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FIFA 월드컵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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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6년 FIFA 월드컵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은 2006년 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한 오세아니아 축구 연맹(OFC)의 예선 대회이다. 예선은 1차 예선, 2차 예선, 월드컵 플레이오프, 대륙간 플레이오프로 진행되었다. 1차 예선에서는 10개 팀이 2개 조로 나뉘어 풀 리그를 치렀고, 각 조 상위 2개 팀이 2차 예선에 진출했다. 2차 예선은 1차 예선 통과 4팀과 호주, 뉴질랜드를 포함한 6개 팀이 로빈 라운드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상위 2팀이 월드컵 플레이오프와 OFC 네이션스컵 결승에 진출했다. 월드컵 플레이오프에서 호주가 솔로몬 제도를 꺾고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 우루과이를 승부차기 끝에 꺾고 본선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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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FIFA 월드컵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 [국제 축구 대회 정보]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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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정보 | |
대회 이름 | 2006년 FIFA 월드컵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
연도 | 2006년 |
개최 기간 | 2004년 5월 10일 – 2005년 11월 16일 |
참가 팀 수 | 12 |
참가 연맹 수 | 1 |
총 경기 수 | 39 |
총 득점 수 | 175 |
총 관중 수 | 166,906 |
최고 득점자 | 팀 케이힐(오스트레일리아) 베레사 토마(피지) (각 7골) |
이전 대회 | 2002 |
다음 대회 | 2010 |
2. 동점자 규칙
조별 예선 종료 시 승점이 같은 팀이 있다면 다음 순서로 동점자를 가린다.[1]
호주와 뉴질랜드는 1차 예선을 면제받았다. 다른 10개 팀을 5팀씩 2개 조로 나누어 1라운드 풀 리그(집중 개최 방식)를 실시하여 각 조 상위 2개 팀이 2차 예선에 진출했다. 1조에서는 솔로몬 제도와 타히티가, 2조에서는 바누아투와 피지가 각각 조 1, 2위를 기록했다.
1. 승점이 같은 두 팀 간의 경기에서 더 많은 승점을 딴 팀이 우선시된다.
2. 승점이 같은 두 팀 간의 경기에서 더 많은 득실차를 기록한 팀이 우선시된다.
3. 승점이 같은 두 팀 간의 경기에서 다득점을 한 팀이 우선시된다.
4. 조 전체에서 더 많은 득실차를 기록한 팀이 우선시된다.
5. 조 전체에서 다득점을 한 팀이 우선시된다.
6. 플레이오프를 할 때에는 중립 지역에서 실시하고, 연장전과 승부차기가 적용된다.
7. 마지막으로 제비뽑기를 실시한다.
3. 1차 예선
3. 1. 1조
2차 예선 진출을 확정지은 팀은 초록색으로 표시하였다. 전 경기는 솔로몬 제도 호니아라에서 실시되었다.
3. 2. 2조
2차 예선 진출이 확정된 팀은 초록색(█)으로 표시하였다.
4. 2차 예선
각 조에서 살아남은 2개 팀(총 4개 팀)은 시드를 받은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와 함께 오스트레일리아 애들레이드에서 로빈 라운드 형식으로 2차 예선을 치렀다.
상위 두 팀은 각각 월드컵 플레이오프전과 OFC 네이션스컵 결승전에 진출했다. 월드컵 플레이오프전과 OFC 네이션스컵 결승전은 각각 모두 총 2차전의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경기를 치렀지만, 이 둘은 별도로 진행되었다.
2차 라운드에서는 6개 팀이 단일 조로 편성되어 서로 한 번씩 경기를 치렀다. 승점이 가장 높은 두 팀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여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경기를 치렀다. 이 플레이오프의 승자는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 모든 경기는 오스트레일리아 애들레이드에서 개최
5. 월드컵 플레이오프 (최종 예선)
2005년 9월 3일, 시드니의 시드니 풋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1차전에서 오스트레일리아는 솔로몬 제도를 7-0으로 크게 이겼다. 2005년 9월 6일, 호니아라의 로슨 타마에서 열린 2차전에서도 오스트레일리아는 솔로몬 제도를 2-1로 이겼다.
두 경기 합계 9-1로 오스트레일리아가 승리하여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 우루과이와 맞붙게 되었다.[1]
6. 대륙간 플레이오프
(2 - 4 승부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