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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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최순호는 1980년대 대한민국 축구를 대표하는 공격수로, 포항제철 축구단, 럭키금성 황소 등에서 활약했다. 1980년 AFC 아시안컵 득점왕을 차지했으며, 1986년과 1990년 FIFA 월드컵에 출전했다. 은퇴 후에는 지도자로 변신하여 포항 스틸러스, 울산 현대미포조선, 강원 FC, FC 서울 등에서 감독, 단장, 기술이사 등의 직책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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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초 유공 코끼리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한 이수길은 뛰어난 패싱 능력과 경기 조율 능력을 바탕으로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으며 1992년 선수 생활을 마쳤다.
최순호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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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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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일 | 1962년 1월 10일 |
출생지 | 청주시, 충청북도 |
신장 | 1.85m |
포지션 | 스트라이커, 공격형 미드필더 |
유소년 경력 | |
유소년 클럽 | 청주상업고등학교 |
대학 경력 | |
대학 연도 | 1983 |
대학교 | 광운대학교 |
선수 경력 | |
연도 | 1980–1987 |
클럽 | POSCO Atoms |
출장 | 55 |
득점 | 21 |
연도 | 1988–1990 |
클럽 | Lucky-Goldstar Hwangso |
출장 | 28 |
득점 | 2 |
연도 | 1991 |
클럽 | POSCO Atoms |
출장 | 16 |
득점 | 0 |
연도 | 1992–1993 |
클럽 | Rodez |
출장 | 18 |
득점 | 2 |
총 출장 | 117 |
총 득점 | 25 |
국가대표 경력 | |
청소년 국가대표 연도 | 1979–1981 |
청소년 국가대표팀 | 대한민국 U20 |
청소년 국가대표 출장 | 10 |
청소년 국가대표 득점 | 6 |
국가대표 연도 | 1980–1991 |
국가대표팀 | 대한민국 |
국가대표 출장 | 103 |
국가대표 득점 | 30 |
감독 경력 | |
감독 연도 | 2000–2004 |
감독 클럽 | 포항 스틸러스 |
감독 연도 | 2006–2008 |
감독 클럽 | 현대미포조선 |
감독 연도 | 2009–2011 |
감독 클럽 | 강원 FC |
감독 연도 | 2016–2019 |
감독 클럽 | 포항 스틸러스 |
수상 내역 | |
아시안 게임 | 1986 서울 축구 금메달 1990 베이징 축구 동메달 |
AFC 아시안컵 | 1980 쿠웨이트 은메달 |
AFC U-19 챔피언십 | 1980 태국 금메달 |
2. 클럽 경력
1980년 포항제철 축구단에 입단하였고[41], 광운대학교 야간 전기공학과 80학번으로 진학하여 축구 선수 생활과 대학생 생활을 병행하였다.[42] (주간에는 포항제철 축구단 소속 선수로 활동하고 야간에는 광운대에서 공부만 한 것인지, 혹은 광운대 축구부에서도 활동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1983년 K리그 출범 후 포항제철 돌핀스에서 프로 선수 경력을 시작하였다. 1988년 2월에는 자신의 고향인 충청도 지역을 연고로 하는 럭키금성 황소로 이적하였다.[43][44] 이후 1991년 친정팀 포항제철 아톰즈로 복귀하였는데, 당시 트레이드 상대는 황영우였다.[45] 황영우는 1987년 포항제철에서 최순호와 함께 뛰기도 했다.
1991년 시즌을 마지막으로 K리그에서 공식적으로 은퇴하였다. 이후 1992년 7월, 프랑스 리그 2의 로데스 AF로 이적하여 지도자 수업을 받으며 1992-1993 한 시즌 동안 선수로 활동하였다.[46]
'''선수 경력 요약'''
- 1980년 ~ 1982년: 포항제철 축구단 (실업)
- 1983년 ~ 1987년: 포항제철 아톰즈
- 1988년 ~ 1990년: 럭키금성 황소
- 1991년: 포항제철 아톰즈
- 1992년 ~ 1993년: 로데스 AF (프랑스)
'''클럽별 기록'''
시즌 | 클럽 | 리그 | 출장 | 골 |
---|---|---|---|---|
1983 | 포항 | K리그 | 2 | 2 |
1984 | 24 | 14 | ||
1985 | 5 | 2 | ||
1986 | 8 | 1 | ||
1987 | 16 | 2 | ||
1988 | 럭키금성 | 11 | 1 | |
1989 | 9 | 0 | ||
1990 | 8 | 1 | ||
1991 | 포항 | 16 | 0 | |
K리그 통산 | 99 | 23 | ||
1992–93 | 로데즈 | 리그 2 | 18 | 2 |
리그 2 통산 | 18 | 2 | ||
총 통산 (리그) | 117 | 25 |
청소년 대표팀 및 A매치 데뷔최순호는 1979년 FIFA 세계 청소년 선수권 대회에 처음 출전했으며, 2년 뒤인 1981년 FIFA 세계 청소년 선수권 대회에도 참가하여 이탈리아를 상대로 2골을 넣었다. 그는 1980년 AFC 유스 챔피언십에서 4골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U-20 대표팀의 우승을 이끌었고, 아시아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한 1981년 FIFA U-20 월드컵 첫 경기에서는 이탈리아를 상대로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4-1 승리를 이끌었다.[5] 그러나 대한민국은 루마니아와 브라질에 패하며 조별 리그에서 탈락했다.
