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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아이티 콜레라 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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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0년대 아이티 콜레라 유행은 2010년 아이티 지진 이후 발생했으며, 1세기 이상 콜레라가 없었던 아이티에서 수많은 사망자를 냈다. 콜레라균 감염이 원인이며, 네팔 평화유지군 기지의 위생 문제와 유엔의 초기 대응 미흡, 과학적 조사 지연 등이 논란을 낳았다. 유엔은 책임을 인정하고 지원을 약속했으나, 자금 부족과 허리케인 매튜 등의 영향으로 콜레라 근절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백신 접종 캠페인과 유엔의 새로운 접근 방식을 통해 콜레라 퇴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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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아이티 콜레라 유행
지도 정보
기본 정보
사건 발생 기간2010년 10월 ~ 2019년 2월
발생 장소아이티
원인국제 연합 평화 유지군의 오염 가능성
피해
사망자 (전체)10,300명
사망자 (아이티)9,794명 (2017년 12월 28일)
사망자 (도미니카 공화국)503명 (2017년 12월 28일)
사망자 (쿠바)3명 (2013년 10월 18일)
사망자 (멕시코)1명 (2013년 10월 18일)
감염자 (아이티)819,790명
감염자 (도미니카 공화국)33,342명
감염자 (쿠바)678명
감염자 (멕시코)190명
감염 지역플로리다 주, 미국
베네수엘라
아이티
쿠바
멕시코
도미니카 공화국
푸에르토리코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추가 정보
참고 문헌유엔, 아이티 콜레라 유행 역할 인정 - 뉴욕 타임스
역학 업데이트 콜레라 2017년 12월 28일 - paho.org
역학 업데이트 콜레라 2013년 10월 19일 - WHO
아이티 콜레라에 대한 새로운 유엔 시스템 접근 방식 - 유엔
아이티, 3년 만에 콜레라 사망 보고 - AP NEWS

2. 역사적 배경

콜레라는 섭취 시 수 시간에서 2~3일 이내에 설사와 구토를 유발할 수 있는 세균인 ''비브리오 콜레라''에 의해 발생한다. 경구 수액 요법을 포함한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콜레라는 치명적일 수 있다.

아이티의 아르티보니트 강, 유행이 처음 발생한 곳


2010년 1월, 규모 7.0의 지진이 아이티를 강타하여 20만 명 이상이 사망하고, 이 나라는 의료 및 위생 기반 시설이 더욱 붕괴되었다.[13][14] 지진 이후, 콜레라가 풍토병인 국가에서 온 인력을 포함하여 여러 국가에서 온 국제 지원 인력이 아이티에 도착하여 대응 및 복구 노력을 지원했다. 발병 전까지 아이티에서는 한 세기 이상 콜레라 사례가 확인되지 않았으며, 카리브해 지역 전체도 1991년 페루에서 시작된 콜레라 발병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15] 인구의 사전 노출 부족과 획득 면역 부재는 이번 유행의 심각성에 기여했다.[15][16]

3. 콜레라 유행

2010년 아이티에서 콜레라 유행은 1월에 발생한 지진 이후 9개월 만에 시작되었다. 일부에서는 이를 자연재해의 결과로 추측하기도 했지만,[19][20] 아이티 사람들은 아르티보니트강의 지류에 위치한 네팔 평화유지군 주둔 유엔 평화유지군 기지를 의심했다.[21] 이 강은 아이티 국민들이 식수를 얻고, 목욕 등을 하는 곳이었기 때문에 Vibrio cholerae에 노출될 위험이 컸다.[18] 인근 농부들은 기지에서 나오는 배설물 냄새를 언급하며, 기지 상류에서 식수를 구하기 시작했다고 한다.[22]

유엔 아이티 안정화 임무(MINUSTAH) 관계자들은 기지에서 유행병이 발생했을 가능성을 부인했다.[23] 그러나 조나단 M. 카츠 AP 통신 기자는 기지를 방문하여 실제 상태가 심각하게 다르다는 것을 발견했다. 카츠는 유엔 군사 경찰이 콜레라 검사를 위해 지하수 샘플을 채취하는 것을 목격했는데, 이는 유엔이 평화유지군과 질병 사이의 연관성에 대해 우려하지 않는다는 주장과 배치되는 것이었다.[24] 알자지라 잉글리시 팀은 병사들이 누수된 파이프를 파내려고 시도하는 모습을 촬영하여 기지에 대한 의혹을 증폭시켰다.[25] MINUSTAH 대변인은 기지 샘플에서 콜레라 음성 반응이 나왔다고 주장했지만, AP 조사 결과 검사가 부적절하게 이루어진 것으로 밝혀졌다.[26]

유엔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등은 초기에는 발병 원인 조사를 반대했다. 세계 보건 기구(WHO) 대변인은 발병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다.[27] CDC는 박테리아 발병원을 찾는 것보다 발병 통제가 우선이며, "실제 기원을 영원히 알 수 없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28] 그러나 폴 파머 등 의료 전문가들은 콜레라 균주가 "서반구에서는 이전에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치명적인 균주"이므로 발병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22]

