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뉴질랜드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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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요
- 2. 역사적 배경
- 3. 주요 정당 및 정책
- 3.1. 뉴질랜드 노동당 (New Zealand Labour Party)
- 3.2. 뉴질랜드 국민당 (New Zealand National Party)
- 3.3. 뉴질랜드 제일당 (NZ First)
- 3.4. 뉴질랜드 녹색당 (Green Party of Aotearoa New Zealand)
- 3.5. 뉴질랜드 행동당 (ACT New Zealand)
- 3.6. 뉴질랜드 미래연합 (United Future New Zealand)
- 3.7. 뉴질랜드 진보당 (New Zealand Progressive Party)
- 3.8. 뉴질랜드 마오리당 (Māori Party)
- 4. 선거 결과
- 5. 선거 이후
- 참조
1. 개요
2005년 뉴질랜드 총선에서 집권 여당인 노동당은 3선에 성공했으나 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하여, 뉴질랜드제일당과 유나이티드 퓨처당의 지지를 받아 정부를 구성했다. 선거 결과 노동당은 50석, 국민당은 48석을 얻었으며, 마오리당은 4석을 확보하며 원내 진입에 성공했다. 이번 선거는 2002년 총선 이후 정계 개편과 마오리당의 부상, 선거 자금 논란 등 다양한 이슈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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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뉴질랜드 총선 | |
---|---|
지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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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정보 | |
선거 이름 | 2005년 뉴질랜드 총선 |
국가 | 뉴질랜드 |
유형 | 의회 선거 |
진행 여부 | 아니오 |
이전 선거 | 2002년 뉴질랜드 총선 |
이전 선거 년도 | 2002년 |
차기 선거 | 2008년 뉴질랜드 총선 |
차기 선거 년도 | 2008년 |
선출 의석 수 | 하원의 총 121석 (1개의 초과 의석) |
과반 의석 수 | 61 |
선거일 | 2005년 9월 17일 |
선출 의원 | 의원 |
투표율 | 2,304,005표 (80.92%) 3.94% |
여론 조사 | 2005년 뉴질랜드 총선 여론 조사 |
정당별 결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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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 뉴질랜드 노동당 |
지도자 | 헬렌 클라크 |
지도자 취임일 | 1993년 12월 1일 |
지도자 선거구 | 마운트앨버트 |
이전 선거 의석 수 | 52석, 41.26% |
선거 전 의석 수 | 51석 |
획득 의석 수 | 50 |
의석 변동 | 1 |
선거구 득표 | 902,072표, 40.35% 4.34 |
정당 득표 | 935,319표, 41.10% 0.16 |
![]() | |
정당 | 뉴질랜드 국민당 |
지도자 | 돈 브래시 |
지도자 취임일 | 2003년 10월 28일 |
지도자 선거구 | 비례대표 |
이전 선거 의석 수 | 27석, 20.93% |
선거 전 의석 수 | 27석 |
획득 의석 수 | 48석 |
의석 변동 | 21 |
선거구 득표 | 902,874표, 40.38% 9.80 |
정당 득표 | 889,813표, 39.10% 18.17 |
![]() | |
정당 | 뉴질랜드 제일당 |
지도자 | 윈스턴 피터스 |
지도자 취임일 | 1993년 7월 18일 |
지도자 선거구 | 비례대표 (타우랑가에서 낙선) |
이전 선거 의석 수 | 13석, 10.38% |
선거 전 의석 수 | 13석 |
획득 의석 수 | 7석 |
의석 변동 | 6 |
선거구 득표 | 78,117표, 3.49% 0.49 |
