 85분)으로 득점하였고, 전북은 하은철이 두 골(55분, 90+3분)을 기록하였다. 울산공설운동장에서는 울산 현대 호랑이가 포항 스틸러스에 2-3으로 패했다. 울산은 김상훈(42분)과 빅토르(78분)가 득점하였고, 포항은 고정운이 멀티골(16분, 52분, 77분)을 기록하였다.
수원종합운동장에서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천안 일화 천마를 3-1로 꺾었다. 수원은 샤샤(59분), 서정원(67분), 고종수(82분)가 득점하였고, 천안은 김인완(38분)이 득점하였다.
3. 15. 15라운드
1999년 8월 21일 광주무등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 다이노스와 울산 현대 호랑이의 경기에서는 김종건, 빅토르, 손정탁이 득점한 울산 현대 호랑이가 3-1로 승리하였다. 같은 날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 대전 시티즌의 경기에서는 한정국과 호드리고가 득점한 전남 드래곤즈가 2-1로 승리하였다.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 SK와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경기에서는 샤샤가 4골, 비탈리가 1골을 기록한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5-1로 대승을 거두었다.8월 22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양 LG 치타스와 부산 대우 로얄즈의 경기에서는 안정환, 류웅열, 마니치가 득점한 부산 대우 로얄즈가 3-2로 승리하였다.
9월 1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천안 일화 천마와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에서는 세르게이가 득점한 천안 일화 천마가 1-0으로 승리하였다.
3. 16. 16라운드
1999년 8월 25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부천 SK와 전남 드래곤즈의 경기가 열려 곽경근, 이태홍의 득점에 힘입어 부천 SK가 3-1로 승리했다. 같은 날 한밭종합운동장에서는 대전 시티즌이 안양 LG 치타스를 상대로 신상우, 장철우의 득점으로 3-2 승리를 거두었다. 구덕운동장에서는 부산 대우 로얄즈가 안정환, 우르모브, 마니치의 연속 득점에 힘입어 울산 현대 호랑이에 4-3으로 승리했다.광주무등경기장에서는 전북 현대 다이노스가 미르코, 호제리오, 명재용의 득점으로 천안 일화 천마를 3-2로 꺾었다. 수원종합운동장에서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서정원, 이병근, 이기형의 득점으로 포항 스틸러스에 4-3 승리를 거두었다.
3. 17. 17라운드
1999년 8월 28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 전북 현대 다이노스의 경기에서는 고정운과 이동국의 득점으로 포항이 2-1 승리를 거두었다. 같은 날 울산공설운동장에서는 울산 현대 호랑이가 정정수와 빅토르의 득점에 힘입어 김은중이 득점한 대전 시티즌을 2-1로 이겼다. 안양종합운동장에서는 안양 LG 치타스와 부천 SK가 난타전 끝에 부천 SK가 5-4로 승리했다. 안양은 정광민, 올레그, 김귀화, 최용수가 득점했고, 부천은 박성철이 두 골, 이원식, 김기동, 곽경근이 득점했다.8월 29일 동대문운동장에서는 천안 일화 천마가 이상윤과 세르게이의 득점으로 부산 대우 로얄즈를 2-0으로 제압했다. 같은 날 수원종합운동장에서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양종후와 조대현의 득점으로 노상래가 득점한 전남 드래곤즈에 2-1 승리를 거두었다.
3. 18. 18라운드
1999년 9월 4일 전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 다이노스와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에서는 박성배와 미르코의 득점에 힘입어 전북 현대 다이노스가 2-1로 승리하였다. 같은 날 구덕운동장에서 벌어진 부산 대우 로얄즈와 천안 일화 천마의 경기에서는 신태용과 이영배가 득점한 천안 일화 천마가 2-1 승리를 거두었다. 목동종합운동장에서는 안양 LG 치타스가 정광민의 결승골로 부천 SK를 1-0으로 꺾었다.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는 전남 드래곤즈와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1-1 무승부를 기록한 후, 승부차기에서 전남 드래곤즈가 4-2로 승리하였다.9월 5일 논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전 시티즌과 울산 현대 호랑이의 경기에서는 공오균, 이호성, 김은중이 연속 득점하며 대전 시티즌이 3-0 완승을 거두었다.
3. 19. 19라운드
1999년 9월 8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 부천 SK의 경기에서는 부천 SK가 김종현의 선제골과 이원식, 곽경근의 연속골로 2-1 승리를 거두었다. 같은 날, 안양종합운동장에서는 안양 LG 치타스가 무탐바와 정광민의 골로 대전 시티즌을 2-1로 이겼으며, 대전 시티즌은 이호성이 한 골을 기록했다. 울산공설운동장에서는 울산 현대 호랑이와 부산 대우 로얄즈가 2-2 무승부를 기록한 후, 승부차기에서 울산 현대 호랑이가 5-3으로 승리했다. 울산은 빅토르와 이기범이 득점했고, 부산은 우성용과 임중용이 득점했다.같은 날 16시, 천안오룡경기장에서 열린 천안 일화 천마와 전북 현대 다이노스의 경기는 전북 현대 다이노스가 오광훈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두었다. 포항스틸야드에서는 포항 스틸러스와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경기에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비탈리의 골로 1-0 승리를 거두었다.
