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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유엔 기후 변화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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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9년 유엔 기후 변화 회의는 2009년 12월 7일부터 19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기후 변화 관련 국제 회의이다. 주요 의제는 2013년 이후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 설정, 개발도상국 지원, 측정·보고·검증(MRV) 등이었다. 회의 결과, 28개국이 지구 온도 상승을 산업화 이전 대비 2℃ 이내로 억제하기 위한 노력을 하기로 합의했으나, 법적 구속력이 없는 정치적 합의에 그쳐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 효과는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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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유엔 기후 변화 회의
회의 개요
공식 명칭제15차 유엔 기후 변화 회의 (COP15)
영어 명칭United Nations Climate Change Conference, COP15
덴마크어 명칭FN's klimakonference 2009
개최 기간2009년 12월 7일 - 2009년 12월 18일
개최지코펜하겐
참가국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주요 논점2013년 이후의 온실 가스 감축 목표
의장코니 헤데고르(12월 7일-16일)
의장라스 뢰케 라스무센(16일-18일)
공식 웹사이트cop15.dk

2. 회의 배경

2050년까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 50% 감축, 선진국 전체 배출량 80% 감축 및 지구 온도 상승폭을 2도 이내로 억제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이러한 목표 달성을 위해 어느 정도 수준의 구속력 있는 합의를 도출할 수 있을지가 주요 쟁점이 되었다.[2]

선진국, 특히 미국은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국제적으로 측정, 보고, 검증(MRV)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그러나 기존의 교토 의정서 체제에서는 온실가스 감축 의무 대상에서 제외되었던 최대 배출국 중화인민공화국을 비롯한 개발도상국들은 이에 반발하였다.[2]

코펜하겐 회의 이전에 브라질, 중화인민공화국, 인도는 2020년까지의 자국 내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연이어 발표하였다. 이는 비록 자율적인 목표이기는 하지만, 개발도상국들이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국제적인 합의 안에 포함시키는 데 동의한 역사적인 전환점으로 평가받는다.[2]

3. 주요 의제

2050년까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을 50% 감축하고, 선진국은 80% 감축을 목표로 설정했으며, 이러한 목표에 대해 구속력 있는 합의를 도출하는 것이 중요 쟁점이었다.[2]

선진국, 특히 미국은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국제적으로 측정, 보고, 검증(MRV)하는 것을 목표로 했으나, 중화인민공화국을 비롯한 개발도상국들은 이에 반발했다.[2]

브라질, 중국, 인도는 코펜하겐 회의 이전에 2020년 국내 목표를 발표했는데, 이는 개발도상국이 자율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국제적인 합의에 포함시키는 것에 동의한 역사적인 전환점으로 평가된다.[2]

주요 국가 간의 타협을 통해 '''코펜하겐 합의'''가 도출되었으나, 본 회의에서 분쟁이 발생하여 합의 내용은 약화되었다. 이 합의는 유엔 기후 변화 협약(UNFCCC)의 공식적인 틀에서 벗어나, 동의하는 국가들 간의 정치적 합의로 간주되었다.[2]

회의 일정은 다음과 같다.

날짜내용
12월 7일개막 (약 190개국에서 1만 명 이상 참가)
12일~13일각료급 비공식 회합 (각국 환경 담당 대신 등, 정치적 합의를 위한 교섭)
16일~17일각료급 공식 회합
17일수뇌급 회합 만찬 (각국 수뇌 코펜하겐 집결)
18일수뇌급 회합, 폐막 (포스트 교토 의정서 합의 전망)



마지막 날인 17일과 18일에는 각국 수뇌들이 모이는 수뇌 회담이 개최되었다. 교토 의정서가 채택된 COP3에서는 선진국 수뇌들이 참석하지 않았던 것과 대조적이다.

3. 1. 2013년 이후 온실가스 감축 목표

교토 의정서에 규정되지 않은 2013년 이후의 온실 가스 감축 목표 설정이 핵심 의제였다.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의 감축 목표 수준과 방식에 대한 의견 차이가 컸다.