정당 득표 | 130,115표, 5.72% 4.66 |
![]() | |
정당 | 뉴질랜드 녹색당 |
지도자 | 로드 도널드, 제네트 피츠시몬스 |
지도자 취임일 | 1995년 5월 21일 |
지도자 선거구 | 비례대표, 비례대표 |
이전 선거 의석 수 | 9석, 7.00% |
선거 전 의석 수 | 9석 |
획득 의석 수 | 6석 |
의석 변동 | 3 |
선거구 득표 | 92,164표, 4.12% 1.23 |
정당 득표 | 120,521표, 5.30% 1.70 |
![]() | |
정당 | 마오리당 |
지도자 | 타리아나 투리아, 피타 샤플스 |
지도자 취임일 | 2004년 7월 7일 |
지도자 선거구 | 테타이하우아우루, 타마키마카우라우 |
이전 선거 의석 수 | – |
선거 전 의석 수 | 1석 |
획득 의석 수 | 4석 |
의석 변동 | 3 |
선거구 득표 | 75,076표, 3.36% 신규 |
정당 득표 | 48,263표, 2.12% 신규 |
![]() | |
정당 | 미래연합 |
지도자 | 피터 던 |
지도자 취임일 | 2000년 11월 16일 |
지도자 선거구 | 오하리우-벨몬트 |
이전 선거 의석 수 | 8석, 6.69% |
선거 전 의석 수 | 8석 |
획득 의석 수 | 3석 |
의석 변동 | 5 |
선거구 득표 | 63,486표, 2.84% 1.52 |
정당 득표 | 60,860표, 2.67% 4.02 |
![]() | |
정당 | ACT 뉴질랜드 |
지도자 | 로드니 하이드 |
지도자 취임일 | 2004년 6월 13일 |
지도자 선거구 | 엡솜 |
이전 선거 의석 수 | 9석, 7.14% |
선거 전 의석 수 | 9석 |
획득 의석 수 | 2석 |
의석 변동 | 7 |
선거구 득표 | 44,071표, 1.97% 1.58 |
정당 득표 | 34,469표, 1.51% 5.63 |
![]() | |
정당 | 뉴질랜드 진보당 |
지도자 | 짐 앤더튼 |
지도자 취임일 | 2002년 7월 27일 |
지도자 선거구 | 위그램 |
이전 선거 의석 수 | 2석, 1.70% |
선거 전 의석 수 | 2석 |
획득 의석 수 | 1석 |
의석 변동 | 1 |
선거구 득표 | 36,638표, 1.64% 0.20 |
정당 득표 | 26,441표, 1.16% 0.54 |
정부 | |
이전 정부 | 클라크 2기 |
이후 정부 | 클라크 3기 |
이전 정부 정당 | 뉴질랜드 노동당-뉴질랜드 진보당 (C&S: 미래연합) |
이후 정부 정당 | 뉴질랜드 노동당-뉴질랜드 진보당 (C&S: 뉴질랜드 제일당-녹색당-미래연합) |
2. 역사적 배경
2002년 뉴질랜드 총선에서 노동당이 집권에 성공하고, 국민당은 큰 패배를 겪었다. 국민당은 빌 잉글리시에서 돈 브래시로 당수를 교체하며 재기를 노렸다. 브래시는 오레와 연설을 통해 마오리 정책을 비판하며 지지율을 끌어올렸지만, 이후 지지율은 다시 하락했다. 해안선 및 해저 분쟁은 마오리당 창당으로 이어졌고, 마오리당은 마오리 선거구에서 노동당의 지지 기반을 약화시키려 했다. 데스티니 뉴질랜드(데스티니 교회의 정치 조직), 직접 민주당 등 소수 정당들도 선거에 참여했다.
2. 1. 2002년 총선: 노동당의 승리와 연합당의 몰락

2002년 총선에서 집권 여당인 노동당은 집권을 유지했다. 그러나 노동당의 소수 연정 파트너였던 연합당은 내부 갈등과 의견 불일치로 지지율을 대부분 잃고 의회 진출에 실패했다. 노동당은 전 연합당 당수 짐 앤더튼이 결성한 진보 연합과 연정을 구성했다. 이후 노동당-진보 연합은 유나이티드 퓨처로부터 지지(신임 및 공급) 합의를 얻어 안정적인 소수 정부를 구성할 수 있었다. 노동당의 주요 경쟁자인 국민당은 큰 패배를 당해 득표율 21%(의석 22.5%)에 그쳤다.
2. 2. 돈 브래시의 등장과 국민당의 재건
2002년 뉴질랜드 총선에서 집권 노동당은 연합당의 의회 진출 실패에도 불구하고, 짐 앤더튼이 결성한 진보 연합과의 연정 및 유나이티드 퓨처의 지지(신임 및 공급)를 통해 소수 정부를 유지했다. 반면, 주요 경쟁자인 국민당은 득표율 21%에 그치는 큰 패배를 겪었다.이러한 국민당의 참패는 2003년 10월 28일, 당수 빌 잉글리시가 신인 의원 돈 브래시로 교체되는 결과로 이어졌다. 브래시는 노동당 정부에 대한 공세를 강화했으며, 특히 2004년 1월 27일 오레와 연설을 통해 해안선 및 해저 분쟁과 관련하여 마오리족에게 "특혜"를 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로 인해 국민당의 지지율이 급등했으나, 이후 대부분의 여론 조사에서는 지지율이 다시 하락하는 경향을 보였다. 국민당은 마오리 선거구에 후보를 내지 않겠다고 발표했고, 일부 소규모 정당들도 이에 동참했다.