3. 20. 20라운드
1999년 9월 11일 익산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 다이노스와 울산 현대 호랑이의 경기에서는 전북이 오광훈과 전현석의 골로 2-0 승리를 거두었다. 같은 날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 천안 일화 천마의 경기는 포항이 자심과 백승철의 골로 2-0 승리를 기록했다. 창원종합운동장에서는 부산 대우 로얄즈가 안정환의 골로 안양 LG 치타스를 1-0으로 꺾었다. 한밭종합운동장에서는 대전 시티즌이 전남 드래곤즈를 상대로 공오균과 서동원의 골, 그리고 전남 김종현의 골로 2-1 승리를 거두었다.9월 1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부천 SK의 경기에서는 수원이 샤샤의 두 골과 박건하의 골을 더해 3-0 대승을 거두었다.
3. 21. 21라운드
1999년 9월 15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 SK와 대전 시티즌의 경기는 3-4로 대전 시티즌이 승리했다. 남기일, 전경준, 이태홍이 부천 SK에서 득점했고, 강정대, 장철우, 이호성, 김태완이 대전 시티즌에서 득점했다.같은 날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는 전남 드래곤즈가 부산 대우 로얄즈를 3-1로 꺾었다. 차귀현과 세자르가 전남 드래곤즈에서 득점했고, 우성용이 부산 대우 로얄즈에서 득점했다.
동대문운동장에서는 안양 LG 치타스가 전북 현대 다이노스를 2-1로 이겼다. 올레그와 박종인이 안양 LG 치타스에서, 전현석이 전북 현대 다이노스에서 득점했다.
울산공설운동장에서는 울산 현대 호랑이가 포항 스틸러스에 3-4로 패했다. 김현석과 김기남이 울산 현대 호랑이에서, 정대훈과 백승철이 포항 스틸러스에서 득점했다.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천안 일화 천마와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경기는 연장전까지 0-0으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4-2로 승리했다.
3. 22. 22라운드
1999년 9월 18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 안양 LG 치타스의 경기는 2-3으로 안양 LG 치타스가 승리하였다. 자심(60분), 정대훈(89분)이 포항의 골을, 박종인(79분), 김종연(90+2분), 김성재(95분)가 안양의 골을 기록하였다.같은 날 익산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 다이노스와 전남 드래곤즈의 경기는 2-2 무승부 후 승부차기에서 2-3으로 전남 드래곤즈가 승리하였다. 최진철(3분), 변재섭(58분)이 전북의 골을, 세자르(46분), 노상래(55분)가 전남의 골을 기록하였다.
같은 날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부산 대우 로얄즈와 부천 SK의 경기는 1-0으로 부산 대우 로얄즈가 승리하였다. 뚜레가 13분에 득점하였다.
1999년 9월 19일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천안 일화 천마와 울산 현대 호랑이의 경기는 2-1로 천안 일화 천마가 승리하였다. 장대일(19분), 이석경(91분)이 천안의 골을, 이길용(14분)이 울산의 골을 기록하였다.
같은 날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대전 시티즌의 경기는 3-0으로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승리하였다. 박건하(21분), 샤샤(37분), 비탈리(85분)가 득점하였다.
3. 23. 23라운드
1999년 9월 29일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전 시티즌과 부산 대우 로얄즈의 경기에서는 서동원이 득점하였으나, 안정환과 우성용이 득점하여 부산이 2-1로 승리하였다. 같은 날 목동종합운동장에서는 부천 SK가 강철과 이원식의 득점에 힘입어 미르코가 득점한 전북 현대 다이노스를 3-1로 꺾었다.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는 박태하가 득점한 포항 스틸러스가 전남 드래곤즈에 1-0으로 승리하였다.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양 LG 치타스와 천안 일화 천마의 경기는 3-3 무승부 이후 승부차기에서 안양 LG가 4-2로 승리하였다. 안양 LG는 최용수와 올레그가 득점하였고, 천안 일화는 황연석과 이영배가 득점하였다. 울산공설운동장에서는 울산 현대 호랑이가 빅토르의 두 골에 힘입어 샤샤가 득점한 수원 삼성 블루윙즈를 2-1로 꺾었다.