르노 피아루의 연구는 네팔 군인들이 기지의 화장실 폐기물을 아르티보니테 강으로 흘려보내 유행이 시작되었다고 주장했다.[30] 결국 UN은 압박에 굴복하여 콜레라 균주의 근원을 조사하기 위한 패널을 임명했다.[32] 2011년 5월 발표된 패널 보고서는 네팔 군대가 아이티에 콜레라를 가져왔다는 증거를 확인했다. CDC의 DNA 지문 검사 결과 아이티에서 발견된 콜레라 균주는 남아시아에서 발견된 균주와 일치했다.[33] 2016년 8월, 유엔 특별 보고관 필립 알스턴의 보고서 유출본을 통해,[35]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최초 발병에 대한 UN의 역할을 인정하고 "중요한 새로운 유엔 조치"가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36]

3. 1. 발병 원인

콜레라 발병의 원인으로 의심되는 것은 아이티 국민들이 물을 섭취했던 아르티보니트강이었다.[17] 매년 수만 명의 아이티 국민들은 이 강에서 목욕하고, 옷과 식기를 씻으며, 식수를 얻고, 휴식을 취했기 때문에, Vibrio cholerae에 노출될 위험이 높았다.[18]

콜레라 발병은 2010년 1월 지진 발생 9개월 후에 시작되었으며, 일부 관찰자들은 이를 자연재해의 결과라고 잘못 추측했다.[19][20] 그러나 아이티 국민들은 아르티보니트강의 지류에 위치한 네팔 평화유지군이 주둔하는 유엔 평화유지군 기지를 즉시 의심했다.[21]

인근 농부들은 기지에서 인간 배설물 냄새가 역겹게 난다고 보고했으며, 이로 인해 현지 아이티인들은 기지 상류에서 식수를 구하기 시작했다.[22]

3. 2. 초기 대응

유엔 아이티 안정화 임무(MINUSTAH) 관계자들은 엄격한 위생 기준을 언급하며 기지에서 유행병이 발생했을 가능성을 부인하는 보도 자료를 발표했다.[23] 그러나 2010년 10월 27일, 조나단 M. 카츠 AP 통신 기자는 기지를 방문하여 성명과 기지의 실제 상태가 심각하게 다르다는 것을 발견했다. 카츠는 유엔 군사 경찰이 콜레라 검사를 위해 지하수 샘플을 채취하는 것을 우연히 목격했는데, 이는 유엔이 평화유지군과 질병 사이의 연관성에 대해 우려하지 않는다는 주장과 배치되는 것이었다. 이웃들은 기자에게 기지에서 나온 폐기물이 종종 강으로 흘러 들어갔다고 말했다.[24] 같은 날 세바스찬 워커 기자를 포함한 알자지라 잉글리시 팀은 병사들이 누수된 파이프를 파내려고 시도하는 모습을 촬영했고, 다음 날 온라인에 게시된 이 영상은 AP 보도를 인용하며 기지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25] MINUSTAH 대변인은 나중에 기지에서 채취한 샘플에서 콜레라 음성 반응이 나왔다고 주장했으나, AP의 조사 결과 콜레라 검사 경험이 없는 도미니카 공화국의 실험실에서 부적절하게 검사가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26]

3개월 동안 유엔 관계자,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등은 발병원의 조사를 반대했다. 세계 보건 기구(WHO) 대변인 그레고리 하틀은 발병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며, "현재 활발한 조사는 없다. 될지 안 될지 단정적으로 말할 수 없다.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은 아이티의 공중 보건 대응이다."라고 덧붙였다.[27] CDC의 수석 역학자 조던 타페로는 주요 임무는 박테리아의 발병원을 찾는 것이 아니라 발병을 통제하는 것이며, "우리는 이 콜레라 균주의 실제 기원을 영원히 알 수 없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28] CDC 대변인 캐서린 하벤은 "나중에 균주에 대한 많은 분석이 완료되면 아이티에서 발병을 일으킨 균주의 기원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22]

폴 파머는 파트너스 인 헬스의 공동 설립자이자 빌 클린턴의 아이티 특사 사무실 부관으로 활동한 유엔 관계자로, 2010년 11월 3일 AP의 카츠에게 기다릴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파머는 "우리가 절대 알 수 없다는 생각은 그다지 타당하지 않다. 손가락질하지 않고 진실을 알 방법이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22] 콜레라 전문가 존 메칼라노스는 이 균주가 "서반구에서는 이전에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치명적인 균주이며 보건 관계자들이 이 균이 어떻게 확산되는지 알아야 하기 때문"에 질병이 어디에서 어떻게 발생했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22]

3. 3. 과학적 조사

르노 피아루의 연구에 따르면, 네팔에서 온 UN 군인들이 기지의 화장실에서 나온 폐기물을 아르티보니테 강으로 흘러들어 오염시키면서 유행이 시작되었다고 주장했다.[30]