2. 3. 마오리당의 창당과 마오리 정치의 부상
2004년 7월, 해안선 및 해저 분쟁을 계기로 마오리당이 창당되었다. 마오리당은 1996년 총선에서 뉴질랜드제일당이 그랬던 것처럼 마오리 선거구에서 전통적으로 우세했던 노동당의 지지 기반을 약화시키고자 했다.3. 주요 정당 및 정책
2005년 뉴질랜드 총선에 참여한 주요 정당과 그들의 이념은 다음과 같다.
- 뉴질랜드 노동당: 사회민주주의/진보주의 성향의 중도 좌익 정당으로, 당시 집권 여당이었다.
- 뉴질랜드 국민당: 자유주의/보수주의 성향의 중도 우익 정당으로, 당시 제1야당이었다.
- 뉴질랜드 제일당: 대중주의/보수주의 성향의 극우 정당으로, 당시 제2야당이었다.
- 뉴질랜드 녹색당: 환경주의를 이념으로 하는 중도 좌익 정당으로, 당시 공동 제3야당이었다.
- 뉴질랜드 행동당: 자유주의/우익 정당으로, 당시 공동 제3야당이었다.
- 뉴질랜드 미래연합: 중도주의 정당으로, 당시 제5야당이었다.
- 뉴질랜드 진보당: 진보주의 성향의 중도 좌익 정당으로, 당시 제6야당이었다.
- 뉴질랜드 마오리당: 마오리족의 권익을 옹호하는 정당으로, 당시 제7야당이었다.
3. 1. 뉴질랜드 노동당 (New Zealand Labour Party)
뉴질랜드 노동당은 사회민주주의, 진보주의 성향의 중도 좌익 정당으로, 2005년 총선 당시 집권 여당이었다.[6] 노동당의 주요 공약은 다음과 같았다.분야 | 주요 공약 |
---|---|
학자금 대출 | 수혜자가 뉴질랜드에 머무르는 경우 이자 탕감 |
보건 | 공공병원 수술 증가 |
와이탕이 조약 | 2008년 9월 1일 이후 조약 청구 접수 불가 |
재산세 | 감면 증가 |
주택 | "키위세이버(KiwiSaver)" 프로그램 (주택 소유 첫 경험자 지원) |
견습 | 5,000개의 새로운 견습 프로그램 후원 |
치안 | 지역 경찰 인력 250명 증원 |
세금/수당 | 저소득 및 중산층 가정을 위한 "가족을 위한 일자리(Working for Families)" 세금 감면/수당 프로그램 |
3. 2. 뉴질랜드 국민당 (New Zealand National Party)
자유주의 / 보수주의 성향의 중도 우익 정당으로, 2005년 뉴질랜드 총선 당시 제1야당이었다. 국민당은 다음과 같은 공약을 내세웠다:[7][8]- 조세: 소득세율 인하. 1980년대 TVNZ가 방영한 텔레톤을 패러디한 텔레비전 광고를 통해 이를 홍보했는데, 텔레톤 주제가인 "당신의 친절한 기부에 매우 감사합니다"를 "당신의 높은 세금에 매우 감사합니다"로 바꿔 불렀다.
- 와이탕이 조약: 기존 법률에서 와이탕이 조약 관련 내용 삭제 및 2010년까지 모든 조약 관련 청구 해결.
- 학자금 대출: 2006년 4월 1일까지 학자금 대출 상환액과 5000USD의 미취학 아동 보육 비용을 뉴질랜드 일반 시민에게 환급.
- 1991년 자원 관리법(Resource Management Act 1991): 경제 개발을 용이하게 하는 방향으로 개정.
- 교육: NCEA 전면 개편 및 학교에 대한 "일괄 자금 지원" 재도입 등 교육 시스템의 과도한 관료주의 제거.
- 가석방: 폭력범에 대한 조기 가석방 폐지.
- 주택: 국가 주택 세입자에 대한 "시장 임대료"로의 회귀 및 최빈곤층 세입자를 위한 주택 보조금을 민간 임대인에게 직접 지급하는 시스템 도입.