3. 국가대표팀 경력
1980년 8월 23일, 대통령배 국제 축구 대회에서 말레이시아와의 경기를 통해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1980년대 대표팀 활약최순호는 1980년대 대한민국 축구를 대표하는 공격수였다. 1980년 AFC 아시안컵에서는 조별 리그 쿠웨이트전 2골, 아랍에미리트전 해트트릭을 포함해 총 7골을 기록하며 이란의 베타시 파리바와 함께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당시 18세의 나이로 AFC 아시안컵 역대 최연소 득점왕 기록을 세웠다. 대한민국은 결승에서 쿠웨이트에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1986년 FIFA 월드컵에서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다. 예선 8경기에서 1골 8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총 17골 중 절반 이상에 기여했다.[5] 본선 조별 리그 이탈리아전에서는 페널티 에어리어 밖에서 중거리 슛으로 골을 성공시켰다.[3] 이 골을 포함해 월드컵 본선에서 총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국제 무대에서도 실력을 입증했다.
세리에 A의 유벤투스는 세계 청소년 선수권 대회 이후 최순호에게 관심을 보였고, 이는 1986년 월드컵 이후까지 이어졌으나 소속팀 포항제철의 반대로 이적은 성사되지 못했다.[6][4]
1990년대 및 은퇴1990년 FIFA 월드컵에서도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으며, 이 대회에서는 주장을 맡았다. 1991년 7월 27일, 일본과의 A매치 경기를 마지막으로 국가대표팀에서 은퇴했다.
KFA 공식 기록에 따르면 최순호의 A매치 출장 기록은 96경기 30골이다.[8] RSSSF는 일부 비공식 경기를 포함하여 103경기 출장으로 집계하기도 한다.[9] 1999년에는 AFC가 선정하는 센추리 클럽(A매치 100경기 이상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당시 기준 113경기).[10]
주요 대표팀 경력
A매치 기록
국가대표팀 | 연도 | 출전 | 득점 |
---|---|---|---|
대한민국 | 1980 | 8 | 8 |
1981 | 4 | 2 | |
1982 | 11 | 4 | |
1983 | 6 | 0 | |
1984 | 6 | 2 | |
1985 | 12 | 7 | |
1986 | 9 | 4 | |
1987 | 4 | 0 | |
1988 | 4 | 2 | |
1989 | 10 | 1 | |
1990 | 18 | 0 | |
1991 | 4 | 0 | |
통산 | 96 | 30 |
대회 | 출전 | 득점 |
---|---|---|
친선 경기 | 14 | 2 |
그 외 대회 | 33 | 9 |
아시안 게임 | 13 | 5 |
AFC 아시안컵 | 6 | 7 |
아프로-아시안 네이션스컵 | 1 | 0 |
올림픽 예선 | 5 | 2 |
올림픽 | 1 | 0 |
FIFA 월드컵 예선 | 18 | 4 |
FIFA 월드컵 | 5 | 1 |
합계 | 96 | 30 |
''대한민국 득점 기록을 먼저 보여준다.''
No. | 날짜 | 장소 | 출전 | 상대팀 | 스코어 | 결과 | 대회 |
---|---|---|---|---|---|---|---|
1 | 1980년 8월 25일 | 춘천, 대한민국 | 1 | 인도네시아 | 1–0 | 3–0 | 1980 코리아컵 |
2 | 1980년 9월 16일 | 쿠웨이트 시티, 쿠웨이트 | 3 | 말레이시아 | 1–0 | 1–1 | 1980년 AFC 아시안컵 |
3 | 1980년 9월 19일 | 쿠웨이트 시티, 쿠웨이트 | 4 | 카타르 | 2–0 | 2–0 | 1980 AFC 아시안컵 |
4 | 1980년 9월 21일 | 쿠웨이트 시티, 쿠웨이트 | 5 | 쿠웨이트 | 2–0 | 3–0 | 1980 AFC 아시안컵 |
5 | 3–0 | ||||||
6 | 1980년 9월 24일 | 쿠웨이트 시티, 쿠웨이트 | 6 | 아랍에미리트 | 1–0 | 4–1 | 1980 AFC 아시안컵 |
7 | 2–0 | ||||||
8 | 3–0 | ||||||
9 | 1981년 4월 24일 | 쿠웨이트 시티, 쿠웨이트 | 11 | 태국 | 1–0 | 5–1 | 1982 FIFA 월드컵 예선 |
10 | 5–1 | ||||||
11 | 1982년 3월 21일 | 서울, 대한민국 | 16 | 일본 | 2–0 | 3–0 | 친선 경기 |
12 | 1982년 6월 11일 | 광양, 대한민국 | 20 | 바레인 | 3–0 | 3–0 | 1982 코리아컵 |
13 | 1982년 11월 21일 | 뉴델리, 인도 | 21 | 남예멘 | 2–0 | 3–0 | 1982 아시안 게임 |
14 | 3–0 | ||||||
15 | 1984년 4월 19일 | 싱가포르 | 31 | 바레인 | 1–0 | 1–0 | 1984 올림픽 예선 |
16 | 1984년 4월 22일 | 싱가포르 | 32 | 뉴질랜드 | 2–0 | 2–0 | 1984 올림픽 예선 |
17 | 1985년 6월 6일 | 대전, 대한민국 | 40 | 태국 | 1–0 | 3–2 | 1985 코리아컵 |