라퀼라 서밋에서 "선진국은 2050년까지 온실 가스 80% 감축"에 합의했다. 그러나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대립이 격화되어 교토 의정서에 이은 새로운 의정서(미국중국이 참여하는 포스트 교토 의정서) 채택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었다.

일본, EU는 모든 국가가 하나의 의정서 아래에서 배출 감축 규정에 합의할 것을 요구하고 있으나, 교토 의정서에서 감축 의무를 지지 않는 미국과 중국은 세계 온실 가스 배출량의 40%를 차지하기 때문에 양국의 참여 없이는 포스트 교토 의정서의 효과는 없다.

인도 등 개발도상국은 "온난화의 원인은 선진국 문제"라고 주장하며, 이 때문에 참가국의 목표를 상향 조정한 후 교토 의정서를 연장하고, 미국과 중국은 별도의 틀을 만들어 일정 규제를 가하는 구상이었다.

의정서 내용은 그대로 유지하고, 일본, 유럽 연합(EU) 등 선진 각국에서 목표를 상향 조정하는 데 그치는 것으로 결론 났다. 이 합의안에 일본은 강력하게 반대했다. 이는 이보 드 보어 유엔 기후 변화 협약 사무총장이 "대다수의 국가가 연장을 원하고 있다"고 발언했기 때문이다.

3. 2. 개발도상국 지원

2012년까지 개발도상국에 연간 1000억달러 규모의 자금을 공여하고, 2013년 이후의 장기적인 협력 체제를 논의한다.

4. 국가별 입장 및 제안

2009년 코펜하겐 회의를 앞두고 각국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발표하며 기후 변화 대응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주요 국가들의 감축 목표는 다음과 같다.

감축 의지 (교토 지침)
지역1990년→2020비고
일본-25%오자와 사에토 환경대신, 하토야마 유키오 총리 참석
러시아-25% to -20%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대통령 표명
오스트레일리아-24% to -4%CO2-e w/- 토지 사용과 변화 그리고 숲 (LULUCF)
뉴질랜드-20% to -10%
남아프리카 공화국-10.4% to -3%
캐나다-3%
브라질-1.8% to +5%
미국-1.3%버락 오바마 대통령 참석, 그린 뉴딜 정책 추진
중국-45% to -40%CO2 배출 인텐시티, 원자바오 총리 참석
인도-25% to -20%CO2 배출 인텐시티, 라메슈 환경부 장관 및 싱 총리 참석
EU-20% (최대 -30%)



각국의 정상 또는 대표가 회의에 참석하여 자국의 감축 목표를 제시했다. 일본은 1990년 대비 25% 감축을 목표[5]로 제시했고, 중국은 2005년 대비 40~45% 감축(GDP당 이산화탄소 배출량 기준)이라는 자율적 목표를 발표했다.[3] 미국은 2005년 대비 17% 감축을 표명했지만, 이는 1990년 대비로는 5%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었다.[7] EU은 1990년 대비 20% 감축을 표명하고, 다른 선진국 동참 시 30%로 상향 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인도는 2005년 대비 20~25% 감축 목표를 발표했다. 오스트레일리아는 특정 조건을 전제로 2000년 대비 25% 감축을 제시했다.[11]

4. 1. 대한민국

대한민국한국어은 2020년까지 배출 전망치(BAU) 대비 30% 감축 목표를 제시했다. 이는 국제 사회의 기후 변화 대응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려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다.

4. 2. 일본

일본에서는 오자와 사에토 환경대신이 참석했고, 최종일에는 하토야마 유키오 총리도 합류했다.[5] 일본은 1990년 대비 25% 감축 목표를 제시하며 국제 협상에 임했다.[5]

일본의 주요 목적은 다음과 같았다.