- 교육: 전국적인 수학 및 영어 표준 향상.
- 복지 개혁: 30만 명에 달하는 생산가능 연령의 뉴질랜드 성인의 수혜를 줄이고, 수혜자 모두 실제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인지 확인.
- 실업 수당: "실업 수당을 위한 노동" 계획 도입.
- 마오리 선거구 폐지.
3. 3. 뉴질랜드 제일당 (NZ First)
뉴질랜드 제일당은 대중주의, 보수주의 성향의 극우 정당으로, 2005년 총선 당시 제2야당이었다.3. 4. 뉴질랜드 녹색당 (Green Party of Aotearoa New Zealand)
뉴질랜드 녹색당은 환경주의를 이념으로 하는 중도좌익 정당이다. 2005년 뉴질랜드 총선 당시 뉴질랜드 녹색당은 공동 제3야당이었다.2002년 7월 27일부터 2005년 9월 17일까지의 여론조사 결과는 아래와 같다.
여론조사 | 날짜 | 녹색당 지지율 |
---|---|---|
[http://www.nzherald.co.nz/feature/story.cfm?c_id=1500936&ObjectID=10342917 One News Colmar Brunton] | 2005년 8월 29일 | 7% |
[http://www.nzherald.co.nz/section/story.cfm?c_id=1&ObjectID=10343461 3 News TNS] | 2005년 9월 1일 | 6% |
[http://www.nzherald.co.nz/section/story.cfm?c_id=1&ObjectID=10343631 Herald DigiPoll] | 2005년 9월 2일 | 5% |
[https://web.archive.org/web/20070930013231/http://stuff.co.nz/stuff/0,2106,3398256a14095,00.html Fairfax NZ/ACNeilsen] | 2005년 9월 3일 | 5% |
[http://www.nzherald.co.nz/section/story.cfm?c_id=1&ObjectID=10344059 One News Colmar Brunton] | 2005년 9월 4일 | 6% |
[http://www.nzherald.co.nz/section/story.cfm?c_id=1&ObjectID=10344486 3 News TNS] | 2005년 9월 7일 | 7% |
[http://www.nzherald.co.nz/section/story.cfm?c_id=1&ObjectID=10344765 Herald Digipoll] | 2005년 9월 8일 | 5.6% |
[http://www.nzherald.co.nz/section/story.cfm?c_id=1&ObjectID=10345035 Herald Digipoll] | 2005년 9월 11일 | 6% |
[http://www.stuff.co.nz/stuff/0,2106,3406961a10,00.html ACNielsen-Sunday Star-Times] | 2005년 9월 11일 | 6% |
[http://tvnz.co.nz/view/page/576182/610367 One News Colmar Brunton] | 2005년 9월 11일 | 6% |
[https://web.archive.org/web/20051203082928/http://stuff.co.nz/stuff/0,2106,3409630a14095,00.html Fairfax ACNielsen] | 2005년 9월 14일 | 6% |
[http://www.scoop.co.nz/stories/HL0509/S00238.htm 3 News TNS] | 2005년 9월 15일 | 6.9% |
[http://www.scoop.co.nz/stories/HL0509/S00239.htm TVNZ Colmar Brunton] | 2005년 9월 15일 | 5.1% |