18 | 1985년 6월 8일 | 광주, 대한민국 | 41 | 바레인 | 1–0 | 3–0 | 1985 코리아컵 |
19 | 2–0 | ||||||
20 | 1985년 6월 15일 | 서울, 대한민국 | 42 | 이라크 | 1–0 | 2–0 | 1985 코리아컵 |
21 | 2–0 | ||||||
22 | 1985년 7월 30일 |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 44 | 인도네시아 | 2–0 | 4–1 | 1986 FIFA 월드컵 예선 |
23 | 1985년 12월 14일 | 네사우알코요틀, 멕시코 | 47 | 알제리 | 2–0 | 2–0 | 1985 멕시코 토너먼트 |
24 | 1986년 6월 10일 | 푸에블라, 멕시코 | 50 | 이탈리아 | 1–1 | 2–3 | 1986년 FIFA 월드컵 |
25 | 1986년 9월 20일 | 부산, 대한민국 | 51 | 인도 | 2–0 | 3–0 | 1986 아시안 게임 |
26 | 1986년 10월 3일 | 서울, 대한민국 | 55 | 인도네시아 | 2–0 | 4–0 | 1986 아시안 게임 |
27 | 4–0 | ||||||
28 | 1988년 6월 19일 | 수원, 대한민국 | 62 | 잠비아 | 2–0 | 4–0 | 1988 코리아컵 |
29 | 1988년 10월 26일 | 도쿄, 일본 | 64 | 일본 | 1–0 | 1–0 | 친선 경기 |
30 | 1989년 5월 27일 | 서울, 대한민국 | 67 | 말레이시아 | 1–0 | 3–0 | 1990 FIFA 월드컵 예선 |
4. 지도자 경력
1992년 은퇴 직후 잠시 포항제철 아톰즈에서 코치로 활동했다. 1996년 포항 감독 물망에 올랐으나[47]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무산되었다. 1999년 다시 포항 스틸러스 코치로 복귀했고, 2000년 8월 31일 박성화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사임하자[49][50] 감독 대행을 맡았다.[51] 2001년 감독 대행 임기를 마치고 능력을 인정받아 포항 스틸러스 정식 감독으로 취임했다.[52] 2004년 팀을 K리그 준우승으로 이끈 뒤[53] 팀을 떠났다.[54]
2005년 11월 내셔널리그의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 감독으로 선임되어 축구계에 복귀했다.[55] 2007년 팀을 내셔널리그 우승으로 이끌며 당시 논의되던 K리그와의 승강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으나[56], 승강제는 결국 무산되었다.[57] 2008년 팀의 내셔널리그 2연패를 달성했다.[58]
2008년 12월 새롭게 창단된 강원 FC의 초대 감독으로 선임되었다.[59] 울산 현대미포조선 시절 주축 선수들을 드래프트를 통해 영입하며 K리그 승격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그러나 2011년 4월 4일 리그 개막 후 4연패에 빠지자 성적 부진에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60]
이후 행정가로 활동했다. 2012년 2월 20일 FC 서울의 유소년 시스템인 미래기획단 단장으로 취임했으며,[61] 2013년 3월에는 허정무와 함께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으로 선임되었다.
2016년 9월 26일 친정팀 포항 스틸러스의 제11대 감독으로 12년 만에 복귀했다.[62] 하지만 2019년 4월 22일 성적 부진으로 다시 사임하고 김기동 코치에게 감독직을 넘겼다. 이후 같은 해 포항 스틸러스 유스 팀 총괄 기술이사로 자리를 옮겨 2022년 7월까지 활동했다.
2023년 1월 2일 김호곤의 후임으로 수원 FC 단장으로 선임되었다.
기간 | 소속 | 직위 |
---|---|---|
1992년 ~ 1993년 | 포항제철 아톰즈 | 코치 |
1999년 ~ 2000년 | 포항 스틸러스 | 코치 |
2000년 ~ 2004년 | 포항 스틸러스 | 감독 |
2005년 ~ 2008년 |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 | 감독 |
2009년 ~ 2011년 | 강원 FC | 감독 |
2012년 ~ 2013년? | FC 서울 | 미래기획단 단장 |
2013년 ~ | 대한축구협회 | 부회장 |
2016년 ~ 2019년 | 포항 스틸러스 | 감독 |
2019년 ~ 2022년 | 포항 스틸러스 | 유스 총괄 기술이사 |
2023년 ~ 현재 | 수원 FC | 단장 |
; 지도자 수상 경력
: 울산 현대미포조선
:* 내셔널리그 우승: 2007, 2008
:* 대통령배 전국 축구대회 우승: 2005, 2008
5. 행정가 경력
1995년 제1회 전국 동시 지방 선거에서 민주자유당 후보로 충청북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6. 플레이 스타일
최순호는 1980년대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공격수이자 공격형 미드필더였다. 185cm의 큰 키에도 불구하고 볼 터치가 부드러웠으며, 섬세한 드리블과 정확한 슈팅 능력을 갖추었다. 상대 수비의 허를 찌르는 패스와 넓은 시야 또한 그의 장점이었다.