# 차기 틀 제작에 있어 불평등 조약이라고 비난받은 교토 의정서의 단순 연장 저지[5]

# 개발도상국 지원 방안 마련[5]

일본은 두 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했지만, 회의의 본래 목적인 차기 틀의 법적 구속력을 갖는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5]

한편, 일본은 교토 의정서 단순 연장 저지를 주장했을 때, NGO로부터 국제 협상에 발목을 잡은 국가에 수여하는 "오늘의 화석상"을 수상했다.[6] 이에 대해 오자와 환경대신은 "납득할 수 없다. NGO는 주요 배출국인 미국과 중국에 감축 의무가 없는 교토 의정서라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인가. 거꾸로 묻고 싶다"고 논평했다.[6]

감축 의지 (교토 지침)
지역1990→2020
일본-25%


4. 3. 미국



미국(버락 오바마)은 2020년까지 2005년 대비 17%, 2050년까지 83% 감축을 표명하였다.[7] 그러나 이는 개발도상국이 요구하는 2020년까지의 40%에는 크게 미치지 못하며, 1990년 (교토 의정서 기준 연도) 대비로 환산하면 5%에도 미치지 못한다.

미국은 그린 뉴딜 정책을 통해 재생 가능 에너지 확대, 하이브리드차 보급 등의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7]

4. 4. 중국

중국은 온실 기체 배출량 세계 1위 국가로, 2009년 11월 26일 국내총생산(GDP)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20년까지 2005년 대비 40%~45% 감축하겠다고 자율적인 목표를 발표했다.[3] 회의 마지막 날에는 원자바오 총리가 참석했다.

국가삭감 목표비교 연도1990년 대비
(교토 의정서 기준치)
IEA
필요로 하는 목표
(1990년 대비)
중국▲40~45%▲47%


4. 5. 유럽 연합 (EU)

유럽 연합(EU)은 1990년 대비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 감축하겠다고 밝혔으며, 다른 선진국들이 동참하면 감축 목표를 30%로 상향 조정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감축 의지 (교토 의정서 기준)
지역1990년 대비 2020년 감축 목표
유럽 연합-20% (최대 -30%)


4. 6. 개발도상국

인도는 세계 4위의 온실 기체 배출국으로 꼽히며, 2009년 유엔 기후 변화 회의에서 라메슈 환경부 장관은 2020년까지 2005년 대비 20~25%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목표를 2009년 12월 3일에 발표했다. 같은 해 12월 17일에는 싱 총리가 회의에 참석했다.

5. 코펜하겐 합의

2009년 유엔 기후 변화 회의에서는 주요 국가 간의 타협 끝에 '''코펜하겐 합의'''(Copenhagen Accord)가 이루어졌지만, 본 회의에서 분규가 발생하여 표현이 더욱 약화되었다. 결국 유엔 기후 변화 협약(UNFCCC)의 틀 밖으로 밀려나, 동의하는 국가들만의 정치적 합의로 간주되었다.[2]

19일 오전, 전체 회의에서 덴마크, 미국, 일본, 유럽을 포함한 28개국이 코펜하겐 합의를 작성했다. 다만 중남미 국가 일부가 반대하여 합의 자체는 아니지만 "합의에 유의한다"는 것을 결정했다.

5. 1. 주요 내용

2009년 유엔 기후 변화 회의에서는 지구 온도 상승을 산업화 이전 대비 2℃ 이내로 억제하기 위한 노력을 명시했다. 이를 위해 2050년까지 전 세계 배출량 50% 감축, 선진국 전체 배출량 80% 감축을 목표로 설정했다.[2]

선진국들은 2020년까지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제시하고, 개발도상국들은 자발적인 감축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특히, 개발도상국들이 자율 목표이지만 감축 행동을 국제적인 합의 안에 포함시키는 것에 찬성한 것은 역사적인 전환이라고 할 수 있다.[2]

그러나 주요 국가 간의 타협으로 이루어진 '코펜하겐 합의'는 본 회의에서 분규가 발생하여 표현이 약화되었고, 정식으로는 유엔 기후 변화 틀 협약(UNFCCC) 밖으로 밀려나 동의하는 국가들만의 정치적 합의로 간주되었다.[2]

