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K리그 챔피언십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2004년 K리그 챔피언십은 2004년 K리그의 우승팀을 결정하기 위해 열린 대회로, 전기리그 우승팀 포항 스틸러스, 후기리그 우승 및 정규리그 2위 수원 삼성 블루윙즈, 통합성적 3위 울산 현대 호랑이, 통합성적 4위 전남 드래곤즈가 참가했다. 준결승에서 포항은 울산을, 수원은 전남을 각각 꺾고 결승에 진출했으며, 결승전에서 수원이 포항을 승부차기 끝에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K리그 챔피언십 - 2010년 K리그 챔피언십
2010년 K리그 챔피언십은 K리그 정규리그 상위 6개 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을 가리는 대회로, FC 서울이 제주 유나이티드를 챔피언 결정전에서 꺾고 귀네슈 감독, 데얀, 정조국, 김치우 등의 활약에 힘입어 우승을 차지했다. - K리그 챔피언십 - 2011년 K리그 챔피언십
2011년 K리그 챔피언십은 정규 시즌 상위 6개 팀이 참가하는 토너먼트 대회로, 전북 현대 모터스가 울산 현대와의 챔피언 결정전에서 승리하여 우승을 차지했으며, 울산 현대는 플레이오프와 준플레이오프를 거쳐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다. - 2004년 축구 - 2004년 AFC 아시안컵
2004년 AFC 아시안컵은 중국에서 개최되어 일본이 우승, 나카무라 슌스케가 MVP, 알라 후바일과 알리 카리미가 득점왕을 차지했으나, 반일 감정 표출과 심판 판정 논란이 있었던 아시아 축구 연맹 주관 국제 축구 대회이다. - 2004년 축구 - 2004-05년 UEFA컵
2004-05년 UEFA컵은 예선, 조별 리그, 토너먼트를 거쳐 CSKA 모스크바가 스포르팅 CP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K리그에 관한 - K리그2
K리그2는 2012년 K리그 분할 시스템 도입으로 출범한 대한민국의 2부 프로 축구 리그로, 초기에는 K리그 챌린지로 불렸으나 2018년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승강 플레이오프를 통해 K리그1 승격팀을 결정하고 단일 리그 방식을 유지하며, 2025년부터 외국인 선수 등록 규정 변경 및 홈그로운 선수, U-22 출전 의무 규정이 도입될 예정이다. - K리그에 관한 - 설기현
설기현은 2002년 월드컵 이탈리아전 동점골로 유명한 대한민국의 전 축구 선수이자 감독으로, 유럽 및 아시아 여러 클럽에서 활약하며 A매치 82경기 19골을 기록했고, 은퇴 후에는 대학 및 프로팀 감독을 역임했다.
2004년 K리그 챔피언십 - [국제 축구 대회 정보]에 관한 문서 | |
---|---|
대회 정보 | |
국가 | 대한민국 |
날짜 | 2004년 12월 5일 – 2004년 12월 12일 |
참가 팀 수 | 4 |
우승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준우승 | 포항 스틸러스 |
경기 수 | 4 |
총 득점 | 2 |
총 관중 | 96578 |
최다 득점자 | 타바레스 하비에르 마르틴 무사(각 1골) |
이전 시즌 | 2000 |
다음 시즌 | 2005 |
2. 참가팀
2004년 K리그 챔피언십에는 K리그에서 상위 4개 팀이 참가했다. 참가팀은 다음과 같다.