대한민국에서 기술적으로 가장 뛰어난 공격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으며, 슛, 드리블, 볼 터치, 패스 등 공을 다루는 모든 기술에 능숙했다. 뛰어난 스피드와 유연한 움직임까지 갖춰 약점이 거의 없는 선수로 여겨졌다. 주로 최전방 공격수로 뛰었지만, 때로는 공격형 미드필더 위치에서 기회를 만드는 역할도 수행했다.[5][6]
7. 기타
장신 공격수로, 1986년과 1990년 두 대회 연속으로 월드컵에 출전했다. 1986년 대회 이탈리아전에서의 강렬한 슈팅은 유명하며, 1990년 대회에서는 주장을 맡았다. 젊은 나이에 선수 생활을 마쳤지만, 이후 포항 스틸러스 등에서 감독을 맡아 한국 축구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1995년 제1회 전국 동시 지방 선거에서 민주자유당 소속으로 충청북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아들인 최원우 또한 축구선수로 활동했다. 최원우는 2006년 12월에 열린 2007 K리그 드래프트에서 6순위로 지명되어, 당시 아버지의 동료였던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경남 FC에 입단했다.[63] 이로써 박상인·박혁순 부자, 오세권·오범석 부자에 이어 세 번째로 부자가 모두 K리그 무대를 밟은 기록을 세웠다.[64]
8. 수상 경력
선수 시절 포항 아톰즈와 럭키금성 황소 소속으로 K리그1 우승[11], 한국 실업 축구 선수권 대회 우승[11][12] 등을 경험했다. 청소년 대표팀 시절 AFC U-19 챔피언십 우승[13] 및 대회 MVP와 득점왕[24][25]을 차지했고,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아시안 게임 금메달[14], AFC 아시안컵 준우승 및 득점왕[15][18], 다이너스티컵 우승[16], 아프로-아시안컵 우승[17] 등 주요 대회에서 활약했다. 개인적으로는 K리그 베스트 11[26], 대한축구협회 MVP[27] 등에 선정되었으며, K리그 명예의 전당[31]에도 헌액되었다.
감독으로서는 현대미포조선을 이끌고 내셔널리그 2회 우승[32]과 FA컵 우승[33]을 달성했으며, 내셔널리그 올해의 감독상[34][35]과 FA컵 최우수 감독상[36]을 수상했다.
8. 1. 선수
1980년 포항제철 축구단에 입단하였고[41], 광운대학교 야간 전기공학과 80학번으로 진학하여 축구 선수 생활과 학업을 병행하였다.[42]1983년 K리그 출범 후 포항제철 돌핀스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하였다. 1988년 2월에는 자신의 고향인 충청도 지역을 연고로 하던 럭키금성 황소로 이적하였다.[43][44] 1991년에는 친정팀인 포항제철 아톰즈로 복귀하였는데, 당시 트레이드 상대였던 황영우와는 1987년 포항제철에서 함께 뛴 경험이 있다.[45]
1991년 시즌을 마지막으로 K리그에서 공식 은퇴한 뒤, 1992년 7월 프랑스 리그 2의 로데스 AF로 이적하여 지도자 수업을 받으며 1992-1993 한 시즌 동안 선수로 활동하였다.[46]
최순호가 처음 출전한 국제 대회는 1979년 FIFA 세계 청소년 선수권 대회였다. 2년 후인 1981년 FIFA 세계 청소년 선수권 대회에도 출전하여 이탈리아 U-20 대표팀을 상대로 2골을 기록했다. 1980년 8월 23일, 대통령배 국제 축구 대회에서 말레이시아와의 경기를 통해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1980년대 대한민국 축구를 대표하는 공격수 중 한 명으로, 1980년 AFC 아시안컵에서는 7골을 넣어 이란의 베타시 파리바와 함께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1986년 FIFA 월드컵과 1990년 FIFA 월드컵에서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으며, 특히 1986년 FIFA 월드컵 이탈리아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기록한 골은 인상적인 장면으로 남아있다. FIFA 월드컵 본선에서는 총 1골 3도움을 기록했다.
