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리그컵은 2001년에 개최된 대한민국의 축구 컵 대회이다. 조별 리그를 거쳐 수원 삼성 블루윙즈, 성남 일화 천마, 부산 아이콘스, 전북 현대 모터스가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 수원은 전북을, 부산은 성남을 승부차기 끝에 꺾고 결승에 진출했으며, 결승 1, 2차전 합계 3-1로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우승을 차지했다. 최다 득점자는 7골을 기록한 김도훈(전북 현대 모터스)이며, 최다 도움은 5도움을 기록한 라디보예 마니치(부산 아이콘스)이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대한민국 리그컵 시즌 - 2006년 리그컵 2006년 리그컵은 K리그 컵 대회로 FC 서울이 우승했으며, 최성국이 득점왕, 두두가 도움왕을 차지했다.
대한민국 리그컵 시즌 - 2010년 리그컵 2010년 리그컵(포스코컵)은 K리그 15개 구단이 참가하여 조별 예선과 결선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가리는 대회로, FC 서울이 전북 현대를 꺾고 우승했으며 데얀이 최다 득점자가 되었다.
K리그에 관한 - K리그2 K리그2는 2012년 K리그 분할 시스템 도입으로 출범한 대한민국의 2부 프로 축구 리그로, 초기에는 K리그 챌린지로 불렸으나 2018년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승강 플레이오프를 통해 K리그1 승격팀을 결정하고 단일 리그 방식을 유지하며, 2025년부터 외국인 선수 등록 규정 변경 및 홈그로운 선수, U-22 출전 의무 규정이 도입될 예정이다.
K리그에 관한 - 설기현 설기현은 2002년 월드컵 이탈리아전 동점골로 유명한 대한민국의 전 축구 선수이자 감독으로, 유럽 및 아시아 여러 클럽에서 활약하며 A매치 82경기 19골을 기록했고, 은퇴 후에는 대학 및 프로팀 감독을 역임했다.
경기 결과,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성남 일화 천마가 각각 1, 2위를 차지하여 준결승전에 진출했다.[1]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고종수, 데니스, 산드로C 등 공격진의 활약이 돋보였다. 성남 일화 천마는 샤샤의 득점력과 박남열, 황연석 등의 활약을 바탕으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포항 스틸러스, 안양 LG 치타스, 전남 드래곤즈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2001년 3월 25일부터 5월 2일까지 A조 경기가 진행되었다.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성남 일화 천마가 각각 조 1, 2위를 차지하며 준결승전에 진출했다.[1] 특히, 4월 4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성남 일화 천마의 경기에서는 샤샤가 두 골을 기록하며 성남 일화 천마가 2-1로 승리하는 접전이었다.[1]
2. 3. B조
부산 아이콘스와 전북 현대 모터스가 B조에서 각각 1, 2위를 차지하여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부산 아이콘스는 마니치의 득점력과 우성용, 전우근 등 국내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조 1위를 차지했다. 전북 현대 모터스는 김도훈의 꾸준한 득점력과 젊은 선수들의 패기를 앞세워 준결승에 진출했다. 대전 시티즌, 울산 현대 호랑이, 부천 SK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부산 아이콘스는 4월 15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전 시티즌과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하며 4강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1]
3. 본선 토너먼트
본선 토너먼트는 4강전부터 결승전까지 한 번 지면 탈락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준결승전에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전북 현대 모터스를, 부산 아이콘스는 성남 일화 천마를 각각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부산 아이콘스를 합계 3-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01년 5월 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전북 현대 모터스의 경기에서 고종수가 멀티골을 기록하며 2-1 승리를 이끌었다.[1]고종수는 전반 30분과 43분에 연속 득점했고, 전북 현대 모터스는 후반 53분 사보의 자책골로 한 점을 얻었다.[1] 이날 경기의 관중은 28,888명이었다.[1]
같은 날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부산 아이콘스와 성남 일화 천마의 경기는 0-0 무승부 후 승부차기에서 부산 아이콘스가 4-3으로 이겼다.[2] 승부차기에서 부산 아이콘스는 마니치, 송종국, 우성용, 장대일, 전우근이 성공했고, 박민서는 실패했다.[2] 성남 일화 천마는 김상식, 김현수, 김대의가 성공했고, 조진호, 문상진, 황연석이 실패했다.[2] 이날 경기의 관중은 27,822명이었다.[2]
3. 2. 결승전
2001년 5월 9일 19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1차전에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부산 아이콘스를 2-0으로 꺾었다. 고종수는 후반 22분, 알렌은 후반 41분에 득점하였다. 관중은 17,712명이 입장했다.
2001년 5월 13일 15시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2차전에서는 부산 아이콘스와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1-1로 비겼다. 마니치는 후반 16분에 부산의 득점을, 산드로C는 전반 17분에 수원의 득점을 기록하였다. 관중은 34,611명이 입장했다.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