클럽 |
---|
포항 스틸러스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울산 현대 호랑이 |
전남 드래곤즈 |
2. 1. 진출 조건
2004년 K리그 챔피언십에는 다음과 같은 팀들이 진출 조건을 만족하여 참가하였다.클럽 | 최종 순위 |
---|---|
포항 스틸러스 | 1라운드 우승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2라운드 우승 정규 리그 2위 |
울산 현대 호랑이 | 정규 리그 1위 |
전남 드래곤즈 | 정규 리그 3위 |
{| class="wikitable"
3. 대진표
|-
! 준결승
! 결승
|-
|포항 스틸러스 1 울산 현대 호랑이 0 수원 삼성 블루윙즈 1 전남 드래곤즈 0
|포항 스틸러스 0 (3) 수원 삼성 블루윙즈 0 (4) 3. 1. 준결승전
2004년 12월 5일,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 현대 호랑이의 경기에서는 포항이 타바레스의 골로 1-0 승리를 거두었다. 같은 날,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전남 드래곤즈를 상대로 무사의 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두 경기 모두 15시에 시작되었으며, 포항과 울산의 경기는 포항 스틸야드에서, 수원과 전남의 경기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경기 결과
경기 | 날짜 | 시간 (KST) | 경기장 | 관중 수 | 결과 |
---|---|---|---|---|---|
포항 스틸러스 vs 울산 현대 호랑이 | 2004년 12월 5일 | 15:00 | 포항 스틸야드 | 18,237명 | 포항 스틸러스 1 - 0 울산 현대 호랑이 |
수원 삼성 블루윙즈 vs 전남 드래곤즈 | 2004년 12월 5일 | 15:00 | 수원월드컵경기장 | 26,445명 | 수원 삼성 블루윙즈 1 - 0 전남 드래곤즈 |
- 득점: 타바레스 (36', 포항)
선수 명단{| class="wikitable"
|-
! width="50%"| 포항 스틸러스
! width="50%"| 울산 현대 호랑이
|-
|
width=25| | width=25| | |||
---|---|---|---|---|
GK | 1 | 김병지 | ||
DF | 5 | 이민성 | ||
DF | 4 | 호제리오 | ||
DF | 14 | 김성근 | ||
MF | 17 | 문민귀 | ||
MF | 6 | 김기동 | ||
MF | 2 | 남영훈 | ||
MF | 23 | 황지수 | ||
MF | 32 | 오범석 | ||
FW | 22 | 우성용 | ||
FW | 10 | 타바레스 | ||
교체 선수: | ||||
GK | 31 | 신화용 | ||
DF | 12 | 강용 | ||
DF | 33 | 박원재 | ||
MF | 8 | 황진성 | ||
FW | 9 | 고란 페트레스키 | ||
FW | 19 | 남익경 | ||
감독: | ||||
최순호 |
|
width=25| | width=25| | |||
---|---|---|---|---|
GK | 1 | 서동명 | ||
DF | 2 | 박진섭 | ||
DF | 4 | 조세권 | ||
DF | 5 | 유경렬 | ||
DF | 13 | 현영민 | ||
MF | 23 | 변성환 | ||
MF | 22 | 이호 | ||
MF | 7 | 김정우 | ||
MF | 46 | 다니엘 멘데스 | ||
FW | 11 | 최성국 | ||
FW | 15 | 제 카를루스 | ||
교체 선수: | ||||
GK | 31 | 최무림 | ||
MF | 14 | 장상원 | ||
MF | 17 | 천재훈 | ||
MF | 28 | 김동규 | ||
FW | 6 | 산타나 수자 | ||
FW | 18 | 김진용 | ||
감독: | ||||
김정남 |
|}
- 심판진: 주심 헬무트 플라이셔 (독일), 부심 김선진, 원창호, 대기심 박종규
수원 삼성 블루윙즈 vs 전남 드래곤즈
- 득점: 무사 (4', 수원)
선수 명단{| class="wikitable"
|-
! width="50%"| 수원 삼성 블루윙즈
! width="50%"| 전남 드래곤즈
|-
|
width=25| | width=25| | |||
---|---|---|---|---|
GK | 1 | 이운재 | ||
DF | 29 | 곽희주 | ||
DF | 18 | 박건하 | ||
DF | 6 | 하비에르 마르틴 무사 | ||
MF | 20 | 최성용 | ||
MF | 4 | 김두현 | ||
MF | 7 | 김진우 | ||
MF | 14 | 서정원 | ||
FW | 12 | 나드손 | ||
FW | 11 | 김대의 | ||
FW | 9 | 마르셀 | ||
교체 선수: | ||||
GK | 21 | 김대환 | ||
DF | 2 | 조병국 | ||
DF | 5 | 조성환 | ||
MF | 3 | 이병근 | ||
FW | 27 | 김동현 | ||
FW | 44 | 조란 우루모프 | ||
감독: | ||||
차범근 |
|
width=25| | width=25| | |||
---|---|---|---|---|
GK | 41 | 김영광 | ||
DF | 3 | 유상수 | ||
DF | 7 | 김태영 | ||
DF | 36 | 김진규 | ||
MF | 14 | 김효일 | ||
MF | 17 | 김홍철 | ||
MF | 19 | 남기일 | ||
MF | 13 | 김정겸 | ||
FW | 27 | 김태수 | ||
FW | 11 | 모따 | ||
FW | 18 | 이타마르 | ||
교체 선수: | ||||
GK | 1 | 박종문 | ||
DF | 4 | 이창원 | ||
DF | 29 | 김호유 | ||
MF | 23 | 이정운 | ||
FW | 22 | 노병준 | ||
FW | 30 | 주광윤 | ||
감독: | ||||
이장수 |
|}
- 심판진: 주심 헤르만 알브레히트 (독일), 부심 김계수, 안상기, 대기심 이종국
3. 2. 결승전
포항 스틸러스와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챔피언 결정전은 1, 2차전 모두 0-0 무승부를 기록하여, 승부차기로 우승 팀을 가렸다. 승부차기에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포항 스틸러스를 4-3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4. 경기 결과
2004 우승
세 번째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