1991년 7월 27일, 일본과의 A매치 경기를 마지막으로 국가대표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클럽 경력'''
기간 | 소속팀 | 리그 |
---|---|---|
1980년 ~ 1982년 | 포항제철 축구단 | 실업 |
1983년 ~ 1987년 | 포항제철 아톰즈 | K리그 |
1988년 ~ 1990년 | 럭키금성 황소 | K리그 |
1991년 | 포항제철 아톰즈 | K리그 |
1992년 ~ 1993년 | 로데스 AF | 리그 2 |
'''국가대표 경력'''
'''수상 내역'''
팀 | 대회 | 우승/준우승 | 연도 |
---|---|---|---|
포항제철 아톰즈 | K리그1 | 우승 | 1986[11] |
K리그1 | 준우승 | 1985, 1987 | |
한국 실업 축구 선수권 대회 | 우승 | 1982[11] | |
한국 실업 축구 선수권 대회(추계) | 우승 | 1981[12] | |
럭키금성 황소 | K리그1 | 우승 | 1990[11] |
K리그1 | 준우승 | 1989 | |
전국축구선수권대회 | 우승 | 1988[11] |
팀 | 대회 | 결과 | 연도 |
---|---|---|---|
대한민국 U-20 | AFC U-19 챔피언십 | 우승 | 1980[13] |
대한민국 | 아시안 게임 | 금메달 | 1986[14] |
AFC 아시안컵 | 준우승 | 1980[15] | |
다이너스티컵 | 우승 | 1990[16] | |
아프로-아시안컵 | 우승 | 1987[17] |
상 | 연도 |
---|---|
AFC 아시안컵 득점왕 | 1980[18] |
AFC 아시안컵 토너먼트 베스트 팀 | 1980[19] |
대한축구협회 베스트 11 | 1980, 1984, 1985, 1986[20][21][22][23] |
AFC U-19 챔피언십 MVP | 1980[24] |
AFC U-19 챔피언십 득점왕 | 1980[25] |
K리그1 베스트 11 | 1984[26] |
대한축구협회 MVP | 1990[27] |
K리그 올스타 선정 | 1991[28] |
K리그 80년대 올스타 팀 선정 | 2003[29] |
K리그 30주년 기념 베스트 11 선정 | 2013[30] |
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 | 2023[31] |
8. 2. 감독
1992년 선수 은퇴 직후 잠시 포항제철 아톰즈에서 코치로 활동했으며, 1996년 포항 감독 물망에 올랐으나[47]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무산되기도 했다. 1999년 다시 포항 스틸러스 코치로 복귀하여 활동하다가, 박성화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2000년 8월 31일 팀을 떠나자[50] 감독 대행을 맡았다.[51] 2001년, 감독 대행 기간 동안 능력을 인정받아 포항 스틸러스의 정식 감독으로 취임했다.[52] 2004년에는 팀을 K리그 준우승으로 이끌었으나,[53]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났다.[54]2005년 11월 내셔널리그의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 감독으로 선임되어 축구계에 복귀했으며, 2006 시즌부터 팀을 지휘했다.[55] 2007년 팀의 내셔널리그 우승을 이끌며 당시 논의되던 K리그와의 승강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으나[56], 승강제 도입은 무산되었다.[57] 2008년 팀의 내셔널리그 2연패를 달성했다.[58]
2008년 12월, 새롭게 창단된 강원 FC의 초대 감독으로 선임되었다.[59] 그는 울산 현대미포조선 시절의 주전 선수들을 드래프트를 통해 영입하며 K리그 승격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그러나 2011년 4월 4일, 리그 개막 후 4연패에 빠지자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60]
이후 2012년 2월 20일 FC 서울의 유소년 시스템인 미래기획단 단장으로 취임했으며,[61] 2013년 3월에는 허정무와 함께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으로 선임되었다.
2016년 9월 26일, 친정팀 포항 스틸러스의 제11대 감독으로 12년 만에 복귀했다.[62] 하지만 2019년 4월 22일 성적 부진으로 다시 사임했고, 후임으로는 김기동 코치가 선임되었다. 같은 해 포항 스틸러스의 유스 팀 총괄 기술이사로 자리를 옮겨 2022년 7월까지 활동했다.
2023년 1월 2일, 김호곤의 후임으로 수원 FC의 단장으로 선임되었다.
'''감독 경력'''
기간 | 소속팀 |
---|---|
1992년 ~ 1993년 | 포항제철 아톰즈 (코치) |
1999년 ~ 2000년 | 포항 스틸러스 (코치) |
2000년 ~ 2004년 | 포항 스틸러스 (감독 대행: 2000년) |
2005년 ~ 2008년 |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 |
2009년 ~ 2011년 | 강원 FC |
2016년 ~ 2019년 | 포항 스틸러스 |
'''주요 성적 (감독)'''
'''개인 수상 (감독)'''
8. 3. 개인
- 1979년: 대한축구협회 고등학교 최우수선수상
- 1980년:
- * 체육훈장 백마장
- * AFC 아시안컵 득점왕 (1980)[18]
- * AFC 아시안컵 토너먼트 베스트 팀 (1980)[19]
- * AFC U-19 챔피언십 MVP (1980)[24]
- * AFC U-19 챔피언십 득점왕 (1980)[25]
- * 대한축구협회 베스트 11[20]
- *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팀 선정
- 1984년:
- * K리그1 베스트 11 (1984)[26]
- * 대한축구협회 베스트 11[21]
- *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팀 선정
- 1985년: 대한축구협회 베스트 11[22]
- 1986년:
- * 체육훈장 거상장
- * 대한축구협회 베스트 11[23]
- 1989년: 충북문화상 체육부문
- 1990년:
- * 대한축구협회 MVP[27]
- *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팀 선정
- 1991년: K리그 올스타[28]
- 2003년: K리그 80년대 올스타 팀[29]
- 2007년: 내셔널리그 올해의 감독상[34]
- 2008년:
- * 내셔널리그 올해의 감독상[35]
- * FA컵 최우수 감독상[36]
- 2013년: K리그 30주년 기념 베스트 11[30]
- 2023년: K리그 명예의 전당[31]
9. 경력 통계
시즌 | 클럽 | 디비전 | 리그 | 리그컵 | 합계 | |||
---|---|---|---|---|---|---|---|---|
출장 | 득점 | 출장 | 득점 | 출장 | 득점 | |||
1983 | 포항제철 돌핀스 | K리그 | 2 | 2 | — | 2 | 2 | |
1984 | 24 | 14 | — | 24 | 14 | |||
1985 | 5 | 2 | — | 5 | 2 | |||
1986 | 8 | 1 | 1 | 0 | 9 | 1 | ||
1987 | 16 | 2 | — | 16 | 2 | |||
1988 | 럭키금성 황소 | 11 | 1 | — | 11 | 1 | ||
1989 | 9 | 0 | — | 9 | 0 | |||
1990 | 8 | 1 | — | 8 | 1 | |||
1991 | 포항제철 아톰즈 | 16 | 0 | — | 16 | 0 | ||
1992–93 | 로데스 | 리그 2 | 18 | 2 | — | 18 | 2 | |
대한민국 통산 (K리그) | 99 | 23 | 1 | 0 | 100 | 23 | ||
프랑스 통산 (리그 2) | 18 | 2 | 0 | 0 | 18 | 2 | ||
총 통산 | 117 | 25 | 1 | 0 | 118 | 25 |
9. 1. 클럽
1980년 포항제철 축구단에 입단하였고[41], 광운대학교 야간 전기공학과 80학번으로 진학하여 축구 선수 생활과 대학생 생활을 병행하였다.[42] (주간에는 포항제철 축구단 소속 선수로 활동하고 야간에는 광운대학교에서 학업을 이어갔으나, 광운대학교 축구부에서도 활동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1983년 K리그 출범 후 포항제철 돌핀스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하였다. 1988년 2월에는 자신의 고향인 충청도 지역을 연고로 하는 럭키금성 황소로 이적하였다.[43][44] 1991년 친정팀 포항제철 아톰즈로 복귀했다. 당시 트레이드 상대였던 황영우는 1987년 포항제철에서 함께 뛴 경험이 있다.[45]
1991년 시즌을 마지막으로 K리그에서 공식적으로 은퇴한 뒤, 1992년 7월 프랑스 리그 2의 로데스 AF로 이적하여 지도자 수업을 받으며 1992-1993 한 시즌 동안 선수로 활동하였다.[46]
'''선수 경력'''
- 1980년 ~ 1982년: 포항제철 축구단 (실업)
- 1983년 ~ 1987년: 포항제철 아톰즈
- 1988년 ~ 1990년: 럭키금성 황소
- 1991년: 포항제철 아톰즈
- 1992년 ~ 1993년: 로데스 AF
'''클럽 통산 기록'''
클럽 | 시즌 | 리그 | FA컵 | 리그컵 | 기타 | 합계 | ||||||
---|---|---|---|---|---|---|---|---|---|---|---|---|
디비전 | 출장 | 골 | 출장 | 골 | 출장 | 골 | 출장 | 골 | 출장 | 골 | ||
포스코 아톰스 | 1980 | 실업 리그 | ? | ? | ? | ? | — | ? | ? | ? | ? | |
1981 | 실업 리그 | ? | ? | ? | ? | — | ? | ? | ? | ? | ||
1982 | 실업 리그 | ? | ? | ? | ? | — | ? | ? | ? | ? | ||
1983 | K리그 | 2 | 2 | ? | ? | — | ? | ? | 2 | 2 | ||
1984 | K리그 | 24 | 14 | — | — | — | 24 | 14 | ||||
1985 | K리그 | 5 | 2 | — | — | — | 5 | 2 | ||||
1986 | K리그 | 8 | 1 | — | 1 | 0 | — | 9 | 1 | |||
1987 | K리그 | 16 | 2 | — | — | — | 16 | 2 | ||||
합계 | 55 | 21 | ? | ? | 1 | 0 | ? | ? | 56 | 21 | ||
럭키금성 황소 | 1988 | K리그 | 11 | 1 | ? | ? | — | — | 11 | 1 | ||
1989 | K리그 | 9 | 0 | ? | ? | — | — | 9 | 0 | |||
1990 | K리그 | 8 | 1 | — | — | — | 8 | 1 | ||||
합계 | 28 | 2 | ? | ? | — | — | 28 | 2 | ||||
포스코 아톰스 | 1991 | K리그 | 16 | 0 | — | — | — | 16 | 0 | |||
로데스 | 1992–93 | 프랑스 디비시옹 2 | 18 | 2 | ? | ? | — | — | 18 | 2 | ||
통산 기록 | 117 | 25 | ? | ? | 1 | 0 | ? | ? | 118 | 25 |
9. 2. 국가대표팀
최순호는 1979년 FIFA 세계 청소년 선수권 대회에 처음 출전하며 국제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2년 뒤인 1981년 FIFA U-20 월드컵에서는 이탈리아를 상대로 2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4-1 대승을 이끌었으나,[5] 팀은 아쉽게 조별 리그에서 탈락했다. 앞서 1980년 AFC 유스 챔피언십에서는 4골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U-20 대표팀의 우승을 이끌었다.1980년 8월 23일, 대통령배 국제 축구 대회에서 말레이시아와의 경기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1980년대 대한민국 축구를 대표하는 공격수로 활약했으며, 1980년 AFC 아시안컵에서는 7골로 이란의 베타시 파리바와 함께 공동 득점왕에 오르며 18세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 아시안컵 득점왕 기록을 세웠다. 대한민국은 이 대회 결승에서 쿠웨이트에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1986년 FIFA 월드컵에서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다. 특히 월드컵 예선 8경기에서 1골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총 17골 중 절반 이상에 기여했고,[5] 본선 이탈리아전에서는 인상적인 중거리 슛으로 골을 성공시키며 세계 무대에서도 통하는 기량을 보여주었다.[3] 이 골을 포함해 월드컵 본선에서 총 1골 3도움을 기록했다. 이후 1988년 하계 올림픽과 1990년 FIFA 월드컵에도 국가대표로 참가했다.