[http://www.nzherald.co.nz/section/story.cfm?c_id=1&ObjectID=10345819 Herald Digipoll] | 2005년 9월 16일 | 4.6% |
여론조사에서 나타나는 상당한 차이를 설명할 수 있는 단일 정치적 사건은 없었다. 이는 유권자의 변동성 또는 여론조사 방법의 결함을 보여준다. 후반 여론조사에서는 독점 브레드런 회원들이 배포하고 녹색당을 공격하는 팸플릿에 대한 문제가 있었으나, 녹색당의 지지율에는 큰 영향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3. 5. 뉴질랜드 행동당 (ACT New Zealand)
뉴질랜드 행동당은 자유주의와 우익을 이념으로 하는 뉴질랜드의 정당이다.3. 6. 뉴질랜드 미래연합 (United Future New Zealand)
뉴질랜드 미래연합은 중도주의 성향의 뉴질랜드 정당이었다. 2005년 총선 당시 이 당은 제5야당이었다.3. 7. 뉴질랜드 진보당 (New Zealand Progressive Party)
뉴질랜드 진보당은 진보주의 · 중도좌익 성향의 정당으로, 2005년 뉴질랜드 총선 당시 제6야당이었다.3. 8. 뉴질랜드 마오리당 (Māori Party)
마오리당은 마오리족의 권익을 옹호하는 정당으로, 2005년 총선에서 제7야당이었다.4. 선거 결과
2005년 총선 결과는 갈라거 지수 1.11을 기록했다.[2]
노동당 | 국민당 | 제일당 | 녹색당 | 마오리당 | 미래연합 | 행동당 | 진보당 | 합계 | |
---|---|---|---|---|---|---|---|---|---|
북섬 | 21 | 23 | 4 | 1 | 1 | 46 | |||
남섬 | 7 | 8 | 1 | 16 | |||||
북섬 (마오리 지역구) | 2 | 4 | 6 | ||||||
남섬 (마오리 지역구) | 1 | 1 | |||||||
합계 | 31 | 31 | 0 | 0 | 4 | 1 | 1 | 1 | 69 |
2005년 뉴질랜드 총선 결과, 국민당이 북섬과 남섬에서 각각 23석과 8석을 차지하며 가장 많은 의석을 확보했다. 노동당은 북섬에서 21석, 남섬에서 7석을 얻었다. 마오리 지역구에서는 마오리당이 북섬에서 4석을 얻으며 강세를 보였고, 남섬에서는 노동당이 1석을 차지했다.
득표순위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당선인 |
---|---|---|---|---|
1 | 노동당 | 935,319 | 41.10 | 19 |
2 | 국민당 | 889,813 | 39.10 | 17 |
3 | 제일당 | 130,115 | 5.72 | 7 |
4 | 녹색당 | 120,521 | 5.30 | 6 |
5 | 미래연합 | 60,860 | 2.67 | 2 |
6 | 마오리당 | 48,263 | 2.12 | 0 |
7 | 행동당 | 34,469 | 1.51 | 1 |
8 | 진보당 | 26,441 | 1.16 | 0 |
4. 1. 총선 결과
2005년 총선 총 투표수는 2,304,005표(일반 선거인 2,164,595표, 마오리 선거인 139,510표)였으며, 투표율은 선거인 명부 등재 유권자 대비 80.92%, 투표 연령 인구 대비 77.05%였다. 2002년 총선(각각 72.5%, 76.98%)보다 투표율이 높았으며, 마오리 선거인 투표율은 67.07%로 2002년(57.5%)보다 상당히 높았다.[1]739명의 후보가 출마했고, 19개 정당이 정당 명부를 등록했다. 525명은 선거구와 명부 모두에, 72명은 선거구에만, 142명은 명부에만 등록되었다. 37명을 제외한 모든 후보는 등록된 정당을 대표했다(명부 또는 선거구 또는 둘 다). 등록된 정당 소속 후보 중 선거구 후보로만 출마한 사람은 35명이었다. 후보의 71%(523명)는 남성, 29%(216명)는 여성이었으며, 이는 2002년과 같은 비율이다.[1]
노동당은 1943년 이후 처음으로 3선에 성공했다.