12월에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에 발표된 별도의 연구에서는 아이티 콜레라 분리주의 DNA 염기서열 데이터를 제시했는데, 이는 2002년과 2008년 방글라데시에서 발견된 콜레라 균주와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이 연구의 저자들은 아이티 콜레라 균주가 기존의 남아메리카 콜레라 균주와는 더 먼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보고하며, "아이티 유행은 아마도 인간의 활동을 통해 먼 지리적 출처에서 온 V. cholerae|비브리오 콜레라la 균주가 유입된 결과일 것"이라고 덧붙였다.[31]

하지만, 일부 미국 교수들은 네팔 군인들이 발병의 원인이라는 주장에 동의하지 않았다. 그들은 콜레라 박테리아가 아이티 내의 다양한 환경적 사건들에 의해 활성화되었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말했다.[29] 그들은 이 사건을 연구하기 전, 라니냐 기후 패턴에 의해 유발된 기후 변화와 지진 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비위생적인 생활 환경을 포함한 일련의 사건들이 물과 토양에 이미 존재하던 박테리아가 증식하여 사람들을 감염시켰다고 말했다.[29]

3. 4. 유엔의 인정과 책임

유엔 아이티 안정화 임무(MINUSTAH) 관계자들은 기지에서 유행병이 발생했을 가능성을 부인했지만,[23] 조나단 M. 카츠 AP 통신 기자는 기지의 위생 상태가 열악하며, 유엔 군사 경찰이 콜레라 검사를 위해 지하수 샘플을 채취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보도했다.[24] 알자지라 잉글리시 팀도 병사들이 누수된 파이프를 파내려고 시도하는 모습을 촬영하여 기지에 대한 의혹을 증폭시켰다.[25] MINUSTAH 대변인은 기지 샘플에서 콜레라 음성 반응이 나왔다고 주장했지만, AP 조사 결과 검사가 부적절하게 이루어진 것으로 밝혀졌다.[26]

유엔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등은 초기에는 발병 원인 조사를 반대했다. 세계 보건 기구(WHO) 대변인은 발병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다.[27] CDC는 박테리아 발병원을 찾는 것보다 발병 통제가 우선이며, "실제 기원을 영원히 알 수 없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28]

그러나 폴 파머 등 의료 전문가들은 콜레라 균주가 "서반구에서는 이전에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치명적인 균주"이므로 발병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22]

결국 UN은 압박에 굴복하여 콜레라 균주의 근원을 조사하기 위한 패널을 임명했다.[32] 2011년 5월 발표된 패널 보고서는 네팔 군대가 아이티에 콜레라를 가져왔다는 증거를 확인했다. CDC의 DNA 지문 검사 결과 아이티에서 발견된 콜레라 균주는 남아시아에서 발견된 균주와 일치했다.[33]

리타 콜웰 전 국립 과학 재단 국장은 기후 변화가 콜레라 확산의 중요한 요인이었다고 주장했다.[34]

2016년 8월, 유엔 특별 보고관 필립 알스턴의 보고서 유출본을 통해,[35]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최초 발병에 대한 UN의 역할을 인정하고 "중요한 새로운 유엔 조치"가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36] 2017년에는 미국 정부 최고위 관리들이 UN군의 발병 역할 가능성을 거의 즉시 알았지만, UN의 책임을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37]

4. 반응 및 논란

유행 초기, 질병의 맹독성에 대한 공포와 UN의 책임 부인으로 인해 UN과 아이티 지역 사회 간의 긴장이 고조되었다. 2010년 11월 15일, 카프-아이시앵에서 한 아이티 청년이 UN 기지 안에서 사망하고, 유행이 네팔 출신 UN 군인들에 의해 발생했다는 소문이 돌면서 폭동이 발생했다.[38] 시위대는 UN 네팔 여단 철수를 요구했다.[39] 이 폭동으로 UN 인원을 포함해 최소 5명이 사망했고,[40] 폭동은 이틀 동안 계속되었다.[41] UN은 네팔 군인에게 책임이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다가오는 선거로 인한 정치적 이유"로 폭동이 조작되었다고 주장했고, 아이티 정부는 UN 평화 유지군에 "항의"하기 위해 자체 병력을 보냈다.[42] 한 저자에 따르면, UN이 실제로 원인이라는 피할 수 없는 결론에 직면하기보다는 "세계 최고의 인도주의 기구는 계속해서 거짓을 말하고 있었다."[43] 폭동 사흘째, UN 인원은 최소 5명의 시위대를 총격한 혐의를 받았지만 책임을 부인했다.[44] UN 주둔에 반대하는 시위 나흘째, 경찰은 수도의 IDP 캠프에 최루탄을 발사했다.[45]

콜레라 발병은 2010년 총선에서 아이티 후보자들이 답변해야 할 문제가 되었다.[46] 에드몽 뮬레 MINUSTAH 수장은 선거 연기로 인해 예상치 못한 잠재적 문제가 있는 정치적 공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연기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47]