최순호의 뛰어난 활약은 해외 클럽들의 관심으로 이어졌다. 특히 이탈리아 세리에 A의 명문 유벤투스는 1981년 세계 청소년 선수권 대회 이후부터 꾸준히 그에게 관심을 보였고, 1986년 월드컵 이후에도 영입을 시도했으나 당시 소속팀인 포항제철의 반대로 이적이 성사되지 못했다.[6][4]
KFA 공식 기록에 따르면 최순호는 A매치 96경기에 출전하여 30골을 기록했다.[8] 하지만 RSSSF는 KFA가 공식 A매치로 인정하지 않는 일부 경기(주로 각국 B팀 또는 클럽팀과의 경기)를 포함하여 103경기로 집계하고 있다.[9] 1999년에는 AFC에서 A매치 100경기 이상 출전한 선수들에게 수여하는 센추리 클럽에 가입했다.[10] 1991년 7월 27일, 일본과의 A매치 경기를 끝으로 국가대표 유니폼을 벗었다.
'''주요 국가대표팀 경력'''
- 1980년 AFC 아시안컵 대표 (준우승, 득점왕)
- 1986년 FIFA 월드컵 대표
- 1986년 아시안 게임 대표 (금메달)
- 1988년 하계 올림픽 대표
- 1990년 FIFA 월드컵 대표
9. 2. 1. 국가대표팀 득점
최순호는 1980년 8월 23일, 코리아컵 국제축구대회에서 말레이시아와의 경기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1980년대 대한민국 축구를 대표하는 공격수로 활약했으며, 특히 1980년 AFC 아시안컵에서는 7골을 기록하며 이란의 베타시 파리바와 함께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당시 그의 나이는 18세로, 이는 AFC 아시안컵 역대 최연소 득점왕 기록이다.1986년 FIFA 월드컵에서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며 이탈리아와의 조별 리그 경기에서 페널티 에어리어 밖에서 중거리 슛으로 골을 기록했다.[3] 이 골을 포함해 해당 대회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국제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보여주었다. 1990년 FIFA 월드컵에도 참가했으며, 1991년 7월 27일 일본과의 A매치 경기를 마지막으로 국가대표팀에서 은퇴했다. KFA 공식 기록에 따르면 최순호는 A매치 96경기에 출전하여 30골을 기록했다.[8]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득점 기록''
번호 | 날짜 | 장소 | A매치 출전 | 상대팀 | 득점 당시 점수 | 최종 결과 | 대회 |
---|---|---|---|---|---|---|---|
1 | 1980년 8월 25일 | 춘천, 대한민국 | 1 | 인도네시아 | 1–0 | 3–0 | 1980년 코리아컵 |
2 | 1980년 9월 16일 | 쿠웨이트 시티, 쿠웨이트 | 3 | 말레이시아 | 1–0 | 1–1 | 1980년 AFC 아시안컵 |
3 | 1980년 9월 19일 | 쿠웨이트 시티, 쿠웨이트 | 4 | 카타르 | 2–0 | 2–0 | 1980년 AFC 아시안컵 |
4 | 1980년 9월 21일 | 쿠웨이트 시티, 쿠웨이트 | 5 | 쿠웨이트 | 2–0 | 3–0 | 1980년 AFC 아시안컵 |
5 | 3–0 | ||||||
6 | 1980년 9월 24일 | 쿠웨이트 시티, 쿠웨이트 | 6 | 아랍에미리트 | 1–0 | 4–1 | 1980년 AFC 아시안컵 |
7 | 2–0 | ||||||
8 | 3–0 | ||||||
9 | 1981년 4월 24일 | 쿠웨이트 시티, 쿠웨이트 | 11 | 태국 | 1–0 | 5–1 | 1982년 FIFA 월드컵 예선 |
10 | 5–1 | ||||||
11 | 1982년 3월 21일 | 서울, 대한민국 | 16 | 일본 | 2–0 | 3–0 | 친선 경기 |
12 | 1982년 6월 11일 | 광양, 대한민국 | 20 | 바레인 | 3–0 | 3–0 | 1982년 코리아컵 |
13 | 1982년 11월 21일 | 뉴델리, 인도 | 21 | 남예멘 | 2–0 | 3–0 | 1982년 아시안 게임 |
14 | 3–0 | ||||||
15 | 1984년 4월 19일 | 싱가포르 | 31 | 바레인 | 1–0 | 1–0 | 1984년 올림픽 예선 |
16 | 1984년 4월 22일 | 싱가포르 | 32 | 뉴질랜드 | 2–0 | 2–0 | 1984년 올림픽 예선 |
17 | 1985년 6월 6일 | 대전, 대한민국 | 40 | 태국 | 1–0 | 3–2 | 1985년 코리아컵 |
18 | 1985년 6월 8일 | 광주, 대한민국 | 41 | 바레인 | 1–0 | 3–0 | 1985년 코리아컵 |
19 | 2–0 | ||||||
20 | 1985년 6월 15일 | 서울, 대한민국 | 42 | 이라크 | 1–0 | 2–0 | 1985년 코리아컵 |
21 | 2–0 | ||||||
22 | 1985년 7월 30일 |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 44 | 인도네시아 | 2–0 | 4–1 | 1986년 FIFA 월드컵 예선 |
23 | 1985년 12월 14일 | 네사우알코요틀, 멕시코 | 47 | 알제리 | 2–0 | 2–0 | 1985년 멕시코 토너먼트 |
24 | 1986년 6월 10일 | 푸에블라, 멕시코 | 50 | 이탈리아 | 1–1 | 2–3 | 1986년 FIFA 월드컵 |
25 | 1986년 9월 20일 | 부산, 대한민국 | 51 | 인도 | 2–0 | 3–0 | 1986년 아시안 게임 |
26 | 1986년 10월 3일 | 서울, 대한민국 | 55 | 인도네시아 | 2–0 | 4–0 | 1986년 아시안 게임 |
27 | 4–0 | ||||||
28 | 1988년 6월 19일 | 수원, 대한민국 | 62 | 잠비아 | 2–0 | 4–0 | 1988년 코리아컵 |
29 | 1988년 10월 26일 | 도쿄, 일본 | 64 | 일본 | 1–0 | 1–0 | 친선 경기 |
30 | 1989년 5월 27일 | 서울, 대한민국 | 67 | 말레이시아 | 1–0 | 3–0 | 1990 FIFA 월드컵 예선 |
국가대표팀 | 연도 | 출전 | 득점 |
---|---|---|---|
대한민국 | 1980 | 8 | 8 |
1981 | 4 | 2 | |
1982 | 11 | 4 | |
1983 | 6 | 0 | |
1984 | 6 | 2 | |
1985 | 12 | 7 | |
1986 | 9 | 4 | |
1987 | 4 | 0 | |
1988 | 4 | 2 | |
1989 | 10 | 1 | |
1990 | 18 | 0 | |
1991 | 4 | 0 | |
통산 | 96 | 30 |
대회 | 출전 | 득점 |
---|---|---|
친선 경기 | 14 | 2 |
그 외 대회 | 33 | 9 |
아시안 게임 축구 | 13 | 5 |
AFC 아시안컵 | 6 | 7 |
아프로-아시안 네이션스컵 | 1 | 0 |
올림픽 예선 | 5 | 2 |
올림픽 | 1 | 0 |
FIFA 월드컵 예선 | 18 | 4 |
FIFA 월드컵 | 5 | 1 |
합계 | 96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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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기획② 스포츠스타 정치러시,최동원과 최순호는 왜 낙선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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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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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호적상 출생일이며, 실제로는 [[1960년]] [[9월 1일]] 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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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유럽진출 꿈꾸는 崔淳鎬(최순호)선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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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3-09-13
[40]
뉴스
최순호, 감독으로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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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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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겨울을 깨고 나온 힘과기 얼마나 달라졌나 실업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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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198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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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깜깜해도 길은 있다" 흙수저 리더들, 청년멘토로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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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뉴스