정당 | 정당 득표 | 지역구 득표 | 의석 수 | ||||||||
---|---|---|---|---|---|---|---|---|---|---|---|
득표수 | % | 변화 (pp) | 득표수 | % | 변화 (pp) | 명부 | 지역구 | 합계 | +/- | ||
노동당 | 935,319 | 41.10 | 0.16 | 902,072 | 40.35 | 4.34 | 19 | 31 | 50 | 2 | |
국민당 | 889,813 | 39.10 | 18.17 | 902,874 | 40.38 | 9.84 | 17 | 31 | 48 | 21 | |
제일당 | 130,115 | 5.72 | 4.66 | 78,117 | 3.49 | 0.49 | 7 | 0 | 7 | 6 | |
녹색당 | 120,521 | 5.30 | 1.70 | 92,164 | 4.12 | 1.23 | 6 | 0 | 6 | 3 | |
마오리당 | 48,263 | 2.12 | 신규 | 75,076 | 3.36 | 신규 | 0 | 4 | 4 | 신규 | |
미래연합 | 60,860 | 2.67 | 4.02 | 63,486 | 2.84 | 1.52 | 2 | 1 | 3 | 5 | |
행동당 | 34,469 | 1.51 | 5.63 | 44,071 | 1.97 | 1.58 | 1 | 1 | 2 | 7 | |
진보당 | 26,441 | 1.16 | 0.54 | 36,638 | 1.64 | 0.20 | 0 | 1 | 1 | 1 | |
데스티니 뉴질랜드 | 14,210 | 0.62 | 신규 | 17,608 | 0.79 | 신규 | 0 | 0 | 0 | 신규 | |
대마 합법화당 | 5,748 | 0.25 | 0.39 | 2,601 | 0.12 | 0.05 | 0 | 0 | 0 | ||
기독교 유산당 | 2,821 | 0.12 | 1.23 | 1,296 | 0.06 | 1.99 | 0 | 0 | 0 | ||
연합 | 1,641 | 0.07 | 1.20 | 1,901 | 0.09 | 1.60 | 0 | 0 | |||
가족 권리 보호당 | 1,178 | 0.05 | 신규 | 1,045 | 0.05 | 신규 | 0 | 0 | 0 | 신규 | |
뉴질랜드 민주당 | 1,079 | 0.05 | 신규 | 565 | 0.03 | 신규 | 0 | 0 | 0 | 신규 | |
리버타리안즈 | 946 | 0.04 | 0.04 | 781 | 0.03 | 0 | 0 | 0 | |||
직접 민주당 | 782 | 0.03 | 신규 | 1,934 | 0.09 | 신규 | 0 | 0 | 신규 | ||
99 MP 당 | 601 | 0.03 | 신규 | — | — | — | 0 | 0 | 0 | 신규 | |
원 뉴질랜드당 | 478 | 0.02 | 0.07 | 214 | 0.01 | 0.12 | 0 | 0 | |||
뉴질랜드 공화당 | 344 | 0.02 | 신규 | 131 | 0.01 | 신규 | 0 | 0 | 0 | 신규 | |
등록되지 않은 정당 | — | — | — | 1,466 | 0.07 | 0.12 | 0 | 0 | 0 | ||
무소속 | — | — | — | 11,829 | 0.53 | 0.22 | 0 | 0 | 0 | ||
유효표 | 2,275,629 | 98.77 | 0.07 | 2,235,869 | 97.04 | 0.05 | colspan=4 | | ||||
무효표 | 10,561 | 0.46 | 0.04 | 24,801 | 1.08 | 0.21 | colspan=4 | | ||||
기각표 | 17,815 | 0.77 | 0.03 | 43,335 | 1.88 | 0.26 | colspan=4 | | ||||
총계 | 2,304,005 | 100 | 2,304,005 | 100 | 52 | 69 | 121 | 1 | |||
유권자 수 및 투표율 | 2,847,396 | 80.92 | 3.94 | 2,847,396 | 80.92 | 3.94 | colspan=4 | |
이 선거의 투표율은 81%였다.[2]
이 선거 결과는 갈라거 지수 1.11을 기록했다.
4. 2. 지역별 의석 수 분포
노동당 | 국민당 | 제일당 | 녹색당 | 마오리당 | 미래연합 | 행동당 | 진보당 | 합 계 | |
---|---|---|---|---|---|---|---|---|---|
북섬 | 21 | 23 | 4 | 1 | 1 | 46 | |||
남섬 | 7 | 8 | 1 | 16 | |||||
북섬 (마오리 지역구) | 2 | 4 | 6 | ||||||
남섬 (마오리 지역구) | 1 | 1 | |||||||
합계 | 31 | 31 | 0 | 0 | 4 | 1 | 1 | 1 | 69 |
2005년 뉴질랜드 총선 결과, 국민당이 북섬과 남섬에서 각각 23석과 8석을 차지하며 가장 많은 의석을 확보했다. 노동당은 북섬에서 21석, 남섬에서 7석을 얻었다. 마오리 지역구에서는 마오리당이 북섬에서 4석을 얻으며 강세를 보였고, 남섬에서는 노동당이 1석을 차지했다.