2011년 11월, UN은 MINUSTAH의 UN 회원들이 유발한 것으로 여겨지는 발병에 대해 수억 달러의 배상을 요구하는 5,000명의 피해자로부터 청원을 받았다.[48] 2013년 2월, 유엔은 유엔 특권 및 면제 협약에 따른 소송 면제를 주장하며 대응했다.[49] 2013년 10월 9일, Bureau des Avocats Internationaux(BAI), 아이티 정의 민주주의 연구소(IJDH)와 시민 변호사 이라 쿠르즈반의 법률 회사 Kurzban Kurzban Weinger Tetzeli & Pratt, P.A.(KKWT)는 뉴욕 남부 연방 지방 법원에 UN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50] 소송은 기각되었지만, 미국 제2 연방 항소 법원에 항소가 제기되었다.[51] 2016년 10월, 제2 순회 항소 법원은 UN의 청구에 대한 면제를 유지했다.[52] 2014년 3월 11일, 1,500명 이상의 피해자를 대신하여 ''Laventure v. United Nations''라는 두 번째 소송이 뉴욕 동부 지방 법원에 제기되었다.[53] 월스트리트 저널의 의견 기사에서 원고 측 변호사는 "만약 UN이 뉴욕, 런던 또는 파리 거리에서 수천 명을 죽이고 거의 백만 명을 더 병들게 했다면 UN은 책임이 없다고 주장할까요? 물론 아닙니다. 국제 사회는 그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썼다.[54] 원고 측 주요 변호사는 또한 이 소송이 IDJH가 제기한 소송과 다른 점은 1990년대에 UN이 책임을 인정했다는 점을 주장한다는 점이라고 언급했다. 변호사는 면제가 "UN(또는 미국 정부)이 이 사건에서 UN의 명백한 중대한 과실로 인한 가격표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숨는 방패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55] 이 사건 역시 미국 지방 법원[56]과 항소 법원에 의해 기각되었다.[57] 현재 항소는 미국 연방 대법원에 계류 중이다.[58]

2016년 12월, 반기문 당시 UN 사무총장은 UN을 대표하여 마침내 사과하며 발병에 대해 "깊이 유감"이라고 말했다.[59] 사무총장은 피해자를 돕고 국가의 붕괴된 위생 및 급수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4억달러를 지출하겠다고 약속했다. 2017년 3월 현재 UN은 그 금액의 2%만 지원했다.[60]

5. 피해 규모

2010년대 아이티 콜레라 유행으로 아이티와 주변 국가에서 큰 피해가 발생했다.

아이티에서는 2010년 10월 콜레라 발생 이후 2018년까지 81만 명이 넘는 환자가 발생했고 9,606명이 사망했다.[69] 2011년 조사에서는 콜레라 항체를 가진 사람이 64%였지만 실제 진단받은 사람은 18%에 불과해, 실제 피해는 더 컸을 것으로 보인다.[70][71]

콜레라는 아이티 국경을 넘어 도미니카 공화국으로 확산, 2018년까지 33,188명의 환자와 504명의 사망자를 냈다.[69] 베네수엘라에서는 2011년에 37건,[74] 쿠바에서는 2012년과 2013년에 걸쳐 50여 건의 사례와 3명의 사망자가 나왔다.[79][80]

5. 1. 아이티

2010년 10월 21일, 아이티 보건부(MSPP)는 아이티에서 1세기 만에 처음으로 콜레라 환자가 발생했음을 확인했다.[4] 이 유행은 수도 포르토프랭스 북쪽 약 100km 떨어진 아이티의 농촌 지역인 센터 주에서 시작되었다.[33] 전염병은 발생 후 10주 만에 아이티의 10개 주 전체로 퍼졌다.[61] 2011년 3월까지 4,672명이 사망했고,[62] 수천 명이 입원했다.[17] 아이티에서 발생한 이 유행은 2010년 이전의 최근 역사상 가장 심각한 것이었다. 세계보건기구는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아이티에서 발생한 콜레라가 전 세계 콜레라 발생 건수의 57%를, 사망자의 45%를 차지했다고 보고했다.[63]

2013년 1월까지 아이티 인구의 6% 이상이 이 질병에 걸렸다.[64] 콜레라 발병률은 최초 노출 직후인 2011년에 가장 높았다. 그 이후 발병률은 서서히 감소했지만, 우기와 허리케인으로 인해 급증했다. 아이티 보건부에 따르면, 2012년 8월 기준으로 이 유행으로 인해 586,625건의 콜레라 환자가 발생했으며 7,490명이 사망했다.[65] 범미 보건 기구에 따르면, 2013년 11월 21일 기준으로 아이티에서 689,448건의 콜레라 환자가 발생하여 8,448명이 사망했다.[66] 2014년에는 환자 수가 감소한 것으로 보였지만, 2015년 8월 우기로 인해 환자 수가 급증했다. 당시 70만 명 이상의 아이티인이 이 질병에 걸렸고 사망자 수는 9,000명으로 증가했다.[67] 2017년 3월 기준으로 아이티 인구의 약 7% (약 800,665명)가 콜레라에 감염되었고, 9,480명의 아이티인이 사망했다.[68] 세계보건기구의 2018년 최신 역학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10월 이후 아이티에서 총 812,586건의 콜레라 환자가 발생하여 9,606명이 사망했다.[69]