최순호 럭키금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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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1988-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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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덕기의 프로축구 30년 - 최순호, 9년 함께 한 포철 떠나 럭키금성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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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201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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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프로축구 崔淳鎬(최순호) 浦鐵(포철)로 3년만에「친정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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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1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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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최순호씨 불 프로축구팀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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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199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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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프로축구 사령탑 물갈이"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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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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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프로축구 포항 새감독 박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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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3-08-17
[49]
뉴스
"[프로축구] 포항 '뚝심축구'로 전승 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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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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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박성화 포항스틸러스감독 성적부진 이유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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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3-08-17
[51]
뉴스
최순호, 감독으로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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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최순호 포항 사령탑 2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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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최순호 감독 "후반 코난 슛 불발 가장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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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포항 스틸러스 최순호 감독 은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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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뉴스
현대미포조선 전기 우승..최순호 감독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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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최순호 감독, 4년 만에 K리그 '금의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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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울산미포조선, 내셔널리그 연맹에 승격 유보 공식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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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내셔널리그 우승 최순호 감독 "울산미포에서의 경험, 소중한 자산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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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강원 FC, 최순호 현 울산미포조선 감독 초대 사령탑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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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성적부진' 강원FC 최순호 감독 자진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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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뉴스
제2의 이청용 기성용을 키운다…FC 서울 미래기획단 조직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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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서울 공식 웹사이트
2012-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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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포항, ‘레전드’ 최순호 사령탑 선임… 12년 만에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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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최순호 아들 최원우, 드래프트 6순위로 경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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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인용
최순호-원우, 세 번째 K리그 선수 부자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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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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