4. 3. 정당 득표 결과
득표순위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당선인 |
---|---|---|---|---|
1 | 노동당 | 935,319 | 41.10 | 19 |
2 | 국민당 | 889,813 | 39.10 | 17 |
3 | 제일당 | 130,115 | 5.72 | 7 |
4 | 녹색당 | 120,521 | 5.30 | 6 |
5 | 미래연합 | 60,860 | 2.67 | 2 |
6 | 마오리당 | 48,263 | 2.12 | 0 |
7 | 행동당 | 34,469 | 1.51 | 1 |
8 | 진보당 | 26,441 | 1.16 | 0 |
5. 선거 이후
2005년 뉴질랜드 총선 이후, 헬렌 클라크가 이끄는 노동당은 녹색당과 진보당의 지지를 확보하여 연립 정부 구성을 위한 협상을 시작했다. 이들 세 정당의 의석수는 총 57석으로, 과반수(61석)에는 4석이 부족했다.[5]
노동당은 정부 구성을 위해 뉴질랜드 제일당과 유나이티드 퓨처의 지지가 필요했다. 뉴질랜드제일당과 유나이티드퓨처당은 녹색당이 내각에 참여하는 것을 반대했지만, 유나이티드퓨처당은 녹색당이 신임 및 공급 표결에 참여하는 정부는 지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5]
최종적으로 노동당과 진보당의 연정이 구성되었고, 뉴질랜드제일당과 유나이티드퓨처당은 신임 및 공급 결의에 대한 지지 협정을 맺었다. 피터스와 던은 각각 외무장관과 세입장관이 되었지만, 내각 밖에 머물면서 각 부처 외부 투표에 대해서는 내각 집단 책임에서 벗어났다.[5]
이후 정계 개편으로 난도르 탄초스, 찰스 쇼벌, 카트리나 샹크스, 레스리 소퍼, 데일 존스, 루이자 월, 윌리엄 시오, 러셀 노먼이 새로운 국회의원이 되었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 표와 같다.
정당 | 신임 국회의원 | 임기 시작 | 선거구 | 전임 국회의원 |
---|---|---|---|---|
{{lang | 난도르 탄초스 | 비례대표 | 로드 도널드1 | |
{{lang | 찰스 쇼벌 | 비례대표 | 짐 서튼 | |
{{lang | 카트리나 샹크스 | 비례대표 | 돈 브래쉬 | |
{{lang | 레스리 소퍼 | 비례대표 | 조지나 베이어 | |
{{lang | 데일 존스 | 비례대표 | 브라이언 도넬리2 | |
{{lang | 루이자 월 | 비례대표 | 앤 하틀리 | |
{{lang | 윌리엄 시오 | 비례대표 | 다이앤 예이츠 | |
{{lang | 러셀 노먼 | 비례대표 | 난도르 탄초스 | |
{{lang | (공석) | 라카이아 | 브라이언 코넬3 | |
colspan=5 | | ||||
colspan=5 | | ||||
colspan=5 | |
만가레 선거구의 타이토 필립 필드 의원은 노동당을 탈당하여 무소속 의원이 되었고, 이후 뉴질랜드 태평양당을 창당했다. 고든 코플랜드 의원 또한 유나이티드 퓨처당을 탈당하여 무소속 의원이 되었다.
2005년 총선 자금 논란과 관련하여 경찰은 여섯 개 정당을 수사했지만, 기소하지는 않았다.[9] 감사원은 2005년 총선에서 공공 자금으로 지원된 정당 광고에 대해 조사했으며, 유출된 예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부분의 지출이 불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11]
5. 1. 정부 구성
노동당은 녹색당(2005년 6석, 2002년 대비 3석 감소)과 진보당(1석, 1석 감소)의 지지를 확보했다. 이 세 정당 연합은 57석을 얻었고, 헬렌 클라크는 121석 의회(최종 결과에서 마오리당이 예상과 달리 추가 의석을 1석만 얻음에 따라 122석에서 감소)에서 과반수를 차지하는 데 필요한 61석보다 4석이 부족했다.[5]마오리당 없이 노동당은 정부를 구성하기 위해 뉴질랜드 제일당(7석, 6석 감소)과 유나이티드 퓨처(3석, 5석 감소)의 지지가 필요했다. 뉴질랜드제일당은 가장 많은 의석을 가진 정당을 지지하거나(적어도 신임 투표에서 반대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전 노동당-진보당 소수 정부를 신뢰와 공급 측면에서 지지했던 유나이티드퓨처당은 지지 또는 연정에 대해 가장 많은 의석을 가진 정당과 먼저 이야기하겠다고 밝혔다. 뉴질랜드제일당과 유나이티드퓨처당 모두 녹색당이 내각에 참여하는 노동당 주도 연정을 지지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유나이티드퓨처당은 녹색당이 신뢰와 공급 표결을 하는 정부를 지지할 수 있다고 시사했다.[5]
결국 구성된 새 정부는 노동당과 진보당의 연정으로 구성되었고, 뉴질랜드제일당과 유나이티드퓨처당은 신뢰와 공급 결의에 대한 지지 협정을 체결했다. 전례 없는 조치로 피터스와 던은 각각 외무장관과 세입장관이 되었지만, 내각 밖에 머물렀고 각각의 부처 외부 투표에 대해서는 의무적인 내각 집단 책임을 지지 않았다.[5]
5. 2. 정계 개편