그러나 2011년 혈청학적 조사는 많은 환자들이 진단을 받지 못했을 수 있음을 시사했다. 한 시골 자치구의 2,500명 이상의 응답자 중 18%만이 콜레라 진단을 받았다고 보고한 반면, 64%는 콜레라에 대한 항체를 가지고 있었다.[70][71]

5. 2. 국제적 확산

2010년 11월 중순, 범미 보건 기구의 예측에 따라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콜레라 첫 번째 사례가 보고되었다.[73] 2011년 1월까지 도미니카 공화국은 콜레라 사례 244건을 보고했다.[74] 2011년 1월 23일 알타그라시아 주에서 첫 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74][75] 도미니카 공화국은 아이티와 국경을 공유하고 2010년 지진 이후 대규모 아이티 난민이 유입되어 콜레라에 특히 취약했다. 2018년 WHO의 최신 역학 보고서에 따르면 도미니카 공화국에서는 총 33,188건의 콜레라 사례가 발생하여 504명이 사망했다.[69]

2011년 1월 말, 도미니카 공화국을 방문한 후 콜레라에 걸린 20명 이상의 베네수엘라인이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보고되었다.[76][77] 총 37건의 사례가 보고되었다.[74] 오염된 음식이 질병 확산의 원인으로 지목되었다.[78] 베네수엘라 보건부 장관 에우제니아 사데르는 VTV를 통해 생중계된 기자 회견에서 37명 모두 "상태가 좋다"고 말했다.[74] 장관은 이전에 베네수엘라에서 콜레라가 마지막으로 기록된 시기는 20년 전인 1991년이라고 언급했다.[74]

2012년 6월 말, 쿠바만사니요에서 3명의 사망자와 53건의 콜레라 사례를 확인했으며,[79] 2013년에는 아바나에서 51건의 콜레라 사례가 보고되었다.[80] 플로리다 대학교는 유행을 막기 위해 인구의 절반에 대한 백신 접종을 촉구했다.[81][82]

6. 취약성

아이티는 2010년대 콜레라 유행 이전부터 공중 보건 및 위생 기반 시설이 열악하여 물 안보 부문에서 최하위 수준이었다.[83] 인구 상당수가 적절한 식수와 위생 시설을 이용하지 못해[84] ''비브리오 콜레라''에 오염될 수 있는 강과 같은 자연 수원에 의존해야 했다.[85] 열악한 위생 시설은 콜레라균의 수로 유입을 야기했고, 사람들은 오염된 물을 사용하면서 분변-구강 경로를 통해 감염되었다.[85] 의료 인력과 시설 또한 부족하여 콜레라 환자 치료에 어려움을 겪었다.[86]

2010년 아이티 지진으로 의료 및 위생 기반 시설이 더욱 붕괴되면서 상황은 악화되었다.[13][14] 아이티는 이전에 콜레라 발생 경험이 없어 인구의 면역력이 부족했고,[15][16] 지진으로 악화된 영양실조 또한 유행의 심각성에 영향을 주었다.[15]

정보 부족과 접근성 제한은 콜레라 치료를 더욱 어렵게 만들었다.[89] 감시 체계와 검사실 부족으로 정확한 자료를 얻기 어려웠고,[90] 이는 콜레라 발생 규모를 제대로 파악하기 어렵게 했다.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로 인한 자연재해와 극심한 기상 현상은 ''비브리오 콜레라''의 생존과 성장에 유리한 조건을 제시하고, 국가 기반 시설을 파괴하여 콜레라 전염 위험을 증가시켰다.[8]

6. 1. 인프라

아이티는 유행 발생 전부터 공중 보건 및 위생 기반 시설이 비교적 열악했다. 2002년, 아이티는 물 안보 부문에서 147개국 중 147위를 기록했다.[83] 2008년 기준으로, 아이티 인구의 37%는 적절한 식수에 접근하지 못했고, 83%는 개선된 위생 시설을 이용하지 못했다.[84] 이 때문에, 가족들은 종종 ''비브리오 콜레라''에 오염될 수 있는 강과 같은 자연 수원에서 물을 얻었다. 열악한 위생 시설은 콜레라균이 이러한 수로로 유입되도록 한다. 이후 사람들은 식수와 조리에 물을 사용할 때 분변-구강 경로를 통해 감염되며, 열악한 위생 상태는 종종 가정이나 지역 사회 내에서 콜레라 확산을 초래한다.[85] 또한 의료 인력이 만성적으로 부족하며, 병원은 2010년 1월 지진 이후 쉽게 드러난 상황처럼, 콜레라 감염자를 치료할 자원이 부족하다.[86] 불충분한 물과 위생 기반 시설은 2010년의 대규모 지진과 결합되어 아이티를 수인성 질병 유행에 특히 취약하게 만들었다.[87]