코펜하겐 합의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12]

  • 기후 변화가 현대의 가장 큰 과제 중 하나임을 강조하고, 지구 온도 상승이 2℃를 넘지 않아야 한다는 과학적 견해를 인식하여 장기적인 협력 행동을 강화한다.
  • 세계 규모로 배출량을 대폭 감축할 필요성에 합의하고, 지구 규모와 각국별 배출량이 가능한 한 빨리 감소세로 전환될 수 있도록 협력한다. 개발도상국에서는 배출량이 감소세로 전환되기까지 더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 점을 인식한다.
  • 기후 변화의 영향에 대한 적응 조치와 국제 협력이 필요하며, 특히 온난화의 피해를 입은 국가, 최빈 개발 도상국, 작은 섬나라, 아프리카 국가들의 취약성을 줄이기 위한 적응 조치를 실행한다.
  • 선진국은 2010년 1월 31일까지 2020년 시점의 정량화된 배출 목표를 실행할 것을 약속한다.
  • 개발도상국은 향후 실행할 온실가스 감축 행동을 2010년 1월 31일까지 등록하고, 2년마다 보고한다.
  • 산림 감소 및 산림 황폐화를 원인으로 하는 온실가스 배출 감축(REDD 플러스)을 포함한 메커니즘 구축을 통해 선진국의 자금 활용을 촉진한다.
  • 개발도상국에 대한 재정 지원을 위해 선진국은 2010~2012년 사이에 총 300억달러의 지원을 제공하고, 2020년까지 연간 1000억달러를 출연하여 개발도상국의 노력을 지원한다.
  • 코펜하겐 환경 기금을 설립하여 개발도상국에 대한 REDD 플러스 및 적응 조치, 능력 강화, 기술 혁신과 이전 관련 사업 및 계획, 정책 기타 활동을 지원한다.
  • 협약의 최종 목표를 포함하여 이 합의의 이행 상황에 대한 평가를 2015년까지 실시한다.

5. 2. 한계

코펜하겐 합의는 법적 구속력이 없는 정치적 합의에 불과하여,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 효과는 미흡하다는 비판을 받았다.[2] 코펜하겐 회의에서는 온도 상승 2도 이내, 2050년까지 전 세계 배출량 50% 감축, 선진국 전체 배출량 80% 감축을 목표로 했으나, 구속력 있는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했다.[2]

선진국(특히 미국)은 개발도상국의 국내 감축 노력을 국제적으로 산정, 보고, 검증하는 것을 목표로 했지만, 중화인민공화국을 비롯한 개발도상국들은 이에 반발했다.[2]

주요 국가 간 타협으로 코펜하겐 합의가 이루어졌지만, 본 회의에서 분규가 발생하여 표현이 약화되었고, 정식으로는 유엔 기후 변화 협약(UNFCCC)의 틀 밖으로 밀려나 동의하는 국가들만의 정치적 합의로 간주되었다.[2] 덴마크, 미국, 일본, 유럽을 포함한 28개국이 코펜하겐 합의를 작성했지만, 중남미 국가 일부의 반대로 합의 자체가 아닌 "합의에 유의한다"는 수준으로 결정되었다.

6. 평가 및 영향

2009년 유엔 기후 변화 회의는 온도 상승 2도 이내 목표, 2050년까지 전 세계 배출량 50% 감축, 선진국 전체 배출량 80% 감축을 목표로 했으나, 구속력 있는 합의를 이끌어내는 데는 어려움이 있었다.[2]

선진국(특히 미국)은 개발도상국의 국내 감축 노력을 국제적으로 산정, 보고, 검증하는 것을 목표로 했지만, 중화인민공화국을 비롯한 개발도상국들은 이에 반발했다.[2]

하지만 코펜하겐 회의 이전에 브라질, 중국, 인도가 2020년 국내 목표를 발표했으며, 이는 개발도상국이 자율적인 감축 목표를 국제적인 합의에 포함시키는 것에 동의한 역사적인 전환점으로 평가된다.[2]

