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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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5년 9월은 독일 연방하원 선거, 제4차 육자회담 재개, 제16차 남북장관급회담 개최 등 정치, 외교적으로 다양한 사건이 발생했다. 한국에서는 국방개혁안 발표, 노무현 대통령과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의 회담이 있었으며, 국정원 불법 감청 사건이 확인되었다. 경제적으로는 한국의 국가경쟁력지수가 역대 최고를 기록하고, 종합주가지수가 11년 만에 최고치를 돌파했다. 사회적으로는 수돗물 불소화 관련 논쟁, 삼성상용차 분식회계 의혹, 허리케인 리타의 미국 상륙 등의 사건이 있었다. 국제적으로는 육자회담 공동성명 합의, 이라크 폭탄 테러, 태풍 나비의 일본 상륙 등의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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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9월 - 2005년 독일 연방의회 선거
2005년 독일 연방의회 선거는 사회민주당의 패배 이후 조기 총선으로 실시되어 기독교민주연합/기독교사회연합이 사회민주당을 근소하게 앞섰지만 과반수 확보에 실패, 대연정 구성으로 앙겔라 메르켈이 독일 최초의 여성 총리가 되었다. - 2005년 9월 - 허리케인 리타
허리케인 리타는 2005년 9월 멕시코만에서 5등급으로 발달하여 미국 남동부 지역에 광범위한 피해를 입히고 100명 이상의 사망자와 185억 달러의 재산 피해를 발생시킨 강력한 허리케인이다.
| 2005년 9월 | |
|---|---|
| 2005년 9월 | |
| 주요 사건 | 9월 1일: 허리케인 카트리나 피해 발생, 미국 정부 비상 사태 선포 9월 3일: 2005년 FIFA 클럽 세계 선수권 대회 일본에서 개최 9월 7일: 이집트에서 대통령 선거 실시 9월 13일: 이스라엘이 가자 지구에서 철수 9월 18일: 독일 총선에서 앙겔라 메르켈 기독교민주연합 후보가 승리 9월 25일: 일본 아이치현에서 2005년 세계 박람회 폐막 |
| 기념일 | 9월 5일: 세계 자선기념일 9월 21일: 세계 평화의 날 |
2. 정치
- 세계경제포럼(WEF)이 발표한 ‘2005년 국가별 경쟁력 평가 보고서’에서 한국의 성장경쟁력지수(국가경쟁력지수)는 117개 조사대상국 중 17위를 차지하며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 2006년 대한민국 행정부 예산안이 나왔다. 총 예산은 221조원 규모로, 사회복지와 국방 예산 규모가 크게 늘었다.
- 국제 연합(UN) 총회에 참석 중인 노무현 대통령은 일본의 상임이사국 증설안에 반대하며, 유엔 개혁이 강대국 중심으로 이뤄져서는 안된다는 내용의 기조연설을 했다.
- 청와대에서 열린 노무현 대통령과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의 회담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연정 제안 및 선거구제 개편을 제안했으나, 박근혜 대표는 이를 거절했다. 박근혜 대표는 정치개혁보다 경제에 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으나, 노무현 대통령은 경제 정책에 대해 한나라당의 이해가 필요하며 대통령이 경제에만 매달릴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 회담은 합의 없이 양측의 견해차만 확인하고 마무리됐다.
2. 1. 국회 및 정당
- 민주노동당 조승수 의원이 의원직을 상실했다. 국회의원 선거운동 기간 직전 음식물 자원화 시설 관련 발언으로 사전선거운동 혐의를 받아 대법원에서 당선무효에 해당하는 벌금 150만원형이 확정되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민주노동당은 9석을 갖게 되었고, 독자적인 법안 발의가 불가능하게 되었다.
- 새천년 민주당에 전 여당 소속 신중식 의원이 입당하여 민주당은 민주노동당을 제치고 원내 제3당으로 올라섰다.
- 이번 정기국회에서 열린우리당 장향숙 의원의 대표발의로 수돗물 불소화 관련 내용이 포함된 구강보건법 개정안이 발의될 예정이어서 이에 대한 논쟁이 확대되고 있다.
- 민주노동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미국, 중국과의 쌀 협상 비준 동의안의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 처리를 막기 위해 위원장석을 점거했다. 이들은 기본적인 논의 과정도 없이 이면합의 의혹이 있는 동의안을 처리할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 대구지검 국정감사를 위해 대구를 방문한 여야 의원들이 전날 피감기관 검사들과 술자리를 가졌다는 사실이 보도되었다. 이 자리에서 주성영 의원이 술에 취해 종업원들에게 언어폭력을 행사하는 추태를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2. 2. 대통령 및 정부
- 세계경제포럼(WEF)이 발표한 ‘2005년 국가별 경쟁력 평가 보고서’에서 한국의 성장경쟁력지수(국가경쟁력지수)는 117개 조사대상국 중 17위를 차지하며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 2002년 대통령 선거 당시 노무현 후보의 새천년 민주당과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가 정책연대 합의서를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무현 후보의 대선 승리를 도와줄 경우 서울지역본부 대표 1명을 서울시 의회 비례대표로 추천하고, 서울시 예산지원을 더 늘릴 것을 약속하는 내용이다.