6. 2. 생리적 요인

비브리오 콜레라균에 의해 발생하는 콜레라는 섭취 시 수 시간에서 2~3일 이내에 설사와 구토를 유발할 수 있으며, 경구 수액 요법을 포함한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치명적일 수 있다. 2010년 1월, 규모 7.0의 지진으로 인해 아이티의 의료 및 위생 기반 시설이 더욱 붕괴되었다.[13][14] 발병 전까지 아이티에서는 한 세기 이상 콜레라 사례가 확인되지 않았고, 카리브해 지역 전체도 1991년 페루에서 시작된 콜레라 발병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15] 따라서 인구의 사전 노출 부족과 획득 면역 부재는 이번 유행의 심각성에 기여했다.[15][16]

지진으로 악화된 인구의 영양실조 또한 유행의 심각성에 영향을 주었을 수 있다.[15] 이전 유행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심각한 영양실조를 겪는 개인의 경우 설사 기간이 최대 70%까지 연장될 수 있다.[88] 게다가 아이티인은 이전에 콜레라에 노출된 적이 없었기 때문에 도입된 콜레라 균주에 대한 생물학적 면역이 없었다. 따라서 영양실조와 면역력 부족을 포함한 생리학적 요인이 콜레라가 전국으로 빠르게 확산되는 것을 허용했을 수 있다.[7]

6. 3. 정보 부족

정보 부족과 일부 시골 지역에 대한 접근성 제한은 콜레라 치료에 어려움을 주고 있다. 일부 구호 단체는 정부가 병원이나 응급 치료 센터에 가지 못한 시골 지역의 사망자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에, 실제 사망률과 환자 수가 공식 통계보다 높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89] 아이티는 콜레라 발생 이전에 감시 체계와 검사실이 부족했기 때문에 정확한 자료를 얻기 어려웠다.[90] 2010년 지진과 콜레라 발생 이후, 아이티는 감시 시스템과 실험실을 갖추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이는 콜레라 발생의 진행 상황과 규모를 제대로 파악하기 어렵게 만들었다. 제대로 된 감시 체계가 없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환자 보고 자료는 개인적인 경험에 의존하며 실제보다 적게 보고되었을 수 있다. 또한, 대부분의 콜레라 의심 환자들이 실험실에서 확진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다른 설사병이 콜레라로 오인되었을 가능성도 있다.[15]

6. 4. 환경적 요인

우기와 허리케인은 사건 발생 건수와 사망자 수를 일시적으로 증가시키는 원인이 된다. 게다가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의 결과로 아이티는 콜레라 전염 위험이 증가했다.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 간 패널(IPCC)은 1.5~2℃의 지구 온난화가 자연재해와 극심한 기상 현상의 빈도와 강도를 증가시킬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힌다.[91] 자원 빈곤 국가는 더 발전되고 경제적으로 안정된 국가보다 더 큰 영향을 받을 것이다.[91]

온도 상승, 극심한 기상 현상, 자연재해와 같은 환경적 요인은 아이티에서 콜레라 전염 가능성에 두 가지 영향을 미친다. 1) 환경에서 ''비브리오 콜레라''의 생존과 성장에 유리한 조건을 제시하고, 2) 국가의 기반 시설을 파괴하고 공중 보건 및 의료 자원을 고갈시킨다.[8] 아이티에서 콜레라 확산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 요인에 대한 철저한 연구는 2010년 아이티 지진 이후의 평균 이상의 기온, 2010년 9월부터 10월까지의 "이례적으로 높은 강우량", 그리고 제한적인 물과 위생 기반 시설의 피해가 콜레라 발생에 유리한 조건을 만들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한다.[8]

7. 해결 과제 및 대책

시간이 지남에 따라 환자 수와 전체 사망자 수가 현저히 감소했다. 범미보건기구(PAHO)와 세계 보건 기구(WHO)의 보고서에 따르면 "누적 치명률(CFR)은 2011년 이후 약 1%를 유지하고 있다".[94] 이러한 성과는 개선된 위생 시설(예: 변소)과 물 처리, 음식 철저히 익혀 먹기, 철저한 손 씻기 등 아이티 국민들의 행동 변화를 포함한 강화된 국제 및 지역 의료 노력과 예방 조치의 중요성 증가에 기인한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2016년 12월 31일 취임하면서 2017~2018년 아이티 수정 인도주의 계획의 전략 목표 2에서 보여주듯이 콜레라 근절을 위한 아이티 지원에 대한 반기문 총장의 약속을 이어받았다. 전략 목표 2는 "전염병으로부터 생명 구하기 - 취약성 감소, 역학 감시 강화 및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보장을 통해 콜레라 발생 및 기타 수인성 질병으로 인한 사망률 및 유병률 감소"이다. 2017~2018년 아이티 수정 인도주의 계획은 콜레라로부터 보호가 필요한 190만 명의 사람들을 식별했으며, 이 중 150만 명을 목표로 총 2170만달러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7. 1. 해결 과제