주요 국가 간의 타협으로 '코펜하겐 합의'가 이루어졌지만, 본 회의에서 다시 분규가 발생하여 표현이 약화되었고, 유엔 기후 변화 틀 협약(UNFCCC)의 공식적인 틀에서 벗어나 동의하는 국가들만의 정치적 합의로 간주되었다.[2]

7. 기술적 측면

덴마크산업 혁명 이전과 비교하여 기온 상승을 2도 이내로 억제하는 목표와 2050년까지 온실 가스를 1990년 대비 절반으로 감축하는 목표를 제시했다. 개최지 코펜하겐은 도시 곳곳에 총 길이 360km의 자전거 전용 차선이 정비되어 있고, 자전거 속도에 맞춘 신호등과 자전거 전용 다리 및 고속도로 개통이 예정되어 있는 등 자전거 친화적인 도시이다. 코펜하겐은 이미 20%의 이산화탄소 감축에 성공했으며, 회사 통근자의 50%가 자전거를 이용한다는 통계도 있다.[8]

영국은 화력 발전 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지하에 저장하는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 기술 도입을 검토하고, 2020년까지 1990년 대비 34%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했다.

7. 1. 유엔 환경 프로그램 (UNEP)

2008년 7월 3~4일 독일에서 열린 제5차 마그데부르크 환경 포럼에서 유엔 환경 프로그램(UNEP)은 전기차를 위한 하부구조(인프라) 구축을 요청하였다.[8] 이 국제학회에는 250명 이상의 산업, 과학, 정치, 비정부기관(NGO) 대표들이 참석하여 "유지가능한 이동력"을 주제로 미래를 위한 해결책을 논의하였다.[8]

7. 2. 기술 활동 프로그램 (TAP)

UNFCCC 아래 미래 기술 노력을 조직화하는 수단으로 기술 활동 프로그램(TAP)이 제안되었다. UNFCCC는 적용과 변경 기술 설정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듦으로써 개인과 정부 연구 기관은 물론 세계 시민들에게 기후 변화 해법을 찾고 있다는 분명한 신호를 보내고 있다. 잠재적인 집중점은 조기경보체계, 염분에 강한 작물, 전기차, 풍력과 태양열 에너지 등이다.[15]

참조

[1] 웹사이트 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 http://unfccc.int/28[...] 2009-12-21
[2] 웹사이트 2009年【COP15/CMP5】国連気候変動コペンハーゲン会議 https://www.wwf.or.j[...] 2021-09-20
[3] 뉴스 COP15目前、各国の温室効果ガス排出削減中期目標 https://www.afpbb.co[...]
[4] 뉴스 COP15開幕へ/対立超え実効ある合意を http://www.kahoku.co[...]
[5] 간행물 環境省COP15(於コペンハーゲン)における主な成果と概要 https://www.env.go.j[...]
[6] 뉴스 日本、COP15で「化石賞」 NGO「交渉阻んだ」 http://www.asahi.com[...]
[7] 뉴스 COP15に向けて(下)風力などで34%削減目標 http://osaka.yomiuri[...]
[8] 뉴스 NHKニュース7 2009-12-06
[9] 뉴스 デンマークの売春婦組合、COP15参加者に「無料サービス」提供 https://www.afpbb.co[...]
[10] 웹사이트 温暖化防止の波を世界に ロンドンで2万人デモ https://web.archive.[...]
[11] 간행물 A new target for reducing Australia's carbon pollution http://www.climatech[...] Department of Climate Change 2009-05-04
[12] 웹사이트 Copenhagen Accord -- Full Draft Text http://www.ibtimes.c[...]
[13] PDF Outcome of the work of the Ad Hoc Working Group on Long-term Cooperative Action under the Convention http://unfccc.int/fi[...]
[14] PDF Outcome of the work of the Ad Hoc Working Group on Further Commitments for Annex I Parties under the Kyoto Protocol http://unfccc.int/fi[...]
[15] PDF http://unfccc.in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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