- 2006년 대한민국 행정부 예산안이 나왔다. 총 예산은 221조원 규모로, 사회복지와 국방 예산 규모가 큰 폭으로 늘었다.
- 국제 연합(UN) 총회에 참석 중인 노무현 대통령이 유엔 개혁이 강대국 중심으로 이뤄져서는 안된다는 내용의 기조연설을 했다. 일본의 상임이사국 증설안에 반대하는 내용이다.
- 노무현 대통령과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의 회담이 청와대에서 열렸다. 이 날 회의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연정 제안 및 선거구제 개편을 제안했으나, 박근혜 대표는 선거구제 개편은 지역분할 구도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으며, 연정 제안은 국민들의 뜻에 어긋나고, 양당의 지향점이 차이가 크므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거절했다. 또한 박근혜 대표는 정치개혁보다 경제에 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으나 노무현 대통령은 경제 정책에 대해 한나라당의 이해가 필요하며, 대통령이 경제에만 매달릴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 회담은 합의 없이 양자의 견해차를 확인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2. 3. 검찰 및 사법
- 대구 국정감사 술자리 욕설 파문에 대해, 대구지검 정선태 제1차장 검사가 폭언을 사과했다. 한편 폭언의 당사자로 지목되었던 주성영 의원은 이 사건을 최초로 보도한 오마이뉴스에 대해 검찰에 고소했다.
- 김대중 대통령 시절인 2000년 국회의원 선거 당시, 국가정보원에서 일반전화와 휴대전화를 영장 없이 불법 감청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검찰 관계자는 전 국정원 직원에 대한 가택 수색 중 관련 녹음 테이프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 한국 전쟁은 북한의 지도부가 시도한 통일 전쟁'이라고 주장한 동국대학교 강정구 교수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고 돌아갔다.
- 대구지검 국정감사를 위해 대구를 방문한 여야의원들이 전날 피감기관 검사들과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는 사실이 보도되었다. 또한 이 자리에서 주성영 의원이 술에 취해 종업원들에게 언어폭력을 행사하는 추태를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3. 경제
2005영어년 9월에는 다음과 같은 경제 관련 소식이 있었다.
- 세계경제포럼(WEF)의 ‘2005영어년 국가별 경쟁력 평가 보고서’에서 한국은 성장경쟁력지수(국가경쟁력지수) 117개국 중 17위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 한국 국민 자살률은 10만 명당 24.2명으로 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았다.
- 종합주가지수는 1206.41포인트로 마감, 1980년 이후 25년 만에 1200포인트를 돌파하며 최고치를 기록했다.
- 종합주가지수는 1142.99포인트로 마감, 1994년 11월 이후 11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3. 1. 경제 지표
- 세계경제포럼(WEF)이 발표한 ‘2005년 국가별 경쟁력 평가 보고서’에서 한국의 성장경쟁력지수(국가경쟁력지수)는 117개 조사대상국 중 17위를 차지하며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 한국 국민의 자살률은 10만 명당 24.2명으로 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종합주가지수는 1206.41 포인트로 마감되어, 1980년 종합주가지수가 생긴 이후 25년 만에 1200포인트를 넘으며 역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 종합주가지수는 1142.99 포인트로 마감되어, 1994년 11월 이후 11년 만에 사상 최고치를 돌파했다.
3. 2. 기업 및 산업
4. 사회
- 열린우리당 장향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구강보건법 개정안에 수돗물 불소화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이에 대한 찬반 논쟁이 확대되고 있다.
- 허리케인 리타가 미국 텍사스주 해안에 상륙하면서 루이지애나와 텍사스 지방에 큰 비가 내리고, 주변 석유 시설에 피해가 예상된다.
- 1997년 예금보험공사가 삼성상용차의 157억원 규모 분식회계를 눈감아 주고, 부도 후 3100억원의 회사채를 공적자금으로 대신 갚아준 의혹이 제기되었다.
-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 스님이 심장병으로 병원 치료 중 입적했다.
4. 1. 문화 및 행사
- 10월 3일까지 부천 시청, 복사골 문화 센터 일원에서 제7차 세계 만화 대회(WCC)와 제8회 부천 국제 만화 축제(BICOF)가 개최되었다.
- 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국경 장벽을 부수고 스페인령 세우타로 들어가려던 약 1천 명의 아프리카인들이 이를 막으려던 모로코, 스페인군과 충돌해 5명이 숨지고 91명이 다쳤다.
4. 2. 사회 갈등
- 세계경제포럼(WEF)이 발표한 ‘2005년 국가별 경쟁력 평가 보고서’에서 한국의 성장경쟁력지수(국가경쟁력지수)는 117개 조사대상국 중 17위를 차지하며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 2002년 대통령 선거 당시 노무현 후보의 새천년민주당과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가 정책연대 합의서를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무현 후보의 대선 승리를 도와줄 경우 서울지역본부 대표 1명을 서울시 의회 비례대표로 추천하고, 서울시 예산지원을 더 늘릴 것을 약속하는 내용이다.