정당 | 신임 국회의원 | 임기 시작 | 선거구 | 전임 국회의원 | |
---|---|---|---|---|---|
Green Party of Aotearoa New Zealand|녹색당영어 | 난도르 탄초스 | 비례대표 | 로드 도널드1 | ||
New Zealand Labour Party|뉴질랜드 노동당영어 | 찰스 쇼벌 | 비례대표 | 짐 서튼 | ||
New Zealand National Party|뉴질랜드 국민당영어 | 카트리나 샹크스 | 비례대표 | 돈 브래쉬 | ||
New Zealand Labour Party|뉴질랜드 노동당영어 | 레스리 소퍼 | 비례대표 | 조지나 베이어 | ||
New Zealand First|뉴질랜드 제일당영어 | 데일 존스 | 비례대표 | 브라이언 도넬리2 | ||
New Zealand Labour Party|뉴질랜드 노동당영어 | 루이자 월 | 비례대표 | 앤 하틀리 | ||
New Zealand Labour Party|뉴질랜드 노동당영어 | 윌리엄 시오 | 비례대표 | 다이앤 예이츠 | ||
Green Party of Aotearoa New Zealand|녹색당영어 | 러셀 노먼 | 비례대표 | 난도르 탄초스 | ||
New Zealand National Party|뉴질랜드 국민당영어 | (공석) | 라카이아 | 브라이언 코넬3 | ||
colspan=6 | | |||||
colspan=6 | | |||||
colspan=6 | |
만가레 선거구의 노동당 국회의원 타이토 필립 필드는 2007년 2월 16일 제명 위협을 받은 후 노동당을 탈당했습니다. 그는 국회의원직을 유지했으며 2008년 1월 뉴질랜드 태평양당을 창당했습니다.
고든 코플랜드 유나이티드 퓨처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은 2007년 5월 당을 탈당하여 무소속 국회의원이 되었고, 2008년 선거에서는 키위당 후보로 출마했습니다.
5. 3. 2005년 뉴질랜드 총선 자금 논란
경찰은 2005년 총선과 관련하여 선거 자금 규정을 위반했다는 혐의로 여섯 개 정당을 수사했지만, 기소하지는 않았다.[9] 경찰은 "선거법 제214b조를 위반했다는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했다.[10]감사원 역시 2005년 총선에서 공공 자금으로 지원된 정당 광고에 대해 조사했으며, 유출된 예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부분의 지출이 불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관측통들은 2006년 10월에 최종 보고서가 발표될 것으로 예상했다.[11]
참조
[1]
웹사이트
2005 GENERAL ELECTION – OFFICIAL RESULTS AND STATISTICS
https://archive.elec[...]
Electoral Commission
2020-10-21
[2]
웹사이트
General Statistics
http://archive.elect[...]
Electionresults.govt.nz
2017-09-07
[3]
웹사이트
Party Lists of Successful Registered Parties
http://archive.elect[...]
Electoral Commission
2013-08-26
[4]
웹사이트
Party Lists of Unsuccessful Registered Parties
http://archive.elect[...]
Electoral Commission
2013-08-26
[5]
뉴스
United's 'Mr Reasonable' makes withering attack on Green Party
http://www.nzherald.[...]
2005-09-19
[6]
웹사이트
Labour web site
https://web.archive.[...]
2005-10-31
[7]
웹사이트
New take on old jingle to push tax message
https://www.nzherald[...]
2005-08-05
[8]
웹사이트
Telethon was a glorious shambles that never slept
https://thespinoff.c[...]
2021-08-19
[9]
뉴스
Labour escapes charges on pledge card but case found
http://www.nzherald.[...]
2006-03-18
[10]
웹사이트
No prosecutions for electoral complaints
http://www.police.go[...]
New Zealand Police
2006-03-17
[11]
뉴스
Report on election spending almost complete
http://www.nzherald.[...]
200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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