3. 24. 24라운드
1999년 10월 2일, 울산 현대 호랑이는 울산공설운동장에서 안양 LG 치타스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두었다. 김종건과 김기남이 득점하였다. 같은 날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천안 일화 천마와 전남 드래곤즈의 경기는 1-3으로 전남이 승리하였다. 이상윤이 천안의 골을, 세자르, 최문식, 마시엘이 전남의 골을 기록하였다.포항스틸야드에서는 포항 스틸러스가 부천 SK에 1-2로 패배했다. 둘카가 포항의 골을 넣었지만, 전경준과 곽경근이 득점한 부천에 승리를 내주었다. 전주종합운동장에서는 전북 현대 다이노스가 대전 시티즌에 2-3으로 졌다. 박성배와 최진철이 전북의 골을, 공오균과 김은중이 대전의 골을 기록하였다.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부산 대우 로얄즈의 경기는 비탈리의 골로 수원이 1-0 승리를 거두었다.
3. 25. 25라운드
1999년 10월 6일, 구덕운동장, 한밭종합운동장, 목동종합운동장, 광양축구전용구장, 수원종합운동장에서 25라운드 5경기가 동시에 개최되었다.부산 대우 로얄즈는 전북 현대 다이노스를 상대로 후반 39분 권해창의 득점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하였다.
대전 시티즌은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후반 36분 정성천이 득점하였으나, 전반 18분 김세인과 후반 22분 백승철에게 실점하며 1-2로 패배하였다.
부천 SK는 천안 일화 천마를 상대로 전반 21분 이상윤에게 선제골을 허용하였으나, 후반 45분 이원식과 연장 전반 10분 박성철의 연속 득점으로 2-1 역전승을 거두었다.
전남 드래곤즈는 울산 현대 호랑이와의 경기에서 후반 31분 세자르와 후반 35분 임관식의 연속 득점으로 2-0 승리를 기록하였다.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안양 LG 치타스와의 경기에서 전반 4분 비탈리와 전반 42분 박건하가 득점하였으나, 전반 17분 최용수, 후반 46분 정현호, 후반 48분 정광민에게 실점하며 2-3으로 패배하였다.
3. 26. 26라운드
1999년 10월 9일, 안양 LG 치타스는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전남 드래곤즈를 상대로 최용수와 김성재의 득점에도 불구하고, 송정현, 세자르, 노상래에게 골을 허용하며 2-3으로 패했다. 같은 날 울산공설운동장에서는 울산 현대 호랑이가 부천 SK에게 이원식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0-1로 패했다. 평택종합운동장에서는 천안 일화 천마가 이석경과 황연석의 득점으로 앞서갔으나, 대전 시티즌의 김태완, 신진원에게 연속골을 허용하고, 연장전에서 김영철의 자책골로 2-3으로 역전패했다. 포항스틸야드에서는 포항 스틸러스가 부산 대우 로얄즈의 우성용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0-1로 패했다. 전주종합운동장에서는 전북 현대 다이노스가 최진철의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박건하와 샤샤에게 골을 내주며 1-2로 역전패했다.| 날짜 | 시간 | 경기장 | 팀 1 | 득점 | 팀 2 | 골 (팀 1) | 골 (팀 2) |
|---|---|---|---|---|---|---|---|
| 1999년 10월 9일 | 15:00 | 안양종합운동장 | 안양 LG 치타스 | 2-3 | 전남 드래곤즈 | 최용수 (63분), 김성재 (89분) | 송정현 (82분), 세자르 (90+4분), 노상래 (115분) |
| 1999년 10월 9일 | 15:00 | 울산공설운동장 | 울산 현대 호랑이 | 0-1 | 부천 SK | 이원식 (90+1분) | |
| 1999년 10월 9일 | 15:00 | 평택종합운동장 | 천안 일화 천마 | 2-3 | 대전 시티즌 | 이석경 (34분), 황연석 (90분) | 김태완 (65분), 신진원 (89분), 김영철 (106분, 자책골) |
| 1999년 10월 9일 | 15:00 | 포항스틸야드 | 포항 스틸러스 | 0-1 | 부산 대우 로얄즈 | 우성용 (76분) | |
| 1999년 10월 9일 | 15:00 | 전주종합운동장 | 전북 현대 다이노스 | 1-2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최진철 (64분) | 박건하 (57분), 샤샤 (77분) |
3. 27. 27라운드
1999년 10월 13일, 전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 다이노스와 전남 드래곤즈의 경기에서는 박성배가 2골, 최진철이 1골을 기록하며 전북 현대 다이노스가 3-0으로 승리하였다. 같은 날 한밭종합운동장에서는 대전 시티즌과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맞붙어, 샤샤가 3골, 조현이 1골을 넣은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장철우가 1골을 만회한 대전 시티즌을 4-1로 꺾었다.울산공설운동장에서는 울산 현대 호랑이가 빅토르와 제영진의 골로 황연석이 1골을 기록한 천안 일화 천마를 2-1로 이겼다. 포항스틸야드에서는 포항 스틸러스가 백승철과 박상인의 골로 안양 LG 치타스에 3-0 승리를 거두었다. 구덕운동장에서는 부산 대우 로얄즈와 부천 SK가 격돌, 안정환이 선제골을 넣었으나 이성재가 2골을 기록하며 부천 SK가 2-1 역전승을 거두었다.
4. 논란 및 비판
5.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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