2010년 아이티 콜레라 발생 이후 콜레라 근절을 위해 수십만 달러가 투입되었지만, 비위생적인 환경과 기후 변화로 인해 콜레라 전염은 계속되고 있다. 2010년 이후 콜레라 신규 환자 수는 급격히 감소하여 유행 시작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지만, 2018년 10월 현재 발병률은 인구 10만 명당 25.5명이다. 범미보건기구(PAHO)와 세계 보건 기구(WHO)의 보고서에 따르면 "누적 치명률(CFR)은 2011년 이후 약 1%를 유지하고 있다".[94] 이러한 성과는 개선된 위생 시설(예: 변소)과 물 처리, 음식 철저히 익혀 먹기, 철저한 손 씻기 등 아이티 국민들의 행동 변화를 포함한 강화된 국제 및 지역 의료 노력과 예방 조치의 중요성 증가에 기인한다.

이러한 진전에도 불구하고 콜레라는 아이티에서 여전히 풍토병으로 남아 있으며, 완전한 근절을 위해서는 추가 자원이 필요하다. 특히, 2016년 허리케인 매튜와 같은 자연재해는 콜레라의 재확산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국제사회의 지원과 자금 문제 또한 콜레라 퇴치를 위한 노력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

7. 1. 1. 2016년 허리케인 매튜

허리케인 매튜가 2016년 10월 2일부터 5일까지 아이티를 강타하면서 콜레라 전파와 발병이 다시 급증했다.[94] 2015년 32,000건이었던 콜레라 신규 환자 발생 건수는 2016년 42,000건으로 증가했다.[94] 허리케인 매튜는 아이티의 취약한 물과 위생 시설에 다시 피해를 입혀 콜레라가 재발하게 했다.[95] 이러한 수치는 아이티의 콜레라 퇴치 노력이 개선되고 있지만, 불안정한 상황에 놓여 있음을 보여준다.[95]

7. 1. 2. 자금 지원 문제

2010년대 아이티 콜레라 유행 이후 콜레라 근절을 위해 수십만 달러가 투입되었지만, 비위생적인 환경과 기후 변화로 인해 콜레라 전염은 계속되고 있다. 2010년 이후 콜레라 신규 환자 수는 급격히 감소하여 현재 유행 시작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지만, 완전한 근절을 위해서는 추가 자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2016년 12월, 반기문유엔 사무총장은 아이티 콜레라 발생에 대한 유엔의 책임을 인정한 후, 아이티의 콜레라를 완전히 근절하기 위해 2년 동안 4억 달러의 자금 지원이 필요하다고 예상했다. 아이티 정부는 2013~2022년 콜레라 퇴치 계획(PNEC)을 통해 2022년까지 아이티에서 콜레라를 완전히 근절하겠다고 밝혔다. 반기문의 후임자인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도 콜레라 근절을 위한 아이티 지원에 대한 약속을 이어받았다. 2017~2018년 아이티 수정 인도주의 계획은 콜레라로부터 보호가 필요한 190만 명의 사람들을 식별했으며, 이 중 150만 명을 목표로 총 2170만달러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현재 유엔과 아이티 정부는 2018년 말까지 콜레라 발병률을 0.1% 미만으로 줄이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지원 서비스에 대한 자금 지원이 중단되면 전염이 급증하고 감소 추세가 중단될 수 있다.

아이티 콜레라 퇴치의 첫 번째 과제는 재해에 취약하다는 점이다. 2010년 말 아이티에 콜레라가 유입된 후 2011년에 352,000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했다.[94] 발병률은 2016년까지 점차 감소했지만, 2016년 10월 허리케인 매튜의 피해로 인해 콜레라 전파와 발병이 다시 급증했다.[94] 2015년 32,000건이었던 콜레라 신규 환자 발생 건수는 2016년 42,000건으로 증가했다.[94] 허리케인 매튜는 아이티의 취약한 물과 위생 시설에 다시 피해를 입히면서 콜레라가 재발하게 했다.

아이티 정부의 2013~2022년 콜레라 퇴치 계획(PNEC)과 아이티 콜레라에 대한 새로운 UN 시스템 접근 방식은 2022년까지 아이티 콜레라 퇴치를 위한 계획을 제시하지만, 이는 전적으로 자금 지원에 달려 있다. 반기문 전 사무총장은 2016년 12월 5일 발언에서 "유엔 회원국들의 정치적 의지와 재정적 지원이 없다면, 우리는 좋은 의도와 말만 있을 뿐입니다. 말은 강력하지만, 행동과 물질적 지원을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라고 말했다.[93] 콜레라의 전염성 때문에 프로그램 자금 지원에 차질이 생기면 퇴치에 차질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95]