- 한국 국민의 자살률이 10만 명당 24.2명으로 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맥아더 장군 동상이 있는 인천 자유 공원 근처에서 보수 단체와 진보 단체의 집회가 열렸다. 경찰은 이들의 자유공원 진입을 저지했으며 이 과정에서 시위대와 경찰의 충돌이 일어나 다수의 사람이 다쳤다.
- '한국 전쟁은 북한의 지도부가 시도한 통일 전쟁'이라고 주장한 동국대학교 강정구 교수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고 돌아갔다.
5. 국제 관계
- 육자 회담 참가국들은 경수로 문제에 대해 적당한 시기에 논의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6개항의 공동성명문에 합의하였다.
- 국제 연합(UN) 총회에 참석 중이던 노무현 대통령은 유엔 개혁이 강대국 중심으로 이뤄져서는 안 된다는 내용의 기조연설을 통해 일본의 상임이사국 증설안에 반대했다.
- 제4차 육자회담이 중국 베이징 댜오위타이에서 재개되었다.
- 제16차 남북장관급회담이 평양에서 열렸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롯데관광에 개성관광을 제의했으나, 현대아산은 독점권이 자사에 있다고 주장했다.
5. 1. 외교 및 안보
- 민주노동당 조승수 의원이 국회의원 선거운동 기간 직전 음식물 자원화 시설 관련 발언으로 사전선거운동 혐의를 받아 대법원에서 당선무효에 해당하는 150만원 벌금형을 확정받고 의원직을 상실했다. 이로써 민주노동당은 9석을 갖게 되어 독자적인 법안 발의가 불가능하게 되었다.
- 새천년 민주당에 전 여당 소속 신중식 의원이 입당하면서 민주당은 민주노동당을 제치고 원내 제3당으로 올라섰다.
- 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국경 장벽을 부수고 스페인령 세우타로 들어가려던 약 1천 명의 아프리카인들이 모로코 및 스페인군과 충돌하여 5명이 숨지고 91명이 다쳤다.
- 육자 회담 참가국들은 경수로 문제에 대해 적당한 시기에 논의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6개항의 공동성명문에 합의하였다.
- 이라크 저항세력 알자르카위가 시아파에 대한 전면전을 선언했다.
- 국제 연합(UN) 총회에 참석 중이던 노무현 대통령은 유엔 개혁이 강대국 중심으로 이뤄져서는 안 된다는 내용의 기조연설을 통해 일본의 상임이사국 증설안에 반대했다.
- 제4차 육자회담이 중국 베이징 댜오위타이에서 재개되었다.
- 제16차 남북장관급회담이 평양에서 열렸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롯데관광에 개성관광을 제의했으나, 현대아산은 독점권이 자사에 있다고 주장했다.
- 대한민국 국방부는 국방개혁안을 발표, 육군 병력 15만 명 이상 감축 및 군 과학화 대신 매년 11%씩 10년간 국방비를 늘리기로 했다.
5. 2. 국제 분쟁 및 사건
- 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국경 장벽을 부수고 스페인령 세우타로 들어가려던 약 1천 명의 아프리카인들이 이를 막으려던 모로코, 스페인군과 충돌해 5명이 숨지고 91명이 다쳤다.
- 허리케인 리타가 다가오고 있는 미국 텍사스 주와 루이지애나 주에 대피령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주민 200만 명이 대피를 시작했다. 한편 피난민이 타고 있던 버스에 불이 나 노인 20여 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 이라크의 저항세력 알자르카위가 시아파에 대한 전면전을 선언했다.
- 국제 연합(UN) 총회에 참석 중인 노무현 대통령이 유엔 개혁이 강대국 중심으로 이뤄져서는 안된다는 내용의 기조연설을 했다. 일본의 상임이사국 증설안에 반대하는 내용이다.
- 이라크에서 다섯 차례의 폭탄테러가 발생해 사망자가 백여 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카에다는 이 사건이 미군에 대항해 자신들이 일으킨 것이라고 주장했다.
- 제4차 육자회담이 중국 베이징의 댜오위타이에서 재개되었다.
- 제16차 남북장관급회담이 평양에서 열렸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롯데관광에게 개성관광을 제의했다. 이에 대해 현대아산은 독점권이 자신들에게 있다고 주장했다.
5. 3. 자연재해
- 허리케인 리타가 미국 텍사스 주 해안에 상륙하여 루이지애나와 텍사스 지방에 큰 비가 내렸고, 주변 석유 시설에 피해가 예상되었다.
- 허리케인 리타가 다가옴에 따라 텍사스 주와 루이지애나 주에 대피령이 내려져 주민 200만 명이 대피를 시작했다. 한편, 피난민이 타고 있던 버스에 불이 나 노인 20여 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피해 복구를 위해 미국은 뉴올리언스에 남아있는 모든 주민들을 강제 이주시키기로 결정했다.
- 태풍 나비가 일본에 상륙하여 21명 이상이 숨지고 50명 이상이 실종되었다. 또한, 한국 남동부 지방에서도 열차 탈선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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