2017년 현재,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돌아오는 아이티 난민들의 식량 불안정과 쉼터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콜레라에 대한 자금 지원이 위협받고 있다. 2017~2018년 개정 아이티 인도주의 계획에서 콜레라 프로그램에 대한 자금 요구는 식량 안보를 위한 7659.999999999999만달러와 쉼터/NFI 요구를 위한 1.038억달러에 이어 2170만달러로 세 번째로 크다.[94]

7. 2. 해결 방안

2010년 아이티 콜레라 발생 이후 콜레라 근절을 위해 수십만 달러가 투입되었지만, 비위생적인 환경과 기후 변화로 인해 콜레라 전염은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여러 노력으로 2018년 10월 현재 발병률은 인구 10만 명당 25.5명으로 유행 시작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범미보건기구(PAHO)와 WHO의 보고에 따르면 "누적 치명률(CFR)은 2011년 이후 약 1%를 유지하고 있다".[94]

이러한 성과는 개선된 위생 시설(예: 변소)과 물 처리, 음식 철저히 익혀 먹기, 철저한 손 씻기 등 아이티 국민들의 행동 변화를 포함한 강화된 국제 및 지역 의료 노력과 예방 조치의 중요성이 커진 덕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콜레라는 아이티에서 여전히 풍토병으로 남아 있으며, 완전한 근절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자원이 필요하다.

2016년 12월, 반기문유엔 사무총장은 아이티 콜레라 발생에 대한 유엔의 책임을 인정한 후, 아이티의 콜레라를 완전히 근절하기 위해 2년 동안 4억 달러의 자금 지원이 필요하다고 예상했다. 아이티 정부는 2013~2022년 콜레라 퇴치 계획(PNEC)에 제시된 대로 2022년까지 아이티에서 콜레라를 완전히 근절하는 데 힘쓰고 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2016년 12월 31일 취임하면서 콜레라 근절을 위한 아이티 지원에 대한 반기문 총장의 약속을 이어받았다. 2017~2018년 아이티 수정 인도주의 계획은 콜레라로부터 보호가 필요한 190만 명의 사람들을 식별했으며, 이 중 150만 명을 목표로 총 2170만달러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현재 유엔과 아이티 정부는 2018년 말까지 콜레라 발병률을 0.1% 미만으로 줄이겠다는 2016~2018년 중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지원 서비스에 대한 자금 지원이 중단되면 전염이 급증하고 감소 추세가 중단될 수 있다.

7. 2. 1. 백신 캠페인

2013년, 아이티 정부는 세르카 카르바할과 프티 앙스 두 지역에서 경구 콜레라 백신(OCV) 접종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지역들은 높은 발병률, 열악한 위생 기반 시설, 낮은 의료 서비스 접근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당시 WHO 지침에서는 이미 유행이 발생한 지역에서 대규모 백신 접종 캠페인을 권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백신 접종은 약간의 논란을 일으켰다.[96] 2010년 아이티 콜레라 유행 이전에는, 백신 접종 캠페인이 수질 정화 및 위생 관리와 같은 더 중요한 예방 조치를 방해한다고 여겨졌다.[97] 그러나 아이티 및 콜레라의 영향을 받은 다른 국가에서 진행된 백신 접종 캠페인에서 높은 성공률(백신 접종 후 5년까지 65% 이상의 예방 효과[97])을 보이면서 경구 콜레라 백신 프로그램의 광범위한 사용이 이루어졌고, WHO 지침도 다른 예방 및 치료 전략과 함께 백신 사용을 권장하는 방향으로 변경되었다.[96]

7. 2. 2. 유엔의 새로운 접근 방식

반기문유엔 사무총장은 2016년 말 "아이티 콜레라에 대한 새로운 유엔 시스템 접근 방식"을 발표했다.[93] 이는 아이티에 콜레라를 발생시킨 것에 대한 유엔의 책임을 인정한 것이며, 아이티에서 콜레라를 근절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다. 이러한 책임 인정 이후, 아이티 정부와 유엔 간의 협력과 지원이 증가하여 콜레라 퇴치에 큰 진전을 이루었다.

2017년은 아이티에서 콜레라를 퇴치하는 데 있어 획기적인 해였다. 2017~2018 아이티 개정 인도주의 계획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12월 31일 기준 콜레라 의심 사례는 13,682건, 사망자는 150명으로, 2016년 같은 기간(41,955건, 451명 사망)에 비해 각각 67% 감소했다.[94] 새롭게 개발된 신속 대응팀이 질병 발생률 감소에 큰 기여를 했다.

2016년 허리케인 매튜 이후 인도주의 분야의 신속한 대응과 회복, 그리고 우기 동안 감소 추세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아이티에서 콜레라 퇴치의 진전을 보여주는 것이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2016년 12월 31일 취임하면서 콜레라 근절을 위한 아이티 지원에 대한 반기문 총장의 약속을 이어받았다. 2017~2018년 아이티 수정 인도주의 계획의 전략 목표 2는 "전염병으로부터 생명 구하기 - 취약성 감소, 역학 감시 강화 및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보장을 통해 콜레라 발생 및 기타 수인성 질병으로 인한 사망률 및 유병률 감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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